표지

독점 1000조 재벌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새글

연재 주기
타노스
작품등록일 :
2017.10.28 02:23
최근연재일 :
2018.02.18 23:10
연재수 :
69 회
조회수 :
1,458,226
추천수 :
27,485
글자수 :
379,848

작성
18.02.13 23:10
조회
9,403
추천
282
글자
13쪽

적을 제거하는 방법 (04)

DUMMY

끼익- 차량들이 하나둘씩 멈추었다.

방탄차량인 랜드로버 메탈리카를 세운뒤에 시간을 확인했다.

현재시간은 새벽 2시 30분정도.

김태천이 말한 작전시간은 새벽 3시다.

리틀도쿄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옵티컬 재머(Optical Jammer)를 사용했다.

목적지인 덴시(Densi)빌딩근처로 도착할 때까지 몇군데의 교통카메라들을 지나쳐 왔다.

그러나 옵티컬 재머의 덕분으로 우리들의 차량이나 영상은 하나도 찍히지 않았다.

목표인 덴시빌딩과 그안에있는 요시다 패거리를향해 기습할 때에는 전원이 택티컬기어(Tactical Gear)와 검은색의 마스크 등으로 노출을 최대한으로 줄인다.

얼마후 무전기에서 김태천의 음성이 나왔다.


“프리먼. 자네가 덴시빌딩의 적들을 상대로 스나이핑 지원을 해줘야 겠는데.”

“그정도는 문제없지.”


프리먼이 대답하더니 이동을 개시했다.

이번 작전에서 실질적인 공격을 담당하는건 쩐흥티오와 선발된 20명의 베트남 조직원들이다.

전원이 우리에게 지원받은 SWAT 식의 택티컬기어로 무장하였고 그에따른 전술훈련까지도 받았다.

공격의 선두를 담당하는건 김태천과 쩐흥티오다.

두사람은 일명 포인트맨(Point Man)-이라는 방식으로 선두에서 길을 개척한다.

그리고 나머지 20명의 베트남 조직원들이 각각 2개조로 나뉘어서 10명씩 뒤에따라 붙는다.

이것이 보통 SWAT 팀이 건물내의 적들을 습격할때에 사용하는 전술방식중에 하나다.

또한 선두에서 포인트맨(Point Man)-의 역활을 할 두사람은 방탄방패를 휴대했는데 이것은 만약의 사태에서 적들이 발사하는 총탄을 막아준다.

크기가 1미터정도쯤 되고 위쪽에는 전방을 볼수있는 감시창이 있었다.

그리고 위급상황때는 방탄방패뒤에 몸을 숙이는것 만으로도 총격에서 몸을 피할수 있었다.

야쿠자 조직에서 잔뼈가굵은 요시다가 갱단과의 전투에는 익숙할지 모르지만 지금 김태천과 프리먼이 계획한 전투방식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무전내용을 확인하며 테블릿-PC 를 켰다.

전술카메라 부분을 클릭했고 그러자 2개의 화면이 나온다.

이것은 각각 프리먼과 김태천의 택티컬기어에 장착된 소형 캠코더를통해 보여지는 영상들이다.

미국에는 델타포스부터 시작해서 네이비씰, 데브그루(DEVGRU)등까지 다양한 특수부대들이 존재한다.

이런 부대들에서 전투를 직접 담당하는 전투원들의 헬맷과 장비에는 소형 캠코더가 장착되어 있었다.

그리고 후방에있는 지휘관은 현장요원들의 영상들을통해 작전상황을 확인하는 것이다.

오늘밤에 진행될 습격작전에서 내가 직접 뛰어드는건 아니다.

요시다 패거리에대한 습격의 주역은 쩐흥티오와 베트남 조직이고 우리는 그들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역활이다.

그리고 나로서는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후방에서 전송되는 영상을통해 지켜보는 것이다.

1번 캠코더 카메라는 프리먼의 것이고 2번 캠코더 카메라는 김태천의 것이다.

카메라에 영상이 나오며 프리먼이 덴시빌딩의 반대편에있는 건물로 진입하는게 보였다.

미리 파악해둔 루트를따라 옥상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위치를 잡았다.

프리먼이 스나이핑을위해 준비한 저격총은 PSG-1으로 독일의 총기회사인 H&K 사에서 개발한 야심작이다.

7.62mm 나토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저격소총으로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기본적인 출고가격이 1정당 12,000달러에 이르고 블랙마켓 거래자인 세바스찬을통해 구입할 때에는 3배의 가격을 주어야했다.

그래서 총 3정을 구입하면서 1정당 36,000달러, 모두 108,000달러.

그리고 탄약을 비롯해서 부가장비까지해서 150,000달러정도가 들어갔지만 결코 아까운것이 아니다.

뭣보다 PSG-1 같이 뛰어난 저격소총을 블랙마켓에서 구할수있는 기회도 많은게 아니다.

1번카메라를통해 프리먼이 스나이핑을위해 준비를 마친것이 확인되었다.

2번카메라로 김태천과 베트남 조직원들의 상황이 보였다.

처음에 지시한대로 그들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자신들이 네바다 사막에서 훈련하던 총기들로 무장을 마쳤다.


“지금부터 복수의 시간이다!”


쩐흥티오가 부하들을향해 말했다.



***



“시작해볼까?”


프리먼이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덴시빌딩의 맞은편에있는 건물옥상.

그곳에 위치한 프리먼은 신속하게 저격용 라이플인 PSG-1의 총구에 소음기를 조립했다.

PSG-1의 저격 사거리는 1000미터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그런 경우에는 사격의 정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음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처럼 근거리에서는 소음기를 부착해도 사격정밀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스윽- 탄창을 결합한뒤에 스코프를 열었다.

조준선에는 덴시빌딩의 정문에 배치된 두명이 보였다.

요시다의 부하들이였고 새벽 3시쯤되자 졸린표정으로 하품까지 하였다.

프리먼의 입가에 한차례 냉소가 떠오른뒤.

퓽! 퓨퓽! 탁한소음이 연달아 흐르며 PSG-1의 총구에서 불이 뿜어졌다.

PSG-1은 탄창을 결합하는 반자동 저격소총이기 때문에 볼트액션식에비해 연속사격이 가능했다.

프리먼의 사격솜씨는 탁월했다.

노곤한 표정으로 하품하던 우측상대의 머리를 단번에 날려버렸다.

반대쪽의 담배피던 녀석은 당황했고 품속에서 권총을 뽑을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순간 프리먼이 발사한 연속탄이 상대의 목을 관통했다.

지금 프리먼이 저격하는 건물옥상에서 덴시빌딩의 정문까지는 기껏해야 150미터이내. 마음만 먹으면 스나이핑으로 동전크기의 목표까지도 맞출수 있었다.

덴시빌딩 정문의 적들을 해치운뒤에 프리먼은 곧바로 총구를 다른곳으로 향했다.

덴시빌딩은 5층 구조였고 각각의 층마다 경비를 담당하는 요시다의 부하들이 있었다.

그들은 대부분이 복도를따라 이동하거나 순찰중에 있었다. 그리고 프리먼의 저격용 스코프를통해 상대의 모습은 완벽하게 관찰되었다.

퓽! 퓨퓽! 소음기를통해 연달아 불꽃이 터지는 가운데 2층에있던 적들을 해치우고 있었다.

김태천과 프리먼의 콤비플레이.

전투의 프로들 2명이 펼치는 작전과 실력은 상상을 초월할 수준이다.



***



타다닥! 타닷!

발걸음 소리가 울리며 뒷골목에 대기중이던 인원들이 나아갔다.

각각 10명씩 2개조로 나뉘었고 각그룹의 선두에는 김태천과 쩐흥티오가 있었다.

프리먼이 저격으로 덴시빌딩의 정문에있던 두명을 해치우자 숨어있던 상태에서 돌진한 것이다.

선두에서 포인트맨의 역활을 담당하는 두명. 김태천과 쩐흥티오는 전방으로 방탄방패를 세웠고 자동권총을 빼들었다.

김태천의 신호에따라 쩐흥티오의 그룹이 나아갔다.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의 좌우로 갈라졌다.

1층은 예상대로 조금전에 쓰러진 두명이 전부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여기 덴시빌딩에는 요시다를 포함해서 6-70명의 적들이 있었다.

아군보다 3배나 많은 숫자지만 승산은 충분했다.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을따라 올라갔고 복도를 지나갔다.

김태천이 쩐흥티오에게 신호했다.

그에따라 쩐흥티오는 10명의 부하들을 데리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사이에 김태천은 나머지 10명을 지휘하며 3층으로 향했다. 예상대로 적들이 주로 모여있는 장소는 4층과 5층일 가능성이 많았다.

이윽고 김태천 그룹이 3층에 도착해서 나아갈때 복도의 문이열리며 적이 나타났다. 김태천이 신속하게 휴대한 방탄방패를 앞으로 내세웠고 권총사격을 실시했다.

탕! 타탕! 피핑! 두명의 요시다 부하들이 쏜 총탄이 두터운 방탄방패에 맞으며 불꽃을 일으킨다.


“으아. 저건 뭐야?”

“LAPD-의 SWAT 놈들이다.”


요시다의 부하들이 놀란것도 당연했다.

지금 김태천과 베트남 조직원들이 착용한 택티컬기어(Tactica Gear)와 복장.

그리고 검은색 마스크를쓴 모습과 방탄방패까지.

LA-에서 이런 복장을갖춘 세력은 LAPD(로스엔젤레스 경찰국)의 SWAT 팀밖에 없을 정도니까 말이다.

다만 김태천과 베트남 조직원들이 착용한 텍티컬기어-에는 어떤마크나 표식도 없었다.

단지 검은색의 섬뜩하고 위력적인 모습이 전부일 뿐이다.

김태천과 베트남 조직원들의 사격이 시작되며 반항하던 두명은 벌집이 되었다.

그리고 적들이 쓰러지자 베트남 조직원들은 자신감이 생겼다.

오늘밤의 작전을위해 혹독한 훈련을 거쳤고 이제 그 성과가 나타난 것이다.

잠시후 2층에대한 정찰을 마치고 4층으로 향했던 쩐흥티오와 습격팀에서도 총격음이 흘러나왔다. 총격전이 개시되었지만 전투는 일방적인 수준이다.

프리먼이 외곽에서 저격으로 적의 순찰병들을 하나둘씩 제거했고 양동작전으로 요시다의 부하들을 압박하고 있었다.



***



“이거야말로 엄청나군요.”


송재동이 고개를 내저었다.

테블릿-PC 에서 나오는 영상화면들.

프리먼과 김태천의 택티컬기어에 장착된 소형 캠코더를통해 전송되는 것들이다.

비디오게임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기분이지만 실제는 완전히 틀리다.

특히 김태천에게서 전송되는 캠코더의 영상과 피를뿌리며 쓰러지는 요시다 부하들의 모습은 실제인 것이다.

얼마후 프리먼이 무전통신을 하였다.


“요시다 발견. 위치는 덴시빌딩의 5층. 빌딩의 남쪽계단을따라 부하들과 내려오고 있는중!”

“적의 숫자는?”

“요시다를 포함해서 20명정도.”

“그렇다면 환영인사를 해줘야겠군.”


김태천이 프리먼을향해 대답했다.

지금쯤 요시다와 부하들은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것이다.

프리먼은 스나이핑 지원을하며 적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시중에 있었다.

PSG-1에 부착된 고배율의 스코프와 측면에 장착된 야시장비를 이용해서 완벽하게 압도하고 있었다.

잠시후 김태천 그룹과 쩐흥티오 그룹이 프리먼의 정보에따라 이동했다.

매복을위해 완벽한 준비를 갖춘 것이다.


“기껏해야 20명정도의 숫자로 3배가넘는 적들을 사살하고 압도하다니. 이것이 프로들의 실력이군요.”

“그렇습니다.”


송재동을향해 대답했다.

내가 김태천과 프리먼을 우리쪽으로 끌어들인 결정적인 이유중에 하나다.

돈을벌고 사업을 하는데에는 상대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없애버려야 이쪽이 유리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특히 요시다나 정삼택처럼 통상적인 방법으로 상대하기힘든 놈들에 대해서는 내쪽에서도 그에맞는 대응책이 있어야했다.

다만 이런것을 할수있는 인재들은 결코 흔하지 않았다. 명문대를 나오고 회사업무를 잘하는 인재는 얼마든지 돈으로 구할수있다.

하지만 오늘밤에 베트남 조직원들을 이끌며 기습작전을 벌이고 적을 완전히 섬멸시키는 전투.

그것을 할수있는 김태천과 프리먼같은 인재들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이런 인재들은 돈으로 살수있는 수준이 아니다.

이전에 프리먼이 뉴욕의 레드힐에서 나를 어설픈 졸부쯤으로 생각했다면 결코 나의 부하가 되지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프리먼이 내쪽에 오기로한 이유중에 하나가 특이한데, 그것은 뉴욕에서 내가 직접 일행들과함게 갱단들의 전투구역인 레드힐에 왔다는 사실도 있었다.

어설픈 졸부가 그런곳을 가지는 않을테니까 말이다.

이처럼 하찮은 졸부가 얻을수있는 허접한 부하들과 진정한 갑부가 얻을수있는 인재는 질적으로 완전히 틀린것이다.

얼마후 태블릿-PC 의 영상에서 요시다와 부하들의 모습이 잡혔다.

부하들을 이끌고 계단을 내려오다 매복에 걸렸고 좌우에서 수백발의 탄환이 퍼부어진 것이다.

김태천에게 무전이 들어왔다.


“실장님. 요시다의 시체를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신속하게 뒷처리를 한뒤에 철수작전에 들어가 주십시요.”

“알겠습니다.”


김태천이 무전으로 대답했다.

이것으로 요시다에대한 문제는 해결된 셈이다. 요시다에대해 원한을가진 쩐흥티오와 그 조직원들이 요시다를 벌집으로 만들고 있었지만 그런것은 신경쓸 부분이 아니다.

어차피 녀석이벌인 자업자득이고 베트남 조직원들이 원한을 풀 기회를 줘야하니까 말이다.

뭣보다 오늘밤의 습격을통해 베트남조직은 자신들의 능력과 실력을 확실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요시다의 시체가있는 4층 복도벽에 쩐흥티오가 스프레이를 꺼내어 휘갈기기 시작했다.

베트남어로 쓴것이고 내용은 이렇다.


< 응우옌짜빈의 죽음에대한 복수다 >


현재 쩐흥티오는 응우옌짜빈이 남긴 베트남조직을 이끌고 있었다.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고 LA와 미국서부의 베트남인들을 결집시키는 것.

그리고 LA-내의 다른 갱단들을향해 자신들의 세력과 능력을 보여주는 의미도 있었다.

이후에 LAPD-에서 오늘의 총격사건에대해 조사를 하겠지만 결론도없이 흐지부지하게 넘어갈 것이다.

증거가 될만한 영상자료도 없고 습격에 참가한 베트남 조직원들은 철저하게 얼굴을 가렸다. 어차피 나중에는 LA-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갱단들의 총격사건들중에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작가의말

*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1000조 재벌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작품 <연재시간>은 야간 23:10 분 입니다. 18.01.10 40,829 0 -
69 바이칼의 과학자들 NEW +6 10시간 전 3,095 129 14쪽
68 투자의 천재를 만나다 +7 18.02.17 6,805 225 14쪽
67 글로벌 스캐닝(Global Scanning) +8 18.02.16 7,983 259 12쪽
66 새로운 돈벌이가 보인다 +7 18.02.15 8,743 270 13쪽
65 복수는 당연한 권리다 +10 18.02.14 8,866 271 12쪽
» 적을 제거하는 방법 (04) +7 18.02.13 9,404 282 13쪽
63 적을 제거하는 방법 (03) +3 18.02.12 9,615 279 13쪽
62 적을 제거하는 방법 (02) +5 18.02.11 10,286 296 12쪽
61 적을 제거하는 방법 (01) +6 18.02.10 10,862 297 12쪽
60 너의 비밀을 알고있다 +6 18.02.09 11,475 287 12쪽
59 엄청난 거물 +4 18.02.08 11,755 286 13쪽
58 기선제압 +10 18.02.07 11,916 289 12쪽
57 K-프로젝트 +15 18.02.06 12,191 332 14쪽
56 코리아 타운(Korea Town) +7 18.02.05 12,652 328 12쪽
55 1000조를 향해 +12 18.02.04 12,959 375 13쪽
54 워렌버핏의 기자회견 +4 18.02.03 13,101 351 13쪽
53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 +6 18.02.02 13,663 345 13쪽
52 월가(Wall Street)를 컨트롤 하다 +5 18.02.01 13,565 340 12쪽
51 빅 이벤트(Big Event) +4 18.01.31 13,931 342 12쪽
50 헐리우드 스타들을 동원하다 +10 18.01.30 13,360 362 13쪽
49 예상수익 250 ~ 375억달러 +9 18.01.29 14,079 336 14쪽
48 미국 상원의원과 협상하다 +11 18.01.28 13,942 389 12쪽
47 셀럽 마케팅 +8 18.01.27 14,173 380 13쪽
46 투기세력이 모여들다 +2 18.01.26 14,765 340 13쪽
45 스카웃을 성공하다 +6 18.01.25 15,003 332 12쪽
44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 +7 18.01.24 15,367 341 13쪽
43 닌자펀드(Ninja Fund) +4 18.01.23 15,274 348 13쪽
42 FBI (미연방 경찰국) - 출신의 실력자 +6 18.01.22 16,066 344 13쪽
41 동양에서 온 사탄(Satan) +9 18.01.21 16,796 376 12쪽

신고 사유를 적어주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타노스'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