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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프린세스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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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7.11.05 17:41
최근연재일 :
2019.08.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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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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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시나리오.] 부산의 비밀 은신처. 클로저와 정예 차원종 근위병.

DUMMY

이번에도 뭐랄까? ‘어느 특정한 상황’ 이라는 것을 한 번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다.



이른바 ‘가상 시나리오’ 라고 부르는 그거 말이다. 이번 가상 시나리오의 주제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부산’ 지역에 있다. 유니온 총장 미하엘 폰 키스크. 그 자의 은신처를 찾아낸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가 이내 그곳으로 들이닥쳤다. 당연히 그곳 부산에서 언터처블 이라는 존재와 마주하고서 싸우기도 했고, 당연히 그 과정에서 상급자의 부재를 포함하여 여러 복잡한 상황들이 발생했다.



제각기 뿔뿔이 흩어지기도 했지만, 과거 몽환세계 연무극장 당시에 익혔던 ‘태스크포스’ 개념을 연무극장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이들이 최초로서 사용했고, 결국 그들은 행방불명이 되었던 상급자 구출에도 성공하고 이내 다시 합류함은 물론이거니와 미하엘 총장이 있는 가장 깊숙한 곳까지도 진입하게 된다. 이제 미하엘 폰 키스크 총장이 체포되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전혀 겁먹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미하엘 총장이 준비해둔 최정예 호위병이 있다.



“볼프강 슈나이더. 네 녀석에게 정말 실망했다. 뭐, 애당초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총장님. 애초에 기대를 하면 배신을 당한다는 말도 있잖습니까?”


“미하엘 폰 키스크. 당신을 이곳에서 체포합니다.”


“크하하하하하! 김유정 임시 지부장. 설마 내가 여기서 그냥 잡힐 거라고 생각했나?”


“......?!”


“닥터 호프만. 그 정예 호위병들은 준비 되었는가?”


“물론입니다. 총장님. 아아... 지금 나오는군요.”



저벅, 저벅 하는 발소리와 함께 걸어 나오는 것은 2마리의 네임드 차원종들이다.



먼저 첫 번째. 주황색의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으며, 마치 ‘바이테스 봉’ 과도 같이 생긴 무기를 들고 있는 차원종. 뭐랄까? 바이테스가 ‘모에화’ 라도 된 것만 같은 착각을 부르고 있다. 근데 바이테스가 모에화가 된다고 해서 과연 주황색의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기는 할까? 두 눈동자를 보니 검은색이긴 한데 전혀 초점이 없다. 죽은 눈을 하고 있다는 의미. 아무래도 이곳 부산에도 차원종 관련 연구 시설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러니 이곳에서도 차원종 병사들이 이곳에 있을 수 있지.



그리고 두 번째. 두 번째의 경우도 마치 메피스토가 ‘모에화’ 라도 된 것만 같다.



근데 말이다. 메피스토의 모에화 라고 하기에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 키에 불과하다는 점이 좀 이상하다. 핑크색의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메피스토의 낫’ 으로 보이는 무기를 들고 있다. 모에 바이테스는 고등학생 수준의 신장을 하고 있고, 모에 메피스토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키다. 미하엘 폰 키스크 총장, 그리고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은 그 둘을 한 번 제대로 상대해보라고 하며 사라진다.



“모두 조심해! 온다!”


“온다!”


“크아아아아아악!!”


“크르르르르르!!”



김유정 임시 지부장은 그 모에 바이테스를 ‘레인저 바이테스’ 라고 인식명을 정한다.



그리고 모에 메피스토를 ‘익스터미네이터 메피스토’ 라고. 말 그대로 유격 바이테스, 그리고 메피스토도 섬멸 메피스토. 라고 지은 것. 레인저 바이테스가 공중으로 높이 뛰어오르더니 이내 그 봉으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더니만 이내 지상으로 급강하를 한다. 그리고 이어서 봉을 지면에 강하게 내리치자 마치 천지파열을 방불케 하는 강력한 지진파가 울린다. 익스터미네이터도 자신보다도 큰 거대한 낫을 휘두르며 방어력 무시를 방불케 하는 무지막지한 파괴 본능을 선보인다.



“고작 차원종 2명에게 우리 모두가 덤벼드는 건데도 무리라니!”


“이야아~ 총장이 저런 것들을 어떻게 만들었대? 저런 차원종 녀석들이라면 왠만한 클로저는 상대하기도 힘들겠네?”


“장미숙 요원님. 지금은 좀 집중해주시죠.”


“알았다. 알았다. 뭐 어쩔 수 없지. 지금은 너희들을 도와주기로 했으니까 말이야?”


“트레이너 씨.”


“물론이오. 김유정 임시 지부장. 나도 이번에는 좀 제대로 싸워야만 할 거 같소.”


“흥! 꼰대가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겠다고? 그럼 평소에는 안 그랬어? 그럼 나도 질 수는 없겠는데?”


“나타 사부가 그렇다면 나도 질 수는 없지!”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 트레이너, 김유정, 장미숙 VS 모에 바이테스, 모에 메피스토.



무려 ‘18 VS 2’ 라는 도저히 말이 되지를 않는 전투. 하지만 그래야만 할 정도로 지금 저 녀석들의 파괴력이 상상 이상이라는 거다. 저 둘만 갖고도 18명을 이렇게까지 발을 묶으니 미하엘과 호프만은 아주 여유롭게 그곳을 탈출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2마리의 차원종 녀석들이 정말 고마운 일. 차원종이라면 가장 강하게 적대심을 보이는 것이 이슬비, 소마 등등인데 바로 이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싸운다.



한참을 싸우는 와중에 지원군이라며 유니온 감찰국의 요원들까지도 합류하여 2마리의 차원종들이 더욱 불리한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말이다. 아무리 수가 많아봐야 저기 2마리가 너무나도 강한 것. 도대체 저 레인저 바이테스가 방어력이 장난 아닌데, 왠만한 원거리 공격들을 봉으로 전부 다 상쇄시키고 있는 것. 보통 바이테스나 메피스토는 거대 차원종에 해당하기에 어떤 식으로 공격해도 다 맞는 법인데.



“뭐야, 이거. 전혀 꿈쩍도 안하잖아!?”


“닥터 호프만. 도대체 어떻게 저런 어마어마한 차원종을 준비한 거지?”


“그러니까 내가 뭐랬어, 다들! 내가 그 닥터 녀석을 해치우겠다고 했을 때에 그렇게 하도록 승낙했어야지!”


“사부.......”


“크르르르르르르....”


“크아아아... 크아아아... 크아아아아아아악!!”


“......!?”


“또 온다!”



레인저 바이테스, 익스터미네이터 메피스토. 닥터 호프만은 정말 무시무시한 과학자가 아닐 수 없다. 마치 ‘대(對) 클로저용 정예 차원종’ 이라도 개발해낸 것만 같다. 클로저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자신들을 체포하고자 나올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만 같은 착각까지도 부른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무시무시한 성능의 차원종을 만들었을 리가 없다. 설령 급조해서 만든 거라고 해도, 그렇게나 짧은 시간에 이렇게나 강한 녀석을 만들었다? 그거만 갖고도 호프만의 실력을 알 수 있다.



그런 차원종들도 ‘위상관통탄’ 이라는 그 탄에는 약한 것일까? 그거 1발 맞더니만, 이내 피를 철철 흘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도 절대 멈추는 일이 없다. 그러고 보니 저 차원종 녀석들이 뭔가 이상한 것이 하나 있다면, 바이테스가 항상 앞에서 싸우고, 메피스토는 뒤에서 지원해주는 식으로 싸운다는 점. 낫이나 봉이나 둘 다 근접 무기라서 같이 싸워야만 할 것인데 그게 참 이상하다.



트레이너는 왠지 모르게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이내 그냥 무시해 버린다.



“저 녀석들은 지치지도 않나. 호프만 이 자식이!?”


“이세하! 좀 집중하라고!”


“그러면 너도 좀 제대로 지시를 내려 보란 말이야! 이슬비!”


“그래, 알았다. 알았어!”



붉은 피를 철철 흘리고 있으나, 바이테스는 움직임이 둔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트레이너 씨. 왜 그러세요?”


“저 바이테스. 왜 상처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소.”


“네? 저... 정말이네요?”


“......아니겠지.”


“뭐가요?”


“아니오. 아무래도 내가 좀 착각을 하고 있는 것만도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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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Case 72.][원피스 VS 투피스.]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8 (2) 19.08.18 8 0 7쪽
411 [Case 72.][원피스 VS 투피스.]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8 (1) 19.08.11 7 0 9쪽
410 외부차원 조약기구. 의장국 에벨스 제국의 1% 남다른 자세는? 19.07.20 19 0 8쪽
409 주인공은 한없이 선하고, 라이벌은 한없이 악하다? 이러면.... 19.07.18 17 0 8쪽
408 제국의 막무가내식 완전한 파괴, 여전한 부산의 어느 빌딩 옥상. 19.07.16 13 0 8쪽
407 두 여자들의 그냥 일반적인 관광, 변함이 없는 더스트 팬클럽 회장? 19.07.15 16 0 8쪽
406 그들의 부산 도착 이전. 그들의 이해하기 힘든 대화들. 19.07.14 16 0 8쪽
405 [Case 71.] 차원종판 나토(NATO), 외부차원 조약기구. 19.07.13 14 0 8쪽
404 이제 곧 부산으로 올 클로저들. 그들을 맞기 위한 준비는 과연? 19.06.24 18 0 8쪽
403 부산을 향해 몰려오는 수많은 첩보 세력들의 복잡한 상황들. 19.06.23 18 0 8쪽
402 [Case 70.] 곧 부산으로 찾아올 클로저 들에 대비하기 위한 자세는? 19.06.22 16 0 8쪽
401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3) 19.06.21 15 0 8쪽
400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2) 19.06.20 16 0 8쪽
399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1) 19.06.19 14 0 8쪽
398 총장파 VS 김유정파. 그냥 차원종 세계로 망명하는 것은 어때? 19.06.18 15 0 8쪽
397 총장파 VS 김유정파. 차원종과 모종의 딜도 가끔은 필요한 거다? 19.06.17 14 0 8쪽
396 김유정 임시지부장. 그녀에 손을 내미는 드래곤 메이드 MfS 국장. 19.06.16 16 0 7쪽
395 [Case 69.] 총장파 VS 김유정파. 두 진영에 손을 내미는 정보기관들. 19.06.15 13 0 9쪽
394 이미 지나간 A의 생일. 세 사람의 뭔가 불길한 스토리. 19.05.19 10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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