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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프린세스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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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7.11.05 17:41
최근연재일 :
2019.12.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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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42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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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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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정보연합사 또 하나의 첩보원 팀. 이 부대원들의 정체는?

DUMMY

정보연합군사령부, ICFC. 그곳 직속 위상능력자 첩보원 팀은 매우 많이 존재한다.



가장 최상위권이자 현 서열 1위는 바로 프린세스 에이전트. 하지만 이 녀석들과 유일하게 비교할 수가 있는 위상능력자 팀이 또 하나 존재한다. 현 서열 2위라고 불리는 존재들. 이번에는 특별히 이 녀석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까지도 팀의 명칭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는 상황. 현재 이들은 회군 국가정보청, ISI 내부에 침투해서 이런 저런의 정보를 빼내고 있다. 이들은 다른 녀석들과 마찬가지로 ‘인공 생명체’ 들이라는 점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



다른 인공 생명체들과 달리 ‘감정이 없는’ 그런 생명체들이란 점이 차이다.



루나 아이기스, 소마, 흑지수 등의 경우에는 이런 저런의 감정표현이라도 할 수가 있으나 이 녀석들은 그런 것도 없다. 설령 말을 한다고 해도 마치 로봇처럼, 그리고 인형처럼 말한단 사실. 이런 걸 보면 진정한 첩보원 팀은 바로 이 녀석들일 수도 있다. ISI 본부 청사의 내에 침투하고서 여러 첩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들의 주요 매복위치를 포함해 무기 및 물자지원 루트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 파악하고 있다. 파악한 것들은 그 즉시에 ICFC 측으로 자동전송 된다.



“부대장 님. 작업은 모두 끝났습니다.”


“오퍼레이터 님은 현재까지 전송한 정보들을 다 확인했다고 합니까.”


“......그렇다.”


“그렇습니까.”


“부대장 님. 대장님... 아니, 오퍼레이터 님은 그 외의 지시를 내리셨습니까.”


“아니다. 그 외의 지시는 따로 내리지를 않으셨다.”


“알겠습니다.”


“우리들은 반드시 이곳 국가정보청을 반드시 공중분해를 시켜야만 한다. 알겠나.”


““알겠습니다.””



검은 전투복을 입고 있으며, 보랏빛의 긴 머리를 하고 있는 5명의 여성 인공 생명체들.



바로 이들이 ICFC 직속 위상능력자 첩보원 팀의 현 서열 2위로 불리는 녀석들이다. 지금 이 녀석들의 대화를 보니 ‘다나까’ 형태의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 녀석들의 딱딱하고도 경직된 분위기를 보면 프리에이 팀의 마에라드와 같거나 그녀를 능가하는 수준의 경직된 분위기를 엿볼 수가 있다. 곳곳에 매복된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들에 폭탄을 설치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원격조종 방식으로서 폭파시킬 수가 있도록 조치를 해뒀을 뿐만 아니라 정보기관 내에도 설치했다.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면 되는 것이다.”


“알겠습니다.”


“이제 준비는 다 끝났으니 바로 실행하면 되는 거다.”


“네. 물론입니다.”


“부대장 님.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신속히 끝내기를 바란다.”



1차 폭파 스위치를 누르자,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들이 일제히 자폭하는 일이 벌어진다.



발사차량들이 폭발하자 그 미사일의 탄두에 장착되었던 생화학탄두까지도 터져버려 그 일대가 심히 오염되는 것은 당연한 일. 그 회군 소속 차원종들이 극히 비명을 지르거나 고통을 호소하다가 끝내 죽어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회군 삼군통합정보부 ISI 본부 청사까지도 폭파된다. 당연히 이 녀석들은 서둘러서 후퇴하는데 그러나 퇴각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회군 병사들이 설마 새로 들어온 그 신참 부대가 배신했다는 소식에 어떻게든지 그들을 모두 처단하고자 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군 병사들이 56식 자동보총을 들고서 그 부대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그 부대도 ISI 본부 청사를 탈출하여 달린다. RPG-7 대전차 로켓포까지 쏘며 맹렬히 추격해오는 회군 병사들, 그리고 서둘러서 탈출 작전을 시작하는 그 부대. 부대의 대장이자 오퍼레이터가 현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작전을 계속 지시한다. 그리고 동시에 ICFC 본부 측에도 알려 이들을 신속히 구출해달라고 요청한다. ICFC 측에서 헬기 부대를 보내 그 부대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한다. 칼자스 제국 공군을.



“ICFC 본부에서 지원군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렇다. 더 빨리 이동해서 이곳을 탈출해야만 한다.”


“알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다리에 탄이 스친 모양이구나.”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이곳에서 나갈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동료를 버리고 가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 부대의 규율이다.”


“부대장 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달리는 것도 오랜만이구나.”


“그렇습니다.”



이 부대원들은 모두 조금의 감정변화도 없이 그저 인형과도 같은 말투로 말을 한다.



저기 뒤에서 ISI 요원들을 포함해 회군 병사들이 추격해오고 있는데, 인간 세계에서 탈취해 가져온 BMP-1 장갑차를 탑승한 상태로 쫓아온다. 당연히 발로 뛰는 그 부대보다도 추격을 더 빨리 해오는 것이 당연한 일. 그렇기에 그 부대는 퇴각하면서도 장갑차가 쫓아올 만한 경로들에 ‘대전차지뢰’ 들을 조금씩 매설하며 계속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혹여 그 장갑차가 1% 확률로라도 그 지뢰를 밟을 경우에 폭발하여 그 안에 있던 회군 병사들까지 모두 몰살하거나 큰 피해를 주기 위해서다.



전체가 다 밟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몇 대가 지뢰를 밟고 터진 덕에 시간은 번다.



그러한 와중에도 ICFC 측의 요청을 받아들인 칼자스 제국 공군 소속의 UH-3 헬기들과 이들을 호위하는 AH-3 헬기들이 그 부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그 부대의 오퍼레이터가 실시간으로 위치를 알려주는 덕에 틀리지 않고 빠르게 이동할 수가 있는 것. 그 부대는 신호탄을 투하하고, 그 연기를 파악한 헬기들이 빠르게 이동하는데 AH-3 헬기들은 주변에 오는 적들을 견제하고, UH-3 헬기들은 착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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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FC 본부 청사. ISI 본부 폭파 소식을 듣고서야 그나마 안심하는 그런 분위기다.



“정말 놀라운데? 정보연합사에 설마 이렇게 훌륭한 첩보원 팀이 있었다니.”


“오셨습니까? 국장님.”


“야, 흑수선 부국장. 더스트 님이 나의 프러포즈를 거부했다.”


“프러포즈. 정말로 하셨습니까? 하아...... 대단하십니다.”


“아니, 왜 그래?”


“하아...... 그냥 도저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슨 말도 못하겠습니다.”



아직 그 부대의 작전은 끝나지 않았으나, 일단은 무사히 구출해내기 위해 칼자스 제국 공군에 요청해서 구해낸 것이다. 다행히도 전사자는 없으나 부상을 입은 요원들이 있으니 신속히 야전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하자. UH-3 헬기의 파생형이자 의무후송헬기가 따라온 덕에 당장의 큰 위협은 줄일 수가 있는 것. 치료가 모두 끝나는 대로 바로 작전에 투입되겠지. 이들이 무엇을 하려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ICFC 직속 최정예 특수부대이자 초엘리트 팀인 것을 감안하면 왠지 뭐라고 할까?



그 팀은 첩보활동만 하는 게 아니라, 참수작전이나 기타 여러 작전들도 하는 거겠지?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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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오염도 7단계, 지하 7층. 심연의 정화도시. 18.08.21 121 0 8쪽
262 [Case 47.] 프리에이 팀의 전용 난이도 오염지옥, 오염지옥 심연. 18.08.20 89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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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인구 조절을 위해 병사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적룡제국. 18.08.15 80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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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정보연합군사령부, 외부차원 연합 정보사령부. 18.08.10 85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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