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pia 3.5 미운 오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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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797_naru8888
작품등록일 :
2017.12.31 04:33
최근연재일 :
2018.02.14 06:00
연재수 :
24 회
조회수 :
1,207
추천수 :
10
글자수 :
191,540

작성
18.01.17 22:56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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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좋지 못한 글임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읽어봐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공지를 하나 올려야 할 것 같아 공지글을 씁니다.


현재 본 작품들은 전체적인 스토리 플롯은 다 완성이 된 상태이며 그것을 소설화 시킨 것이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미운 오리 새끼는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Ou-topia3.5의 첫 번째 이야기이며 이야기의 흐름은 4단계로 나뉩니다.


17화까지가 1/4분기점이며 이후 김서윤이라는 캐릭터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이야기의 끝이 2/4분기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공개가 가능한 부분은 2/4까지입니다.


제 자체적으로도 한 번 리메이킹을 할 의향이 있는데다가 처음 썼을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단어 선택과 글에 집중하는 것이 조금은 수월해졌습니다. 그 시각으로 되돌아 봤을 때 풀어내고자 했던 부분이 덜 풀리기도 한 군데가 적지 않게 보여서 전체적으로 다듬을 생각입니다.


그렇게 다듬어진 글이 어디서 연재가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아라 같은 타 사이트에서 연재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콘텐츠로 바뀌어서 찾아뵐 지도 모르는 일일 것 같습니다. 애초에 소설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세계관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 더 중심을 두고 있던 제 입장으로부터 나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Ou-topia(유토피아)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과 진행 방향에 대해 입을 여는게 최소한의 예의가 되지 않을까 싶어 공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Ou-topia는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1. Ou-topia3.5 : 3부작

2. Ou-topia(ed) : 2부작

3. Ou-topia4.0 : 2부작

4. Another Ou-topia : 여러 갈래의 단편


1번과 2번은 동시간대에서 진행이 되는 이야기를 각각 3.5차원의 인물이 바라본 관점과 4차원의 인물에서 바라본 관점을 나뉜 차이이고, 몇몇 접점을 제외한 나머지는 독자적인 이야기를 끌고 나갑니다.


3번은 게임 시나리오에 더 무게를 둔 쪽으로 4차원 세계가 만들어진 과거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1,2번의 프리퀄 격입니다.


Another Ou-topia는 본작에서 다뤄지지 못했던 일부 인물들의 속 이야기를 단편 식으로 제작했으며 2/4분기 안으로 등장하는 모 여성 캐릭터의 이야기를 비롯해 몇몇의 이야기가 기획되어 있습니다.


각 작품마다 작품의도가 다르며 각각 말하고자 하는 바 또한 다릅니다. 민감한 사회문제를 다룬 것도 있으며 이스터에그 부분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말 본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이 되며 끝을 맺는 지, 또 속편의 이야기 줄거리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 가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KOCCA에서 운영하는 모 사이트에 시놉시스와 요약 줄거리를 올렸으니 그쪽에서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설화를 포기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야기의 맥락을 좀 더 극적인 분위기로 바꿔보고자 함에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컨슈머들에게 찾아갈 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소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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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가 바로 고독 속의 욕쟁이 피아니스트 김서윤이다 (7) 18.02.14 38 0 16쪽
23 내가 바로 고독 속의 욕쟁이 피아니스트 김서윤이다 (6) 18.02.11 25 0 17쪽
22 내가 바로 고독 속의 욕쟁이 피아니스트 김서윤이다 (5) 18.02.07 51 0 16쪽
21 내가 바로 고독 속의 욕쟁이 피아니스트 김서윤이다 (4) 18.02.04 75 0 15쪽
20 내가 바로 고독 속의 욕쟁이 피아니스트 김서윤이다 (3) 18.01.31 45 0 18쪽
19 내가 바로 고독 속의 욕쟁이 피아니스트 김서윤이다 (2) 18.01.28 58 0 20쪽
18 내가 바로 고독 속의 욕쟁이 피아니스트 김서윤이다 (1) 18.01.24 44 0 17쪽
17 틀어져버린 시간 (5) 18.01.21 46 0 17쪽
16 틀어져버린 시간 (4) 18.01.21 20 0 18쪽
15 틀어져버린 시간 (3) 18.01.21 61 0 16쪽
14 틀어져버린 시간 (2) 18.01.21 58 0 15쪽
13 틀어져버린 시간 (1) 18.01.21 51 0 17쪽
12 내가 그 사람들을 용서하게 되는 날 18.01.21 31 0 19쪽
11 도플갱어 (2) 18.01.17 46 0 17쪽
10 도플갱어 (1) 18.01.14 51 1 17쪽
9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원조교제 (4) 18.01.10 78 1 13쪽
8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원조교제 (3) 18.01.10 40 1 19쪽
7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원조교제 (2) 18.01.10 45 1 19쪽
6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원조교제 (1) 18.01.10 53 1 19쪽
5 '내'가 남긴 일기장 (2) 18.01.10 57 1 19쪽
4 '내'가 남긴 일기장 (1) 18.01.10 35 1 19쪽
3 빨간 망토와 늑대 그리고.. (2) 18.01.07 44 1 21쪽
2 빨간 망토와 늑대 그리고.. (1) 18.01.03 44 1 18쪽
1 몰포나비 한 마리.. 어쩌면 두 마리가 겪는 이야기 17.12.31 108 1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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