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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逆鱗)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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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향
작품등록일 :
2017.12.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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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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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쪽

첫발을 떼다 (三)

DUMMY

취걸신개는 이따금씩(?) 달려드는 사내들의 몸을 다지던 타구봉을 멈추며 목소리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자네는 누구인가?”

집사가 어색한 웃음을 얼굴에 올리며 답을 하였다.

“이 천야루의 집사입니다. 헌데 무슨 일로...”

취걸신개의 얼굴에 일순 화색이 돌았다.

“오호. 자네가 집사인가? 그렇다면 말귀를 알아듣겠군.”

여전히 집사는 순간순간 일그러지려는 이맛살을 되잡으며 취걸신개를 쳐다보았다.

“무엇을 말입니까?”

“내, 동생을 찾아 이곳에 왔네.”

“동생을요?”

“그렇지. 동생.”

“하온데?”

“동생이 이 천야루에 와서 자기를 찾으면 된다고 하였거든.”

“...”

집사는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저 빤히 취걸신개를 바라보는 것으로 그 뒷말을 되물었다.

“오호. 내, 너무 뜬금없었나? 그렇지. 동생의 이름은 청유라고 한다네.”

청유??? 듣느니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이 천야루에 머무는 자들 가운데 집사가 모르는 이름은 없었다.

하지만... 청유라는 이름. 결코 이 천야루의 식구는 아니었다.

몇 마디 말이면 족하였다. 역시... 저 늙은 거지 놈은 미친 것이 분명하였다.

쓰읍.

일순 이빨 사이로 숨을 거칠게 들이켰다.

이 늙은 거지 놈들이 아예 시비를 걸어 그리고 그 시비를 빌미로 무언가를 뜯어내려 작정을 한 모양이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지 않던가.

하지만 조금 전 객잔 안을 누비던 그 모습. 늙은 생강이 맵다고 하지 않던가. 세상을 산 그 세월만큼 어디선가 무공을 주워 익혔는지 집사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사내들로는 어찌 할 수 없을 듯하였다.

곁으로 따라붙은 수하에게 턱을 밀었다.

“너, 내원에 계신 손님들에게 부탁을 드려...”

하지만... 말도 생각도 거기서 멈출 수밖에 없었다.

잠시 되돌아온 눈에 비친 것. 늙은 거지의 손에 들려진 몽둥이였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차라리 둔탁해 보이는 몽둥이. 거지의 손에 저것이 들려있다면 분명 타구봉일텐데... 그 타구봉의 으음. 벽옥(碧玉)이었다.

집사는 눈을 바삐 움직여 늙은 거지의 위아래를 살폈다.

그리고는 시선을 옮겨 뚫어지게 타구봉을 다시 바라보았다.

분명 취옥장이었다.

그렇다면... 아. 이자가... 그 거지들의 지존이라는... 개방의 방주, 취걸신개인가.

집사의 두 손이 절로 가슴으로 모이고 허리가 움찔거렸다.

“혹... 귀인께서는... 취걸신개 방주님이시옵니까?”

취걸신개가 취옥장으로 바닥을 탁탁 내리치며 배를 쭈욱 내밀었다.

“역시 객잔의 집사쯤 되려면... 자네처럼 눈이 밝아야하지. 허헛. 그래. 본좌가 바로 취걸신개이지.”

집사는 몸을 바로 세우고 두 손을 공손히 모았다.

“방주님을 뵙게 되어 영광이옵니다.”

“허헛. 영광이라니. 그 무슨... 허헛. 내, 쑥스럽구먼. 그나저나 본좌의 동생은...”

집사는 다시금 고개를 다시 조아렸다.

“하온데... 방주님의 동생 분은... 이 천야루에는...”

“없단 말이냐?”

“그렇사옵니다.”

취걸신개의 목소리가 짐짓 높아졌다.

“허면... 본좌의 동생이 거짓을 말하였단 말이냐?”

“무엇이라고 하셨는지요? 동생 분께서.”

“이 천야루에서 동생을 찾으면 다 알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하오나 소인은 도통 무슨 말인지...”

취걸신개는 더 이상 지리한 말은 필요없다는 듯 천야루의 안을 가리켰다.

“되었다. 천야루의 루주를 부르거라.”

“네엣? 루주님을요?”

“그렇다. 왜? 이 천하의 취걸신개가 천야루의 루주를 만날 자격이 없단 말이냐?”

“아니... 그것이 아니오라...”

취걸신개의 고성이 객잔에 웅웅거렸다.

“무엇을 하느냐? 어서 부르지 않고.”


총관의 일그러진 얼굴은 여전하였다.

원주를 모신 곳이었다. 헌데 그런 하찮은 일로 자리를 어지럽히다니.

총관은 문밖 집사를 향해 자못 목소리를 높였다.

“늙은 거지라면... 두어 닢 적선을 해서 내어보내면 될 일이 아니더냐?”

되돌아오는 집사의 말. 그게 아니었다.

“하오나 총관. 아. 아니, 루주님. 그 늙은 거지가... 들고 있는 타구봉이... 취옥장이었사옵니다.”

“뭐? 취옥장?”

“그러하옵니다. 개방의 방주. 취걸신개이옵니다.”

“취.걸.신.개... 취걸신개라...”

총관의 입은 취걸신개의 이름을 이어 부르며 읊조리고 있었으나 눈이 조금씩 가늘어졌다.

총관이 의자를 밀며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늙은 거지와 취걸신개. 너무나 다른 말이었다.

십만 개방도들의 지존. 그 취걸신개가 이 천야루를 직접 찾았다? 그래. 그 까닭이야 너무나 분명하였다.

얼마 전, 벌였던 그 청부의 일. 하기야 제 목으로 칼을 들이밀었는데... 아무리 얻는 것보다 버리는 것에 익숙한 거지들의 제왕이라고 해도... 그 깊은 골이야 그리 쉬이 메워져 버릴 일이겠는가.

어디로 튈지 모를 취걸신개의 괴팍한 성격. 아니 들은 것이 아니었다.

하아. 이 일을 어찌 풀어야 하는가.

취걸신개가 이 천야루과 야원의 연결고리를 어찌 찾았는지 그 연유를 따질 계제(階梯)가 아니었다.

일순 머리가 욱신거렸다.


빌어먹을 늙은이. 살행이 있었다고 하나 제 목숨을 내어준 것도 아니질 않는가. 중원 무림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문파의 지존이라는 작자가 그리 속이 좁다니.

하지만 푸념도 머릿속에서만, 그것도 그리 잠시일 뿐. 중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

그 취걸신개를 어찌 달랠 것인지 그 실마리라도 잡기 위해 그 늙은 거지의 모습을 미리 들어야 했다.

이리 문 밖에 집사를 두고 말을 계속 이을 수는 없었다.

“들거라.”

방으로 든 집사가 채 예를 마치기도 전. 총관이 서둘러 입을 열었다.

“그래. 취걸신개 방주가, 무슨 일로 이 천야루를 찾았다고 하더냐?”

“그게... 저... 동생을 찾아왔다고 하였사옵니다.”

집사의 답은 총관의 짐작과는 너무나 다른 말이었다.

“뭐. 동생?”

“그러하옵니다. 하옵고 난감한 것은... 그 동생이라는 자의 이름도 처음 듣는 이름이라...”

집사가 주절거리는 말이 들리지 않는 것은 아니되 이미 총관의 머릿속 실타래는 한껏 헝클어져 있었다.

멈칫멈칫 눈동자를 움직여 주위를 살폈다.

동생. 동생이라... 뜻조차 알 수 없도록 새겨놓은 천장과 벽의 무늬만큼이나, 눈에 익되 너무나 생소한 것이었다.

흔들리던 총관의 두눈은 벽과 벽을 지나 천천히 곁으로 움직였다. 시선이 멈추어진 곳. 의자에 여전히 등을 깊숙이 들이밀고 있는 원주였다.

헌데... 온전히 의자에 몸을 실은 원주의 얼굴은 오히려 웃고 있었다.

으음. 원주에게는, 취걸신개를 마주할 복안이라도 따로이 있는가.

뚫어지게 바라보는 총관의 시선을 야릇한 미소로 마주한 청유가 팔걸이에 턱하니 두 팔을 올렸다.

“그래? 동생을 찾아 왔다고 하면...”

청유가 잠시 말을 멈추며 좌중을 휘익 쓸어보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당연히 만나야지...”

방안의 눈들이 한껏 커진 모습으로 서로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그도 잠시. 한 순간 청유에게 쏠린 좌중의 한껏 커진 눈동자들. 그 까닭을 묻고 있었다.

청유는 별것도 아니라는 듯 집사에게 물었다.

“그 동생이라는 자의 이름이... 청유라고 하지 않았소?”

집사가 동그랗게 눈을 뜨고는 청유를 바라보았다.

“원주님. 어찌 아셨사옵니까? 분명 그자의 이름이 청유라고...”

일순 총관의 한껏 높아진 노성에 집사는 말꼬리를 서둘러 잘랐다.

“이놈. 어찌 지존의 함자를 함부로...”

청유가 손을 들어 총관의 화를 막았다.

“아. 그것이 어디 집사의 잘못입니까? 청유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들. 그리 많지도 않거늘. 그나저나 형님께서 이 동생을 만나러 오셨다고 하지 않습니까? 마땅히 대접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좌중은 잠시 술렁거렸다.

“형님이라뇨?”

“원주님. 취걸신개 방주가 형님요?”

청유가 고개를 주억거렸다.

“다들 이미 들었을 것입니다. 개방의 방주에게 의제가 하나 생겼다고. 후후. 그리고... 모용세가로 가는 길. 취걸신개 형님께서 듬직한 한 팔이 되어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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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해원(解冤)의 길 (三) 18.11.03 955 31 11쪽
165 해원(解冤)의 길 (二) +1 18.11.01 1,001 35 11쪽
164 해원(解冤)의 길 (一) +1 18.10.30 1,060 33 9쪽
163 압록부의 몰락 (七) 18.10.28 1,089 37 13쪽
162 압록부의 몰락 (六) 18.10.26 1,096 39 10쪽
161 압록부의 몰락 (五) +1 18.10.24 1,114 40 9쪽
160 압록부의 몰락 (四) 18.10.22 1,152 37 7쪽
159 압록부의 몰락 (三) 18.10.20 1,322 32 9쪽
158 압록부의 몰락 (二) +1 18.10.18 1,263 39 11쪽
157 압록부의 몰락 (一) 18.10.16 1,334 38 10쪽
156 북방일통(北方一統) (七) +4 18.10.14 1,496 40 9쪽
155 북방일통(北方一統) (六) 18.10.11 1,405 37 8쪽
154 북방일통(北方一統) (五) 18.10.09 1,436 39 8쪽
153 북방일통(北方一統) (四) 18.10.07 1,424 46 8쪽
152 북방일통(北方一統) (三) 18.10.05 1,584 41 9쪽
151 북방일통(北方一統) (二) 18.10.03 1,492 39 12쪽
150 북방일통(北方一統) (一) 18.10.01 1,474 48 9쪽
149 길은 모용세가로 (七) 18.09.29 1,601 45 9쪽
148 길은 모용세가로 (六) 18.09.27 1,404 43 7쪽
147 길은 모용세가로 (五) 18.09.25 1,411 40 9쪽
146 길은 모용세가로 (四) +1 18.09.22 1,490 42 10쪽
145 길은 모용세가로 (三) +1 18.09.20 1,465 37 9쪽
144 길은 모용세가로 (二) +1 18.09.18 1,503 34 9쪽
143 길은 모용세가로 (一) 18.09.16 1,606 39 10쪽
142 낭부의 날개짓 (四) 18.09.13 1,596 40 10쪽
141 낭부의 날개짓 (三) 18.09.12 1,535 43 9쪽
140 낭부의 날개짓 (二) +1 18.09.10 1,584 36 10쪽
139 낭부의 날개짓 (一) +1 18.09.07 1,679 47 9쪽
138 첫발을 떼다 (七) +1 18.09.05 1,767 36 7쪽
137 첫발을 떼다 (六) +2 18.09.03 1,731 41 9쪽
136 첫발을 떼다 (五) +1 18.08.31 1,736 41 10쪽
135 첫발을 떼다 (四) +3 18.08.29 1,692 44 8쪽
» 첫발을 떼다 (三) +1 18.08.27 1,732 44 8쪽
133 첫발을 떼다 (二) +3 18.08.24 1,826 49 8쪽
132 첫발을 떼다 (一) +1 18.08.22 1,832 49 8쪽
131 비온 후 땅은 굳고 (六) +1 18.08.20 1,819 51 14쪽
130 비온 후 땅은 굳고 (五) +2 18.08.17 1,834 48 7쪽
129 비온 후 땅은 굳고 (四) +1 18.08.15 1,807 39 8쪽
128 비온 후 땅은 굳고 (三) +3 18.08.13 1,741 39 9쪽
127 비온 후 땅은 굳고 (二) +2 18.08.10 1,817 45 9쪽
126 비온 후 땅은 굳고 (一) +2 18.08.08 1,833 44 9쪽
125 살행, 어그러지다 (七) +3 18.08.06 1,817 43 11쪽
124 살행, 어그러지다 (六) +1 18.08.03 1,732 43 8쪽
123 살행, 어그러지다 (五) +2 18.08.01 1,696 41 8쪽
122 살행, 어그러지다 (四) +1 18.07.30 1,796 41 9쪽
121 살행, 어그러지다 (三) +1 18.07.27 1,885 38 10쪽
120 살행, 어그러지다 (二) +2 18.07.25 1,783 46 10쪽
119 살행, 어그러지다 (一) +2 18.07.23 1,813 44 9쪽
118 또 다른 반역 (七) +2 18.07.20 1,854 39 10쪽
117 또 다른 반역 (六) +1 18.07.18 1,839 44 8쪽
116 또 다른 반역 (五) +1 18.07.16 1,834 39 9쪽
115 또 다른 반역 (四) +2 18.07.13 1,928 44 9쪽
114 또 다른 반역 (三) +1 18.07.11 1,819 44 9쪽
113 또 다른 반역 (二) +2 18.07.09 1,985 45 8쪽
112 또 다른 반역 (一) +1 18.07.06 2,054 45 9쪽
111 여화, 새로운 시작 (八) +1 18.07.04 1,957 42 10쪽
110 여화, 새로운 시작 (七) +2 18.07.02 1,944 44 7쪽
109 여화, 새로운 시작 (六) +2 18.06.29 1,967 45 9쪽
108 여화, 새로운 시작 (五) +1 18.06.27 2,021 41 7쪽
107 여화, 새로운 시작 (四) +1 18.06.25 2,034 44 10쪽
106 여화, 새로운 시작 (三) +1 18.06.22 2,139 44 8쪽
105 여화, 새로운 시작 (二) +1 18.06.20 2,166 47 8쪽
104 여화, 새로운 시작 (一) +3 18.06.18 2,283 41 6쪽
103 흔적을 맴돌다 (八) +2 18.06.15 2,344 51 13쪽
102 흔적을 맴돌다 (七) +1 18.06.13 2,192 44 9쪽
101 흔적을 맴돌다 (六) +3 18.06.11 2,101 50 9쪽
100 흔적을 맴돌다 (五) +1 18.06.08 2,290 47 8쪽
99 흔적을 맴돌다 (四) +2 18.06.06 2,244 49 8쪽
98 흔적을 맴돌다 (三) +1 18.06.03 2,250 49 9쪽
97 흔적을 맴돌다 (二) +1 18.06.01 2,282 44 9쪽
96 흔적을 맴돌다 (一) +2 18.05.30 2,278 48 8쪽
95 낭부의 파란(波瀾) (六) +4 18.05.28 2,328 49 14쪽
94 낭부의 파란(波瀾) (五) +2 18.05.25 2,301 49 7쪽
93 낭부의 파란(波瀾) (四) +1 18.05.22 2,334 47 8쪽
92 낭부의 파란(波瀾) (三) +1 18.05.20 2,411 46 9쪽
91 낭부의 파란(波瀾) (二) +1 18.05.17 2,435 45 8쪽
90 낭부의 파란(波瀾) (一) +1 18.05.15 2,423 49 8쪽
89 부정(父情) (八) +3 18.05.07 2,639 48 9쪽
88 부정(父情) (七) +1 18.05.04 2,470 45 7쪽
87 부정(父情) (六) +1 18.05.02 2,482 48 8쪽
86 부정(父情) (五) +2 18.04.30 2,492 44 8쪽
85 부정(父情) (四) +2 18.04.27 2,677 40 9쪽
84 부정(父情) (三) +2 18.04.25 2,706 41 10쪽
83 부정(父情) (二) +1 18.04.23 2,772 51 7쪽
82 부정(父情) (一) +1 18.04.20 3,160 54 10쪽
81 혁린, 새로운 시작 (六) +3 18.04.18 2,974 55 7쪽
80 혁린, 새로운 시작 (五) +1 18.04.16 2,895 56 7쪽
79 혁린, 새로운 시작 (四) +2 18.04.13 2,948 53 9쪽
78 혁린, 새로운 시작 (三) +2 18.04.11 2,980 49 8쪽
77 혁린, 새로운 시작 (二) +1 18.04.09 3,002 52 8쪽
76 혁린, 새로운 시작 (一) +4 18.04.06 3,249 49 7쪽
75 십년지회(十年之會) (七) +4 18.04.04 3,197 55 10쪽
74 십년지회(十年之會) (六) +3 18.04.02 3,160 60 7쪽
73 십년지회(十年之會) (五) +1 18.03.31 2,998 51 7쪽
72 십년지회(十年之會) (四) +1 18.03.29 3,058 56 8쪽
71 십년지회(十年之會) (三) +1 18.03.27 3,050 52 9쪽
70 십년지회(十年之會) (二) +2 18.03.25 3,132 57 10쪽
69 십년지회(十年之會) (一) +2 18.03.23 3,206 55 8쪽
68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五) +3 18.03.21 3,207 60 10쪽
67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四) +4 18.03.19 3,192 55 10쪽
66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三) +3 18.03.17 3,161 55 8쪽
65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二) +2 18.03.15 3,177 54 9쪽
64 길은 여전히 어둠 속에 (一) +1 18.03.13 3,339 52 10쪽
63 청유, 새로운 시작 (八) +2 18.03.11 3,486 52 12쪽
62 청유, 새로운 시작 (七) +2 18.03.09 3,331 49 9쪽
61 청유, 새로운 시작 (六) +2 18.03.07 3,361 50 8쪽
60 청유, 새로운 시작 (五) +1 18.03.05 3,387 55 8쪽
59 청유, 새로운 시작 (四) +1 18.03.03 3,493 55 9쪽
58 청유, 새로운 시작 (三) +1 18.02.28 3,624 51 10쪽
57 청유, 새로운 시작 (二) +1 18.02.25 4,029 50 8쪽
56 청유, 새로운 시작 (一) +1 18.02.24 4,094 57 7쪽
55 절벽의 끝에서 (七) +3 18.02.22 3,699 59 9쪽
54 절벽의 끝에서 (六) +2 18.02.20 3,435 51 7쪽
53 절벽의 끝에서 (五) +1 18.02.18 3,391 52 9쪽
52 절벽의 끝에서 (四) +2 18.02.14 3,523 58 9쪽
51 절벽의 끝에서 (三) +4 18.02.12 3,523 59 7쪽
50 절벽의 끝에서 (二) +3 18.02.10 3,555 60 8쪽
49 절벽의 끝에서 (一) +2 18.02.08 3,567 56 7쪽
48 고휘의 최후 (六) +1 18.02.06 3,509 57 12쪽
47 고휘의 최후 (五) +2 18.02.04 3,383 55 10쪽
46 고휘의 최후 (四) +1 18.02.02 3,266 58 8쪽
45 고휘의 최후 (三) +2 18.01.31 3,296 59 8쪽
44 고휘의 최후 (二) +1 18.01.29 3,413 60 8쪽
43 고휘의 최후 (一) +1 18.01.27 3,614 62 11쪽
42 살행 (十一) +1 18.01.25 3,520 64 7쪽
41 살행 (十) +1 18.01.23 3,413 65 8쪽
40 살행 (九) +1 18.01.21 3,607 60 8쪽
39 살행 (八) +1 18.01.19 3,544 66 8쪽
38 살행 (七) +2 18.01.17 3,648 63 9쪽
37 살행 (六) +1 18.01.15 3,642 64 8쪽
36 살행 (五) +2 18.01.10 3,771 54 6쪽
35 살행 (四) +1 18.01.09 3,721 61 8쪽
34 살행 (三) +2 18.01.07 3,952 65 8쪽
33 살행 (二) +1 18.01.05 3,955 62 9쪽
32 살행 (一) +1 18.01.03 4,015 67 8쪽
31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五) +2 17.12.31 3,922 60 14쪽
30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四) +3 17.12.31 3,784 63 12쪽
29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三) +2 17.12.31 3,680 63 10쪽
28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二) +3 17.12.31 3,795 63 7쪽
27 발해는 다시 갈라지고 (一) +1 17.12.31 4,099 66 10쪽
26 엉터리 사부 (四) +1 17.12.31 4,216 65 19쪽
25 엉터리 사부 (三) +2 17.12.31 4,060 68 11쪽
24 엉터리 사부 (二) +2 17.12.31 4,176 69 12쪽
23 엉터리 사부 (一) +1 17.12.31 4,452 76 8쪽
22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四) +1 17.12.30 4,213 80 14쪽
21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三) +1 17.12.30 4,189 71 11쪽
20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二) +2 17.12.30 4,322 72 11쪽
19 발해의 깃발은 다시 오르고 (一) +1 17.12.30 4,425 78 9쪽
18 발주(渤州)의 싸움 (五) +1 17.12.28 4,503 78 8쪽
17 발주(渤州)의 싸움 (四) +1 17.12.28 4,659 70 10쪽
16 발주(渤州)의 싸움 (三) +1 17.12.28 4,912 85 12쪽
15 발주(渤州)의 싸움 (二) +1 17.12.28 5,333 73 12쪽
14 발주(渤州)의 싸움 (一) +2 17.12.28 5,727 79 11쪽
13 아, 홀한성(忽汗城) (四) +3 17.12.28 5,660 85 15쪽
12 아, 홀한성(忽汗城) (三) +4 17.12.27 5,856 87 9쪽
11 아, 홀한성(忽汗城) (二) +3 17.12.27 6,303 86 9쪽
10 아, 홀한성(忽汗城) (一) +3 17.12.26 6,791 97 13쪽
9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五) +4 17.12.25 6,555 103 15쪽
8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四) +6 17.12.24 6,438 97 8쪽
7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三) +4 17.12.23 6,609 108 9쪽
6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二) +4 17.12.22 7,017 108 9쪽
5 주검 사이를 달리는 아이들 (一) +5 17.12.21 7,859 100 10쪽
4 탈주(脫走) (四) +4 17.12.20 8,193 110 16쪽
3 탈주(脫走) (三) +4 17.12.20 8,275 108 7쪽
2 탈주(脫走) (二) +5 17.12.19 10,210 119 10쪽
1 탈주(脫走) (一) +9 17.12.19 17,035 123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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