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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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말하곤 있지만 뭔가 보는 방향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벌어지는건 아마추어 대회지만 그 참가인의 수준은 사회인 야구가 아닙니다.
그냥 야구가 좋아서 동호회적인 의미에서 즐기던 이들의 경기가 아니라 이전에 야구부를 뛰던 경험이 있거나, 최소한 뛰어난 체력을 지닌 특급전사급의 인원들만 모아서 한 달이나마 집중 특훈을 시킨 상태라는 겁니다.
설령 사회인 야구라고 할지라도 직장일, 가정일 다 빼놓고 기본적인 체력이 받쳐주는 상태에서 한 달간 집중 훈련을 받게되면 130대 공 정도는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포기한 이유가 프로가 될 수 없는 하자가 있어서 일텐데 타격은 프로경기보다 훨씬 잘하는 느낌?
야구를 했던 '사람'들이 야구를 포기하고 군대를 온 이유를 엄청 가볍게 다룬내용.
타격을 못한건지 수비를 못한건지 공을 못던진 건지 다 날려버리고 그냥 군대에서 야구를 해야해서 야구를 포기한 사람들 같음.
주인공은 잘 던지다가 다쳐서 찌질한 이유가 있지만 군대를 온 다른 사람은 '그냥' 포기한 사람들임.
근데 참 빠른 공 잘던지고 잘침.
특급전사라는 말로 퉁치려는 건 알겠는데, 마라톤선수나 단거리 선수도 몸 좋으니까 공을 잘 치고 잘 던진다는 소리로 보임.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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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100 G 챕터 3. 팀의 기세(4) +11 | 18.02.21 | 735 | 492 | 16쪽 | |
36 | 100 G 챕터 3. 팀의 기세(3) +22 | 18.02.20 | 746 | 502 | 12쪽 | |
35 | 100 G 챕터 3. 팀의 기세(2) +14 | 18.02.19 | 764 | 504 | 11쪽 | |
34 | 100 G 챕터 3. 팀의 기세 +29 | 18.02.19 | 856 | 458 | 13쪽 | |
33 | 100 G 챕터 2. 충격의 데뷔전(4) +8 | 18.02.18 | 938 | 498 | 16쪽 | |
32 | 100 G 챕터 2. 충격의 데뷔전(3) +9 | 18.02.16 | 927 | 495 | 12쪽 | |
31 | 100 G 챕터 2. 충격의 데뷔전(2) +13 | 18.02.15 | 926 | 516 | 12쪽 | |
30 | 100 G 챕터 2. 충격의 데뷔전 +15 | 18.02.14 | 939 | 584 | 12쪽 | |
29 | 100 G 챕터 1. 드디어 때가 됐군(4) +17 | 18.02.13 | 885 | 612 | 14쪽 | |
28 | 100 G 챕터 1. 드디어 때가 됐군(3) +20 | 18.02.12 | 898 | 556 | 11쪽 | |
27 | 100 G 챕터 1. 드디어 때가 됐군(2) +14 | 18.02.12 | 939 | 596 | 11쪽 | |
26 | 100 G [2권 시작]챕터 1. 드디어 때가 됐군 +10 | 18.02.10 | 1,005 | 648 | 13쪽 | |
25 | FREE 챕터 6. 전설의 괴물?(5)[1권 끝] +9 | 18.02.08 | 29,050 | 581 | 13쪽 | |
24 | FREE 챕터 6. 전설의 괴물?(4) +15 | 18.02.07 | 29,979 | 595 | 11쪽 | |
23 | FREE 챕터 6. 전설의 괴물?(3) +13 | 18.02.04 | 31,693 | 627 | 12쪽 | |
22 | FREE 챕터 6. 전설의 괴물?(2) +11 | 18.02.03 | 31,861 | 668 | 12쪽 | |
21 | FREE 챕터 6. 전설의 괴물? +15 | 18.02.02 | 32,973 | 644 | 12쪽 | |
20 | FREE 챕터 5. 시범 경기(4) +14 | 18.02.01 | 32,230 | 628 | 16쪽 | |
19 | FREE 챕터 5. 시범 경기(3) +18 | 18.01.31 | 32,335 | 654 | 11쪽 | |
18 | FREE 챕터 5. 시범 경기(2) +11 | 18.01.30 | 32,776 | 616 | 12쪽 | |
17 | FREE 챕터 5. 시범 경기 +10 | 18.01.29 | 34,813 | 624 | 11쪽 | |
16 | FREE 챕터 4.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4) +18 | 18.01.27 | 36,160 | 639 | 14쪽 | |
15 | FREE 챕터 4.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3) +17 | 18.01.25 | 36,081 | 648 | 12쪽 | |
14 | FREE 챕터 4.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2) +17 | 18.01.24 | 36,510 | 619 | 12쪽 | |
13 | FREE 챕터 4.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 +20 | 18.01.23 | 38,269 | 655 | 11쪽 | |
12 | FREE 챕터 3. 결승전의 끝에 온 것(4) +30 | 18.01.22 | 37,831 | 647 | 15쪽 | |
11 | FREE 챕터 3. 결승전의 끝에 온 것(3) +31 | 18.01.21 | 38,952 | 662 | 11쪽 | |
10 | FREE 챕터 3. 결승전의 끝에 온 것(2) +28 | 18.01.20 | 38,881 | 644 | 12쪽 | |
9 | FREE 챕터 3. 결승전의 끝에 온 것 +23 | 18.01.19 | 39,158 | 680 | 12쪽 | |
8 | FREE 챕터 2. 군대는 센스다(4) +32 | 18.01.18 | 40,235 | 653 | 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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