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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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미르성운
작품등록일 :
2017.12.05 18:30
최근연재일 :
2018.09.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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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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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Chapter 14: 수호자의 다섯번째 능력 (1)

DUMMY

일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있었다. 한참 봉헌 성가를 부르고 있을 때였다.


[노래 마법을 습득하셨습니다.]


오르카가 말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갑자기 나의 목소리가 달라졌다. 내가 음악쪽에 방대한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묘하게 목소리가 깊어지고 바이브레이션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들 나를 쳐다보았다.


“응? 미르 너 원래 노래 잘불렀었나?”


뒤에서 가현이 누나가 물었다. 나도 깜짝 놀랐다. 일단 어찌된 영문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가상의 공간에 들어갔다. 비록 미사 시간이라 들어가는 것이 찔리긴 했지만, 3번 연속으로 새로운 마법이 랜덤으로 결정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습득할 마법은... 상대의 마력 확인할 수 있는 마법이야!”


내가 가상의 공간에 들어가자마자 외쳤다. 그러자 아가토가 아쉽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가 매우 고소했다.


“필요 경험치는?”


[1백만입니다.]


썬더 드래곤이 말해주었다. 역시 이미 비슷한 마법들을 배워서 그런지 필요 경험치가 적은 편이었다. 나는 경험치를 줄일 수 있는 퀘스트도 확인해보지 않았다. 저정도면 2일 조금 지나면 얻는다.


“그나저나 노래 마법이라는 것도 있어? 그건 어떤 능력이지?”


[?? 능력에 속합니다.]


이번에는 오르카가 대답했다.


“가만, 그런데 오르카 너는 분석 담당 아니었나?”


[네, 그래서 마법 분석을 한 것인데요?]


“그러면 마법 습득 알림을 맡는 것은 누구 담당이지?”


[아, 그건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혹시 우리들 중에서 누가 특별히 맡았으면 좋겠습니까?]


이번에는 아가토가 답했다.


“아, 아니야. 됐어. 그러면 이 문제는 이따가 이야기하자. 나는 지금 가야되서.”


나는 빨리 가상의 공간에 나갔다. 다행히 다음 순서가 진행되기 전이라서 아직 일어설 필요가 없었고, 따라서 아무도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안심하며 마서 미사를 보았다.


“그런데 미르 너 진짜 갑자기 노래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 노래 연습 했어?”


미사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가현이 누나가 다시 물었다.


“어시스턴트 덕분에 노래 마법을 얻었어.”


“노래 마법이라고?”


아버지께서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버지께서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것 참 신기하네. 노래 마법이라는 것도 있었나?”


아버지께서 중얼거리셨다. 사실 나도 신기했다.


“아버지, 혹시 수호자의 기본 4능력에 속하지 않는 마법이 있나요?”


내가 물었다. 아버지께서는 잠시 생각하시더니 대답했다.


“대표적으로 고속이동 마법이 있지. 이름처럼 움직임을 빠르게 해주는 마법이란다. 그걸 사용하면 인간이 낼 수 있는 속도를 초월할 수 있지.”


“게임으로 치면 패시브와 액티브가 둘 다 있는데, 패시브로는 수호자 본인의 평소 순발력을 빠르게 하지. 그래서 대부분의 수호자들이 0.5초 이내의 시간에 자신한테 날아오는 월물의 마법을 막아낼 수 있는 거지. 그리고 액티브는 마력을 소모해서 더 빠르게 움직이는 거야.”


가현이 누나가 덧붙여서 설명했다.


“고속이동 마법을 잘 쓰던 수호자가 예전에 썬더호크였지. 특히 그가 검을 휘두르는 속도는 어찌나 빠른지 팔과 검이 보이지 않았어. 다만 일반 수호자들은 고속이동을 피할때 말고는 많이 쓰지 않아. 컨트롤도 어렵고 거기에 마력을 쓸 바에 스킬의 속도를 높이고 준비 시간을 줄이는게 더 효과적이니까.”


“그러면, 고속이동 말고 다른 마법은 없나요?”


내가 다시 물었다.


“글쎄, 네가 얻었다는 노래 마법도 그런 마법인 것 같고, 그것 말고는···... 잘 모르겠구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시가 없네.”



***



집에 돌아와서 나는 이 미지의 다섯번째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우선 기억의 궁전 마법, 또는 완전기억 마법이 있다. 그 다음은 노래 마법이었고, 고속이동 마법도 있다. 그리고 만약 고속이동이 되면 어쩌면 순간이동도 될 수 있을지 모르곘다.


나는 예전에 처음 어시스턴트를 얻었을때에 제갈량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렸다. 그분의 말에 따르면 월물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다. 아마 그것도 다섯번째 능력에 속한 마법인 것 같다.


이 마법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기억의 궁전과 월물과 이야기 하는 것은 두뇌와 관련이 있고, 노래 마법은 내 성대와 관련이 있을 것 같고, 고속이동 마법은 당연히 나의 신체와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혹시 이 다섯번째 능력은 나의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능력이 아닐까?


한번 실험을 해봐야겠다. 나는 가상의 공간에 들어가서 썬더 드래곤을 호출했다.


“썬더 드래곤. 내가 앞으로 배울 수 있는 마법을 알려줄 수 있다고 했지?”


[정확히 말하자면 미르님께서 말씀하시는 마법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여부와 그게 어떤 능력을 이용하는 것인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 그러면 우선 언어 습득 마법을 얻을 수 있어? 그러니까, 순식간에 내가 영어나 일본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쓸 수 있게 하는 마법이야.”


잠시 썬더 드래곤의 눈이 반짝였다. 그러더니 그가 대답했다.


[가능합니다.]


좋다! 그러면 다음 질문이다.


“그러면 혹시 내가 막 더위를 덜 타게 해주는 마법은 없을까?”


더위를 덜 타게 하는 것도 신체랑 연관이 있다. 아마 감각 세포쪽에서 두뇌에 신호를 덜 전달하거나 뭐 그럴 것이다.


[가능합니다.]


마침내 썬더 드래곤이 대답했다. 그러면 이제 어시스턴트로 배우지 못할법한 것을 물어보기로 했다. 우선은 사운드 이레귤러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했다. 사운드 이레귤러란, 초능력을 소리를 통해 방출하는 초능력자들을 통틀어서 하는 말이다. 초능력자들 중에서도 한 1%만 가진 능력인데, 이건 마법이라기 보다는 별도의 능력일 것 같았다.


“자, 썬더 드래곤. 혹시 내가 사운드 이레귤러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초조하게 답변을 기다렸다. 그리고 그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가능합니다.]


의외였다. 그러면 여기에서 내가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사운드 이레귤러는 선천적인 요소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될 수 있다. 그리고 사운드 이레귤러 역시 특정한 마법과 관련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내가 다음 마법으로 사운드 이레귤러를 선택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고싶진 않았다.


뭐, 소리로 공격을 하게 되면 당장 수호자 리그에서는 엄청난 사기캐가 될 것이다. 매 순간마다 보이지 않는 마법을 음속으로 상대의 핵을 강타하는 꼴이니까. 그리고 나의 공격을 선택폭도 늘릴 수 있겠지. 하지만 소리 기반 스킬은 위력이 많이 약하며, 컨트롤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 그래서 성공한 사운드 이레귤러는 일본의 가수 겸 성우 겸 수호자인 카가미 미클밖에 없다.


아무튼 이걸로 질문은 그만 하기로 했다. 이제 노래 마법을 응용할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솔직히 수호자 전투나 월물과 싸울때에는 아무런 쓸모도 없다. 상식적으로 내가 노래한다고 월물들이 갑자기 공격을 멈추고 음악 감상을 하진 않을테니까. 하지만 이게 내가 이 마법을 잘 사용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한참 생각을 하고 있을때에 가현이 누나한테서 전화가 왔다.


“미르야, 지금 당장 우리집으로 와봐!”


“갑자기 왜?”


“그건 비밀!”



***



조금 어리둥절했지만, 나는 일단 누나의 집에 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가현이 누나가 나를 기쁘게 맞이했다.


“내 집에 오는 것은 오랜만이지? 들어와!”


가현이 누나가 나의 팔을 붙잡고 안으로 끌어들였다. 신발장에 누나 신발들만 있는 것을 보니 여전히 외삼촌과 외숙모는 해외로 출장을 가신 모양이다. 한 40평대 주택인데 이 넓은 곳을 누나가 혼자 쓰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거기에 누나는 우리 집에 본인의 방이 있는 것은 덤이고.


오랜만에 들어간 가현이 누나의 원래 방은 정말 특이했다. 벽이 매우 두꺼웠는데, 방음이라도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방 안에는 여러가지 음악 녹음 장비들이 있었다.


“많이 바뀌었지? 지난 겨울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이것저것 많이 설치했어! 덕분에 나만의 작업실이 만들어졌지!”


가현이 누나가 자랑을 했다.


“돈 많이 들지 않았어?”


“꽤 들긴 했는데 몇년간 아껴온 용돈이랑 세뱃돈이랑 이런저런 수익으로 어떻게든 되었어! 아, 이 녹음 장비들은 생일선물이랑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거고!”


가현이 누나가 설명했다. 그러고보니 가현이 누나는 어릴때부터 돈을 꽤 많이 벌었다. 초등학교때에 노래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금도 벌었었고, 중학교때는 인지도 있는 교복 모델로 발탁되어서 꽤 돈을 벌었다. 거기에 작년 여름방학때에는 월성수호자본부에서 알바로 뛰며 꽤 많은 돈을 벌었었고, 최근에는 아이튜버 활동으로도 돈을 벌고 있다.


아무튼, 그게 지금 중요한게 아니었다.


“그런데 갑자기 왜 나를 부른 거야?”


“아까 성당에서 너의 달라진 노래 실력을 듣고 깜짝 놀랐거든. 그래서 한번 제대로 된 작업실에서 테스트해보고 싶었어. 그러면 여기에서 즉석으로 네가 좋아하는 노래 하나 불러봐.”


“잠깐만. 지금 그거 카메라 맞지? 녹화라도 하게?”


“네가 노래를 잘 부르면 내 채널에 업로드 할 수도 있지. 아무튼 어떤 노래 할거야?”


“어··· VIP의 이별 부를게.”


누나의 계획이 썩 내키진 않았지만, 나는 바로 곡을 선택했다. 누나는 바로 해당 곡에 보컬이 제거된 버전을 찾았다.


“자, 여기 마이크를 켰으니까 이거 사용하고, 그러면 시작한다!”


누나가 바로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바로 음악이 흘러나왔고, 나는 조금 긴장하며 노래를 불렀다.


내가 워낙 좋아하는 노래라 가사나 반주를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했다. 특히 놀랐던 것은 나의 노래 실력이었다. 나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노래 마법의 효과 덕분인지 실력이 가수급이었다.


내가 노래를 마치자 가현이 누나는 동영상 촬영을 마친 다음에 박수를 쳤다.


“정말 놀라운데? 과장해서 말하자면 지금 당장 데뷔해도 아이돌 사이에서 평균 이상의 실력을 자랑할거야. 특히 개인적으로는 음색이 마음에 들어. 감정도 잘 담아내는 것 같고.”


가현이 누나가 극찬을 했다. 물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주얼 멤버에 막내였음에도 불구하고 리드보컬이라는 포지션을 가졌던 누나의 평가이니까 나름 신뢰도는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 호흡 관리나 다른 세밀한 부분에서 부족해. 그래도 이정도면 합격이지.”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다. 오늘 막 얻은 노래 마법이었는데, 그걸로도 준수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잘만 다듬으면 역대급 가수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노래 실력을 잘 다듬기만 한다면 말이다.


“자, 오늘 네가 노래 부른 영상은 내가 약간의 편집을 한 다음에 내 채널에 올라올거야. 궁금하면 한번 봐봐.”


“저... 누나. 만약 그 동영상 인기 많으면 나도 수익 받아?”


내가 물었다. 이래뵈도 가현이 누나는 꽤 인기있는 아이튜버였다. 레드하트 팬덤을 일부 등에 업었고, 누나의 본인의 우월한 외모와 노래, 그리고 춤 실력 덕분에 구독자수가 30만명이 되었고, 동영상의 평균 조회수는 15만 정도 된다. 그래서 한달 수입이 나름 짭짤하다고 들었다.


“음... 그냥 내가 여기에서 즉석으로 5만원 줄게. 그러면 어때?”


누나가 제안했다. 나름 괜찮았다. 내가 노래부르는 동영상이 조회수가 막 50만을 찍을 것 같지도 않으니까 그정도면 꽤 많이 주는 거였다. 나는 냉큼 5만원을 받았다.


“아, 그리고 나중에 나랑 듀엣곡 부를래?”


누나가 또다른 제안을 했다. 나는 잠시 머뭇거렸다. 시간만 있으면 해볼 법도 했지만, 솔직히 나는 노래부르는 거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뭐, 생각해볼게.”


내가 결국 애매한 답변을 하고 누나의 집에서 나왔다.


엄밀히 말하자면 노래 마법은 나한테 꽝이었다. 솔직히 노래 마법은 말 그대로 노래 부를때 말고 언제 쓰겠는가? 그리고 나는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다.


그래서 아쉽지만 노래 마법은 그렇게 묻혀버릴 것 같다.


작가의말

아무리 좋은 마법이라도 안쓰면 그냥 쓸모없는 거죠...


오늘은 이 작품에서 가현이가 소속되었던 걸그룹인 레드하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레드하트는 설정상 2011년 여름에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원래는 가현이를 포함해서 멤버가 총 5명이었으나, 데뷔를 앞두고 가현이가 갑자기 초능력자가 되면서 4명으로 줄어들었죠. 그래서 데뷔 전부터 많이 삐끗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가현이는 팀에서 탈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현이가 다시 아이돌이 되려고 하면 레드하트에 합류하게 되죠.


앞으로 멤버들 개개인의 이름이 나올 확률은 매우 희박하지만, 설정상으로 있는 이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각각 예린, 일라, 에이미, 엘리스, 그리고 오르카 (가현)입니다. 나이는 2013년을 기준으로 리더인 예린이 22살 이고요, 일라가 21살, 에이미와 엘리스가 20살, 그리고 오르카가 19살입니다.


멤버들 각각의 실력은 뛰어난 편이고, 외모도 다들 준수하지만, 인기는 저조한 편입니다. 우선 대표적인 이유는 멤버들의 부상 등 이런저런 이유로 완전체로 제대로 활동한 적이 거의 없었고, 엘범 타이틀곡들도 대중성하고는 벗어난 실험적인 곡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2년간 음악방송 4위가 최고 성적이며, 음원차트에서는 실시간(정확히 말하자면 약 3시간 정도) 1위가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멤버들 개개인의 인지도는 팀 자체보다도 더 높은 편입니다. 엘리스는 다른 가수들 타이틀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음방 1위도 차지했으며, 음방 1위까지는 못했지만 리더인 예린은 솔로 앨범을 내서 일간 음원차트에서 4일 정도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가현이 역시 우월한 외모와 엄청난 초능력 실력, 그리고 꾸준한 아이튜브 및 블로그 활동으로 인지도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룹을 해체하고 다 솔로 가수로 활동하라는 말까지 듣습니다.


*챕터 1에서 미르는 가현이가 대형 기획사 소속이라고 언급했었는데요, 조금은 애매합니다. 중견 기획사와 대형 기획사의 중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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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사도일
    작성일
    18.02.22 21:06
    No. 1

    노래로 버프주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미르성운
    작성일
    18.02.22 23:23
    No. 2

    노래를 잘 부르는 버프는 있는데요, 전투에는 쓸 만한 버프는 전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파람
    작성일
    18.03.11 22:34
    No. 3

    노래마법을파생해서 아군한테버프주거나 적군(월몰)한테디버프주거나하면좋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미르성운
    작성일
    18.03.11 22:44
    No. 4

    실제로 해당 화에도 나와있듯이 사운드 이레귤러라는 것이 그런 역할을 하는데요, 실제로 노래 마법과 일부 연관이 있으니 습득하는 것도 비교적 빠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르는 그쪽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파람
    작성일
    18.03.11 22:40
    No. 5

    집에남녀단둘이있고 방음되는방이있고 각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산우
    작성일
    18.03.19 19:35
    No. 6

    취미로라도 노래잘부르는게 나쁜일은 아니니까 뭐 ㅇ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미르성운
    작성일
    18.03.19 22:19
    No. 7

    그렇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쪼잔무쌍
    작성일
    18.05.05 01:02
    No. 8

    나이들이 많군요...걸그룹인데...ㅋ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5 미르성운
    작성일
    18.05.05 21:59
    No. 9

    음... 처음에 나이를 잡을때에는 나름 어리다고 생각하고 잡았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은 그보다도 어린 나이에 대뷔하는 경우도 많네요. 어쩌면 인기가 없던 원인 중 하나가 나이때문일 수도 있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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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Chapter 54: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저녁 (2) 18.07.02 1,006 1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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