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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프린세스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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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7.11.05 17:41
최근연재일 :
2019.11.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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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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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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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파 VS 김유정파. 그냥 차원종 세계로 망명하는 것은 어때?

DUMMY

부산. 그리고 동시에 미하엘 현 유니온 총장의 은신처. 프리에이 팀이 들어온다.



그 튼튼한 보안망도 전부 다 피하고서 들어온 이들. 정확히는 모두 건너뛰는 식으로 스킵을 했단 표현이 맞으려나? 미하엘 총장은 혹시 날 처단하려고 왔는지 묻자, A는 아무런 말도 없이 기물 파손에 돌입한다. 당연히 총장이 이게 무슨 짓이냐고 묻지. 당연히 A는 어차피 바로 또 신형 기기로 교체해버릴 건데, 그렇다면 기왕에 다 부숴버려도 손해는 아니지 않냐며 그냥 다 깨끗이 부숴버린다.



당연히 네 명의 동생들이 볼 때에도 A가 저렇게까지 당차고 터프한 면이 있냐며 놀랄 수밖에. 아무리 본인 위상력을 이용해 부숴버린 것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처참하게 부숴버리는 것이 가능한가? A는 역시 상상을 뛰어넘는 무서운 여자다. 정말 작정하고서 가차 없이 때려 부수고 그랬다면, 여기에 있던 모두가 모두 큰 피해를 입어 도저히 뭘 어떻게 수습해볼 의지조차도 싹 다 없어져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어차피 금방 또 다른 기기로서 교체할 건데, 실컷 다 부숴도 아무 상관도 없겠지.”


“언니...... 우리 이러려고 온 건.”


“알고 있다. 그냥 한 번 부숴버린 것일 뿐이다.”


“이... 이봐! 원하는 게 뭐기에 이러는 거야!? 다짜고짜!”


“......안심해. 아까도 얘기했듯 우리들에게는 당신에 직접 손을 대라는 명령은 받지 않았으니까.”


“.......”


“이대로 붙잡혀서 처벌을 받을 바에는, 그냥 빨리 외부차원으로 망명을 하지 그러나.”



A는 미하엘 폰 키스크 총장에게 이대로 여기에 가만 있는다면, 김유정파 녀석들에게 붙잡히고서는 바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 말한다. 그 처벌을 받기 싫다면 어서 빨리 외부차원으로 망명을 하라는 것. 그러니까 차원종 세계로 빨리 넘어가서 망명이라도 하란 의미다. 근데 말이다. 외부차원으로 망명을 한다고 해도, 과연 총장이 무사하게 지낼 수가 있을까? 총장 싫어하는 이들도 정말 많을 것인데?



그런 말을 하는 미하엘 총장. 그렇다면 과연 A의 대답은 과연 무엇일까?



어디까지나 자신은 그저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결코 과한 확대해석을 하지 마라는 말을 한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그대로 진행이 될 경우, 미하엘 현 총장은 본인으로서는 절대로 겪고 싶지를 않은 최악의 결말로서 가게 될 거라고. 이곳에 남아 그 최악의 결말을 겪을 것인지, 아니면 단 1% 확률로라도 외부차원으로 재빨리 망명을 하여 그럭저럭 목숨이라도 붙은 삶을 살 건지를.



“선택은 결국 미하엘 총장. 당신 몫이야.”


“뭐야. 그걸 제안하려고 여기까지 와서 깡패 짓을 벌이는 건가? 네 녀석들은 누구야!?”


“......아까도 말했을 텐데. 나에게는 이름이 없다고.”


“이름이 없어?!”


“그래. 나는 원래부터 이름이 없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네 녀석들...... 혹시 ICFC 소속인 거냐?!”



곧바로 IIA, IBI, 그리고 MSS 요원들이 그 다섯 명을 일제히 포위하고서는 총을 꺼내 겨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다섯은 전혀 미동도 하질 않는 모습을 보인다. 왜냐고? 무기라면 자신들에게도 있거든. 크리스가 더블 개틀링건 두 자루를 뽑자 미하엘 측의 요원들이 다들 기겁하며 물러서고, 앙클도 대검을 뽑아든다. 메이디? 메이디는 따로 무기를 뽑는 모습을 보이진 않으나, 무슨 스위치를 보여준다.



그게 무슨 스위치냐면 지금 자신의 현 위치를 동료들에게 바로 알리는 건데, 근데 이게 김유정파 측과도 몰래 연결이 되어 있는 모드로 설정해놓은 덕에 그들이 바로 이곳으로 들이닥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 이노센티아도 자신의 무기를 뽑아든다. 역시 뭐랄까? 이 네 명의 존재들, ‘리벨리온 D. 시리즈’ 들이라서 그런지 철저하게 전투 특화가 아닐 수 없다. 진정한 전사라는 것을 연상케 하는 그녀들.



그리고, A. 어드미니스트레이터도 강습형마광검을 뽑아 들고서 그들을 향해 겨눈다.



“혹시라도 덤빌 생각이라면 덤벼라. 너희가 원한다면, 상대해주겠다.”


“......!!”


“헤헤~ 제일 큰언니. 이 건물, 이참에 다 사격해서 부숴버려도 되죠?”


“원래는 그래도 된단 명령은 없었지만, 저들이 우릴 향해 공격한다면 얘기는 180도로 달라지는 법이다.”


“큰언니. 설마 큰언니 홀로 저 사람들을 싹 다 상대할 생각은 아니겠죠?”


“메이디. 여차하면 위상력 개방을 통해 이 건물 전체를 날려버리는 것도 괜찮다.”


“아하하하...... 역시 언니는 스케일이 참 남다르네요. 그렇죠?”


“칭찬인지는 모르겠구나. 이노센티아.”



솔직히 저 녀석들을 상대할 생각이라면, 그 전에 A부터 쓰러트려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A.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어떻게 이길 생각이라는 거지? 아무리 보더라도 정말로 답이 없는 녀석인데? 저 강습형마광검이 말이다. 파괴력이 정말 상상을 뛰어넘는다. 전차도 마치 두부 자르듯이 잘라버리는 것이 가능한 만큼 심히 무시무시한 위력을 갖고 있는데, 과연 사람을 베지 못할까? 위상력을 주입한다면, 검기를 날려 건물까지도 두부 자르듯이 정확히 베어버릴 수가 있어서 정말 위협적이다.



검기를 날리지 않더라도, 전차를 그냥 베어버릴 수가 있어서 심히 무시무시하다.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마광검에 자신의 위상력을 주입시키기 시작한다. 산성도 극상의 맹독. 뭐든지 그냥 다 녹여버리는 그런 맹독이라 저거 몸에 닿았다가는 바로 녹아버리게 된다. 사람이 저걸 맞았다가는 바로 액체가 되어 녹아버린다고. 사람이 액체가 되어 녹아내리는 모습이 얼마나 끔찍한지는 그 어떤 표현으로도 그걸 표현하는 것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극히 잔혹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원한다면...... 여기서 네 녀석들과 함께 통째로 다함께 사이좋게 죽으면 되는데.”


“......!!”


“.......”


“잠깐!”


“.......”


“아... 알았어. 알았어. 알았다고! 그... 그러니까... 무기 내려놓고 말로 하자. 응?”



미하엘 총장이 겨우 대화로 풀자고 한 덕분에 다들 무기를 내려놓게 된다.



A. 어드미니스트레이터도 마광검에 응축한 위상력을 도로 회수하면서 일단 사태는 진정되는 모양. A의 말이 그저 기분 나쁜 소리로만 들릴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미하엘 총장에게 닥칠 미래 시나리오 들의 가운데에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말한 것이므로 그것이 정말 발생할 경우에 대한 탈출구를 언급한 것. A는 자신들은 그 ICFC 라는 것이 뭔지 전혀 모르기에 그쪽 소속이 절대 아니라고 한다.



역시 어드미니스트레이터. 거짓말을 할 때에도 절대 침도 삼키지 않고 말한다.



“그럼 그렇게 들은 것으로 알고, 돌아가겠다.”


“하나 더 물어도 되나. 다들 너를 A.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라고 부르던데.”


“그런다고 하는군. 그래서 나도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그러라고 했다.”


“그럼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네가 원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냐?”


“그건 스스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미하엘 폰 키스크 총장. 현 유니온 내분 사태, 누가 이기든지 나에겐 이익이 없으니까 알아서 처신 잘하시길.”



차원의 틈을 열고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 프린세스 에이전트. 그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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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언제나 백작을 까는 달기. 성에서 탈출하기 위한 작전. 19.11.11 7 0 9쪽
414 [Case 73.] 요새 잠입 작전. 그녀들이 해야 하는 일. 19.11.10 7 0 9쪽
413 [외전.] 밴시 추종자, 외부차원 조약기구. 적의 적은 결국엔 아군. 19.11.09 10 0 9쪽
412 [Case 72.][원피스 VS 투피스.]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8 (2) 19.08.18 13 0 7쪽
411 [Case 72.][원피스 VS 투피스.]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8 (1) 19.08.11 10 0 9쪽
410 외부차원 조약기구. 의장국 에벨스 제국의 1% 남다른 자세는? 19.07.20 21 0 8쪽
409 주인공은 한없이 선하고, 라이벌은 한없이 악하다? 이러면.... 19.07.18 18 0 8쪽
408 제국의 막무가내식 완전한 파괴, 여전한 부산의 어느 빌딩 옥상. 19.07.16 14 0 8쪽
407 두 여자들의 그냥 일반적인 관광, 변함이 없는 더스트 팬클럽 회장? 19.07.15 18 0 8쪽
406 그들의 부산 도착 이전. 그들의 이해하기 힘든 대화들. 19.07.14 17 0 8쪽
405 [Case 71.] 차원종판 나토(NATO), 외부차원 조약기구. 19.07.13 15 0 8쪽
404 이제 곧 부산으로 올 클로저들. 그들을 맞기 위한 준비는 과연? 19.06.24 19 0 8쪽
403 부산을 향해 몰려오는 수많은 첩보 세력들의 복잡한 상황들. 19.06.23 19 0 8쪽
402 [Case 70.] 곧 부산으로 찾아올 클로저 들에 대비하기 위한 자세는? 19.06.22 19 0 8쪽
401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3) 19.06.21 16 0 8쪽
400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2) 19.06.20 17 0 8쪽
399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1) 19.06.19 25 0 8쪽
» 총장파 VS 김유정파. 그냥 차원종 세계로 망명하는 것은 어때? 19.06.18 17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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