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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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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2511
작품등록일 :
2018.02.25 14:19
최근연재일 :
2019.02.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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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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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7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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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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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글자
9쪽

초 超 인 人 -14

많이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DUMMY

고요한 사무실에 홀로 소파에 앉아 있는 한 남자

그 남자의 앞에는 써늘한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김이 나고 있는 커피가 놓여 있었다.


종이컵에 담긴 따뜻한 커피

하지만 김비서는 김이 나고 있는 커피를 먹을 생각이 없는지 멍한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하.........."


짙은 한숨과 함께 찾아오는 무기력함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최강을 옹호 한 죄?

제2의 대격변?

한국을 배신한 강용구?.


수많은 원인을 생각하며 해결 방법을 찾으려 했지만 현 상황에서 그 어떤 방법도 보이지가 않았다.


이대로 보낼 수는 없었다.

믿고 따르던 친형 같은 사람이었기에 어떻게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해결 책을 찾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잘 알고 있었다.

나름 머리를 잘 쓴다고는 하지만 몬스터 웨이브는 머리를 잘 쓴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제2의 대격변 이후 몬스터 웨이브는 재앙이라는 표현까지 써야 했다.

머리를 짜내면 짜낼수록 다가오는 절망에 좌절을 할 때 주머니 속에 있는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휴대폰을 꺼내어 확인을 하니 고아리에게서 오는 전화였다.

잠시간의 망설임


고 백두가 떠나기 전 부탁한 것이 생각이 났지만 영원히 감출 수는 없었기에 각오를 다진 얼굴로 통화연결 버튼을 눌렀다.


"삼촌!!"


휴대폰에서 고아리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아가씨..."


"삼촌? 목소리에 왜 이렇게 힘이 없어요? 무슨 일 있어요?"


"별일 아닙니다. 그보다 무슨 일이신지?"

'후..... 형님이 보스몹 레이드를 하러 간 것을 말해야 하긴 해야 하지만...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는구나'


각오를 다지고 전화를 받았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강이 오빠가!! 강이 오빠가!!! 살아돌아왔어요!!!"


많이도 기뻤는지 목소리가 한껏 들떠 있었다.

오죽하면 휴대폰 너머로 싱긋하면서 웃고 있을 고아리가 연상이 될 정도였다.


"강이 라니? 누구를 말씀하시는 건지?"


항상 최강이라는 성과 이름을 합친 호칭만을 부르다 보니 이름만을 부르는 호칭인 강이라는 표현이 생소했는지 김비서는 최강을 연관 시키지 못했다.


"최강 오빠요!! 그 오빠가! 살아돌아 왔어요!!"


"아!... 놀랍군요. 최강 군이 살아있었다니"


"네 삼촌!!"


"정말 다행입니다.최강 군의 건강은 괜찮습니까?"


순간이나마 최강이 살아 돌아온 것에 기뻤지만 실종 전의 상태를 알기에 걱정스레 그의 안부를 물었다.


"네~ 전부 나았어요! 팔도 새로 생겼고~무엇보다 얼굴이......."


상태가 안 좋다는 말이 나올 줄 알았지만 뜻밖의 말에 김비서는 되물었다.


"나았다니요? 그리고 팔이 생겨요??"


"아 전화로 설명하긴 그런데... 여하튼 멀쩡하게 돌아왔어요~ 삼촌이랑 아버지도 강이 오빠 보실려면 xx 호텔로 오세요~"


"네 아가씨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멀쩡하게 돌아왔다라.....'


고아리와 최강 단둘이서 게이트 사냥을 할 때부터 그에 대한 정보를 제법 많이 모았던 김비서였다.


그래서 최강이 얼마만큼 상식을 뛰어넘는 경우의 수를 가진 자인지 잘 알고 있었다.

그라면 왕웨이의 고유 능력인 마나 봉인을 해제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만약 정말 마나 봉인도 해제하고 잃어버린 팔과 생명 에너지 과사용으로 인해 노화된 신체까지 복구를 했다면?


김비서는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희망

요 근래에 찾아볼 수 없었던 희망의 불씨가 점점 보이기 시작한 것 같았다.

김비서는 그렇게 희망이라는 불씨를 품은 체 고아리가 말했던 호텔로 향했다.





5성급 호텔의 레스토랑

그곳의 주방에는 지금 시간대에 찾아볼 수 없는 여유로움이 있었다.


"아니 셰프 대체 지금 온 손님은 누구길래 예약을 다 캔슬 놓고 홀을 전부 빌립니까?"


"난들 아냐?"


"어떤 사람들이길래 AC그룹 회장이랑 몇몇 장관들 예약 잡힌 거 바로 캔슬을 해버리지..."


주방 보조원들은 빠듯할 줄 알았던 일정이 여유로워지자 일정을 그렇게 풀어준 이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산만 해진 주방 분위기에 셰프는 목소리를 높였다.


"정신 팔지 말고 다들 할 일이나 해 괜히 불똥 맞지 말고"


한국에서 상위 1% 에 속하는 고위급 인물들이 예약 잡았지만 레스토랑을 통체로 빌린 저 단체는 그런 그들과의 파워 게임에서 산뜻하게 눌러 버렸다.


그런 자들이기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어 군기를 잡은 것이다.

갑자기 떨어진 혜성처럼 등장하여 주방의 호기심이 한 몸에 받는 이들은

호기심을 주든 말든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 제가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만 마저 먹어~"


스물 중반의 자신에게 어머니는 어린아이 밥을 멋이듯 스테이크를 잘게 썰어 입 에 가져다 대었다.


"어머니 안 그래도 됩니 ......."


"자 아~~~"


거절하려는 최강에게 어머니는 그저 웃으며 스테이크 고기를 들이밀었는데


"하..."


한숨을 쉬면서도 어머니가 주는 고기를 먹었다.

최강은 어머니가 주는 고기를 먹으며 주변을 쳐다보았다.


식사를 하고있는 테이블엔 부모님을 제외하고 얼굴을 붉히는 고아리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눈동자에 하트를 넣을 수 있을까 하는 김예란과 굳은 얼굴로 열심히 계산하기 바쁜 김동선이 보였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켄트와 그의 경호원팀들

차례차례 둘러보다 켄트와 그들의 경호원 팀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잘 따라 주는군 나중에 보답을 해줘야겠지 은원은 확실한 게 좋으니...'


4등급 게이트 때 자신이 가진 힘의 일부를 살짝 보여줬었다.

그 결과 그들은 저렇게 맹목적일 정도로 자신을 따르게 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 제2의 대격변 이후 강한 초인의 부재는 국가의 존립마저 뒤흔들 정도였으니


자신도 이후의 복수를 위해서는 일본의 힘도 어느 정도는 필요했다.

여기서 말한 힘이란 완력에 따른 힘이 아닌 외교적인 힘이었다.


당장이라도 CT그룹 일가와 강용구 그리고 왕웨이까지 죽일 수는 있었지만 그럴 경우 필연적으로 중국과 부딪히게 된다.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고 또다시 과거와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걸 완화해줄 카드로 일본을 고른 것이다.

한국도 있었지만 외교적 힘이 너무 미미한 데다 강용구가 친중국화를 많이 시켜 놓은 탓에 쉽지가 않았다.


"자 아~~"


켄토 일행을 보며 잠시 상념에 빠질 때 자기 앞에 고기를 가져다주는 어머니를 보고 푸념 섞인 미소를 지은 최강은 고기 한 점을 다시 받아먹기 시작했다.

식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누군가 지배인과 함께 등장한 이가 있었다.


"삼촌 오셨어요?"


"네 아가씨~다들 식사 중이셨네요 안녕하십니까."


김비서는 반겨주는 고아리를 보며 인사와 함께 테이블 주위를 둘러보았다.


'김예란과 김동선? 저 둘이 왜 여기에 그리고..... 저리 머리 하얀 이는 대체 누구지?'


김비서는 김예란과 김동선이 있는 것에 잠시 놀랐지만 머리가 하얀 이는 도저히 누구인지 몰라 고아리에게 물어볼 찰나


"삼촌 강이 오빠예요~~ 얼굴이 너무 변했죠 ㅋㅋㅋ"


고아리가 귀엽게 키득키득 웃으며 최강을 소개하자 머릿속이 공황상태가 되어버린 김비서


당최 너무 말이 안되지 않는가!!

팔이야 미지의 마법으로 복구했다고 치자

생명에너지 과출력으로 인한 신체 노화도 까짓것 회복했다 치자

근데 저 얼굴은? 이건 아니잖아!! 두개골부터가 다르고만!!!!


패닉 상태에 빠진 김비서 그런 김비서의 낌새를 느꼈을까 요즘 자신의 능력 어필에 열을 올리는 있는 켄토가 냅킨으로 입을 우아하게 닦으며 통역관을 대동하고 패닉에 빠진 김비서를 10분에 걸쳐 교육했다.


"놀랍군요.. 최강 군 어찌 되었든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네 김비서님도 오랜만입니다."


최강의 인사를 받으며 각오를 다지기 시작했다.

사사키 켄토라는 자의 설명을 들어보니 전보다 더욱더 강해진 것이 분명했다.


육체의 재구성?

어렴풋이 알겠지만 확실한 건 더 강해졌다는 소리지 않는가

마음을 굳히며 앉았던 자리에 다시 일어선 김비서


"최강 군!!!"


김비서가 비장함이 서린 목소리로 최강을 부르자 이곳에 있는 모두가 김비서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털썩~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박으며 조아렸다.


"제발!! 백두 형님을 살려주십시오!! 제발"


"아빠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가요?? 삼촌!!"


갑자기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김비서 이후 그의 입에서 고 백두를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게 되자 고아리는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작가의말

아 잠이 너무 오네요.

이번화는 망했는듯..

시간이 조금만 더있었으면 더좋았을걸 너무 늦어서 급한데로 올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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