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후원금을 보내주신.
‘레리토’님
‘현우운학’님
‘몽이2’님
‘천풍연’님
‘야임뫜’님
‘오리엔틸’님
‘레알날세’님
감사드립니다. 야임뫜님은 두번째 보내주셨네요.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조만간 치킨이라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SAFA는, 실존하는 영화 기관인 KAFA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봉준호, 최동훈 등 이름만 들으면 바로 대표작이 떠오르는 유명 감독들이 이곳 출신이죠.
봉준호 감독은 대학시절 단편으로 꾸준하게 능력을 입증받다, 장편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했죠. 그 작품으로 대중적인 재미는 보지못했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변희봉, 배두나 같이 당시 참여했던 배우들과 차기작 ‘괴물’을 함께 진행하며 메가 히트를 쳤습니다.
봉준호 감독님과 박진우 연출의 캐릭터는 다른 면모가 많습니다만, (기자 생활, 평화영화제 등) 좋은 모티브가 될 인물로 보이는군요.
저는 내일 똑같은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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