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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다시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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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7.11.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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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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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다 35

이글에 등장한 사람이나 단체의 이름은 글의 개연성을 위한 허구임을 알립니다.

표지사진 : photo by 노은호




DUMMY

* * *


노태우 대통령 취임일 이후 하락하던 종합지수는 고점 대비 10% 정도 떨어진 후, 자리를 잡더니 계속 상승하여 6월 첫 주에는 역사적 신고가인 742포인트를 찍었다.

나는 그동안 한 번도 매매를 하지 못했다.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고 또 자신도 없어서였다.

트로이카, 즉 은행 건설 증권이 이 장이 끝날 때까지 주도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이미 시세들이 많이 났다.

그만큼 리스크가 커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종목을 찾는 중인데 그도 쉽지 않은 일이어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다.


고민 끝에 8월에야 대한항공과 현대차를 사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여행자유화 조치의 최대 수혜주이고, 저유가와 원화 강세의 3가지 호재가 있으니 절대 상승랠리에서 소외되기는 어려운 종목이다.

또 현대차는 국내 경제 호황과 미국의 경제상황 호전이 영업에 큰 도움이 되는 상황이고, 엔화의 원화에 대한 상대적 강세가 일본차에 대한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국면이어서 이종목 또한 지수 상승기에 소외 되기가 힘든 종목이었다.


매일경제신문 1988년 8월 3일 자에 ‘미국 경기선행지수 18개월 만에 최고 기록’라는

기사가 났다.

미국 경기의 회복은 우리나라의 수출주들에 호재로 작용한다.

나는 이 당시의 대표적인 수출회사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중에 현대차를 선택한 것이다.


내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삼성전자는 내가 입사한 해인 1994년에 대단했었다.

지수 1000포인트 회복의 주역이었고, 지수가 다시 1000포인트를 뚫고 내려갈 때도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다시 고가를 갱신하며 종합지수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였다.

그 당시 나는 삼성전자를 사지 못하여 포트폴리오에 삼성전자가 없었다.

그런데 내가 투자한 종목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종목들이 빠지는데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만 올라가니, 종합지수가 빠지지 않고 버티는 현상이 발생했다.

종합지수가 멀쩡하다 보니 시장 참여자들은 언젠가 내 종목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품게 되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빠른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혹시나 하고 반등을 기다리다가 낭패를 보았다.

쉽게 말해 종합지수는 보합인데 내가 투자한 종목들은 모두 빠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나쁜 추억 때문에 삼성전자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때 같이 근무하던 선배들도 그런 현상은 처음인지, 모두들 대처를 잘하지 못하고 당황스러워했었다.

이런 기억은 이번 장에서 삼성전자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추론을 하게 했다.


8월 4일 자 매일경제신문이다.

[‘아무리 거두어도 넘쳐흐른다’, ‘통화관리 한계’, ‘여신제한등 초강경 백약이 무효’, ‘통화한도 확대도 큰 도움 못돼’, ‘당국도 속수무책... 두 자리 물가 재연 우려’, ‘흑자도산 위기의식’, ‘해외부문 팽창 못 감당’, ‘쓸만한 정책 모두 사용’, ‘안정기조 일거에 붕괴’]

기사의 내용이 아니라 모두 소제목만 모은 내용이다.

이러한 통화량 증가 대란의 원인은 무역수지 흑자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여서, 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막대한 돈을 처리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통화량의 극격한 증가는 과도한 인플레를 야기하고,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넣는다.

이런 우려 때문에 기업의 해외투자를 독려하려고 세제감면 혜택을 주고, 해외부동산 소유를 허락하고, 개인들의 해외여행을 자유화시킨다.

이렇게 해도 해결이 안 되면, 폭증하는 통화가 갈 곳은 보통 정해져 있다.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인데 지금의 통안 증권 한도 확대 정책으로 일시적으로는 통화량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도, 얼마 가지 않아 주식 가격과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순 없을 것 같다.


우리는 보통 경상수지 흑자가 많이 나는 것을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산업화된 나라끼리는 흑자도 적자도 아닌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좋다,

경상수지 흑자는 흑자대로 문제가 발생하고, 적자는 적자대로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보통의 후진국들은 경상수지 흑자로 축적한 외환보유액이 국가의 신용등급을 향상 시키고, 외국 투기자금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게 하기에 경상수지 흑자를 선호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급격한 흑자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경우에는 아주 큰 혼란이 발생하는 것은 필연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주식시장이 내년까지는 상승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었다.


종합지수가 6월에 고가를 찍고 조정 중인데, 6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으므로 아마 한 달여 정도는 더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대세 상승장이기 때문에 고가 대비 10% 이상의 조정이면 낙폭은 충분할 것 같으니, 670포인트 내외에서 매수해 들어갈 생각이다.

골드 건설이 10억, 황학 건설이 20억, 골드 홀딩스가 5억, 아버지가 4억, 내가 3억을 준비하였다.

8월 27일이 되자 지수가 670포인트가 되었다.

일단은 계좌들의 현금 중 50%만 투입했는데. 현대차는 23,100원에 대한항공은 22,400원에 매수했다.

다만 내 계좌는 잔고 전부를 동원해서 두종목에 투자했다.



* * *


88년 9월 1일, 도서관 게시판의 신문에서 “문교부가 ‘대학생 과외의 전면 허용과 재학생 학원 수강 허용’ 조치 발표”라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이에대한 경향신문 ‘과외 악몽 되살아날 위험’이라는 해설기사의 내용이다.

[지금까지 강제적인 과외금지 조치에 상당수의 국민들이 따랐던 이유는 과외가 파생시키는 계층 간 위화감, 학교교육의 비정상화등의 문제점을 체험했기 때문이나 이번 허용 방침이 정해짐에 따라 과거의 병폐가 되살아 날것이란 우려가 크게 일고 있다. ~~ 문교부가 과외허용으로 한발 물러선 것은 형식상 대학생 과외용이라는 여론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은 최고 통치권자 및 여권의 주장을 마지못해 받아들인....]


나는 갑자기 뒷목이 무슨 묵직한 둔기에라도 맞은 듯한 충격과 함께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았다.

이 조치로 인해 미래에 나타날 부작용이 떠올라서이다.

이번 허용이후 점차적으로 사교육의 몫이 커지더니 급기야 사교육 대란이 일어나고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가 마감시킨다.

또 교육비로 재산을 탕진해 가난해진다는 ‘에듀푸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한다.

심지어 자기 자식의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할까 봐, 출산 자체를 기피하게 만들어 대한민국을 세계 최저 출산율 국가가 되게한다.

돈 좀 있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하고 있는 과외를 합법화시키기 위해 법의 개정을 원한 것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의 무한한 자식사랑은 돈이 없는 사람들까지 사교육 시장에 뛰어들게 한다.

결국엔 부잣집, 가난한 집 상관없이 거의 모든 학생들을 무한 사교육의 지옥에 빠뜨려 아이들의 삶을 최악으로 만들게 되며, 그 지옥에서 자신의 아이를 구하고자 하는 부모들은 조기유학과 교육이민까지 감행하게 만든다.

학생들은 사교육 시장에 내몰려 하루 종일 학원을 전전하고, 학부모들은 그 사교육비를 마련하려고 등골이 휜다.

이렇게 모두가 불행해지고 모두가 패자가 되는 헬 조선의 한편이 지금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허탈한 마음에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가방을 챙겨 홀로 집으로 향하다, 자홍과 친구들에게 잡혀서 당구장에 끌려갔다.

“경철아. 잘 좀 쳐라. 오늘은 영 판이네,”

나와 편을 먹은 자홍이 투덜거린다.

“나이스 큐! 진욱아 쿠션까지 한큐에 끝내버려!”

“야. 정진욱. 너 오늘 펄펄 나는데, 무슨 좋은 일 있냐?”

명지태의 응원에 자홍이 방해를 시도하는 중이다.

“어. 오늘 대학생 과외 합법화 기사 났잖아. 너네들도 나 입주과외 하는 거 알지? 그거 불법과외가 걸릴까봐서 아예 들어가서 살면서 하는 거잖아, 그런데 입주과외가 사실 아주 힘들어. 집주인 눈치가 보여서 저녁에 술 먹고 늦게 들어가지도 못하고, 집인데도 맘 편히 쉬지를 못한다니깐! 하여간 나는 입주과외하느라 대학의 낭만을 거의 못 누렸는데, 이번에 아예 학교 근처로 집도 옮기고 맘껏 한번 놀아봐야겠어. 하하하. 그런 의미에서 술내기 한판 어때?”


‘그래 진욱아 네가 미래일에 대해 뭘 알겠니? 너를 행복하게 하는 이번 조치가 한국사회가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 지, 또 나이 어린아이들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아휴 그래. 네 잘못은 아니니 술이나 먹자’

이날 나는 답답한 마음을 풀길이 없어 폭음을 했고, 기분이 좋은 진욱이는 필름이 끊길 때까지 과음을 해 과감(?)하게 외박을 했다.


* * *


골든 크레인 1층 커피숍을 국내 최고의 수준의 고급 커피 전문점으로 키울 생각이다.

최고급 커피 전문점을 만들기 위해 좋은 커피 원두를 구하고, 에스프레소 머신들을 갖추고, 또 로스팅을 원두의 성격에 맞게 하는 방법 등을 알아야 하는 등,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나는 그것에 대한 지식이 주먹구구식이어서, 로스팅업체도 알아봐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오픈하기까지 1년여의 시간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 일은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하는 작업이었다.

제일 바쁜 사람은 줄리였는데, 1층의 인테리어와 커피숍 인테리어, 야외 유리하우스까지 완전히 도맡아 해야 했다.

줄리는 일이 많아서 힘들어하면서도 즐거워했는데, 회사 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최적의 일을 맡아서 인 것 같다.

일을 진행하다 보니, 나는 점점 더 욕심이 생겼다.

그것은 줄리가 상당히 능력이 있는 디자인 기획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생각보다 나와 손발이 잘 맞았기 때문이다.

내가 구상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카페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먼저 커피시장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이 시대는 저렴한 로부스타종 원두로 만든 인스턴트커피가 우리나라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건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비슷했다.

로부스타종은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값이 싸서, 이 당시 커피 업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품종이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미래에는 아라비카종 커피와 훨씬 더 고급인 스페셜 커피 등이 유행하게 된다.

골든 크레인 본점이 내 생각처럼 준비가 된다면, 우리는 대한민국 고급 커피시장을 선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경철, 왜 이렇게 열심해?”

어느 날 내가 커피사업에 대해 너무 고민을 많이 하자, 줄리가 물었다.

줄리는 자신이 잘하는 분야의 일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으니 좋아서 하는 것이지만, 내가 왜 이렇게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는지 의아했나 보다.


나는 이때 깨달았다.

'아아. 내가 이일을 좋아하고 있구나'




일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추천과 댓글이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꾸벅. 성실히 연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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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0

  • 작성자
    Lv.34 초록유리
    작성일
    17.12.07 17:07
    No. 1

    잘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혀니워니
    작성일
    17.12.07 17:15
    No. 2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9 묘한인연
    작성일
    17.12.07 17:16
    No. 3

    현대차(를) 사기로
    주식전문가,커피전문가...여주가 안나온다.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6 평가맘
    작성일
    17.12.07 17:22
    No. 4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8 은금
    작성일
    17.12.07 17:35
    No. 5

    글쎄요. 정작 돈있는 사람들은 불법과외를 받아도 크게 상관없을텐데요.
    오히려 과외 공급이 적어서 유리할 것이고요. 불법이야 그저 몰래하면 되고, 벌금좀 물더라도 상관없고요.
    오히려 과외를 불법으로 한 것이 부자와 빈자의 교육수준 격차를 높였을 것 같은데요.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48 천칭지기
    작성일
    17.12.07 17:43
    No. 6

    당시 시대상황 같은건 배경으로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아공의 이야기가 보고싶은데 이번화 75%가 시대배경 설명...

    당시 주식이 얼마나 올랐는지, 매경 사설이 어땠는지는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

    통통한 아가씨라는 불가능한 꿈을꾸는 줄리가 보고 싶어요. 주인공과 영화를 보고 즐거워할 여운이의 뒷이야기도 알고 싶어요. 전생에 실패한 주인공이 걸리신다면 맘잡고 작전주와 한판 붙여주세요.

    미래지식이 있으면서도 긴가민가 우물쭈물하는 주인공이 시대배경 설명하면서 '이래서 그래' 하고 뒤로 숨는건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 ㅠ ㅠ

    찬성: 2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8 굿라이버
    작성일
    17.12.07 18:53
    No. 7

    고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행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1 godhkd1
    작성일
    17.12.07 17:43
    No. 8

    사회 기여는 IMF 이후에 하는걸로.. 지금 현재 1만원이 IMF이후에는 수백만원으로 뻥튀기 되는걸 아는데 돈 아껴야죠.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35 네크로드
    작성일
    17.12.07 17:46
    No. 9

    불법 과외의 혜택이 0.1%에게 있다면, 서울쪽 학원들의 혜택은 최소 10%에게 주어집니다.
    0.1%의 불법 혜택을 용인하는 편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는게 아이러니라고 할까요.
    10%가 치고 나가니까, 나머지 90%도 지옥같은 경쟁에 뛰어들 수 밖에 없게되는 겁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38 은금
    작성일
    17.12.07 17:47
    No. 10

    국가가 막을 수도 없는 것을 억지로 막으면 부작용만 생기는 법입니다. 과외가 불법이든 합법이든 부자들은 과외를 합니다.
    그나마 저가 과외라도 할 수 있었던 가난한 학생은 그마저도 못하고요.
    불법인데 싸게 과외를 하겠습니까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38 은금
    작성일
    17.12.07 17:48
    No. 11

    불법 과외의 혜택이 0.1퍼센트라고 누가 그럽니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8 은금
    작성일
    17.12.07 17:55
    No. 12

    0.1퍼센트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혹은 재벌일가정도 뿐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명산인
    작성일
    17.12.07 18:01
    No. 13

    결과는? 작가의 견해가 맞다 봅니다. 헬조선의 시작.... 사실 이조 말부터 회생할수없는 길을 걸어온건데. 근대에 들어서 여러번 회복할수있는 기회를 놓친것이 안타깝습니다.

    찬성: 4 | 반대: 7

  • 작성자
    Lv.35 준원아맘마먹자
    작성일
    17.12.07 18:37
    No. 14

    커피쪽으로 가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2 명명
    작성일
    17.12.07 19:48
    No. 1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5 sqo1423
    작성일
    17.12.07 20:11
    No. 16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3 열혈남아77
    작성일
    17.12.07 22:17
    No. 17

    나는 학원과 과외를 전면금지 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교육비 부담은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말도 못할 고난임... 애 하나당 사교육비가 적어도 30이상 100만원대까지도 쉽게 가니까... 빚을 내고, 가정주부가 노래방도우미나가는 경우도 있고.. 애들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고... 정말 헬조선을 만드는 주범이라고 생각함... 나도 교육비때문에 둘째 생각 접었음... 출산율저하...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44 아르기스
    작성일
    17.12.07 22:31
    No. 18

    배경 부분이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자아공의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듣고픈데 그건 않되려나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1 Claris
    작성일
    17.12.07 23:08
    No. 19

    우리나라는 학생들이 생각하게 하지 못함.
    무작정 학교에 있는시간을 늘리고 학원을 보내는게 문제지..
    앞으로 어떤일을 할것인가? 그 일을 하려면 뭐를 해야하는가? 이런걸 가르쳐야지 다양한 경험을 하게하고..
    자식하나에 학원비 달에 백이상씩 들여서 공부시키면 뭐해 대학가서 자퇴하고 학점관리 개판으로하고 학교 8,9년다니고..

    동기부여가 되면 그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자발적으로 하게 되있는건데..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3 프릴프리
    작성일
    17.12.08 00:50
    No. 20

    저도 사실 이번편 과외 얘기랑 주식 관련 이야기는 눈에 안들어와서 대충 넘겼네요. 솔직히 주식관련 해서 주인공이 길게 말해도 과거 기억 바탕으로 이런저런 판단해서 사는 정도라..막 자료 조사하고 주변인들이랑 고민도 해보고 작전도 걸어보고 옵션도 걸고 하는 주식 소설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제와서 '난 미래를 바꿀 수 없엉ㅠㅠ 힘없는 내가 자괴감 들고 괴로워ㅠㅠ'하는 것도 이상하고(계절타나 싶고)...혹시 주인공이 과외 관련으로 막 학원이나 교육쪽에 힘을 쓰나요? 어쨌든 다시 살다 라는 제목처럼 여러가지 이야기를 보고 싶은데 이번편은 끝에서만 조금 나와서 아쉽네요 ㅎㅎ 다음편을 기대해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8 이들리
    작성일
    17.12.08 08:47
    No. 21

    학교는 시험보는곳
    학원은 공부하는곳
    이게 헬조선의 실체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야웅이
    작성일
    17.12.08 11:13
    No. 22

    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댓글들 참조 적절히 하시고 대신 휘둘리지 말고 기본 작가님 구상한 기본 맥락은 꿋꿋하게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전 그 시대를 살짝 경험한 세대라 그런지 그 당시 어리고 미숙해 무심코 넘겼던 배경 설명이 더 와 닿아 오히려 좋습니다^^

    but 유료화시는 이 부분에서 아마 독자들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할겁니다.이른바 100원 신공이죠^^
    그때는 배경 설명 부분을 적절히 버무리시고 대신 분량의 묘를 발휘하며 작가 언급란에 맨트를 언급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하아...이제 다 따라 잡아 하루의 락 하나가 사라진 느낌입니다ㅜㅜㅜ
    좀 묵혀야 하는데...

    **참고로 저무렵 87년 10월 삼성 고졸 공채로 삼성반도체 통신에 입사해서 98년까지 다녔습니다.
    입사후 친한 선배의 소개로 주식에 빠져 89년 상투장과 94년 상투장 다 경험했고 imf까지 겪고나니 11년 직장생활이 무의미하게 될 정도라^^
    우리 사주도 꽤 받았는데.. 퇴직후 200여주를 대략 15만원에 정리했네요...
    지금 꿋꿋이 남아있는 동기 선 후배중 전무(올해 승진),상무,고참 부장들이 꽤 있지만 이 치들도 대부분 사주는 중간에 팔아 치우다 보니...주변에 주식으로 웃음 지은 이들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주식 경력 30년 이제 손해를 안 보는 선은 그나마 지키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네듀젬
    작성일
    17.12.08 11:58
    No. 23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성냥깨비
    작성일
    17.12.08 13:38
    No. 24

    정주행 끝!!!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백우
    작성일
    17.12.08 21:19
    No. 25

    29% 두두러지 ㅡ 두드러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굿라이버
    작성일
    17.12.09 06:32
    No. 26

    오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꼭 숨어있는 녀석들은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날이사랑이
    작성일
    17.12.10 03:32
    No. 27
  • 작성자
    Lv.80 레인Rain
    작성일
    17.12.10 12:57
    No. 28
  • 작성자
    Lv.42 삼사의장
    작성일
    17.12.10 18:20
    No. 29

    죽기전 버프는 이제 없는건가요?
    주식시세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heifetz
    작성일
    17.12.17 04:52
    No. 30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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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시 살다 33 +24 17.12.05 37,209 93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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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시 살다 31 +12 17.12.02 38,283 988 11쪽
30 다시 살다 30 +19 17.12.01 38,242 962 12쪽
29 다시 살다 29 +22 17.11.30 38,353 1,061 13쪽
28 다시 살다 28 +28 17.11.29 39,348 977 12쪽
27 다시 살다 27 +25 17.11.28 41,134 982 12쪽
26 다시 살다 26 +16 17.11.27 41,938 1,012 11쪽
25 다시 살다 25 +20 17.11.25 43,274 969 11쪽
24 다시 살다 24 +33 17.11.24 43,442 1,00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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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시 살다 22 +29 17.11.22 44,216 1,143 10쪽
21 다시 살다 21 +26 17.11.21 43,411 1,119 11쪽
20 다시 살다 20 +15 17.11.21 43,073 1,06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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