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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프린세스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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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7.11.05 17:41
최근연재일 :
2019.11.14 17:04
연재수 :
41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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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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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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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부산으로 올 클로저들. 그들을 맞기 위한 준비는 과연?

DUMMY

국제정보국, 국제수사국, 국가안전부, 벌처스 정보부, 국가보안부, 중앙정보국 등등까지 모두 이곳 부산에서 첩보 활동을 벌여주는 덕에 지금 이곳 부산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서로 전투를 벌이고 있지만 않을 뿐. 이렇게 첩보전이 매우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때에도 정작 부산 시민들은 아직 이러한 일들을 전혀 모르고 있다. 당연하지. 보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으니까.



UH-XV 라는 헬기가 곧바로 다시 부산시청에서 이륙해 신서울로 귀환한다.



그렇게 빨리 날아가면서도 매우 고요하기에 헬기가 이륙해서 날아갔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스텔스 호크, 사일런트 호크라 불리기도 하는 덕인지 레이더에도 쉽사리 포착되지 않는단 것이 정말로 신기하다. 아무튼 지금 ICFC. 정보연합군사령부도 현 부산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 클로저들이 이제 조만간에 부산에 오게 될 것이니 더욱 분주히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한 것이다.



[다녀오셨습니까. 흑수선 님.]


“어라? 공주님. 공주님은 또 방 안에 틀어박힌 거야?”


[그럼 제가 밖에 나와야만 한단 이유라도 있는 겁니까.]


“아... 아니! 그럴 리가. 다만 말이야? 이러다가는 다들 너를 ‘히키코모리’ 라고 부르게 될 거 같아서 말이지?”


[뭐야. ‘은둔형 외톨이’ 라도 되기를 바라십니까.]


“난 말이야? 너도 밖에 좀 나오고 그랬으면 하는데?”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말도 모르시는군요.]



외부차원 조약기구, 그리고 차원 협력 기구가 서로 휴전에 합의해준 덕에 일단 양 측의 대치 상태는 다소 완화가 된 상태다. 양 측의 접경에 몰래 배치했었던 각종 핵무기들이 전부 철수하게 되고, 이어서 중화기들도 모두 빠지게 된다. 다만, 핵무기들을 포함해 대량파괴무기 탑재가 가능한 중화기들에 한해 상호 철수가 이루어지는 것일 뿐이기에 결코 방심은 금물. 대신 지뢰들이 그만큼 매설된다.



흑수선은 유니온 녀석들은 도대체 언제 침공을 해올 것인지 참 답답하다고 한다.



“안 그래? 공주님. 기왕이면 클로저 녀석들이 빨리 우리 외부차원에 침공을 해야지.”


[제2차 차원전쟁 콘텐츠. 라도 빨리 나오기를 바라십니까.]


“에헤헤? 당연한 거 아냐?”


[그렇습니까. 저도 그 날이 빨리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대하면 안 되겠지? 기대가 크면, 결국에는 배신을 당하는 거니까?”


[그 점도 모두 철저하게 염두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하아...... 클로저 녀석들은 정말이지? 진도를 나가려는 의지가 너무 없어?”


[자기들도 외부차원 침공을 했다가는 잃을 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클로저들이 국제연합군을 결성해 외부차원 침공을 단행하면, 정말 잃을 게 많을까?



유니온에서 이미 오래 전에 클로저 국제연합군 창설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를 시켰었다. 물론 기권표를 행사한 국가들도 있었지만, 그 기권을 제외한다면 모두가 다 찬성을 던졌기에 만장일치 가결이라는 표현이 맞지. 하지만, 만장일치 가결에도 불구하고서 끝내 그게 실행되지를 않자 결국 중국에서 단독 침공을 단행해버렸다. 중국의 단독 침공이 강행되었을 당시, 전체 인구의 70~80% 가량이 동원되었다.



결코 군 병력의 70~80% 수준이 아니다. 전체 인구의 70~80% 수준이 정답이다.



전쟁 초기에는 중국군이 매우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며, 금방이라도 외부차원 함락을 시켜버릴 것만도 같았다. 용의 군단의 수도를 포함하여 주요 거점들을 최단시간에 함락시켜버린 덕에 1개월 내로 전쟁이 끝날 것만도 같았다. 그러나 문제는 ‘전승기념식’ 행사부터 시작되었다. 용의 군단의 수도. 그곳에서 전쟁 승리 기념 열병식을 하고 있었을 때, 당시 총사령관의 승리 연설을 하는 도중에 폭격이 일어났다.



“아아... 그 때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 당시 중국군이 전쟁 승리 기념 열병식을 할 때에, 그 궁궐의 정문에 폭격이 단행되었지?”


[용의 군단이 에벨스 제국군에게서 지원받은 전투기들을 동원해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그 결과로 총사령관과 수뇌부들이 그 자리에서 전원 즉사했죠.]


“그 때부터 여러 군단들의 저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 ‘24시간 게릴라전’ 방식을 통해 중국군을 모든 방향에서 괴롭혔었고?”


[적룡군단이 가장 수혜를 받았죠. 중국군으로 변장하고서는 중국에서 가져온 여러 설비들과 무기들, 그리고 설계도들까지도 죄다 탈취했으니까요.]


“그럼 지금 외부차원 주둔 중국군의 상황은 어때?”


[들려오는 바에 의하면, 이미 25,000,000여 명의 선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이대로 철수할 수도 없고, 그래도 계속 고집할 수도 없는 현 상황에 처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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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클로저들이 이곳 부산으로 오고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준비를 소홀히 하면 곤란하다. 언제나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만 하는 법.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듯이. 또한 준비해서 남 주나란 말도 있듯 첩보전에서는 절대로 긴장을 풀 수가 없는 게 사실이고 현실. 외부차원의 여러 군단들은 물론이거니와 밴시 추종자도 매우 주시하고 있는 게 현실. 도대체 부산 지역에 얼마나 많은 장비들이 온 걸까?



밴시 추종자가 ‘워치콘’ 이란 것을 준전시 상태 수준으로 격상해버린 덕에 ‘밴시판 글로벌 호크’ 와도 같은 무인항공기들까지도 가히 어마어마한 양이 동원된 것이 현실. O는 이렇게나 많은 양의 장비들을 투입하고도 그걸 다 비용을 감당해낼 수가 있을까? O라면 결국 다 생각이 있겠지. 부산만을 보는 게 아니라, 사냥터지기 성도 전부 다 보고 있겠지. 그리고 차원종 측의 여러 정보기관들도 마찬가지로.



부산에만 집중되어 있던 첩보원들을 그곳으로 대거 차출하는 거로도 활용할 수 있다.



“.......”


“고민이 꽤나 많은 모양이로군? A. 어드미니스트레이터.”


“.......”


“너 말이야. ‘기존의’ 너인 거냐? 아니면 ‘새로운’ 너인 거냐?”


“.......”


“그것도 아니면 ‘완전 별개인’ 너인 거냐.”


“.......”


“대답해줬으면 하는데. A. 어드미니스트레이터.”


“.......”



상대방이 묻지만, 정작 A는 그저 관심도 없다는 듯이 그녀를 봐주지도 않고 있다.



뒤돌아서서 힐끔 봐주는 것도 하질 않고 있다는 의미. A는 그저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만을 보고 있다. A는 아무런 말도 하질 않더니만 이내 먼지가 되란 말을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러자 지금 이곳이 무색무취의 맹독 보호막으로 완전히 둘러싸이게 된다. 색깔도 없고,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데 아주 치명적인 맹독. A는 뭐라 말해줄 생각이 추호도 없단 것이지. 이건 위상력으로 벨 수도 없다.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너 이렇게까지 할 생각이냐!?”


“.......”


“천벌이나 받아라!”


“.......”



그 맹독에 의해 상대방이 바로 녹아버리고 만다. 액체화가 되어서 녹아내렸다는 의미.



[뭐야, 기껏 내가 보냈던 부하를 녹여버렸네?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정말 예의가 없구나?]


“너인가. 더스트.”


“정말 예의가 없이 나오네? A.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어차피 이 녀석, 네가 만든 가짜 분신이잖아.”


“아하하하하! 들켰네?”


“나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더스트 네가 직접 스스로 생각해주기를 바랄게.”



결코 답을 가르쳐줄 생각이 없단 것을 알 수 있다. 더스트는 아주 불쾌하게 느낄 수밖에.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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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언제나 백작을 까는 달기. 성에서 탈출하기 위한 작전. 19.11.11 7 0 9쪽
414 [Case 73.] 요새 잠입 작전. 그녀들이 해야 하는 일. 19.11.10 7 0 9쪽
413 [외전.] 밴시 추종자, 외부차원 조약기구. 적의 적은 결국엔 아군. 19.11.09 10 0 9쪽
412 [Case 72.][원피스 VS 투피스.]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8 (2) 19.08.18 14 0 7쪽
411 [Case 72.][원피스 VS 투피스.]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8 (1) 19.08.11 10 0 9쪽
410 외부차원 조약기구. 의장국 에벨스 제국의 1% 남다른 자세는? 19.07.20 22 0 8쪽
409 주인공은 한없이 선하고, 라이벌은 한없이 악하다? 이러면.... 19.07.18 18 0 8쪽
408 제국의 막무가내식 완전한 파괴, 여전한 부산의 어느 빌딩 옥상. 19.07.16 15 0 8쪽
407 두 여자들의 그냥 일반적인 관광, 변함이 없는 더스트 팬클럽 회장? 19.07.15 18 0 8쪽
406 그들의 부산 도착 이전. 그들의 이해하기 힘든 대화들. 19.07.14 18 0 8쪽
405 [Case 71.] 차원종판 나토(NATO), 외부차원 조약기구. 19.07.13 16 0 8쪽
» 이제 곧 부산으로 올 클로저들. 그들을 맞기 위한 준비는 과연? 19.06.24 20 0 8쪽
403 부산을 향해 몰려오는 수많은 첩보 세력들의 복잡한 상황들. 19.06.23 20 0 8쪽
402 [Case 70.] 곧 부산으로 찾아올 클로저 들에 대비하기 위한 자세는? 19.06.22 19 0 8쪽
401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3) 19.06.21 17 0 8쪽
400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2) 19.06.20 18 0 8쪽
399 [외전.][솔로 플레이 VS 파티 플레이.] 밴시들의 디바인 배틀. Ver.7 (1) 19.06.19 26 0 8쪽
398 총장파 VS 김유정파. 그냥 차원종 세계로 망명하는 것은 어때? 19.06.18 17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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