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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상가, 신급 각성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부기스
그림/삽화
-
작품등록일 :
2018.02.04 22:02
최근연재일 :
2018.05.04 06:13
연재수 :
58 회
조회수 :
68,039
추천수 :
996
글자수 :
380,162

작성
18.03.19 22:10
조회
860
추천
12
글자
15쪽

던전디펜스(1)

DUMMY

"음······."


익현과 함께 게이트 출구를 향해 걸어가고 있을 때, 문득 궁금증이 일었다.

내가 '무법도시'의 소환 인물들에게 마지막에 했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 '무법도시' 세계에 내가 직접 방문할 수 있을까.


그들을 다시 보고 싶다는 마음에 무작정 뱉은 말은 아니었다. 그들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을 정도로 나는 바보가 아니다.

그들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진심이다.

각성능력 '공상가'를 사용해 익현을 처음 소환했을 때도 궁금했던 내용이다.

내가 창조한 공상 세계 속으로 내가 직접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신이라고 생각되는 관리자 누나의 능력을 보자면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

칭호 '창조자'에 언급된 창조 세계 내에서의 '무적' 효과도 그렇고 익현의 사후에도 진행되고 있는 '무법도시' 무영제국 황실과 혁명군간의 전쟁도 그렇다.

아직 끝나지 않은 '무법도시'의 이야기.

내가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볼 수 있지 않을까.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무법도시' 세계에 가는 것은 익현이 원했던 사항이기도 했다.

떠오른 의문을 풀어낼 필요가 있다.

생각난 김에 지금 바로 물어보도록 하자.

똑똑, 누님?


관리자 누나를 향해 신사답게 두 번 노크하고 두 손을 모아 간절하게 기다렸다.

혹시 싫다고 하진 않겠지?


띠링!

<ㅋ. 싫은데.>

"······."


혹시 했는데 역시.

나름 진지하게 물어봤는데 단칼에 거절당하니 뻘쭘해진다.

떠오른 시스템 메시지를 보니 옛날의 슬픈 기억이 갑작스레 떠오른다.

3년 전 어느 날, 거리에서 이상형을 만났었다.

따사로운 햇살과 향기로운 꽃내음이 날리던 봄.

나는 작가로서 최고의 전성기 시절을 보내고 있었고 그때의 나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하던 건강한 남성이었지.

그래서 넘치는 자신감을 갈무리하고 그녀에게 다가갔었다.

그런데 그녀는 내 전신을 쓱 훑으며 피식 웃었다.

피식.

시스템 메시지 앞에 찍혀있는 키읔을 보니 그날 그녀가 지었던 표정이 문득 생각났다.


이 누나가 지금 나를 놀리고 있는 게 분명하다.

내 숨기고 싶은 과거를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단 한마디로 내 명치를 때려버린다.

마음속 깊이 숨기고 있던 내 슬픔을 끄집어내다니 역시 쉽지 않은 상대다.

그렇지만 성숙한 나는 한 번 거절당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다시 한번 정중하면서도 박력 있게 부탁해보자.

알려주셈!


띠링!

<ㅋ! 안얄랴줌!>

"······."


젠장, 끝까지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이러면 곤란하다는 걸 사랑스러운 누나에게 제대로 알려줘야겠다.

누난 사람을 잘못 건드려도 한참 잘못 건드렸어.

옛날의 나였다면 미안하다며 갈 길을 갔겠지만······.

지금의 나는 아니다. 누나는 내게 매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능력만 있다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그리고 나는 한 번 빠지면 누구도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나는 관리자 누나에게 당당히 말했다.

ㅋ. 나도 글 안 씀!


<뭐···?>


요건 몰랐겠지.

과연 누나가 내 소설을 끓을 수 있을까.

나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시스템 메시지를 노려봤다.

관리자 누나도 나를 빤히 쳐다보는 것 같다.


"······."

<······.>


그렇게 관리자 누나와 나의 눈싸움 2차전이 시작됐다.

저번에는 복길이 형의 방해로 무승부가 되었지.

이번에는 절대 질 수 없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관리자 누나가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사건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내 물음에 딴청을 피웠던 관리자 누나의 행동을 봐선 무슨 사건을 만들어 낼지 모른다.

내 고생을 보기 위해 암살사건을 교묘하게 키운 것은 아니었을까, 의심이 든다.

첫 승리를 관리자 누나에 빼앗겨서는 안 된다.

나는 눈을 감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


얼마나 지났을까.

눈에 먼지가 들어와도, 날카로운 바람이 스쳐도 나는 이를 악물고 버텼다. 주먹을 꽉 쥐고 목에 핏발을 세우며 눈을 감지 않기 위해 버텼다.

허공을 향해 눈을 부라리고 있는 내 멍청한 모습을 보며 고개를 흔드는 익현이 보였지만 애써 무시했다.

여기서 진다면 관리자 누나에게 시달릴 것은 자명한 일!

'무법도시' 세계의 인물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승리해야만 한다.


공상세계에 가는 방법을 알고 싶은 나와 '구라대마왕 송영탁 전기'의 다음 내용을 보고 싶은 관리자 누나의 싸움.


누나는 절대 나를 이길 수 없다.

내 소설은 절대 못 끊지.

내가 이길 수 밖에 없는 경기인데 여기서 질 수는 없다.

나는 그렇게 끝까지 눈을 감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 익현과 내가 게이트 출구에 도착할 때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길고 긴 눈싸움의 승패가 결정 났다. 게이트 출구에 도착하자마자 내 귓가에 펴지는 청량한 시스템 알림음.


띠링!

<나 참, 어이없어. 증말.>


나는 시스템 메시지를 보고 불끈 쥔 두 손을 힘껏 허공으로 내질렀다.

경쾌한 탄성이 내 입에서 동시에 터져 나왔다.


"와오!"


나는 승리했다.



***


"도지로 상! 반갑습니다. 김범수라고 합니다."

"김 상, 앉으시지요."


자신을 김범수라 소개한 남성이 도지로라 불린 남성에게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상석에 앉아 김범수를 맞이한 도지로는 한 마디로 젠틀했다. 깔끔하게 관리된 머리에 샤프한 턱선을 가졌으며 형광등에 비춰 반짝이는 은색 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자, 김 상. 편하게 말해보시지요. 우리가 무엇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까."


김범수는 자리에 앉자마자 두 손으로 잔을 꼭 붙들어 술을 받았다. 잔에 담긴 뿌연색의 사케가 찰랑거리며 김범수의 목울대를 타고 넘어간다.

도지로는 김범수에게 시간을 주지 않고 다시 술잔을 건넸다.

질문해 놓고 대답할 시간을 주지 않는 도지로에게 싫은 티 하나 내지 않는 김범수는 담담히 술을 받았다.


"김 상, 당신이 왜 이 자리를 불려 온 것인지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경청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우리 '야마구치'에게 요청한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대한민국 각성자협회를 견제해 달라는 것."


대한민국 정부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 김범수는 도지로의 말이 끝날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다.

김범수 앞에서 자신의 술잔을 채우고 있는 도지로는 일본 3대 야쿠자 중 하나인 '야마구치'의 간부다.

그리고 그는 한국으로 밀입국한 야쿠자들을 통솔하고 있는 S급 각성자다. 그의 행동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김범수는 가만히 앉아 그의 말을 경청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야마구치'의 행동에 일절 간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 잡음이 들려 올까요? 김 상. 우리 '야마구치'는 벌써 서울의 '독사'와 친분을 맺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요청했던 사항은 저희가 알아서 잘 할 테니 더이상 간섭하지 마십시오. 알겠습니까?"


김범수는 할 말이 없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점점 커지는 각성자 협회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성자는 늘어나는 실정이었고 정부의 입지는 줄어만 갔다.

멀지 않는 훗날, 정부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부패한 대한민국 정부의 기득권층은 이를 두고 볼 리가 없었다.

친일파의 잔재가 남아있던 정부는 일본의 힘을 빌리기 위해 물밑작업을 시작했고 한 줌 있던 권력을 이용해서 몰래 일본의 야쿠자를 국내에 들여놓을 수 있었다.

그런데 각성자 협회를 물고 늘어지라고 불러놨던 야쿠자들이 협회와는 싸우지도 않고 엄한 일만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정부 입장에서는 미치고 펄쩍 뛸 노릇이었다.


"'독사'를 필두로 우리 '야마구치'는 한국의 뒷세계를 통일할 것입니다. 며칠 후 수도의 강남을 차지한 '강아지'를 잡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릴 테니 조용히 기다리십시오. 한국에 퍼져있는 폭력 조직들을 우리 '야마구치'가 접수한다면 각성자 협회 따윈 상대할 필요도 없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정부의 것이 됩니다."


은색 안경테를 손으로 툭 건들며 도지로는 김범수를 조용히 바라봤다.

자신의 잔에 따라져 있는 사케를 한 번에 삼키곤 김범수를 향해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다.


"그러니까 잘 들어, 조센징. 조센징들은 우리 일본제국의 개일 뿐이야. 너희 따위가 이래라저래라 할 일본이 아니라고. 칙쇼! 너흰 그저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무는 개야! 알아들어! 그딴 시답지 않은 요청을 다시 한번 한다면 가만있지 않겠어. 알아들었나, 조센징!?"


꿀꺽. 김범수는 슬금슬금 올라오는 식은땀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자신은 그저 정부와 일본 야쿠자 간의 연락책에 불과하다.

이쪽에서 하라면 하고 저쪽에서 하지 말라면 안 하면 되는 그런 존재.

다시 얼굴을 거둬들인 도지로는 자신의 잔에 술을 따르며 조용히 말을 이었다.


"마지막 통보입니다. 김 상. 조용히 기다리십시오. 저의 인내는 한계가 있습니다."


도지로의 말에 알겠다며 대답한 김범수는 눈앞에 있는 젓가락을 손에 들었다.

위장을 타고 올라오는 쓰린 속을 달래려면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안주를 먹어야 한다.

정갈하게 차려져 있는 값비싼 음식을 이런 자리가 아니라면 먹을 생각도 못 하는 그였다.

이런 곳에서 비싼 음식이라도 먹어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생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지 않겠는가.

고가의 음식을 먹어서라도 김범수는 스트레스를 풀어야만 했다.

하지만 도지로는 김범수를 내버려 두지 않았다.


"한 잔 받으시죠, 김 상."


젠틀한 미소를 다시 만들어 내며 술을 건네는 도지로에 의해 김범수는 젓가락에서 손을 떼야만 했다.

그는 처절한 영업사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는 없다.

김범수는 도지로에게 받은 희뿌연 사케를 입에 가져다 댔다.

쓰라린 속을 사케가 다시 한번 헤집는다.

그때, 김범수와 도지로만 존재하던 방안의 형광등이 찌직 점멸했고 형광등에 비친 김범수의 '그림자'가 한 번 일렁였다.


"음···? 형광등을 바꿀 때가 된듯하군요. 이쯤에서 일어납시다. 제 말이 정부에게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김 상."


자기 할 말만 끝내고 퇴출을 명하는 도지로.

결국, 김범수는 차려진 안주에 손도 대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야만 했다.



***


띠링!

<시스템 관리자 '#$^&*%'이 사용자 송영탁의 바람을 흔퀘히! 들어줍니다.>

<시스템 관리자 '#$^&*%'의 시스템 간섭을 확인.... 성공!>

<시스템 관리자 '#$^&*%'에게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띠링!

<사용자 송영탁에게 주어진 퀘스트 '성장(B)'의 정보가 갱신됩니다.>


눈 싸움이 끝나자마자 시스템 알림음이 물밀듯 밀려왔다.

그리고 눈에 띄는 페널티.

설명한다고 페널티까지 먹을 줄이야······.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승자는 패자를 동정하지 않는 법이다.

나는 미안한 마음을 뒤로하고 갱신된 퀘스트창을 띄웠다. 그리고 퀘스트 내용을 천천히 읽어내렸다.


띠링!

-------------------

퀘스트 : 성장(B)


미의 여신 뺨을 때릴 정도로 예쁜 관리자 '#$^&*%'이 쿨하게 페널티를 먹어가면서 당신을 위해 희생합니다.

사용자 송영탁이 창조한 공상 세계 '무법도시'에 '강림'하기 위해서는 '공상력'이 필요합니다.

공상력을 구해 각성능력 '공상가(G)'의 잠겨있는 기능을 열어보세요!

공상력을 이용한다면 '공상가'에 숨겨져 있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사용자 송영탁은 과연 공상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두구두구두구둑!

행운을 빕니다. 그럼!


완벽한 B급 각성자에 도달하십시오.


- 목표 : 모든 기본능력치 B급 달성.

- 성공보상 :

1) '한 달' 안에 달성 시 : 랜덤 스킬 생성권(SS)

2) '2주' 안에 달성 시 : 공상력 +1

- 실패 시 : 페널티(각성 능력 한 달 사용 불가)


공상력을 구하기 위해선 1주가 남았네요!

남은 1주일 동안 퀘스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_^*

뿅!

------------------


관리자 누나에게서 가능하다는 소리를 직접 들으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다.

공상 세계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필요한 공상력까지 성공보상에 추가시켜줬다.

미의 여신이 얼마나 예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누나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그런데.

그치만···.


"······."


이 아줌마가 정신이 나갔나.

한 달도 간당간당할 것 같은데 무슨 2주라니.

아니, 2주도 아니네. 벌써 퀘스트가 뜬지 한 주가 지났으니 퀘스트를 성공하기 위해선 1주가 남았다.

지난 1주일 동안 D급을 달성했다곤 하지만 D급에서 B급은 차원이 다르다. 사냥해야 될 몬스터도 강해지고 얻어야 할 생명력의 양도 많아진다.


몬스터가 나를 향해 떼거리로 달려들어 쉬지 않고 잡아댈 수 있다면 몰라도······.

1주일만에 B급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띠링!

<알려준다고 했지 능력을 준다곤 안 했다. ㅋ.>


아오, 얄미워 죽겠네.

나는 땅에 떨어져 있는 돌멩이를 걷어찼다.

좀생이, 좀생이, 좀생이!

마음속으로 관리자 누나를 한껏 욕한 뒤 가만히 나를 기다려주고 있는 익현에게 말을 걸었다.


"나가자······."


다크서클이 내려온 내 눈을 빤히 바라본 익현은 고개를 끄덕여준다.

더이상 생각하지 말자 SS급 스킬이라도 얻어야지.

나는 그렇게 나를 위로하며 게이트 출구에 몸을 던졌다.

빙글빙글 도는 세계에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역시 이건 적응이 안 된다.


-왜에에에에에에에엥!

-왜에에에에에에에에에!

"응?"


현실에 나오자마자 세상에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가 내 고막을 때린다.

그리고 내 눈에 또 다른 게이트가 보였다.


"어··· 어··· 어···?"


D급 몬스터 게이트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균형을 잡지 못한 나는 발을 헛디뎠고 앞으로 고꾸라졌다.

다시 세계가 반전되었다.

쿵!


"억!"


나는 바닥에 박아버린 머리를 부여잡으며 정신을 차리기 위해 노력했다.

내 고막을 뚫던 사이렌 소리가 사라지며 청량한 알림음이 그 자리를 대신 채워간다.


띠링!

<A급 던전게이트에 입장하셨습니다.>

<10분 뒤, 던전디펜스가 시작됩니다.>

<사용자가 위치한 거점을 향해 몰려오는 몬스터들로부터 거점을 지켜내세요!>

<F급 몬스터부터 시작해 A급 몬스터까지 단계별로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특정 웨이브마다 강력한 보스몬스터가 나타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최종 점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됩니다!>

<그럼, 화이팅!>


나는 바닥에 쓰러진 체 멍하니 떠오르는 시스템 메시지를 읽어 나갔다.


이게 무슨 소리지?

내가 던전게이트에 들어왔다고?

A급?

디펜스?

몬스터가 몰려온다?


D급 게이트에서 빠져나오자마자 들렸던 소음은 분명 게이트 발생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였다.

D급 몬스터게이트 앞에 A급 던전게이트가 생겼고 우연히도 내가 게이트에서 빠져나오자마자 발을 헛디뎌 A급 던전게이트에 들어왔단 말인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건가.

허··· 이거 정말······.


"개꿀."


작가의말

늦어서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34
    작성일
    18.03.19 22:31
    No. 1

    오늘 분량 굿잡! 73%인가 ?주라고 되있어용 1주일이 아니라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부기스
    작성일
    18.03.19 22:39
    No. 2

    네!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작성일
    18.03.19 22:38
    No. 3

    근대 뭔놈에 조폭에 야쿠자에 S급이 있엉 그래봤자 우리 익현이한태 잡아먹힐태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부기스
    작성일
    18.03.19 22:40
    No. 4

    SS급도 있지 않을까요!?ㅋㅋ 설정상 일본은 한국보다 강려크한 각성자 강대국!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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