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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아쫌
- 18.02.08 00: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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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Diov
- 18.02.08 0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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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프준
- 18.02.08 06:16
- No. 3
서포터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유럽쪽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축구가 삶에 파고들었고, 그것을 묘사하시는 부분도 초반부에 집어넣으셨죠. 그리고 팀을 정말 사랑해서 자기가 이것저것 알아보는 골수 팬이 아닌 이상 팀에 대한 정보를 미디어에서 듣고 보는 팬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미디어 중 몇몇이 감독에 유감을 가지고 있죠. 당연히 안 좋은 소식이나 추측을 기사에 싣게되고, 극렬팬들, 소위 훌리건들이 영향을 받아 군중심리에 의해 감독의 계획에 대해 안 좋은 시각을 가지게 되죠. 극렬팬이라도 자기가 발품을 팔아 정보를 구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전 팬들의 소동이 이해가 갑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이대로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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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아히야
- 18.02.08 09:47
- No. 4
저도 사실 그 부분이 굉장히 껄끄럽긴 했어요. 아무리 셀틱을 제외하면 팀순위 널뛰기가 심한 리그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강등권팀과 그 윗팀 정도는 또 분명히 나눠지거든요.
지난시즌 5위했다고 전감독이 영웅대우를 받았는데 이번시즌 2위, 그것도 패배는 극히 드문, 순항중인 감독에 대한 서포터나 현지 여론이 너무 냉정해보였습니다. 물론 전임감독도 이때쯤엔 엄청 잘나갔었다고 해서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합니다.
그래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 걸리는 부분이 있으시면 리메이크도 괜찮다 생각해요. 끝까지 완결찍는게 주요하지 중간에 한번 돌아가는거 뭐 어때요ㅎㅎ -
- Lv.45 Judi
- 18.02.08 15: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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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밥무
- 18.02.08 22: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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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몰과내
- 18.02.16 22:3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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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金勳
- 18.02.20 20: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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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검선
- 18.02.21 11: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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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소호강
- 18.03.31 05:5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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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Nuan
- 19.08.06 13:52
- No. 11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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