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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逆鱗)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대체역사

범향
작품등록일 :
2017.12.19 20:58
최근연재일 :
2018.08.17 07:00
연재수 :
13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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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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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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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14

작성
18.01.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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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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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글자
8쪽

살행 (八)

DUMMY

너무나 순식간이었다.

연무장은... 일순 정적이었다.

연무장을 가득 메웠던 전북부의 장졸들. 그저 눈만을 끔벅이고 있었다.


통군부사(統軍副使)의 목소리. 연무장을 흔들었으되 너무나 떨리고 있었다.

“저... 저 놈을... 잡아라.”

깊은 미몽에서 깨어난 듯 호위들이 완월도를 빼어 들었다.

청유를 둘러싸고 점점 두텁게 호위들이 겹쳐졌다.

대도를 빼어든 통군부사가 호위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섰다.

청유를 노려보며 아래턱을 실룩였다.

“놈. 검을 버려라.”


청유는 피를 머금은 외날검의 손잡이를 거듭 잡았다.

끝을 늘어뜨린 외날검의 검신을 따라 야율소의 선혈이 방울지어 떨어지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사방을 둘러보았다.

외날검을 앞세워 서너 명의 호위는 어찌 상대할 수 있으되 이 두터운 벽과 같은 사람의 벽은 넘어설 수 없었다.

애초... 도주는 꿈조차 꿀 수 없는 일이었다.

잠시 눈을 감고는 입술을 깨물었다.

“검을 버리란 말이다. 놈.”

한껏 격앙된 통군부사의 목소리. 그저 따를 수 밖에... 달리 길은 없었다.

쨍그랑.

외날검이 땅 위에 던져졌다.


야율소의 죽음. 전북부의 땅에서 이보다 큰일은 없었다.

그리 긴 시간이 걸릴 일도 아니었다.

헉헉.

숨소리도 거칠게 연무장으로 들어서는 또 다른 인물. 전북부의 성주였다.

야율소가 있어 이 성에서 그리 목소리를 높이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어엿한 성의 수장이었다.

연무장에 시뻘건 피를 뒤집쓴 채 누워있는 야율소.

성주의 눈에 불꽃이 튀었다.

꼭 이 죽음의 슬픔 때문만이 아니었다.

하아. 야율소가 누구인가. 당금 황제가 총애하는 조카가 아니던가.

그 죽음의 불똥이 어쩌면... 성주 자신에게 날아들지도 모를 일이었다.

뱃속 깊이 화가 치밀었다.

“쳐라!”

연무장에서 성주가 뱉어낸 첫마디였다.


온몸은 성한 곳이 하나 없었다.

이 감당할 수도 없는 엄청난 일. 그 화를 몽둥이에 담았는가.

성주의 명이라 이리 하는 것은 아니었다.

통군부사가 몰아치는 몽둥이에는 눈이 없었다.

청유의 온몸에 떨어지는 몽둥이. 그 부위를 가리지 않았다.

살은 터지고 근육은 뒤틀렸다.

헉헉.

통군부사가 숨을 몰아쉬었다.

“지독한 놈. 신음소리 하나 없다니.”


통군부사의 사나운 시선은 청유의 몸 위에 머물렀다.

“놈. 비무. 후우. 비무였느니라. 헌데... 비열하게도...”

통군부사는 더 이상 말을 이을 가치도 없다는 듯 성주를 향해 몸을 돌렸다.

“성주님. 저 놈의 사지를 잘라... 황도(皇都)로 보내십시오.”

고개를 주억거리며 뱉어내는 성주의 말에는 힘이 하나 없었다.

그 때였다.

크응.

청유의 몸이 연무장의 그 흙바닥 위에서 꿈틀거렸다.

“비.무...?”

청유의 목소리가 터져버린 입술 사이로 비집고 나왔다.

퍼억.

어느 샌가 다가선 통군부사의 발끝이 청유의 옆구리에 꽂혔다.

우욱.

이미 고통에 고통이 겹쳐졌던 몸. 그저 청유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 옆구리에 있던 바람이 입 밖으로 새어나오는... 그 정도의 고통이었다.

통군부사의 말은 여전히 성나 있었다.

“허면... 비무가 아니었더냐? 네 놈이 목숨을 건. 싸움이었다면... 도통사를 이길 수...”

청유가 힘겹게 몸을 뒤틀었다.

“비무... 우욱. 비무가... 아니었다.”

통군부사의 말이 더듬거렸다.

“뭐. 뭐라? 비무가... 아니... 라고?”

청유가 쓰러진 그대로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렇다. 비무가 아니었다.”

“허면?”

청유가 내쉬는 숨과 함께 답을 하였다.

“나는 야율소를 척살하기 위한 자객이다. 야율소를 죽이기 위해 전북부에 들었을 뿐. 후후. 비무라니...”

통군부사가 허리의 검을 쭈욱 뽑아들었다.

“뭐. 뭐... 자객이라고???”


통군부사가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섰다.

어깨 위로 올라간 통군부사의 검이 이글거리고 있었다.

청유의 눈빛이 오히려 번뜩였다.

“나를 죽이고서 네가 무사할 듯 싶으냐?”

통군부사의 검이 하늘 위에서 멈칫하였다.

저 말이 무슨 말인가. 제 놈을 죽이면... 통군부사 자신이 무사하지 못하다니.

“후우. 이런 미친 놈을 보았나. 뭐... 내가 무사하지 못한다고?”

“자객을 서둘러 죽이면... 그 의심이 누구에게 가겠느냐? 후우. 어찌 통군부사의 자리에 이르렀는데... 그런 하찮은 것조차 알지 못한단 말이냐?”

통군부사의 검은 마치 굳은 석상인 듯 하늘 위에서 멈춰있었다.

“...”

통군부사가 시선을 바삐 움직여 주위를 둘러보았다.

모두의 시선... 통군부사 자신의 검에 쏠려 있었다.

그래. 저 애송이 자객 놈의 말이 맞을 수도 있었다.

청유가 터진 입술을 움직여 말을 이었다.

“나를... 죽일 수 있는 자... 네 놈들의 황제 밖에는 없다.”


동북로도감은 더욱 당혹스러웠다.

자객이라니. 저 애송이 호위 놈이... 자객이라니. 도대체 말이 아니되는 일이었다.

아니. 저 놈은 자객이면 절대로 아니되는 놈이었다.

저 놈을 도통사에게 이끌어준 장본인이 도감 자신이 아니던가.

저 놈이 뱉어낸 말. 헛된 위협만이 아니었다.

그래. 저 놈에게 죽음을 명할 사람은... 황제 뿐이었다.

그렇다면... 저 놈은 분명 황도에 살아서 이를테고... 지금 이대로 그리 일이 흘러간다면... 도감 자신은 이미 죽음 목숨이었다.

이 먼 전북부의 변방에서 아무리 발병을 한다고 될 일이던가.

목숨을 구할 유일한 방법. 도감 자신도 황도에 가는 것 뿐이었다.

사지(死地)에 생로(生路)가 있다고 하지 않던가. 황제 앞에 나서 목숨을 들이밀고 목숨을 구하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은 없는 듯하였다.

도감은 서둘러 성주의 앞으로 나섰다.

“성주님.”

“...”

성주가 동북로도감을 힐끔 바라보았다.

“소장이... 저 놈을 도성까지 호송하겠사옵니다.”

성주의 눈에 동북로도감은 이미 눈에 익은 자였다.

하지만 무장을 가려 쓰는 일. 그리 자신할 일은 아니었다.

시선은 절로 통군부사에게 이르렀다.

통군부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동북로도감이면... 능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주가 고개를 끄덕였다.

“좋네. 자네가 저 놈을 황도까지 호송하게. 수하들은 몇이나 끌고 가겠는가?”

도감은 잠시 말을 멈추었다.

아무리 무장이라고는 하지만 그리 셈이 느린 자는 아니었다.

한 놈의 자객을 호송하기 위해... 너무 많은 군졸들이 따르는 것도 거란의 전북부의 위신에 먹칠을 하는 짓이었다.

그래. 딱. 그 정도면 적당할 것이었다.

“십여 명이면 족합니다.”

“십여 명?”

“그렇습니다. 성주님. 군영에서 가려뽑은 정예들로 십여 명이면... 황도까지의 길. 그리 멀지는 않을 것입니다. 너무 많아도... 거란의 위명에 누가 될 뿐입니다.”

성주는 여전히 땅 위에 널부러져 있는 청유를 쏘아 보았다.

“좋네. 도감 자네가 십여 명. 수하들을 가려 뽑아... 저 놈을 도성까지 호송하게.”


저벅 저벅.

성주의 앞으로 나선 또 다른 자. 야율소 호위대의 장령이었다.

“성주님. 주인의 목숨을 거둔 자입니다. 소인도 가겠습니다. 도감께서... 십여 명이면 족하다고 하셨으니... 그 중 반수는 호위대에서 채우겠습니다.”

야율소의 호위들. 가히 절정의 고수라는 것은 세상이 아는 일이었다.

성주라고 불만이 있을 리는 없었다.

성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네. 장령의 뜻대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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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비온 후 땅은 굳고 (三) +1 18.08.13 830 27 9쪽
127 비온 후 땅은 굳고 (二) 18.08.10 949 31 9쪽
126 비온 후 땅은 굳고 (一) 18.08.08 955 29 9쪽
125 살행, 어그러지다 (七) +1 18.08.06 993 30 11쪽
124 살행, 어그러지다 (六) 18.08.03 944 31 8쪽
123 살행, 어그러지다 (五) 18.08.01 922 28 8쪽
122 살행, 어그러지다 (四) 18.07.30 1,010 28 9쪽
121 살행, 어그러지다 (三) 18.07.27 1,108 25 10쪽
120 살행, 어그러지다 (二) 18.07.25 1,008 31 10쪽
119 살행, 어그러지다 (一) 18.07.23 1,017 29 9쪽
118 또 다른 반역 (七) 18.07.20 1,085 28 10쪽
117 또 다른 반역 (六) 18.07.18 1,064 31 8쪽
116 또 다른 반역 (五) 18.07.16 1,080 26 9쪽
115 또 다른 반역 (四) 18.07.13 1,175 32 9쪽
114 또 다른 반역 (三) 18.07.11 1,089 32 9쪽
113 또 다른 반역 (二) 18.07.09 1,215 32 8쪽
112 또 다른 반역 (一) 18.07.06 1,232 32 9쪽
111 여화, 새로운 시작 (八) 18.07.04 1,214 29 10쪽
110 여화, 새로운 시작 (七) 18.07.02 1,255 31 7쪽
109 여화, 새로운 시작 (六) +1 18.06.29 1,276 32 9쪽
108 여화, 새로운 시작 (五) 18.06.27 1,279 28 7쪽
107 여화, 새로운 시작 (四) 18.06.25 1,332 32 10쪽
106 여화, 새로운 시작 (三) 18.06.22 1,420 33 8쪽
105 여화, 새로운 시작 (二) 18.06.20 1,415 33 8쪽
104 여화, 새로운 시작 (一) 18.06.18 1,476 29 6쪽
103 흔적을 맴돌다 (八) +1 18.06.15 1,614 37 13쪽
102 흔적을 맴돌다 (七) 18.06.13 1,505 31 9쪽
101 흔적을 맴돌다 (六) +1 18.06.11 1,404 36 9쪽
100 흔적을 맴돌다 (五) 18.06.08 1,593 34 8쪽
99 흔적을 맴돌다 (四) 18.06.06 1,534 37 8쪽
98 흔적을 맴돌다 (三) 18.06.03 1,521 36 9쪽
97 흔적을 맴돌다 (二) 18.06.01 1,567 32 9쪽
96 흔적을 맴돌다 (一) +1 18.05.30 1,540 36 8쪽
95 낭부의 파란(波瀾) (六) +1 18.05.28 1,606 37 14쪽
94 낭부의 파란(波瀾) (五) 18.05.25 1,600 37 7쪽
93 낭부의 파란(波瀾) (四) 18.05.22 1,624 32 8쪽
92 낭부의 파란(波瀾) (三) 18.05.20 1,697 34 9쪽
91 낭부의 파란(波瀾) (二) 18.05.17 1,712 32 8쪽
90 낭부의 파란(波瀾) (一) 18.05.15 1,683 35 8쪽
89 부정(父情) (八) +1 18.05.07 1,905 37 9쪽
88 부정(父情) (七) 18.05.04 1,752 36 7쪽
87 부정(父情) (六) 18.05.02 1,757 35 8쪽
86 부정(父情) (五) 18.04.30 1,758 32 8쪽
85 부정(父情) (四) 18.04.27 1,928 30 9쪽
84 부정(父情) (三) 18.04.25 1,928 29 10쪽
83 부정(父情) (二) 18.04.23 1,995 39 7쪽
82 부정(父情) (一) 18.04.20 2,327 41 10쪽
81 혁린, 새로운 시작 (六) +1 18.04.18 2,185 43 7쪽
80 혁린, 새로운 시작 (五) 18.04.16 2,111 43 7쪽
79 혁린, 새로운 시작 (四) 18.04.13 2,195 41 9쪽
78 혁린, 새로운 시작 (三) 18.04.11 2,189 38 8쪽
77 혁린, 새로운 시작 (二) +1 18.04.09 2,223 40 8쪽
76 혁린, 새로운 시작 (一) +1 18.04.06 2,418 39 7쪽
75 십년지회(十年之會) (七) +1 18.04.04 2,407 42 10쪽
74 십년지회(十年之會) (六) +1 18.04.02 2,379 45 7쪽
73 십년지회(十年之會) (五) 18.03.31 2,230 38 7쪽
72 십년지회(十年之會) (四) 18.03.29 2,306 43 8쪽
71 십년지회(十年之會) (三) 18.03.27 2,287 39 9쪽
70 십년지회(十年之會) (二) 18.03.25 2,353 42 10쪽
69 십년지회(十年之會) (一) 18.03.23 2,401 43 8쪽
68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五) +1 18.03.21 2,430 47 10쪽
67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四) +1 18.03.19 2,427 41 10쪽
66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三) +1 18.03.17 2,379 43 8쪽
65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二) 18.03.15 2,380 43 9쪽
64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一) 18.03.13 2,490 39 10쪽
63 청유, 새로운 시작 (八) +1 18.03.11 2,640 40 12쪽
62 청유, 새로운 시작 (七) 18.03.09 2,486 38 9쪽
61 청유, 새로운 시작 (六) +1 18.03.07 2,542 39 8쪽
60 청유, 새로운 시작 (五) 18.03.05 2,549 43 8쪽
59 청유, 새로운 시작 (四) 18.03.03 2,620 44 9쪽
58 청유, 새로운 시작 (三) 18.02.28 2,729 39 10쪽
57 청유, 새로운 시작 (二) 18.02.25 3,104 38 8쪽
56 청유, 새로운 시작 (一) 18.02.24 3,182 46 7쪽
55 절벽의 끝에서 (七) 18.02.22 2,837 48 9쪽
54 절벽의 끝에서 (六) 18.02.20 2,605 41 7쪽
53 절벽의 끝에서 (五) 18.02.18 2,557 42 9쪽
52 절벽의 끝에서 (四) 18.02.14 2,712 49 9쪽
51 절벽의 끝에서 (三) +1 18.02.12 2,697 48 7쪽
50 절벽의 끝에서 (二) +1 18.02.10 2,724 48 8쪽
49 절벽의 끝에서 (一) +1 18.02.08 2,748 44 7쪽
48 고휘의 최후 (六) 18.02.06 2,690 45 12쪽
47 고휘의 최후 (五) 18.02.04 2,602 43 10쪽
46 고휘의 최후 (四) 18.02.02 2,499 47 8쪽
45 고휘의 최후 (三) 18.01.31 2,514 48 8쪽
44 고휘의 최후 (二) 18.01.29 2,619 50 8쪽
43 고휘의 최후 (一) 18.01.27 2,780 50 11쪽
42 살행 (十一) 18.01.25 2,694 51 7쪽
41 살행 (十) 18.01.23 2,617 53 8쪽
40 살행 (九) 18.01.21 2,799 47 8쪽
» 살행 (八) 18.01.19 2,731 54 8쪽
38 살행 (七) 18.01.17 2,819 49 9쪽
37 살행 (六) 18.01.15 2,790 49 8쪽
36 살행 (五) 18.01.10 2,941 42 6쪽
35 살행 (四) 18.01.09 2,866 50 8쪽
34 살행 (三) 18.01.07 3,061 54 8쪽
33 살행 (二) 18.01.05 3,046 49 9쪽
32 살행 (一) 18.01.03 3,084 54 8쪽
31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五) +1 17.12.31 3,043 52 14쪽
30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四) +1 17.12.31 2,898 53 12쪽
29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三) 17.12.31 2,820 52 10쪽
28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二) +1 17.12.31 2,906 54 7쪽
27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一) 17.12.31 3,155 56 10쪽
26 엉터리 사부 (四) 17.12.31 3,245 53 19쪽
25 엉터리 사부 (三) 17.12.31 3,107 55 11쪽
24 엉터리 사부 (二) 17.12.31 3,205 54 12쪽
23 엉터리 사부 (一) 17.12.31 3,399 61 8쪽
22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四) 17.12.30 3,211 61 14쪽
21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三) 17.12.30 3,216 56 11쪽
20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二) 17.12.30 3,296 56 11쪽
19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一) 17.12.30 3,422 63 9쪽
18 발주(渤州)의 싸움 (五) 17.12.28 3,494 64 8쪽
17 발주(渤州)의 싸움 (四) 17.12.28 3,588 56 10쪽
16 발주(渤州)의 싸움 (三) 17.12.28 3,774 65 12쪽
15 발주(渤州)의 싸움 (二) 17.12.28 4,087 59 12쪽
14 발주(渤州)의 싸움 (一) +1 17.12.28 4,397 62 11쪽
13 아, 홀한성(忽汗城) (四) +2 17.12.28 4,319 64 15쪽
12 아, 홀한성(忽汗城) (三) +3 17.12.27 4,493 70 9쪽
11 아, 홀한성(忽汗城) (二) +2 17.12.27 4,824 68 9쪽
10 아, 홀한성(忽汗城) (一) +2 17.12.26 5,190 80 13쪽
9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五) +3 17.12.25 5,028 79 15쪽
8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四) +4 17.12.24 4,946 76 8쪽
7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三) +3 17.12.23 5,074 86 9쪽
6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二) +3 17.12.22 5,375 86 9쪽
5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一) +4 17.12.21 6,013 79 10쪽
4 탈주(脫走) (四) +3 17.12.20 6,210 88 16쪽
3 탈주(脫走) (三) +3 17.12.20 6,274 86 7쪽
2 탈주(脫走) (二) +4 17.12.19 7,627 98 10쪽
1 탈주(脫走) (一) +6 17.12.19 12,545 10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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