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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매니저가 너무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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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글쟁이
작품등록일 :
2018.01.03 01:03
최근연재일 :
2018.02.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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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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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Chapter. 6 - 화려한 무대의 뒤에는 (1) (수정 완료)

DUMMY

“나는 랩 지니어스. 이걸 들은 너희들은 다 뒤져쓰!”

강지현은 출발할 때부터 뒷자리에서 쉬지 않고 들고 있는 메모장을 보며 연습을 하고 있었다.

A&R팀 직원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가사를 쓰고 비트를 선정하는 게 훨씬 더 안정적일 것이기에 소속사 차원에서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했으나, 강지현은 한사코 그 도움을 거절했다.

그렇게 해서 이겨봤자, 결국 올라가면서 실력은 들통 날 것이고, 래퍼라고 하기에 부끄럽다는 게 그 이유였다.

사실 내가 보기에는 조금 걱정스럽긴 했지만, 그게 정정당당한 것이니 만류하지는 않았다.

“한숨 돌리려는 너의 입에서는 한숨 뿐이락··· 으아!”

한참 랩을 이어가던 강지현은 혀가 꼬여 멈춰버렸다. 그리고는 입술을 부르르르 떨며 입근육을 풀었다.

“얼마나 남았어요?”

“한 20분 쯤. 컨디션은 어때?”

“별로에요. 어제 갑자기 떠오른 게 있어서 verse··· 그러니까 가사를 바꿨는데 잘 안 외워지네요.”

“잘 될 거야. 지현이, 너는 실전에 강한 타입이잖아.”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 오늘부터 방청객 온다고 했는데!”

룸미러로 본 강지현은 손부채질을 하며 울상을 지었다.

“저 떨어져도 원망하지 마세요.”

“내가 널 왜 원망해. 예선 탈락했어도 네 편이야.”

“그래서 오빠가 좋다니까.”

음, 살짝 심쿵 할 뻔.

“그나저나 정해놓은 멘토는 있어? 16강 진출하면 오늘부터는 멘토들 골라서 합류하잖아.

“저 아마 돼지코 팀 갈 것 같아요. 거기가 최신 트렌드를 잘 파악해서 비트를 잘 짜더라고요.”

“그래. 이번에 발표한 곡도 좋더라.”

“오빠도 힙합 들어요?”

강지현이 눈을 빛내며 운전석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응. 챙겨 듣고 그런 건 아닌데,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몇 명 있긴 하지.”

“오, 멋진데.”

그녀는 마음에 든다는 듯,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뒤로 기대며 혼잣말을 했다.

“그러면 진짜 올라가야겠는데요.”


***


“다음은 3조. 여기가 24강에서 지옥의 조라고 불리죠. 1위와 2위 그리고 7위가 한 조에 몰려버렸거든요.”

MC는 씨익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출연진을 소개했다.

“그만큼 어떤 공연을 펼칠지 더 기대됩니다. 강지현, 블랙스완, K-솔!”

“와아아아아아!”

방청객들의 환호소리가 공연장에 울려 퍼졌다.

예상했던 것보다 분위기는 훨씬 더 후끈거렸다. 1조와 2조의 참가자들이 필터링 없이 비속어가 섞인 랩을 쏟아내며 공기를 달아오르게 만든 이유가 컸다.

힙합 파티의 제작진이 배려해준 덕분에 나도 대기실이 아니라, 관중들 사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이 뜨거운 분위기가 피부에 와닿았다.

잠깐 동안의 MC의 소개가 끝나고 마이크가 강지현에게 돌아갔다.

강지현은 약한 모습을 보였던 차 안에서와 달리 강렬한 포스가 넘쳐났다.

“혹시 하실 말 있나요?”

MC의 물음에 강지현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래퍼는 랩으로 말해야죠.”

앞서 나온 출연진들과 달리 구구절절 말하지 않는 그녀의 카리스마에 관중들은 환호했다.

이 기세를 몰아 강지현은 주먹을 공중으로 뻗으며 외쳤다.

“비트 주세요!”

강지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강렬한 비트가 흘러나왔고, 후끈한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랩을 시작했다.


***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공연장에서 나와 전화를 받았다.

“네, 여보세요?”

-서준씨 오랜만이에요. 지금 바쁘세요?

“아니요. 스케줄 왔는데 촬영 시작해서 구경하고 있어요.”

-아, 오늘 지현씨 힙합 파티 촬영이었죠?

“예.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혹시 결과 나왔어요? 목소리가 밝은 걸 보니까 16강 진출은 한 것 같은데.

“이겼어요. 3명 중에 1등.”

-이야, 역시 강지현씨 실력파라니까.

“그거 물어보려고 전화하신 거죠?”

맞다고 해도 기자라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배진수가 미리 터뜨려 스포일러를 할 것도 아니란 것쯤은 알고 있으니까.

-아니요. 그게 아니라 퍼펙트 걸그룹 때문에요.

“퍼펙트 걸그룹이요?”

-예. 지금 시청률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혹시나 저번에 저한테 부탁하신 것 때문에 아쉬워하시는 게 아닐까 걱정되어서 전화 드렸어요.

충분히 그럴 만 하다.

3화까지 방영된 현재 퍼펙트 걸그룹의 시청률은 5.2%. 종편 방송인 걸 감안해도 엄청나게 높은 수치였다.

방송하고 나서 다음 날이면 퍼펙트 걸그룹에서 활약했던 걸그룹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건 기본이요,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퍼펙트 걸그룹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상태였으니까.

부탁한 건 나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사를 내서 출연이 무산시킨 데에는 자신의 역할이 컸기에 위로 차원에서 전화를 한 모양이다.

박승수와 1팀장은 물론, 엔젤스 멤버들도 퍼펙트 걸그룹에 출연하지 못한 걸 내심 아쉬워하고 있는 건 사실이었던 만큼 배진수의 걱정은 이해가 되었다.

그러나 내 입장에선 전혀 아쉬울 게 없었다.

딱 2주만 지나면, 상황이 역전될 테니까.

“저는 괜찮습니다. 애들도 개인 활동하고 있고, 지현이도 힙합 파티에서 선방하면서 실력파 이미지도 쌓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 공연장의 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했다. 촬영이 끝난 모양.

얼른 대기실로 돌아가서 강지현을 챙겨야 한다.

“제가 이제 지현이 픽업하러 가야 돼서요. 아, 오늘 저녁에 혹시 시간 되십니까?”

-예.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신가요?

“네. 퍼펙트 걸그룹 관련해서 제가 들은 게 좀 있거든요. 퇴근하고 나서 전화 한 통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세요!

“들어가세요.”


긴장했던 아까와 달리 활짝 웃고 있는 강지현을 데리고 곧바로 차에 탑승했다.

“잘했다.”

“저 진짜 많이 긴장했는데 잘된 것 같아요.”

“랩뿐만 아니라, 아까 블랙스완이 건든 것도 엄청 잘 받아치더라.”

“이게 스웩이죠.”

강지현은 씨익 웃으며 중지와 약지를 접어 자신의 얼굴 옆으로 들어올렸다.

“맞다, 오빠. 저 멘토 선택할 때···.”

그녀는 신난 목소리로 힙합 파티의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고, 잠깐 대화를 주고받다보니 어느새 차는 어느새 회사 근처에 도달해 있었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연습실에서 애들 데리고 가자.”

“네. 저 혼자 숙소 먼저 가도 재미없어요.”

아무래도 본선 진출을 한 기쁨 때문에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도 긍정적일 것 같았다.

운전을 하다가 문득 쳐다본 강지현은 휴대폰을 만지며 실실 웃고 있었다.

“엔젤스 애들이랑 커피 톡 하고 있어?”

“네. 16강 갔다고 이야기했더니 단톡방 난리 났어요. 애들 연습은 안 하고 휴대폰만 보나 봐.”

말과 달리 강지현의 입가엔 미소가 흠뻑 적셔져 있다.

그 사이, 차는 WG에 도착했고 입구에서 강지현을 내려주고 지하 주차장으로 갈 생각으로 지상에 차를 세웠다.

강지현은 들고 온 짐을 챙기다가 무언가 생각난 듯 다시 내려놓고 나를 바라보았다.

“아, 오빠. 주차장에서 같이 올라가요.”

“먼저 안 가고?”

“네. 할 말이 있어요.”

뭐지?

폭행사건 이후로 이렇게 진지한 표정을 짓는 건 처음 보는데.

지하에서 주차를 마친 뒤, 안전벨트를 풀고 몸을 돌려 강지현과 눈을 마주쳤다.

“무슨 일 있어?”

강지현은 시트에서 등을 떼어내고 내 쪽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서준 오빠.”

“응?”

“저는 오빠 믿어요.”

설마 그런 쪽으로 대화가 흘러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오빠가 저희 잘 챙겨주시고, 진짜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침을 꿀꺽 삼키고 말했다.

“뭔데 말해 봐.”

“실장님이나 석원 오빠한테는 절대 이야기하면 안 돼요.”

“알았어. 나만 알고 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말해 봐.”

왠지 밖으로 새어나가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차 안의 블랙박스의 전원까지 껐고, 강지현은 뜸을 들이다가 목소리를 낮춰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요즘 석원 오빠가 조금 이상해요.”

“석원이 형이?”

“네. 얼마 전부터 석원 오빠가 휴대폰으로 수시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더라고요.”

“그건 이전에 이야기했잖아. 엔젤스 공식 SNS 업로드 용으로 쓰일 거라고.”

“그렇기야 한데, 찍은 거에 비해서 SNS에 올라가는 분량도 적은데다가 저희도 모르는 새에 영상을 찍고 있을 때도 있더라고요. 가끔씩 놀라서 흠칫한다니까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이거였구나.

“실장님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으라고 하셔서 그럴 거야. 그리고 SNS는 많은 파일 중에서 고르고 고른 영상들이 올라가니까 적게 느껴지는 거고.”

“그런가···”

강지현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을 이었다.

“근데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차라리 오빠가 SNS 맡아주시면 안 돼요? 뭔가 석원 오빠는 부담스러워요.”

고민하는 표정을 짓자, 그녀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멤버들 전부 부담스럽다고 느끼고 있어요. 오빠가 맡아주시면 안 될까요? 이건 실장님한테 말씀드리면 왠지 문제가 커질 것 같아서···”

멤버들끼리 생각하는 수준에 그치는 게 아니라, 나한테까지. 그것도 이런 식으로 말할 정도면 보통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일 터.

단순히 SNS를 촬영한다고 생각하고 끝낼 문제가 아닌 것 같았다.

“이건 내가 이야기해볼게.”

“네. 감사합니다.”

“다 된 거야?”

“음···”

강지현이 말할까 말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인자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 참에 다 말해. 석원이 형이나 실장님. 아니면 나에 대해 불만 있는 것도 괜찮아.”

그러자 그녀는 손사래를 쳤다.

“아, 절대로 오빠나 실장님한테는 불만 없어요. 가끔 무섭긴 하지만.”

“내가 무서워?”

“···아니, 실장님이요.”

“실장님이 무섭긴 하지.”

“그건 그렇고 얼마 전에 알았는데 석원 오빠가 유리한테 개인 톡을 하더라고요.”

“커피 톡?”

“네. 단톡 방이 버젓이 있는데 유리한테만 따로 커피 톡을 보내서 잘 들어갔냐, 고생했다, 푹 쉬어라. 이런 내용을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는 문제없지 않아?”

“다른 사람한테는 일절 보내지 않고 오직 유리한테만 보낸다니까요?”

“그래? 다른 멤버들한테도 확인해봤어?”

“네. 전부 확인했는데 지금까지 특별한 일이 없을 때 톡을 주고받은 건 유리가 유일했어요.”

이건 심히 의심이 된다.

다른 이도 아니고 송유리는 특히나 정석원이 직접 본인의 입으로 그녀의 팬이라고 말까지 했었으니까.

설마 사심을 가지는 건가?

그건 조금 위험한데.

그 때, 문득 잊고 있었던 문자가 떠올랐다.

혹시 동료를 믿지 말라던 문자가 정석원을 가리켰던 건가?

그러나 내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이미 강지현의 의심이 팽배한 상태에서 그녀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간 멤버들에게 불안함을 증폭시킬 수도 있기에 우선 그녀의 걱정을 덜어주기로 했다.

“유리가 칠칠맞고 덤벙대니까 더 챙겨주려고 그런 걸 거야. 걱정하지 마.”

“그런 거겠죠?”

“응. 일단 알고 있을 테니까 신경 쓰지 말고, 오늘은 기쁜 날이니까 너부터 신경 써.”

“네.”

그제야 강지현은 밝은 표정으로 차에서 내렸다.

그녀의 뒤를 따라가는데 갑자기 휴대폰에 진동이 울렸다.

설마.

강지현의 눈이 닿지 않는 선에서 슬쩍 문자를 확인했다.


[보낸 이 : 28]

[정석원을 믿지 마라. 오직 너 자신만 믿어라. 사심을 담은 카메라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까지 담을 수 있다.]


이럴 줄 알았어!

아무리 생각해도 박승수나 엔젤스에 대해서는 알면 알수록 신뢰가 갔지만, 정석원은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질 않았다.

이거 가만히 두면 안 될 것 같은데.

문자를 보면 더 따지고 말 것도 없이 정석원에게 문제가 있는 게 확실하다.

강지현의 이야기까지 함께 고려하면 아마도 도촬일 터.

SNS 업로드 영상 촬영을 빙자한 도촬. 그것도 송유리에게 사심까지 품고 있는 걸 고려하면 내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쓰레기 짓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서는 정석원을 의심할 만한 정황증거는 많지만, 다짜고짜 정석원을 몰아붙인다고 해도, 동영상 촬영은 박승수가 시켰던 일이고 문자는 송유리가 걱정되어서 했다고 말하면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내가 아예 SNS를 맡아서 정석원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여지 자체를 없애버리고 그 후에 정석원을 눈여겨보며 빼도 박도 할 수 없는 증거를 찾아내 들이미는 수밖에.

실제로 문제가 있더라도, 혹시나 정석원이 눈치 채서 작정하고 숨긴다면 더 잡기가 힘들어질 테니까.

이 자식이 뻔히 쓰레기라는 것을 깨달았는데 알면서도 당할 수는 없잖아. 확실하게 가야 한다.

“무슨 생각해요? 다 왔어요.”

“아, 그래.”

표정관리를 하며 힙합 파티에서의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연습실로 들어간 순간, 안에 있던 낯선 이와 눈이 마주쳤다.

저 사람이 왜 여기 있지?


작가의말

열심히 머리를 굴려 설 연휴 연재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

설 연휴에도 매니저가 너무 잘함은 매일 연재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수정사항) (2월13일 오후 1시 8분 기준)

주인공이 정석원을 의심은 하고 있지만, 증거 없이 의심만으로는 나서는데 무리가 있다는 의미로 서술했었는데, 그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주인공의 정석원에 대한 의심의 수위를 조금 더 높이고 정석원을 눈여겨 지켜보도록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0

  • 작성자
    Lv.56 썩은오택
    작성일
    18.02.13 12:20
    No. 1

    선댓글1등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35 미도무식
    작성일
    18.02.13 12:25
    No. 2

    고생 많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8 초록유리
    작성일
    18.02.13 12:29
    No. 3

    그러다 . . 뒤통수. . 맞을수도. .

    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dydwo79
    작성일
    18.02.13 12:29
    No. 4

    미래 영상에서도 석원이 배신 얘기 했는데 주인공이 좀 안일한듯 맴버들이 저렇게 말할정도면 심한건데

    찬성: 21 | 반대: 0

  • 작성자
    Lv.72 뚜룻뚜룻
    작성일
    18.02.13 12:30
    No. 5

    의심안하는건 좀...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39 2by
    작성일
    18.02.13 12:33
    No. 6

    주인공이 미스테리한 현상을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인듯. 저쯤되면 믿을만한데, 정석원 내버려두는 느낌.

    정석원이 사고칠때 딱 개입해서 자신의 유능함을 강조하기위한 계산적인건가? 아니면 걍 생각없이 냅두는건가?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왕십리글쟁이
    작성일
    18.02.13 12:35
    No. 7

    의심은 하는데 아직 나서기엔 증거가 부족한 것 같아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말한 건데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빠른 시간 내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0

  • 작성자
    Lv.79 사막여우12
    작성일
    18.02.13 12:34
    No. 8

    설 연휴에도 연재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ㅎㅎ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9 2by
    작성일
    18.02.13 12:35
    No. 9

    사고가 터졌을때 자신이 수습할수 있다는 자만심인거 같기도.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6 아이고우
    작성일
    18.02.13 12:42
    No. 10

    지금까지랑 다른모습인듯..
    유투브 밤새찾고 팬한테 연락해서 영상받고 조작설돌거때문에 일부러 기사내서 불참시켜놓고 그전에는 의심스러워서 조심하고 거리를 두다가 이번편에선 나중에???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55 프릴프리
    작성일
    18.02.13 12:42
    No. 11

    수정 찬성. 안일해보여서 이상해요. 배신자인거 알텐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8.02.13 12:44
    No. 12

    미리 경고 수차례 받았는데 너무 안일한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8 Friday
    작성일
    18.02.13 12:44
    No. 13

    이미 두번이상 경고가 있었던 부분이고 없던 의심병도 걸렸을거 같은데 침칙하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0 Ignis
    작성일
    18.02.13 12:54
    No. 14

    편하게 쓸려고 주인공 머저리로 만들지 마세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22 카티
    작성일
    18.02.13 12:55
    No. 15

    힙합씬보니까 업키걸생각난다 ㅜㅜ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8.02.13 13:06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맛탕씨
    작성일
    18.02.13 13:08
    No. 17

    아니 본문의 서술은 의심 자체를 안하는 걸로 오해가 되게 서술이 되는데 고치심이?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9 왕십리글쟁이
    작성일
    18.02.13 13:10
    No. 18

    오후 1시 8분 기준으로 주인공이 정석원을 더욱 강력하게 의심하고 증거를 찾기 위해 눈여겨보는 것으로 수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19 royalche..
    작성일
    18.02.13 14:25
    No. 19

    비속어로 욕을 쏟아 내며 보다는 비속어로 랩을 쏟아 내며가 더 맞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왕십리글쟁이
    작성일
    18.02.13 14:30
    No. 20

    비속어가 섞인 랩을 쏟아내며 <- 로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퀘나리
    작성일
    18.02.13 14:29
    No. 21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충팔
    작성일
    18.02.13 15:06
    No. 22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6 CreeddMK
    작성일
    18.02.13 15:08
    No. 23

    맴버들은 항상 같이 있으니 정석원의 행동에 이상함이 느껴지면 빨리빨리 캐치될겁니다 함정으로 몰아넣으려면 함정수사가 필요할텐데 ㅎ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붉은쥐
    작성일
    18.02.13 15:24
    No. 24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0 풍뢰전사
    작성일
    18.02.13 17:06
    No. 25

    주인공이 굉장히 멍ㅊ 하네요. 미래 문자에서도 이미 여러번 경고했는데 ... 붕어만도 못한 아이큐인가보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9 샤이닝데스
    작성일
    18.02.13 19:11
    No. 26

    아직도 주인공은 문자와 동영상을
    믿지 못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현실 감각이 없는 ㅂㅅ?
    다 알려주고 그대로 진행되어도
    석원이 놔두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3 카레고양이
    작성일
    18.02.13 19:31
    No. 27

    갑자기 아이큐가 없나 사장이랑 독대해서 바꾸면되지 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3 베스트유저
    작성일
    18.02.13 23:03
    No. 28

    솔직히 사건 터지고 그거 감당해서 처리하는거보단 미리 예방적 차원으로 싹수를 자르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주인공의 입지가 아직 인사권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안되지만 그간 세운 공적도 있으니 함정파고 증거만들어서 퇴사를 시키던지 다른 매니저로 교체하던지 방법은 많은거 같은데 우려하시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안일한거 같네요 그래서 통수맞는다는 메시지가 온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건필하세요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skskfk
    작성일
    18.02.14 07:40
    No. 29

    주인공IQ = 작가IQ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2 영노q
    작성일
    18.02.14 11:46
    No. 30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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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hapter. 6 - 화려한 무대의 뒤에는 (2) +32 18.02.13 15,445 490 12쪽
» Chapter. 6 - 화려한 무대의 뒤에는 (1) (수정 완료) +30 18.02.13 15,083 439 13쪽
28 Chapter. 5 -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5) +18 18.02.12 16,191 45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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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hapter. 5 -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1) +13 18.02.09 15,046 364 12쪽
23 Chapter. 4 - 틀린 건 고치면 되는 거니까. (6) +17 18.02.08 16,798 449 12쪽
22 Chapter. 4 - 틀린 건 고치면 되는 거니까. (5) +15 18.02.07 16,703 459 11쪽
21 Chapter. 4 - 틀린 건 고치면 되는 거니까. (4) +21 18.02.06 16,624 442 12쪽
20 Chapter. 4 - 틀린 건 고치면 되는 거니까. (3) +17 18.02.05 16,752 411 11쪽
19 Chapter. 4 - 틀린 건 고치면 되는 거니까. (2) +26 18.02.04 16,911 411 11쪽
18 Chapter. 4 - 틀린 건 고치면 되는 거니까. (1) +14 18.02.03 17,025 431 14쪽
17 Chapter. 3 - 엔젤스 매니저, 최서준입니다. (6) +18 18.02.02 16,945 447 15쪽
16 Chapter. 3 - 엔젤스 매니저, 최서준입니다. (5) +14 18.02.01 16,560 461 14쪽
15 Chapter. 3 - 엔젤스 매니저, 최서준입니다. (4) +15 18.01.31 16,443 437 17쪽
14 Chapter. 3 - 엔젤스 매니저, 최서준입니다. (3) +8 18.01.30 16,341 378 13쪽
13 Chapter. 3 - 엔젤스 매니저, 최서준입니다. (2) +9 18.01.29 16,516 4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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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hapter. 2 - 데뷔 앨범 (2) +12 18.01.26 16,672 387 9쪽
7 Chapter. 2 - 데뷔 앨범 (1) +25 18.01.25 17,406 389 12쪽
6 Chapter. 1 -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5) +8 18.01.25 17,343 359 12쪽
5 Chapter. 1 -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4) +13 18.01.24 17,679 427 15쪽
4 Chapter. 1 -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3) +5 18.01.24 17,700 379 12쪽
3 Chapter. 1 -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2) +11 18.01.24 18,445 408 11쪽
2 Chapter. 1 -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1) +10 18.01.24 20,012 389 10쪽
1 프롤로그 +25 18.01.24 23,708 39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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