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멋지고 야한 이세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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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w0925
작품등록일 :
2017.11.05 00:11
최근연재일 :
2018.06.03 00:13
연재수 :
81 회
조회수 :
22,986
추천수 :
112
글자수 :
171,268

작성
17.12.01 02:14
조회
276
추천
2
글자
3쪽

걔 이름은 프렌,누군가 찾아주세요!

DUMMY

나는 프렌을 찾아서 숲을 해맸지만

프렌을 찾지 못하고

정보수집과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위해서

우선 마을로 돌아갔다.


"호오 모험가님 버섯퀸은 잡아주셨나요?"

"어 잡았어, 그나저나 지금 우리 동료한명이 숲에서 행방불명이 됬는데

관련정보와 찾아줄 사람들을 모아줬으면하는데"

"관련 정보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라면"


짝짝


촌장에 박수를 치자

갑자기 어디선가 20명정도의 사람이

나타났다.


"이 자들을 사용해 주십시오"

"그래 고마워,정보는 숲의지도 같은걸 원하는데"

"숲의 지도 인가요...이 근처 숲의 지도는

있습니다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깊은숲속은 위험하기때문에 탐사를 하지못해

지도가 없습니다"


설마 프렌이 그쪽으로 들어간건

아니겠지...


"그래 좋아 우선 그 지도라도줘

그리고 그 여러분들은 숲을 뒤져서

붉은색 숏컷을한

예쁘고,귀엽고,의외로 섹시한 여자아이를 찾아주세요"


앞에 있던 분들이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버섯퀸의 증오가루를 맞았으니

아마 접근하면 증오하고 달아날수 있으니

만약 찾는다면 증오가루의 효과가 떨어질때까지

몰래 따라다니며 호위를 부탁드립니다"


그러자 20명의 버섯닌자 들이

고기를 끄덕이고는 사라졌다.


"좋아..이제 나도 다시 가볼까"


나는 촌장의 집 밖으로 나가서

그렌과 합류했다.


"레이아는 잘 눕혀놨어?"

"어? 으..응"


그렌이 조금 수상했지만 그런걸

신경쓸수가 없었다.


"우리는 깊은 숲으로 들어가보자 그렌"

"응, 그래"


나와 그렌은 마지막으로 프렌이 사라진 방향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아직 해가 떨어질 시간이 아닌데도

나무에 빛이 가려서인지 더욱더 어두워 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완전히 밤과도 같은 느낌으로 변해버렸다.


"[파이어]"


그렌이 근처 나뭇가지를 주워서 불을 붙여서

횃불을 만들었다


"프렌!!!! 어딨어!!!"

"언니!!!!"


우리는 큰 목소리로 프렌을 불렀지만

아무 대답도 없었다.


"루미너스,아무리 그래도 언니가 이렇게

깊숙한 곳까지 들어 왔을까? 나가자 이제"

"아니야 밖에있는 숲쪽은 다른 사람들이

찾아 보고있으니 우리가 이 숲을 찾아야해"


우리는 전력으로 프렌을 외치며

숲을 돌아다녔다. 그때였다. 갑자기 사방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루미너스 이건!"

"수..수면가루...."


그렇게 우리는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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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마계대 인간계:진정한 전쟁의 시작 18.06.03 93 0 4쪽
80 마계대 인간계:첫번째 간부 카란드 18.05.19 81 0 4쪽
79 마계대 인간계:유인 18.05.07 78 1 4쪽
78 마계대 인간계:전쟁의 준비 +2 18.04.30 124 1 4쪽
77 결계술사 구인 18.04.21 103 1 5쪽
76 정체 불명의 여자 18.04.14 101 1 5쪽
75 마왕군 간부의 강함 18.04.07 105 0 4쪽
74 갑작스러운 전투 18.04.07 107 0 5쪽
73 목표는 마왕 18.03.25 108 0 5쪽
72 쓰레기 뒤지기 18.03.17 93 1 4쪽
71 용사의 고난 18.03.12 104 0 5쪽
70 하늘나라로 간 루미너스 18.03.06 133 0 5쪽
69 프렌과의 데이트 18.03.02 114 1 3쪽
68 프로포즈를 슬슬 해야하나 18.02.24 124 1 5쪽
67 다시 시작되는 그들의 사랑 18.02.21 133 0 4쪽
66 잔인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 18.02.17 554 1 6쪽
65 멋진 마그마 드래곤 18.02.15 131 1 5쪽
64 서쪽대륙 도착 18.02.10 138 1 5쪽
63 서쪽대륙으로 약을 전달하라 18.02.07 152 1 5쪽
62 드래곤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 (3) 18.02.02 161 2 7쪽
61 드래곤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 (2) 18.01.31 162 0 4쪽
60 드래곤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 (1) 18.01.28 176 1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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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안녕하세요 범죄자가 될것 같아요 +2 18.01.23 413 0 4쪽
57 바다와숲:해피엔딩 18.01.19 147 1 4쪽
56 바다와 숲:의외의 결말 18.01.19 171 1 3쪽
55 바다와 숲:숲의 정령 18.01.16 143 1 5쪽
54 바다와 숲:첫번째 전투 +2 18.01.14 173 1 6쪽
53 바다와 숲:전쟁의 상황 18.01.10 142 2 5쪽
52 바다와 숲:전쟁의 서막 18.01.08 179 1 5쪽
51 바다의 정령의 부탁 +1 18.01.04 179 1 4쪽
50 갑자기 시작된 맞선 18.01.01 163 1 3쪽
49 파티의 신멤버, 아이드! +1 17.12.29 152 1 4쪽
48 싸움의 결착 +1 17.12.29 173 1 4쪽
47 재등장! 광전사 레이아! +5 17.12.27 180 1 4쪽
46 드래곤과의 싸움 +3 17.12.23 370 1 4쪽
45 아 왜그랬지!!! +1 17.12.20 169 0 3쪽
44 아이스타운 탐방기 +1 17.12.16 185 0 4쪽
43 프렌과의 진정한 동거생활의 시작! +1 17.12.16 399 1 4쪽
42 집의 구조를 파악하자! +1 17.12.14 185 1 7쪽
41 이분은 글렌, 프렌의 아버지 십니다. +2 17.12.14 439 1 7쪽
40 여기는 남쪽항구마을,요리대회의 끝입니다! +1 17.12.10 235 1 3쪽
39 쟤 이름은 레이아,요리실력이 일품입니다! +4 17.12.09 304 1 7쪽
38 드디어 오늘!,요리대회의 시작입니다! 17.12.09 174 1 5쪽
37 얘 이름은 레이아,요리대회에 나갑니다! +1 17.12.08 247 1 3쪽
36 내 이름은 루미너스,내 힘을 보여주지!! 17.12.07 192 1 5쪽
35 저희들,남쪽대륙을 떠납니다! +1 17.12.06 242 2 6쪽
34 내 이름은 루미너스,능력을 손에 넣었습니다! 17.12.06 236 2 5쪽
33 제 이름은 루미너스,갈매기의 왕입니다. 17.12.04 222 1 7쪽
32 제 이름은 루미너스,여기 어디? 17.12.03 459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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