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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프린세스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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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7.1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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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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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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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쪽

적룡군단은, 결국 선제타격 만이 유일한 해법 입니다.

DUMMY

Mig-31 데드카피들이 날아오니 기존의 전략정찰기 들은 활동이 매우 힘들어진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군단 주재 제국군사령부에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제국 본토에서 추가로 보내준 전투비행단이 더욱 늘어난 덕에 대응출격을 하는 것이 이전에 비해 훨씬 더 능숙해진 것이 사실. 물론 그 이전에도 가능했지만. 아무튼 차원 협력 기구의 동시다발적 테러가 이젠 그 강도가 훨씬 더 심해지고 있고 또한 대범해지고 있다. 그래서 결국에는 차원연합. 바로 UD 본부에서 직접 안보리 소집을 통해 이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토론을 하는 그런 상황에 이른다.



UD 회원 군단들은 지금 당장에 그 DCO 녀석들과 전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다. 군단장들도 마찬가지. 그냥 당장에 전쟁하듯이 두들겨 패버리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는 것. 마침 안보리 회의에 출석한 DIA 국장. 국장은 DLA 녀석들과 적룡군단도 이미 인간 세계의 중국군과 전쟁을 벌이면서 많은 양의 핵무기들을 탈취했고, 그걸 이젠 복제생산을 하는 수준에 이르러 일단 핵무기 파괴를 해야 한단다.



“그럼 그냥 파괴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옳소! 옳소!”


“이름없는 군단은 공군정보국 없어?”


“지금 현재에도 ‘제25공군’ 측에서 계속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잡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군단들의 공습에 질린 나머지 모든 전략시설들을 ‘지하화’ 했기 때문일 겁니다.]


““어? 이 목소리는 설마... ‘공주님’ 인가?!””


[공주님이라니요. 그런 명칭은 뭐랄까요. 저에게 있어 너무 과분합니다.]



공주님은 여전히 ‘음성변조’ 상태에서 본인의 의견을 말한다. 얼굴 절대로 안 보인다.



이름없는 군단, 용의 군단, 에벨스 제국 공군이 너무나도 적국 주요 전략시설들을 죄다 폭격해버린 덕에 DCO 녀석들이 결국엔 지하화를 한 결과라고 한다. 그래서 현재 추정되는 바로는 지하 150m 깊이나 그 이상에 핵시설, 화학공장 등을 갖췄을 거란 말을 한다. 어쩌면 ‘전시최고사령부’ 라는 그곳도 ‘지하 2,000m 깊이’ 까지 파고들어야만 할지도 모른다는 말도. 지하 2km 깊이에 지하벙커가 있을지 모르니 그 깊이까지 뚫고 들어가서 파괴가 가능한 벙커버스터의 개발이 필요하단다.



“공주님! 증거 있습니까?”


“아무리 차원연합 정보사령부의 부사령관이라고는 하나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증거는 있습니까?”


[여러분들에 죄송하나 물증은 아직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믿으라는 겁니까?”


““옳소! 옳소!””


[하지만 국장님이 말했던 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적룡군단 그 녀석들은, 중국군과의 전쟁을 오래 하면서 자체 핵무장까지도 완료했습니다. 중국군의 주요 핵시설들이 죄다 탈취 당했던 것이 바로 그 증거이며, 중국군의 핵탄두 탑재 탄도미사일들을 상당수 몰래 빼돌려 와서 아직도 많은 양을 감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주님의 말은 그 숨겨둔 핵물질을 포함해 중국제 탄도미사일의 수가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것. 적룡군단이 국안부 녀석들의 주도로 어느 한곳에만 보관하고 있지 않고,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서 감추고 있기에 그걸 모두 찾아내고 신속히 파괴해야 한다고 한다. 그 녀석들은 현재 UD 차원의 경제제재가 가해지고 있으나, 솔직히 적룡군단은 그 녀석들이 독립한 이래 어느 군단과도 친하지 않았단다.



애당초 적룡군단과 교류를 했던 군단도 없었으니, 경제제재 자체가 의미 없다는 말.



경제제재가 아무 의미도 없으니 결국 선제타격을 통한 주요 목표물 파괴. 그걸 중시해야만 한다는 의미. 이름없는 군단 제25공군을 포함해 용의 군단 GRU, 그리고 에벨스 제국의 아프베어가 함께 수색하고 있으며, 군사용 첩보위성, 고고도 무인항공기까지 전부 동원하고 있단다. U-2, SR-71 전략정찰기까지 나서서 DCO 소속 모든 주요 시설들을 찾아보고 있단다. 첩보자산들이 동원되어도 포착이 될까?



그러나, 이젠 Mig-31 데드카피가 여럿 준비되어 정찰기 활동도 제약받고 있다.



[국장님. 이제 차원정보국이 파악한 적룡군단의 보유 핵무기 양을 알려주십시오.]


“공주님. 그거 진짜로 하라고?”


[네. 어차피 이젠 공개해도 되잖습니까.]


“하아... 할 수 없지. 안보리 회의 중인데 그걸 대놓고 말하라니.”


[어차피 다들 알아야만 하는 내용입니다. 어차피 파악하고 있는 양이니 괜찮지 않겠습니까. 이미 언론도 추정량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차원정보국의 국장은 현재까지 파악한 적룡군단 보유 핵물질의 양을 말한다.



대략적으로 100개 이상이라는 것. 그러나 현재까지 파악한 양이기에, 전부 다 수색하고 다니게 되면 그보다도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중국군에게서 탈취한 핵무기들은 물론이거니와 이젠 자신들이 핵무기 생산까지도 해내고 있으니 어떻게든 손을 써야만 한다는 것. 지금 현재에는 DLA 녀석들과도 군사기술협력도 병행하고 있어 두 세력이 공동으로 핵무기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도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녀석들의 핵무기 증강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을 겁니다.]


““......!!””


[결국 선제타격을 통한 파괴가 사실상의 유일한 해답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공주님은 선제타격 시도라도 했어?”


[물론입니다. 포착된 곳들마다 바로 선제타격을 통해 파괴시키긴 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천하의 공주님이 효과가 없다고 하다니. 좀 충격인데?”


[국장님. 그리고 여러분. 전쟁은 상관없지만, 전쟁을 할 때에는 반드시 무덤을 하나 더 판다는 각오로 임하십시오.]



그러니까 저 말은, 잃을 걸 모두 기꺼이 잃겠다는 각오로 전쟁에 임하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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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연합군사령부. 차원연합 정보사령부는 정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적룡군단 국가안전부. 그리고 DLA 첩보안보부. 이들이 모두 손을 잡고 DCO 직속 정보기관을 창설하게 된다. 명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DCO 직속 정보기관인 만큼 이걸 뭐라고 하면 될까? UDIC 그게 ODTO 직속 정보기관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할 때에 지금 이것도 그런 거라고 보면 되는 일. 국안부장 달기. 달기는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그 군단장에 대해 언급하며 많이 감탄한다.



“파리왕 벨제부브. 그 군단장이 나타난 덕에... 유니온은 다시 재검토를 해야 할 거야.”


“네? 무엇을 ‘재검토’ 한다는 거죠?”


“클로저 국제연합군 창설, 그리고 외부차원 침공. 다시 재검토가 필요하단 거지.”


“하지만, 창설 시기가 더 늦춰졌을 뿐...... 결의안이 통과된 이상 창설은 해야 합니다.”


“맞는 말이지. 자꾸 연기하면 국제사회는 그 유니온을 향해 비난을 하게 될 테니까.”


“달기 님. 벨제부브 그 군단장이 말입니다. 헤카톤케일 전 군단장을 능가하는 몸집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사실상 그렇다고 봐야지. 그렇기에...... 그 군단장을 반드시 암살해야만 하는 거다.”


“네.”


“부부장. 지금 현재 ALBM 개발 상황은 어떻지?”


“개발은 잘 되고 있습니다만, 역시 그 군단장을 포함해 거대 고위급을 타겟으로 하는 터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너무 비현실적인 거로군. 하지만 괜찮아. 클로저 국련군은 결국 창설될 것이고, 외부차원 침공을 할 것이다. 그 때가 군단장들의 최후가 된다.”



국가안전부장 달기. 제2차 차원전쟁을 ‘외부차원 핵전쟁’ 으로 확전시킬 생각이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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