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길 포기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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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on
작품등록일 :
2018.01.17 15:29
최근연재일 :
2018.02.17 16:52
연재수 :
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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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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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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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방송국

DUMMY

“헉...”


“하아...하아....”


“..괜찮으세요? 과장님..”


“.....”


지금 장준태가 병원 침상에 누워 잠이 들었었는지 깨어나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여전히 병원 의자에 앉아 지켜보고 있던 김미영 경사가 놀라서는 걱정스러운 듯 다가와서 장준태의 이마에 흐르고 있는 땀을 닦아주면서 말하고 있다.


“..저 미안하지만 물 좀..”


“스륵”


“꿀꺽꿀꺽”


“하아....”


장준태가 꿈에서 깨어나자 목이 타는지 김미영 경사에게 물을 부탁하더니 김미영 경사가 가져온 물을 단숨에 들이키고 있다.


“이 노무 꿈 또 꿨네...대체 몇 번째야...이상한 년을 만나더니..더 생생하게 꿨어..”


“...네?”


“....”


물을 단숨에 들이킨 장준태가 잠시 무슨 생각을 하더니 혼잣말을 하듯 읖조리듯 말하고 있었고 그런 장준태의 옆에 앉아서 장준태가 걱정스러운 듯 지켜보며 있던 김미영 경사가 혼잣말을 하고 있는 장준태에게 반문을 하자 장준태가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 채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하하하 이놈 새끼들이 뭐라는 줄 알아..장 과장이 괴물이라는거야..괴물 하하하 그리고 또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자기들이 숨어서 봤는데 온 몸이 시뻘건 악마같은 괴물하고 싸우고 또 뭐래나. 무슨 온 몸에 빛을 내는 신 같은 예쁜 여자하고도 싸우고.. 암튼 이것들이 무슨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어요. 아우 확 그냥..”


“..에에..자꾸 그러지 마세요..”


“확 그냥 이것들이 어디서 말대꾸야..”


다음날 바로 퇴원을 해서 출근을 한 장준태를 향해 40대 중반의 형사과장 최선철이 크게 웃으며 말하고 있었고 형사과장 최선철이 앞에 수갑을 차고 앉아 있는 젊은 남자들을 향해 말을 하면서 주먹으로 때릴 듯이 위협하며 말을 하자 젊은 남자들이 피하는 동작을 하며 말을 하고 있었고 그런 남자들을 향해 또 다시 주먹을 날릴 듯 위협하고 있는 형사과장 최선철이다.


“....”


“.....”


“어..정말 저 사람 맞는데..우리를 한방에 쓰러트리고 그 괴물들하고 싸웠던..”


형사과장 최선철과 대화를 하고 있던 잡혀온 젊은 남자들이 장준태를 보더니 얼마전 철거촌 무너져 가는 건물안에서 봤던 장준태를 기억하고서는 놀라서 말을 하고 있다.

장준태 역시 불과 얼마전에 봤었던 철거촌에서 만났던 여자를 납치해서 겁탈을 하려고 했었던 남자들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눈길을 외면하며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

장준태에게 맞고서는 건물 바닥에 쓰러져서 온 몸이 씨벌건 피로 뒤덥혀 있는 파이몬이라는 괴물과 온몸에서 밝은 빛을 내고 있는 여신 아무네트와 싸운 장준태를 봤었는지 장준태를 보고 놀라서 말을 하고 있다.


“하..진짜 이 새끼들이..안그래도 니들 철거촌 지역에서 깡패 짓하고 다닌다고 주민들한테 신고가 이미 여러 차례 들어와 있어. 새끼들아. 니들 암튼 이번에는 바로 못 나가니까 각오들 하고 있어라..”


“....”


그런 젊은 남자들을 향해 최선쳘 형사과장이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며 말을 하자 아무 말도 못하는 남자들이다.


“그런데 장 과장 쟤네들 혹시 진짜 보긴 봤어? 저것들이 생양아치긴 해도 말을 하는거 보니까 장 과장을 본거 같긴 같은데..”


“..아니에요. 과장님. 그날 제가 철거촌에 잠깐 무슨 일 없나 점검하러 갔다가 지나가는 걸 잠깐 본거겠죠..”


“하하 그렇지? 암튼 이것들은 입만 열면 헛소리에 개소리들이야.,아휴 확 죽여버릴 수도 없고..”


최선철 형사과장의 말에 장준태가 젊은 남자들의 시선을 피하며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고 장준태의 말을 들은 최선철 형사과장이 웃으며 잡혀 온 젊은 남자들을 또 때릴듯이 위협하며 말하고 있다.


“스륵 스륵”


“....”


장준태가 자신의 수사 과장실로 들어와 자신의 데스크에 앉아서 자신의 오른팔과 심장 부위에 나 있는 흉터들을 만지면서 스스로를 샆펴보고 있는 중이다.

장준태가 자신의 핏줄이 굵게 솟아 있는 근육질의 오른쪽 팔뚝 위쪽에 나 있는 작은 상처와 심장 부근에 상대적으로 크게 나 있는 상처를 만지면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다.


[내 몸에 상처가 난건 태어나서 처음인데...대체 그 여신이라는 년은 정체가 뭐야...그 파이몬이라는 괴물을 다시 잡아서 물어보든가 해야할 거 같은데...]


“야 이새끼들아. 니들 제정신이야. 사건을 이따위로 처리하면 어떻게 해..”


“쾅”


“.....”


그때 갑자기 장준태가 혼자서 자리에 앉아 생각을 하고 있던 마포 경찰서 수사과장실을 누군가 발로 거칠게 차고 밀고 들어오고 있었고 그 모습을 장준태가 놀라지도 않고 수사과장 자리에 앉아서 담담히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뚜벅뚜벅”


“하하하 이 새끼. 진짜로 여기서 경찰질 해 먹고 있잖아..하하하”


“....”


경찰서에 와서 큰 소리를 치며 난동을 피우고 있는 사람은 얼마 전 장준태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기업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만재와 술을 마시며 애기를 했었던 또 다른 연수원 동기인 박선태 검사였고 장준태가 사법 연수원을 1등으로 졸업하고도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기만 하고 경찰서에 와서 경찰이 된 장준태 수사과장을 직접 처음 보는지 마포 경찰서 바로 앞에 위치한 서부 지방 검찰청에 근무하고 있는 연수원 동기이자 동갑인 박선태 검사가 장준태를 보고서는 크게 웃으며 말하고 있다.


“야야야.. 이 새끼봐라..이거 진짜 개똘아이 아냐..난 그 소문이 구라인 줄 알았는데 이거 진짜 여기서 경찰을 하고 있단 말야 하하하”


거칠게 말하며 수사 과장 자리에 앉아 있는 장준태를 향해 걸어오며 도발하듯 말하고 있는 박선태 검사였고 장준태가 그런 박선태 검사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여전히 아무말도없이 그런 박선태 검사를 바라보고 있다.


“뚜벅뚜벅”


“아이고 박선태 검사님. 뭐가 잘못됐길래 이러시는 건지..”


그때 갑자기 김중기 마포 경찰서장이 장준태의 수사 과장실로 급하게 걸어 들어오면서 새파랗게 젊은 박선태 검사에게 존대까지 써 가며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다.


“..요즘 사건 처리해서 우리 지검에 넘기는게 왜 그 모양이야..우리 검사들이 당신들 경찰들이 엉성하게 일 처리 해서 넘기는 사건 파일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 줄 알아..”


“네 네 죄송합니다. 애들이 요즘 기강이 헤이해져 가지고는..제가 단단히 말해두겠습니다. 영감님.”


“...그리고 저 장준태 저거 저 놈 일은 하긴 하는 거야?”


“....”


수사 과장실로 들어와 굽신대며 말하고 있는 50대 중반의 김중기 경철 서장에게 새파랗게 젊은 박선태 검사가 반말을 하면서 훈계하듯 말하고 있었고 이어서 여전히 수사과장 자리에 앉아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장준태를 손으로 가르키며 말을 하자 김중기 마포 경찰서장 역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뚜벅뚜벅”


“이거 뭐 이 경찰서는 또라이들 집합소야 뭐야...”


그런 경찰서장 김중기와 장준태를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혼잣말을 하며 수사 과장실을 걸어나가고 있는 박선태 검사다.


“.저 새끼 장 과장이랑 연수원 동기라고 하지 않았어?”


“..네 맞습니다. 서장님..”


“아우 씹쌔기..내 아들뻘 되는 새끼가 진짜 검사 완장 찼다고 지랄하는꼴 진짜 드러워서 못 봐주겠네..”


박선태 검사가 장준태의 수사 과장실을 나가자마자 김중기 서장이 장준태에게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고 그런 서장에게 장준태가 대답을 하자 그제서야 큰 목소리로 박선태 검사를 욕하고 있는 김중기 서장이다.


“장 과장 자네 좀 있다 kcs 방송국에 출연하러 가는 거 맞지?”


“네 서장님 오늘 맞는데요..”


“그래 가서 좀 우리 서하고 경찰들 위신 좀 제대로 세워주고 와..요즘 하도 경찰들이 언론에서 때려 맞아서 진짜 체면이 말이 아냐. 그나마 우리 경찰에 장 과장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다들 장 과장한테 거는 기대가 커..정말..”


“스륵 스륵”


“...네 알겠습니다. 서장님..”



경찰서로 찾아와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간 박선태 검사가 사라지자 박선태 검사를 욕하고 난 후 장준태에게 다가와 장준태의 크고 두꺼운 어깨를 격려하듯 쓰다듬어 주면서 부탁하듯 말하고 있는 경찰 서장이다.


“뚜벅뚜벅”


“어머! 장준태 과장님. 오셨어요. 호호호”


“..네 신수영 pd님”


장준태가 마포에서 가까운 여의도에 위치한 kcs 방송국으로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왔고 장준태가 벌써 1회 출연을 이미 한 생방송 프로그램 [추적 24시]의 출연을 위해 방송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서자 담당 pd인 신수영 pd가 장준태 수사 과장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고 있다.


“..저 근데 과장님. 저번처럼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계시면 안되요. 방송이란게 처음이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아무리 범인을 검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요즘은 어느 정도 예능적 요소도 배제할 수는 없거든요. 호호호 암튼 오늘은 이런 저런 말씀 좀 많이 해주시기 부탁드려요..”


그런 장준태를 보고서는 뭔가 말을 꺼내려는 듯 망설이더니 170cm 정도의 키에 야리야리해보이는 지적으로 생긴 신수영 여성 pd가 184cm의 키에 근육질의 우람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장준태를 보며 조심스럽게 웃으며 부드럽게 말을 하고 있다.

지난번 이미 첫 방송을 시작한 생방송 프로그램 [추적 24시]에 출연한 장준태가 경찰을 대표해 출연해서는 평소와 같이 무뚝뚝하게 자리를 지켜며 말도 별로 하지 않고 앉아 있자 시청율을 걱정하고 있는 신수영 pd가 장준태를 보자마자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풋 근데 과장님은 무슨 경찰이 아니라 보디 빌딩 선수 같으세요. 매일 운동만 하시나 봐요 호호”


그런 신수영 pd의 말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은 장준태를 바라보고 있던 신수영 pd가 장준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더니 자신 앞에 당당하게 서 있는 184cm키에 탄탄한 근육질의 구리빗 피부를 가지고 있는 장준태를 보고 웃으며 말하고 있다.


“자자자 오늘부터가 정말 시작이에요..지난번 방송 때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충하고 바꿨으니까 오늘은 정신 차리고 잘 가 봅시다...”


생방송에 들어가기 불과 몇 분전 신수영 pd가 자신의 담당 프로그램 [추적 24]의 스텝진들과스튜디오 안에 앉아 있는 출연진들을 향해 큰 목소리로 말을 하고 있다.


“...”


“..아니죠 그럴 때는 동행 요구에 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김종극씨”


[추적 24시] 첫방송 때는 딱딱하고 지나치게 진지한 포맷으로 방송을 했는지 2회 째 방송되고 있는 [추적 24]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들도 패널석에 초대되어져 나와 앉아서 경찰들과 소방관 그리고 의사들까지 앉아 있는 전문가 석을 향해 질문을 하고 있었고 경찰의 불심 검문 요구에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에 대해 유명 가수이자 근육질의 보디빌더로 유명한 예능인 김종극의 질문에 장준태가 경철로서 또는 변호사로서 대답을 해 주고 있는 중이다.


“아니 과장님. 그럼 상대방이 협박성 전화를 하거나 말을 할 때는 휴대폰으로 녹음을 해서 기록을 남기게 되면 나중에 증거자료로 쓸 수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네 이민기씨 삼자간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통신비밀법에 위반되어서 불법이지만 2자간 대화는 합벅적인 증거 채취로 재판에서 증거로 쓰일 수 있습니다. 삼자간 대화는 녹음을 하더라고 위수증 그러니까 위법 증거 수집 배제 법칙에 의해 불법으로 수집된 증거로 분류되어서 증거로 쓰이지를 못합니다.”


이번에는 천하장사를 몇 번이나 지내고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하장사 출신의 이민기가 장준태 수사과장에게 법률상식에 대해 물어보자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고 있는 장준태다.


“...저 이번에는 딱딱한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오늘 패널로 출연해주신 연예인분들과 우리 전문가분들끼리 게임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는데 괜찮으시곘습니까?..”


“..저 그럼 저기 앉아 있는 장준태씨랑 팔씨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하하”


의사 경찰 소방관들이 전문가 석에 앉아서 패널로 출연한 연예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고 진행자를 보고 있는 유명 예능인 이수곤이 예정에도 없던 멘트를 지금 생방송 중에 날리자 담당 pd인 신수영 pd가 크게 당황을 해서 카메라 뒤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이수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아니라는 엑스자 표시를 하고 있었지만 사회자이자 개그맨인 이수곤의 말에 가수 출신 예능인 김종극이 웃으며 맞은편에 앉아 있는 건장한 체격의 장준태를 바라보며 도발을 하듯 팔씨름을 해보자고 제안하고 있다.


“....”


“스륵”


“..휴”


“웃차!”


“....”


지금 급하게 팔씨름을 제안한 예능인 김종극의 말에 급하게 팔씨름대를 스튜디오안으로 옮겨와서 184cm의 키에 건장한 근육질의 장준태와 근육질 바디빌더로서도 유명한 연예인 김종극이 팔씨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우며 팔씨름대로 여유있게 걸어 나온 김종극이 개그맨 이수곤의 진행하에 장준태와 팔씨름을 하고 있었고 웃고 있던 김종극의 얼굴이 점점더 진지하게 변하더니 지금은 큰 숨을 내쉬며 힘을 아무리 써봐도 꼼짝도 하지 않고 조금도 움직이지조차 않고 있는 장준태의 팔 힘에 당황을 해서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중이다.


“탁”


그 순간 장준태가 팔을 가볍게 자신 쪽으로 넘기자 바디빌더 같은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종극의 팔이 맥없이 장준태의 팔 힘에 이끌려 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하하하 이거 장난치신 거죠?. 하하하하 “


”....“


그런 모습에 개그맨이자 진행자인 이수곤 역시 크게 웃으며 말하고 있었고 그 모습에 김종극이 오히려 개그맨 이수곤을 어이없다는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웃차! 웃!“


”....“


”웃차 웃 으랏찻찻차“


”....“


”털썩“


이어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천하장사 출신 이민기가 한번 장준태와 힘겨루기를 해보고 싶은지 즉석에서 씨름을 제안하고 있었고 이민기의 제안에 또 한번 스튜디오 한복판에 매트리스가 순식간에 깔리면서 장준태와 천하장사 출신의 이민기가 씨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준태의 허리에 묶여 있는 샅바를 잡고 있는 이민기가 프로 씨름꾼답게 장준태의 샅바를 끌어 당기면서 장준태에게 기술을 걸고 있었지만 장준태가 고목나무 처럼 꼼짝도 하지 않자 소리만 요란하게 내면서 스튜디오안을 자신의 목소리로 울려대고 있는 중이다.


그러더니 그런 이민기를 장준태가 손에 힘을 주었는지 살짝 밀쳐내자 그 자리에 다리에 힘이 풀린 노인들처럼 털썩 주저앉고 마는 천하장사 출신 예능인 이민기다.


”....“


”하하하 이거 뭘 해도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 안되는군요.하하”


어이없는 팔씨름과 씨름 결과에 스튜디오안이 썰렁해졌고 진행자인 이수곤이 어이없다는 듯 장준태를 보며 웃으며 말하고 있다.


“....”


스튜디오안의 패널들과 전문가들이 그 모습을 보고 어이가없는지 웃지도 못하고 있었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담당 pd인 신수영과 제작진이 그런 장준태를 놀라서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보고 있었고 전국적으로 방송을 타고 있는 tv시사 프로그램 [추적24]의 시청율은 알게 모르게 계속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선호작등록과 추천은 글을 쓰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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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신 (goddess) +1 18.02.04 129 1 9쪽
6 철거촌 +1 18.01.28 215 1 11쪽
5 아침 운동 +1 18.01.24 158 1 9쪽
4 발원 (發願) +1 18.01.22 195 1 7쪽
3 살인 사건 +1 18.01.21 235 1 8쪽
2 신(神) +1 18.01.20 329 3 8쪽
1 장준태 +1 18.01.17 547 3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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