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자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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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1.15 22:11
최근연재일 :
2018.03.22 17:00
연재수 :
172 회
조회수 :
668,652
추천수 :
19,035
글자수 :
925,045

작품소개

기신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인 S그룹에 입사했다. 그는 우연히 알게 된 드래곤파워라는 이름을 가진 게임사의 자율생성게임을 구매했다.
- 모든 선택사항을 랜덤으로 하시면 특전이 있습니다.
올랜덤으로 생성된 캐릭터는 성이 신, 이름이 기이다. 외국 게임사라서 이름이 앞에 있기에 한글로는 기신으로 표현된다. 운명이라 생각하며 기신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의 세계에 접속했다.

신기는 대한제국 백작가의 삼남이다. 성인식 기념으로 갓 구매한 게임기를 들고 신기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구단의 매니저가 되어 구단을 직접 경영하는 게임이다. 천민들의 스포츠라 게임기를 암시장에서 몰래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 모든 선택사항을 랜덤으로 하시면 특전이 있습니다.
올랜덤 상황에서 생성된 캐릭터의 이름은 성이 기이고 이름이 신이다. 대영제국의 게임이기에 이름이 앞에 와서 신기가 되었다. 운명이라 생각하며 신기는 튜토리얼을 시작했다.

우연에 우연이 겹치고 필연과 필연이 맞물렸다. 원래 평범함으로 점철되어야 할 둘의 운명이 뒤틀렸다. 짜릿한 승부와 모험의 세계가 둘의 앞에 펼쳐지게 되었다.

작품추천

  • 간섭자의 숨결
    행복한폴 · 2018/01

  • 간섭자의 숨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72 주인공은 나야나 +140 18.03.22 3,119 129 12쪽
    171 노츠널 카운티 +21 18.03.22 2,190 81 12쪽
    170 안녕 신기 +23 18.03.22 2,058 83 12쪽
    169 회상 +17 18.03.22 2,035 78 12쪽
    168 최종 퀘스트 +23 18.03.21 2,325 99 12쪽
    167 기신다운 결정 +19 18.03.21 1,969 80 12쪽
    166 무적 전차의 돌진 +9 18.03.21 1,955 74 12쪽
    165 현장 지배 +15 18.03.20 2,003 82 12쪽
    164 결승전 +19 18.03.20 1,967 81 12쪽
    163 심장이 두 개인 남자 +9 18.03.20 1,936 79 12쪽
    162 노수영의 일탈 +19 18.03.19 2,179 101 12쪽
    161 거대한 변수 +19 18.03.19 1,934 75 12쪽
    160 만나서 안 반갑다 +15 18.03.19 2,032 87 12쪽
    159 스페인에 보내는 경고 +13 18.03.18 2,454 81 12쪽
    158 한국 VS 포르투갈 +7 18.03.18 2,030 71 12쪽
    157 베타고? +17 18.03.17 2,066 74 12쪽
    156 이탈리아 VS 한국 +13 18.03.17 2,314 77 12쪽
    155 경기장 밖의 대결 +11 18.03.16 2,123 76 12쪽
    154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15 18.03.16 2,115 82 12쪽
    153 원정은 피곤하다 +13 18.03.15 2,148 78 12쪽
    152 우물 안 개구리 +10 18.03.15 2,083 79 12쪽
    151 3차 예선전 +11 18.03.15 2,093 70 12쪽
    150 기적의 탄생 +13 18.03.14 2,134 82 12쪽
    149 즐거운 대표팀 경기 +13 18.03.14 2,106 79 12쪽
    148 출사표 +11 18.03.14 2,101 64 12쪽
    147 적수는 없다 +27 18.03.13 2,217 79 12쪽
    146 수수께끼 풀이 +25 18.03.13 2,142 68 12쪽
    145 제가 어찌 감히 +27 18.03.12 2,405 78 12쪽
    144 기신 너프 당하다 +21 18.03.12 2,378 73 12쪽
    143 가시 달린 방패 +15 18.03.12 2,118 68 12쪽
    142 뚫리지 않는 방패는 없다 +13 18.03.11 2,207 82 12쪽
    141 산산이 부서진 꿈 +21 18.03.11 2,164 89 12쪽
    140 반칙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15 18.03.10 2,251 84 12쪽
    139 160년 된 까치 홰치다 +15 18.03.10 2,214 78 12쪽
    138 제비가 호박씨 물어오다 +19 18.03.10 2,436 84 12쪽
    137 메시 없는 바르샤 +14 18.03.09 2,382 111 12쪽
    136 차범수 데이 +16 18.03.09 2,138 78 12쪽
    135 슈퍼 워드 +7 18.03.09 2,210 80 12쪽
    134 너 삼국지 안 읽어봤지? +19 18.03.08 2,654 89 12쪽
    133 이 악물고 달린다 +11 18.03.08 2,285 82 12쪽
    132 삼자대면 +19 18.03.08 2,249 78 12쪽
    131 강팀의 위엄 +13 18.03.08 2,244 77 12쪽
    130 살인적인 일정 +13 18.03.07 2,378 79 12쪽
    129 미쳐 돌아가는 프리미어리그 +17 18.03.07 2,359 76 12쪽
    128 너 좀 낯설다 +15 18.03.07 2,347 83 12쪽
    127 선수 정보 패치 +15 18.03.06 2,359 84 12쪽
    126 빙룡이 깨어났다. +11 18.03.06 2,368 84 12쪽
    125 큰손 노츠 카운티 +17 18.03.05 2,367 84 12쪽
    124 진인사 대천명 +19 18.03.05 2,414 92 12쪽
    123 출장 정지 처분 +25 18.03.04 2,386 83 12쪽
    122 내 밑으로 열아홉 팀이 있다 +15 18.03.04 2,351 72 12쪽
    121 연승의 노츠 카운티 +11 18.03.04 2,355 90 12쪽
    120 나이스 나이스 +11 18.03.03 2,490 88 12쪽
    119 올해는 다른 아스널? +19 18.03.03 2,430 85 12쪽
    118 숨막히는 레이스 +15 18.03.02 2,498 87 12쪽
    117 최종 퀘스트는 헬 난이도? +19 18.03.02 2,461 83 12쪽
    116 우리에서 뛰쳐나온 꼬마 맹수 +5 18.03.02 2,474 79 12쪽
    115 내겐 꿈이 있지 +13 18.03.01 2,736 92 12쪽
    114 젊은 선수들의 특권 +17 18.02.28 2,735 97 12쪽
    113 천재의 성장 +11 18.02.28 2,581 86 12쪽
    112 이겨본 적이 없는 상대 +15 18.02.28 2,613 87 12쪽
    111 성장하는 노츠 카운티 +15 18.02.27 2,623 94 12쪽
    110 스쿼드가 얇다 +21 18.02.27 2,574 89 12쪽
    109 큰 의미가 있는 전반전 +9 18.02.27 3,031 93 12쪽
    108 노츠 카운티 달려 +11 18.02.26 2,836 95 12쪽
    107 이거 얼마 안 되네? +15 18.02.26 2,734 90 12쪽
    106 이기기 위한 다짐 +15 18.02.25 2,791 93 12쪽
    105 퀘스트 실패 +11 18.02.25 3,010 86 12쪽
    104 복마전 +9 18.02.25 2,713 80 12쪽
    103 투중투, 쟁중쟁 +11 18.02.24 2,824 89 12쪽
    102 붉은 동그라미의 행방 +7 18.02.24 2,887 87 12쪽
    101 일본 정벌 +7 18.02.24 2,904 81 12쪽
    100 정령 나무 +23 18.02.23 2,975 101 12쪽
    99 파죽지세 +13 18.02.23 2,978 88 12쪽
    98 뿔사슴 왕조의 허수아비 왕 +14 18.02.23 3,119 90 12쪽
    97 파도 타는 노츠 카운티 +27 18.02.22 3,404 116 12쪽
    96 능력치의 활용 +11 18.02.22 3,011 103 12쪽
    95 차가운 겨울 바람 +17 18.02.21 3,047 100 12쪽
    94 노츠 카운티의 약점 +13 18.02.21 3,075 111 12쪽
    93 노 저을 시간 +21 18.02.20 3,438 112 12쪽
    92 헛되이 흘리는 땀은 없다 +9 18.02.20 3,093 112 12쪽
    91 아기안 르노 +19 18.02.19 3,196 110 12쪽
    90 훌륭한 승점 공급원 +17 18.02.19 3,161 108 12쪽
    89 특명, 선수들을 지켜라 +15 18.02.19 3,117 101 12쪽
    88 올림픽 국가대표 +23 18.02.18 3,327 110 12쪽
    87 여의주 +23 18.02.18 3,168 108 12쪽
    86 대마법사 +15 18.02.17 3,233 106 12쪽
    85 6등급 괴수의 가치 +33 18.02.17 3,583 107 12쪽
    84 캐나다의 중부는 어디인가 +9 18.02.16 3,227 103 12쪽
    83 호피무늬 양복 +15 18.02.15 3,610 107 12쪽
    82 대마법사의 품격 +19 18.02.14 3,244 116 12쪽
    81 빙룡은 잠꾸러기 +11 18.02.14 3,299 104 12쪽
    80 불가능에 도전하려는 소년 +9 18.02.14 3,419 108 12쪽
    79 나 프리미어리그 감독이야 +19 18.02.13 3,454 113 12쪽
    78 주술사의 주술 +31 18.02.13 3,713 96 12쪽
    77 기신 댓글에 짓밟히다 +19 18.02.13 3,258 94 12쪽
    76 못생긴 여 아나운서 +13 18.02.12 3,457 99 12쪽
    75 힘겹게 버틴 겨울 이적시장 +15 18.02.12 3,395 102 12쪽
    74 우리 노츠가 달라졌어요 +19 18.02.11 3,529 100 12쪽
    73 퀘스트는 어려워 +15 18.02.10 3,951 89 12쪽
    72 신기 폭식하다 +13 18.02.09 3,845 106 12쪽
    71 사라진 풍신수길의 의지 +17 18.02.09 3,468 109 12쪽
    70 수륙양용 거북선 +5 18.02.09 3,677 101 12쪽
    69 술법사들의 몰락 +15 18.02.08 3,681 110 12쪽
    68 신기는 용의 후손? +17 18.02.08 3,545 108 12쪽
    67 대마도 수복 작전 +7 18.02.07 3,696 107 12쪽
    66 길게 생각하는 건 포기한다 +11 18.02.07 3,621 110 12쪽
    65 사람이 나대면 탈이 난다 +13 18.02.07 3,762 110 12쪽
    64 자본주의에 지배당한 경기 +13 18.02.06 4,001 118 12쪽
    63 마케팅 사원 기신 +11 18.02.06 3,962 121 12쪽
    62 돈 벌기 쉽지 않다 +27 18.02.05 3,747 120 12쪽
    61 기신, 선수영입의 어려움을 느끼다 +17 18.02.05 3,725 110 12쪽
    60 결승 다운 후반전 +11 18.02.05 3,851 123 12쪽
    59 유로파리그 결승전 +21 18.02.04 3,801 114 12쪽
    58 기신 담금질의 시간을 가지다 +17 18.02.04 3,828 113 12쪽
    57 마법의 시간은 끝났다. +11 18.02.04 3,826 103 12쪽
    56 난 전반전만 조진다 +11 18.02.03 3,892 114 12쪽
    55 기신 의혹이 사라지다 +13 18.02.03 3,944 117 12쪽
    54 동양에서 온 노츠 카운티의 열혈팬 +7 18.02.03 3,956 113 12쪽
    53 멸신창세의 신기 +15 18.02.02 4,075 122 12쪽
    52 죽음보다 더 큰 절망 +9 18.02.02 3,921 113 12쪽
    51 신기 어른이 되다 +26 18.02.02 3,975 125 12쪽
    50 국가명 아프리카 +15 18.02.01 4,194 123 12쪽
    49 현실이지 게임이 아니다 +11 18.02.01 4,087 123 12쪽
    48 몽롱한 밤의 은밀한 만남 +14 18.02.01 4,211 128 12쪽
    47 신기 퀘스트를 받다 +11 18.01.31 4,427 124 12쪽
    46 빨간 맛 궁금해 +17 18.01.31 4,349 129 12쪽
    45 이번 경기, 제대로 이겨야겠어 +21 18.01.31 4,291 129 12쪽
    44 주술사가 돌아오다 +19 18.01.30 4,392 138 12쪽
    43 팀보다 위대한 선수 +15 18.01.30 4,442 127 12쪽
    42 신기, 봄바람에 휘날리며 +14 18.01.30 4,445 125 12쪽
    41 구슬이 서 말이라도 +7 18.01.30 4,508 116 12쪽
    40 주술을 잃은 주술사 +21 18.01.29 4,673 145 12쪽
    39 기신의 정치학개론 +27 18.01.29 4,659 147 12쪽
    38 귀염둥이 신기 +21 18.01.29 4,707 139 12쪽
    37 이동문, 새 짝을 찾다 +19 18.01.28 4,725 142 12쪽
    36 전설의 대마법사 +17 18.01.28 4,758 139 12쪽
    35 피는 얼음보다 차갑다 +13 18.01.28 4,834 132 12쪽
    34 조선 독립 만세 +15 18.01.28 5,010 137 12쪽
    33 조선의 조선기술 +11 18.01.27 4,918 137 12쪽
    32 독립의 어려움 +19 18.01.27 5,379 144 12쪽
    31 기신, 독립을 지지하다 +13 18.01.27 5,102 127 12쪽
    30 신기,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다 +9 18.01.27 5,484 135 12쪽
    29 현장지휘 10의 위력 +22 18.01.26 5,268 156 12쪽
    28 제주도의 푸른 밤 +11 18.01.26 5,471 122 12쪽
    27 기신, 아카데미에서 방출되다 +15 18.01.26 5,297 126 12쪽
    26 기신, 적성검사를 받다 +13 18.01.26 5,572 122 12쪽
    25 기신과 신기의 같은 생각 +21 18.01.25 5,818 137 12쪽
    24 진짜 치명적인 유혹 +21 18.01.25 5,769 145 12쪽
    23 간섭이 불가능한 분기점 +11 18.01.25 5,650 136 12쪽
    22 맨시티가 선사하는 악몽 +15 18.01.25 5,944 136 12쪽
    21 블루 드래곤의 심장 +19 18.01.24 6,038 137 12쪽
    20 노츠 카운티 VS 아스널 +13 18.01.24 6,024 148 12쪽
    19 최종병기 연아 +21 18.01.24 6,443 153 12쪽
    18 신기, 현장실습을 가다 +17 18.01.23 6,357 150 12쪽
    17 신기, 적성검사를 다시 받다 +11 18.01.23 6,397 153 12쪽
    16 기신, 심판의 편파판정을 극복하다 +7 18.01.23 6,390 153 12쪽
    15 기신, 라이벌을 참수하다 +15 18.01.22 6,665 176 12쪽
    14 신기, 의혹을 품다 +13 18.01.22 6,712 172 12쪽
    13 기신, 같은 꿈을 꾸다 +17 18.01.22 6,721 171 12쪽
    12 무한 경쟁 +29 18.01.21 6,949 171 12쪽
    11 신비한 동양의 주술사 +17 18.01.21 7,031 180 12쪽
    10 현장 체질의 기신 +29 18.01.20 7,376 184 12쪽
    9 동양인 감독 +15 18.01.20 7,560 171 12쪽
    8 기신, 감독이 되다 +7 18.01.19 7,903 160 12쪽
    7 신기, 마법학에 입문하다 +7 18.01.19 8,449 176 12쪽
    6 신기, 마법 아카데미로 +20 18.01.19 9,143 202 12쪽
    5 기신, 영국으로 +20 18.01.18 9,662 186 12쪽
    4 신기, DPP를 사용하다 +15 18.01.18 11,354 206 12쪽
    3 기신과 신기, 우연과 필연 +32 18.01.17 13,143 206 12쪽
    2 드래곤의 유물 +20 18.01.16 13,950 251 12쪽
    1 남극의 괴생명체 +38 18.01.16 19,929 25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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