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왕, 재벌이 되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Analog감성
작품등록일 :
2018.01.03 00:31
최근연재일 :
2018.09.14 18:00
연재수 :
226 회
조회수 :
1,493,388
추천수 :
32,587
글자수 :
1,24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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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왕, 재벌이 되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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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8.01.05 22:25
조회
26,453
추천
412
글자
16쪽


작가의말

글을 끊기가 애매해서 계속 썼더니 7242자가 되었네요...

힘... 힘들었습니다ㅋ
어쩐지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더라니...@.@;;

그럼 재밌게 보시고, 선추작 보탁드립니다. ㅎ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6

  • 작성자
    Lv.63 ja*****
    작성일
    18.01.05 22:41
    No. 1

    역사전개를 보면 몽양 여운형선생 계열을 제외한 한국전쟁을 일으킨 주동자중하나인 박헌영계열과 기타 골수 사회주의자나 소련계열의 공산당은 빨리처리 해야겠지요

    찬성: 1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2 Analog감성
    작성일
    18.01.05 22:47
    No. 2

    사회주의가 자리를 잡아버리면 당연히 주인공은 빈털터리가 될 수밖에 없죠.
    필요하면 누구와도 같은 배를 탈 수 있겠지만, 사회주의자만큼은 함께 할 수 없는 주인공입니다.

    찬성: 15 | 반대: 2

  • 작성자
    Lv.63 ja*****
    작성일
    18.01.05 22:54
    No. 3

    예 대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서리곰
    작성일
    18.01.30 11:12
    No. 4

    6.10 만세 운동에 대한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6.10만세운동은 사회주의계열의 선동으로 촉발 된 것이 아닙니다. 만세운동을 기획하신 권오설선생께서 사회주의계열이시지만 만세운동에는 사회주의계열과 더불어 민족주의계열, 천도교 기독교 등 종교계, 학생들까지 참여해 온 민족이 함께한 만세운동이었습니다. 물론 역사적 사실만을 기술하는 것이 아닌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는 소설이지만 역사소설이라고 하시니 기본적인 사실은 확인이 필요한 듯 합니다.

    찬성: 1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2 Analog감성
    작성일
    18.01.30 12:34
    No. 5

    6.10만세운동에 민족주의자 계열과 천도교와 같은 종교계 인사들이 참여한것은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역시 주도한 것은 사회주의 계열이 아닌가 합니다만...?
    계획에서 실행까지 사회주의 계열의 손이 안 닿은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격문을 뿌리며 6.10만세운동의 구호를 외치는 학생들도 사회주의 계열이죠.
    제 생각은 6.10만세운동은 사회주의계열에서 계획하자, 다른 계열 사람들은 체면치레로 숟가락만 얹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6.10만세운동이후 사회주의 계열은 개박살이 났지만, 다른 계열은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죠.

    찬성: 10 | 반대: 4

  • 작성자
    Lv.68 서리곰
    작성일
    18.01.30 11:16
    No. 6

    그리고 초기에 사회주의를 받아들인 분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깊은 공부를 통해 사회주의국가 건설보다는 식민지해방투쟁의 일환으로 사회주의 노선을 받아들이 신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공산당의 책임비서 였던 김재봉 선생같은 경우 소련에서 열린 극동인민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여 조선의 독립을 목적으로 공산주의를 희망한다라고 밝히셨습니다.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2 Analog감성
    작성일
    18.01.30 13:07
    No. 7

    그건 '민족주의들과 협력하여 사회주의혁명을 일으키도록 한다.'라는 코민테른의 기존 입장 덕분이 아닐까요.
    1928년 코민테른에서 민족주의와 결별하라는 지시가 떨어지자 사회주의자들이 신간회에서 등을 돌립니다
    그들 스스로 신간회를 해체시키죠.
    진짜로 독립이 목적이고 사회주의는 수단일까요?
    그냥 사회주의국가로 조국이 해방되는것 자체가 목적이 아닐까 싶은데요

    찬성: 12 | 반대: 5

  • 작성자
    Lv.67 패도무적
    작성일
    18.02.05 12:53
    No. 8

    빨갱이들은 답이 없음 역사가 증명해주잖슴

    찬성: 16 | 반대: 6

  • 작성자
    Lv.14 n1******..
    작성일
    18.02.06 11:28
    No. 9

    6.10 만세운동의 의미는 각 세력간의 연대/연합과 그로인한
    다양한 사회적 욕구 - 이념 투출과 함께, 이후 학생운동의 발전에
    태동이 되었다는 점 등 다양한 요소가 있는데 저리 진화해버리면....
    이젠 대략 멍해지는....

    전편까지는 매국노나 쪽국 인물은 닥치고 단순무쌍한 비현실적인
    캐릭으로 그려졌는데 이젠 사회주의계열도 그 대열에 동참시키나 보군요.

    하여간, 악연은 닥치고 그냥 나쁘면 된다. 식은 깽판물에서나 허용될
    이야기고... 근대물은 악역 대다수가 실제 인물이 밑바탕이 되는만큼, 그 다양한
    유형을 나름대로 분석해서 어느정도 사실적으로 그려줘야 보는 맛이 납니다.

    즉, 닥치고 단순무식한 나쁜시키가 아니라, 어떻게 얼마나 나쁜 놈이었는지.
    실제 사실을 기반으로 입체적인 캐릭으로 만들어줘야 근대물 다운 작품이되죠.
    현재까지는 그리고 이번화를 통해 예상되는 바 또한, 작가님은 근대물을
    굉장히 가볍게 보고 다루시는듯. 근대물은 디테일한 고증과 분석을 바탕으로
    소위 '수작'급을 뽑아도 본전일만큼 어려운 소재에요.

    아직까진 근대물에 어울리는 심도 있는 고증과 분석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찬성: 19 | 반대: 1

  • 작성자
    Lv.10 n9******..
    작성일
    18.02.12 22:24
    No. 10

    조선에서 비트코인하는중?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27 oneban
    작성일
    18.02.21 14:15
    No. 11

    ㅋㅋ조선의 왕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의 백성을 지킨다는 개소리는 덤이고ㅋㅋ 역겹다.

    찬성: 13 | 반대: 1

  • 작성자
    Lv.99 gu******
    작성일
    18.03.14 16:35
    No. 12

    좀.. 내용의 질이.....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8.05.12 18:43
    No. 13

    조선의 왕 맞죠. 정통성이 있는데 인공이 아닌 누가 왕을 자칭할까요? 사회주의는 척결해야 합니다. 왕정제 자체를 부정하니 지금은 쳐 없애야죠. 물론 나중에 평등의 이념을 빌려와 써 먹는 건 좋죠.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9 az****
    작성일
    18.08.03 16:17
    No. 14

    이념--종교 정말 무서운거..ㅋㅋㅋ 부모 친구 국가도 초월하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집무관
    작성일
    18.08.26 19:08
    No. 15

    아직 저시대의 한국은 전제군주의 흔적이 만연하던 때인데, 왕이 부탁을 한다고 공연히 말하는건 왕으로서의 권위를 길거리에 내던지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어떻게든 다른말로 돌려 말할 수 있었을텐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4 고냥이최고
    작성일
    20.11.07 13:09
    No. 16

    좀 웃기긴함
    수십년전 빨갱이시끼들은 우리라면서 자기들빼고 전부다 희생하라고 선동하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당하고 있음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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