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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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술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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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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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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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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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7 저질러버렸다. 던전공략! 아티팩트 획득!

DUMMY

저질러버리기로 결정했다.

생각해보니 굳이 참을 필요는 없었다.

보스 몬스터를 잡고 던전을 공략한다.

아티팩트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

다만 이 일은 절대 들켜서는 안 된다.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게 되어 정부와 헌터협회에 목줄이 채워지는 건 절대 사양이다.

만신창이 된 내 몸이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지금도 정부나 헌터협회 따위의 눈치를 볼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적대하지 않은 채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내 목표는 어디까지나 돈이 엄청 많은 황금갓백수가 되는 거다.

세계최강이 되거나 세계정복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제왕이 되어 군림할 생각도 없다.

그것과 별개로 프 사장님은 일처리 면에선 매우 합리적이라서(인성은 둘째 치고)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다.

어쨌든 지금 당장 보스 몬스터를 잡아 던전을 공략하려는 건 아니다.

내가 지금 던전을 공략할 경우 나를 포함해 던전에 들어간 모든 헌터들은 조사를 받게 될 것이다.

던전공략으로 얻게 되는 아티팩트를 가져가지 않으면 걸리지 않겠지만 그래도 의심은 받게 될 것이고 여러 가지로 귀찮게 된다.

그렇기에 일단 던전 밖으로 나간다.

그 후 입구 앞을 지키는 무장군인과 헌터들에게 들키지 않은 채 다시 던전 안으로 입장한다.

그럼 어떻게 들키지 않고 던전에 입장할 수 있을까?

사람의 눈으로는 인지되지 않을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안으로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다만, 던전 입구는 무장군인과 헌터뿐 아니라 감시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으며 녹화되고 있다.

사람의 눈으론 보지 못하는 장면도 녹화된 동영상을 슬로우 모드로 확인하면 100%까진 아니더라도 90% 들킨다.

이건 변장을 해도 마찬가지.

들킬 확률은 여전히 존재한다.

아예 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

그럼 동영상을 삭제할까?

유감스럽게도 나에겐 그러한 능력은 없었다.

감시 카메라를 찾아내고 또 녹화된 동영상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찾아 없애는 것도 귀찮다.

물리적인 수단으로 쉽게 없애버리기 어려운 인터넷 공간에 저장될 가능성도 있다.

그냥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자.

심플 이즈 베스트.

나는 만약을 위해 주위를 살펴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길을 걷다가 주은 돌을 주머니에서 꺼내었다.

이어 손가락을 이빨로 깨물어 피가 나오게 만든 후 돌에 마법진을 새겼다.

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영혼포식으로 먹은 영혼중엔 대마법사라 할 수 있는 영혼이 있고 현재 절반정도 소화했다.

완전히 소화하려면 몇 년은 더 걸릴 것인데 얼마 전에 먹은 종말의 왕의 영혼 때문에 소화시간이 몇 배는 더 늘어날 것이다.

어쨌든 내가 필요한 간단한 마법은 사용할 수 있다.

이빨로 깨물어 피가 나오는 손가락은 순식간에 아물어 원상태로 돌아갔다.

나는 마법 이외에도 다친 상처를 회복하는 재생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힐링팩터라 한다.

게임 스킬로 치면 레벨 MAX 만렙까지 올렸다.

다만 지금은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밖의 외상만 빠르게 치료된다.

마법진을 새겨 넣은 돌을 지면에 구멍을 파 그 안에 넣은 후 다시 흙을 덮어 보이지 않게 했다.

이걸로 던전공략의 첫 번째 준비는 완료된다.

나는 마법진을 새긴 돌을 묻은 장소를 떠나 던전 밖으로 나갔다.


@


던전 밖으로 나온 후 무장군인들과 헌터들에게 던전에서 마석을 얼마나 채굴했는지 조사받았다.

당연하지만 나에게선 단 한 개의 마석도 나오지 않았다.


“아직 기억하고 있을지 몰라 다시 말하는데 던전이 어떤 곳인지 알기 위해 경험 삼아 구경을 하러 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사냥하고 싶어도 혼자선 어렵더군요.”


내 말에 무장군인과 헌터들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랭크 A 헌터는 어디 가서 무시를 받진 않겠지만 그래도 나는 던전에 들어가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 초짜인데다 어떤 길드에도 소속되지 않는 만큼 자리싸움에 밀려 몬스터를 사냥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길드에 소속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몬스터 사냥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무장군인은 꼴에 아는 것이 있다고 나에게 충고의 말을 해주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충고의 말을 해준 군인에게 감사를 표한 후 그 곳을 떠났다.

이거 왠지 좀 미안해지는데. 하지만, 나는 던전을 공략하려는 계획을 그만 둘 생각은 없었다.

만약을 위해 헌옷 방에서 무난한 옷을 구입한 후 거처에 돌아가 갈아입었다.

이어 양손으로 내 얼굴을 가볍게 주물럭거렸다.

마력을 사용한 간단한 변장술 ‘페이스 오프’ 다.

사실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다.

사람의 얼굴은 약간만 변형시켜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잘 알아보지 못하게만 하면 된다.

사실 얼굴을 바꾸는 것도 만약을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얼굴을 바꾸는 변장술은 빌어먹을 세상에선 진짜 쓸모없는 능력이었는데 내가 살던 세계에서 요긴하게 써먹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거처의 바닥에 내 피로 어떠한 마법진을 하나 새겨 넣었다.

마법진은 살짝 빛을 내뿜다가 점차 사라져 육안으론 보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잘 확인하면 마력이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이걸로 준비는 모두 끝났고 던전을 공략하자.”


나는 거처 밖으로 나가지 않은 채 주문을 영창하며 마법진을 새겨 넣은 바닥에 주저앉았다.

다음 순간 주변이 흐릿한 안개에 휩싸였다가 잠시 후 사라졌다.

나는 내 거처가 아닌 난이도 C 던전 안에 도착했다.

내 거처에서 난이도 C 던전 안으로 공간이동을 한 것이다.

좀 더 정확히는 마법진을 새겨 넣은 돌을 묻어둔 장소에 도착했다.

마력이 대량으로 소모되었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리 큰 부담은 되지 않았다.

아직 몇 번을 더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정부나 헌터협회에선 공간이동을 막는 방법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덕분에 이제 내가 하려는 일이 매우 쉬워졌다.

다음은 보스 몬스터를 찾는다.

그 일 또한 어렵지 않았다.

던전 안에서 가장 강대한 힘을 가진 몬스터를 탐지하면 된다.

헌터도 마력을 가지고 있지만 몬스터가 가진 마력과는 크게 달랐다.


‘헌터들은 근처에 없군.’


아마도 보스 몬스터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것 같았다.

자칫 잘못하다간 보스 몬스터와 싸울 수 있다.

경고 표지판에도 적혀 있듯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나는 그 법을 어기려는 것이다.

범법자가 되는 건가?

능력을 가진 범죄자를 따로 빌런이라 하던가?

들키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지만······.

나는 그야말로 범죄자 같은 생각을 하면서 보스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나는 헌터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은밀하게 이동하며 보스 몬스터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가능한 빨리 끝내자.’


쓸 때 없이 시간을 끌면 헌터들에게 들키게 될 것이다.


“나와라.”


나는 그리 말하며 보스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내 목소리에 반응한 듯 보스 몬스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보스 몬스터는 아프리카 코끼리보다 조금 더 큰 몸집을 가진 멧돼지였다.

‘킹 와일드 피그’라 불리고 있다.


“후욱! 후욱!”


던전의 보스 몬스터 킹 와일드 피그는 나를 보고는 숨을 거칠게 내뱉더니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나와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보스 몬스터와의 화려한 전투신을 기대하는 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킹 와일드 피그는 나와 싸우기엔 너무 약했다.

나는 달려드는 킹 와일드 피그의 머리를 향해 가볍게 오른 주먹을 내뻗었다.


퍼어억!


타격음과 함께 킹 와일드 피그는 머리가 박살이 난 채 멀리 나가떨어졌다.

나는 오른 손에 묻은 피그의 피와 뇌수를 털어낸 후 킹 와일드 피그가 나가떨어진 곳으로 걸어갔다.

킹 와일드 피그는 머리가 박살난 채 절명했다.

단 일격으로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린 것이다.

예상했던 결과였다.

보스 몬스터를 도축하면 마석을 얻을 수 있겠지만 시간이 없기에 포기하고 마석보다 훨씬 더 중요한 던전핵을 찾았다.

던전핵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보스 몬스터가 등장했던 장소에서 강대한 마력을 찾아내면 된다.


‘여기군.’


나는 작은 신전같은 것을 발견했고 신전 중앙에 은은하게 빛이 나는 구슬을 확인했다.

던전핵이다.

나는 손을 내뻗어 던전핵을 잡고 신전 밖으로 꺼내었다.

그러자 던전핵은 빛을 내뿜더니 다른 물건으로 변화했다.

아티팩트였다.


‘나무상자? 그냥 검이나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티팩트가 나무상자라는 사실에 조금 실망했지만 어쨌든 계획은 성공했다.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던전핵을 아티팩트로 바꾸었다.

던전을 공략한 것이다.

이제 던전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퍼어엉! 퍼어엉!


던전의 하늘 위로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는 폭발과 불꽃이 발생했다.

던전이 공략되었다는 신호였다.

이제 1시간 이내로 던전과 던전의 입구였던 세계수는 사라진다.

내가 땅이 묻어둔 공간이동 마법진을 새겨 넣은 돌도 같이 사라져 증거는 남지 않는다.

이제 돌아갈 시간이다.

나는 그 자리에서 주문을 영창 공간이동마법을 사용해 거처로 이동했다.


@


공략난이도 C 마석채굴 던전이 갑자기 공략된 사건으로 인해 정부와 헌터협회는 발칵 뒤집혔다.

이번 일을 저지른 범인을 찾으려 당시 던전에 입장했던 헌터들을 전부 붙잡아 철저하게 조사를 받았지만 이번 일과는 상관없는 다른 불법행위만을 찾아내었을 뿐 누가 던전을 공략했는지는 찾지 못했다.

그야 그렇겠지.

다름 아닌 내가 범인이었으니까······.

정부와 헌터협회는 엄청 열을 받았고 덕분에 불법행위를 들킨 헌터들은 FM으로 엄벌을 받게 되었다.

그중엔 여긴 자신의 사냥터라며 나를 위협하여 쫓아냈던 태천길드의 헌터들도 있었다.

하하하. 나는 분명 나쁜 짓을 했는데 어째서인지 좋은 일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데.

모든 건 던전이 어떤 곳인지 구경하러 온 나를 괜히 울컥하게 만든 헌터 녀석들의 잘못이다.

한편 나는 이번 몰래 던전 공략으로 얻게 된 아티팩트가 어떤 물건인지 확인했다.

겉모습은 가로세로 정사각형의 30센티의 작은 나무상자다.

이런 아티팩트를 잡동사니라 불리는데 잡동사니임에도 판매할 경우 최소 1억은 받을 수 있다.

문제는 몰래 던전 공략을 해서 얻게 된 만큼 헌터협회에 팔수는 없었다.

나중에 암시장이라 찾아봐야 하나?

불법적으로 마석이나 아티팩트를 거래하는 암시장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 전에 아티팩트를 조사하는 것이 먼저다.


“헌터협회가 바보도 아니고 이런 잡동사니를 1억에 주고 살 리가 없지. 뭔가 쓸모가 있을게 분명해.”


나는 나무상자의 뚜껑을 열고 나무상자 안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했다.

위로 들어 올려 가볍게 흔들어보았을 때는 빈 상자인 것 같지만 또 모르는 일이었다.

나무상자의 뚜껑을 열고 안을 살펴보니 웬 고기 한 덩이가 있었다.


“웬 고기지?”


나는 상자 안에서 고기를 밖으로 꺼낸 후 조금 잘라 입 안에 넣어 맛을 확인했다.

돼지고기였다.

날고기임에도 엄청 맛있었다. 솔직히 뭘 먹어도 맛있지만,

비싼 소고기 이상이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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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48 1,000억 달러 +6 18.01.19 7,229 145 11쪽
48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47 돈벌기 참 쉽다. +10 18.01.17 7,621 16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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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22 경매 +12 17.12.23 17,403 307 10쪽
22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21 한 번 구경이나 해볼까 +14 17.12.22 18,056 309 10쪽
21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20 S급 던전 공략, 마장기 심장을 얻다. +15 17.12.21 18,400 343 9쪽
20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9 강철왕 아이언 +12 17.12.20 19,187 347 10쪽
19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8 천마신공 +13 17.12.19 20,822 357 10쪽
18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7 마장기 +19 17.12.18 21,086 362 10쪽
17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6 S급 던전으로 +12 17.12.17 22,145 370 9쪽
16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5 블랙마켓 +19 17.12.16 23,355 392 11쪽
15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4 마지막은 역시 폭발과 화염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다. +21 17.12.15 24,349 386 10쪽
14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3 아공간 주머니 +20 17.12.14 24,494 419 9쪽
13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2 안녕 +18 17.12.13 24,969 411 8쪽
12 만렙 sss급 최강입니다만?-11 저격수 +16 17.12.12 26,093 42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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