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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초인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연재 주기
djs2511
작품등록일 :
2018.02.25 14:19
최근연재일 :
2019.04.09 20:51
연재수 :
11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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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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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9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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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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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8쪽

최강연합......그리고 made in 최강-4(요것도 화요일 분량까지 ㅎㅅㅎ)

많이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DUMMY

"으으으으......사..살려..줘"


온몸이 피투성이인 한 남자가 어두컴컴한 밀실에 쓰러진 상태로 살려 달라는 말을 힘없이 반복했다.


"후우..후우....왜 그때 그 새끼를 못 죽여서 일을 이렇게 만들었나!! 강용구"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장민은 강용구를 죽지 직전까지 고문을 했음에도 분이 풀리지 않는듯했다.


"왜!!!"


퍽~~!!


"흐으으헉!!"


왜!!!"


퍽!!!


"흐흐으흐으"


"왜!!!!!"


퍽!!!!!!


"흐...으..어"


왜라는 물음을 던질 때마다 연장으로 내려치는 장민 그럼에도 강용구는 질긴 목숨을 연명하며 살아 보려 몸을 움츠렸다.


"네가 그때 그 새끼를 놓치지만 않았어도!!"


챙!


들고 있던 연장을 던진 장민은 밀실에 안치되어 있던 의자에 앉았다.


"이 새끼 데려가서 치료해"


"넵"


장민의 고문을 돕던 중국 초인은 강용구의 다리를 잡고서는 질질 끌며 고문실을 벗어났다.


"그래도 초인이라 그런지 죽어라 쳐도 목숨은 붙어있네"


만약 강용구가 초인이 아니었으면 죽었어도 진즉에 죽었을 정도의 고문이었다.

화풀이는 했지만 상황이 좋아진 건 아니다.


주석은 고위 간부가 아닌 이에게는 인자한 편이지만 책임을 지는 위치인 고위 간부나 지휘관 에게는 가차가 없었다.


이일이 잠잠해지면 자신은 좌천을 당할 것이다.

탄탄대로의 인생에 먹구름이 껴도 잔뜩 끼인 것


"왕웨이를 보내서 암살을 시도해? 아니야 아니야 이제는 왕웨이 고유능력이 통하지도 않을 거 같고 애초에 왕웨이의 고유능력 쿨타임이 돌아오지도 않았으니"


수가 떠오르지 않는 장민

주석의 눈 밖에 나버린 상황에 처하니 그 원인인 최강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아!!"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그래 한국놈들은 아직 그놈이 최강인지 모르지?"


3등급 게이트를 단신으로 공략한 초인이 한때 대한민국에 큰 소란을 일으킨 초인과 동일인물인 것이 밝혀지면 꽤나 재밌을 것이다.


"크크흐흐흐 이대로 가만있으면 장민이 아니지"






"후......"


1년 만에 돌아온 집

최강에게 구함을 받아 치유가 되어 이제서야 집에 돌아온 유주형

마음 같아서는 당장에 문을 두들기며 열어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막상 집 앞에 도착하니 미묘한 감정이 그를 붙잡았다.


감옥에 수감된 후 그 어떤 면회조차 되지 않아 부모님의 얼굴을 볼 수 없었기에 그리움이 배가 되었지만 자신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부모님을 생각하니 초인종을 누르려던 그의 손끝이 떨렸던 것이다.


최강에게는 최고의 친구였지만 부모님에게는 최악의 불효자인 샘이었다.

언제까지 망설일수는 없엇기에 결심이 선 유주형은 떨리는 손 끝으로 그리움 담아 초인종을 눌렀다.


띵똥 띵동


"누구세요~"


오랜만에 들으니 어머니의 목소리가 아닌 듯 많이 낯설었다.


"엄마...."


문 너머에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지니 차오르기 시작하던 눈물은 앞을 가리며 그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끼익


"누구세요?"


"어... 엄마 나야!!"


"그러니깐 누구시냐고요 전 아들 없는데"


"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자세히 보니....

전혀 모르는 중년 여인이었다.

오랜만에 듣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낯선 것이 아닌 진짜 낯선 목소리였던 것이다.


"어쩜... 울고 계시기까지 그런데 집을 착각하신 거 같네요"


쾅!


중년 여인은 걱정스러운 말과는 달리 냉정하리라 만치 문을 세게 닫았다.


"......... 분명 여기 맞는데...."


유주형은 휴대폰을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했다.


벨벨벨벨~~ 벨벨벨벨~~~


"여보세요~"


그제서야 익숙하고 포근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엄마!!!"


"주형아!!!!!!!"


그래 이 반응이었다. 예상했던 반응이 나오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유주형


"어디야 엄마 나 집인데!!"


"주형아 몸은 괜찮아? 언제 나왔어?"


"응 엄마 나 괜찮아 근데 집이 어디냐니깐?"


"잠시만 문자 보내줄게~"


처음 걱정스러운 말투와는 는 다르게 목소리는 매우 밝았다.

결국 부모님이 보내주신 문자를 보고 집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하여 도착하긴 했는데...

땅값이 금값이라는 강남 한복판에 지어진 으리으리한 집

그앞에 서있는 자신


"..........."


강남 한복판에 단독주택이라니.....

극적인 가족 간의 상봉을 꿈꾸다 뭔가 어긋 나는 듯한 상황에 얼이 빠진 얼굴로 초인종을 눌렀다.


띵똥 띵똥


철컥!


대문이 열리고 그 문 너머로 들어서니


"히이이익!!!수!! 수영장!!!!"


전례동화나 신화 속 혹은 판타지 영화에서나 등장한다는 정원과 풀 수영장이 딸린 단독주택


그것도 강남에서!!!!!

대문을 넘어 집 앞에 도착하니 그때야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형아!!!!"


어머니 또한 1년 동안 볼 수 없었던 아들을 보는 것이 감격스러웠는지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을 포근하게 안았다.


"아이고 내 새끼 다친 대는 없어?? 어디 보자"


"엄마 괜찮아......."


괜찮다는 유주형 그런데 어머니의 복장이 뭔가 모르게 굉장히 부유했다.

여성의류에 눈썰미가 없는 자가 보아도 무척이나 비싸 보이는 옷들 그것뿐만이 아니라 손에 낀 반지며 목걸이는 못해도 천만 단위는 훌쩍 넘을 것 같은 고급 액세서리였다.


"엄마 나 없을 때 복권이라도 당첨된 거야?? 집도 그렇고..."


복권 당첨정도는 어림없겠지만 유주형의 입장에서는 그 외의 상황이 떠오르지않았다.


"호호호호호~ 그게 있잖니 일단 들어와서 이야기해~ 아이고 우리 주형이 얼굴이 반쪽 됐네~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맛있는 거 해줄게"


평소 어울리지 않는 사치스러운 어머니의 모습 마치 강남 아줌마를 떠올리게 했다.


"꺼어억~~"


외국 살쾡이 배설물로 만든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찻잔을 내려놓은 유주형은 남산만 한 배를 쓰다듬었다.


1년 만에 보는 아들을 위해 각종 고기부터 맛나는 음식까지 어머니표 음식을 근 5인분 가까이를 먹고서야 멈출 수 있었다.


"엄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대화할 분위기가 만들어지자 궁금하던 것을 물었다.


"그게 있잖니 지금은 아니지만 너 감옥 가고 나서 많이 어려웠단다. 에휴~"


한숨을 쉬는 어머니를 보자 다시금 가슴이 아려왔다.


"아버지 일자리도 잘리고 나도 다니던 회사에서 이유도 모른 체 쫓겨 나고."


"어.. 엄마"


협회장 강용구의 분노가 유주형의 부모에게까지 화가 뻗쳤던 것이다.

갑작스레 미안해진 유주형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었다.

후회는 하지 않겠지만 부모님에게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tv에서 제2의 대격변이니 뭐니 하면서 시끄러워지더니 물가도 엄청 올라 많이 힘들어할 때 얼마전 사사키 켄토라는 일본 사람이 와서 우릴 돕지 뭐니 너에게 신세 졌다면서~"


"아!!!"

'강이 녀석....'


사사키 켄토 그는 최강의 비서 역할을 하고 있는 남자 아마 최강의 부탁이었으리라


"그 일본 사람이 현금이며 집이며 엄청 도와줬어~ 네가 무슨 엄청난 일을 했다면서!~"


"아... 그냥 친구를 구한 것뿐인데 근데 엄마 아빠는?"


"아빠는 바다로 낚시 갔지 보트도 나 몰래 하나 사더니... 이 양반 진짜!! 아들이 옥살이하다 나왔는데 낚시를 가!!!!"


말하는 와중에 남편에 대한 화가 치밀어 올랐는지 오늘 밤에 바가지를 살벌하게 긁을 모양이었다.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한다. 켄토 내가 직접 만나 뵙고 전달하여야 하나 요즘 게이트 출현이 나날이 늘어나다 보니 자리를 비울 세가 없더군"


"이곳은 걱정 마십시오 카즈마 부장님"


"그럼 자네만 믿겠네"


뚜~~뚜~~~뚜~~~


"하~~~~~"


통화 종료 음이 나오자 그제서야 한숨을 쉰 켄토

중국이 정상회담을 가져 무언가 꿍꿍이를 내리라 생각했지만 초인 강대국들을 모아 선동질을 할 줄은 살짝 예상 밖이었다.


'인류의 생존이라는 수를 빌미로 견제를 해오다니....'


인류의 생존이라는 거룩한 타이틀을 가지고 딴죽을 거는 것이기에 도독적인 올바름은 저들에게 있었다.


하다못해 일본이 전범국가만 아니었어도 타당하게 돌려 말했을 건데 아쉽게도 세계 2차대전의 주범 중 하나인 나라다 보니 전과자 취급을 받을 수밖에는 없었다.


'최강 님이 3등급 게이트의 협약건에 대해 불응할 시...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의 견제를 받아야 한 다라... 젠장'


단순히 거부한다고 끝날 사항이 아니다.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일본에 대해 견제를 할 것이다.

수입 수출과 같은 무역부분은 대부분이 막힐 것이고 외국 자본은 대거 빠져나갈 것이다.


한마디로 전 세계의 왕따가 되며 린치를 당한다는 것인데....


'이런저런 생각을 해봐야 뾰족한 수가 생기지 않는다 최강 님의 결정을 듣고 다시 고민하자'


결심이 선 켄토는 자리에 일어서며 최강이 머물고 있는 룸으로 이동했다.





샤르르르르릇~~

번쩍!!!


샤르르르릇~~

번쩍!!!!


"무슨 일이지?"


영혼이 빠져나간 지루함의 극치를 달리는 표정의 최강


샤르르르릇~~

번쩍!!!!


샤르르르릇~~

번쩍!!!!


"최강 님...."


말을 잇지 못하는 켄토

소파에 뭄을 눕다시피 앉아있는 그는 흡사 밤을 새워서 게임을 한 속된 말로 게임폐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샤르르르릇~~

번쩍!!!!


"일이 생긴 건가?"



샤르르르릇~~

번쩍!!!!


"무슨 일을 하는 중이신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자신의 눈앞에 벌어지는 현상에 정신이 팔린 켄토

그가 이곳에 오게 된 용무도 잊어버린 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문을 구했다.


소파 앞에 그려진 큰 마법진

그 위로는 돌돌 말린 양피지와 몬스터 수정이 담긴 박스가 나란히 올려져 있었다.


단순히 있었다는 표현이 알맞지 않은 듯 마법 진위에 있던 몬스터 수정은 가루가 되어 흩날리며 양피지로 스며들자 양피지와 마법진에서 꽤나 밝은 빛이 번쩍거렸다.

그렇게 작업이 끝난 양피지는


둥실~


슈우우우욱


공중으로 떠올라 한 곳에 차곡히 쌓였다.

그후 작업을 거치지 않은 양피지와 몬스터 수정은 박스에 담긴 그대로 공중에 떠오르며 수상한 짓을 벌이는 마법진 위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반복작업


샤르르르릇~~

번쩍!!!!


"작업 중이다."


샤르르르릇~~

번쩍!!!!


"그렇군요..."

'딱 봐도 그건 알겠는데....'


의문만 더 쌓여갔다.


샤르르르릇~~

번쩍!!!!


대화하는 와중에서도 마법진에서는 빛이 번쩍거리며 반복 작업 중이었다.

마치 게임 속 노가다를 하는 것처럼


샤르르르릇~~

번쩍!!!!


".........."


".........."


서로 말이 없는 최강과 켄토

게임 속 노가다를 하듯 보기만 해도 잠이 오고 지루해서 정신이 빨려 들어갈 것 같았지만 재빨리 정신을 차린 켄토는 현제 일본이 처한 상황을 전달했다.


작업을 멈춘 후 생각에 잠겼다 입을 연 최강


"받아들이면 멍청한 짓이겠지"


"네 그렇습니다."


누가 보아도 최강이 너무나 불리한 조건이다.


"그리고 일본 초인 방위대가 연합에 들어오겠다고?"


"네 카즈마 부장에게 확답을 받았습니다."


초인 방위대의 최고 실세인 카즈마 부장의 가입 권유를 받은 이들

인간을 넘어선 최강의 힘에 동경 가진 이들

그리고 최강의 외모에 반한 이들

(여성 초인이 대부분이지만 아아아아아아주 일부 남성 초인도 있다는 말이.....)


이렇게 대다수가 찬성에 의향을 내보이자 카즈마는 일본 초인 방위대 전체를 최강 연합에 편입시켜 버린 것이다.


"일본에 한해서는 카즈마가 연합 총괄로 임명하고 미침 완성 되어가는 초기 지원물품인 스크롤을 전달해라"


"초기 지원 물품 이라뇨???"


"내가 만든 연합인데 다른 단체와 비슷하면 안 되겠지 이건 사용설명서다. 이것을 참조로 사용하면 된다."


호텔 구석에 차곡히 쌓여진 박스

그것에 담긴 양피지가 초기 지원 물품인 거 같긴 한데 사용설명서라니???


"사용설명서???엌!!!!"


의아함이 들었지만 일단 받아든 후 몇 줄 읽던 켄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눈을 부릅떴다.


부들 부들


단신으로 3등급 게이트를 처바르는 위용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할정도로 '스크롤'이라 칭한것은 게이트 사냥의 혁명이였다.







카즈마는 눈앞에 어깨가 히말라야산맥처럼 힘이 들어간 켄토를 무시한 체 그가 가져온 수십 개의 박스를 쳐다보았다.


불과 몇 분 전

자신의 책상 앞에 노크도 예고도 연락도 없이 열린 워프 게이트

그곳에서 켄토와 경호원 팀 몇 명이 기어 나와 일개미처럼 분주하게 박스를 날랐다.


어안이 벙벙해져서 할 말도 잊은 체 자신의 사무실에서 벌이는 수상한 짓을 지켜보았다.


그렇게 물건을 나르던 인원은 워프 게이트를 속으로 돌아가자 켄토와 의문의 박스만을 남겨진 채로 워프 게이트는 사라졌다.


"카즈마 부장님 켄토입니다. 인사가 늦었군요"


"자네가 켄토 인건 한참 전에 알았네만 그 박스는 뭔가?"


"최강 님이 연합에 지원하는 초기 지원 물품입니다."


"초기 지원 물품??"


"네"


의문을 표하는 카즈마

그가 알기로 게이트 사냥에 필요한 물품이라고 해봐야 별것 없었다.

초인들은 자신이 쓸 물건들은 대게 개인이 준비를 해온다.


특수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재질의 방어구와 본인 기호에 맞는 무기를 지참하고 게이트 사냥에 참석하는 게 대부분이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일반사람들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구할수잇는 것들뿐

상황이 그렇다 보니 지원 물자라는 명목으로 협회나 길드 단체에서는 해줄 수 있는 것은 극히 드물었다.

간단한 전투식량 정도뿐


그런 카즈마의 표정을 보았을까


켄토는 마치 전기가 뭔지도 모르는 원주민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백열구를 보여주며 찬란한 문명의 힘을 과시하는 선구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


'그렇군 최강 님은 이런 기분이셨겠지 좋군 좋아~ 후후후후후후후후'


먹던 받을 입 밖으로 꺼내게 만드는 묘한 표정을 짓는 켄토


"그 기분 나쁜 웃음은 뭔가?"


"카즈마 부장님 이것이 가져온 지원 물품의 사용설명서입니다."


"사용설명서??? 가져온 물품이 복잡한 것 같지는 않은데...."


어찌 됐건 최강이 챙겨준 것이기에 받아든 카즈마는 몇 줄을 읽으니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정말 사용설명서 대로 작동하는 건가???"


켄토가 처음 사용설명서를 받았을 때와 똑같은 행동을 취하는 카즈마


"네! made in china가 아닙니다. made in 최강입니다."


켄토의 말대로 스크롤이 정말 사용설명서처럼 된다면 이건 게이트 사냥에 혁명이었다.


아니 사냥에 대해선 대격변이라고 불러도 좋았다.


"후 그렇단 말이지...."


스크롤은 몇 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지만 당장 확실하게 효과를 나타내고 바로 쓸 수 있는 종류이면서 만드는 재료가 가장 적게 들어가는 스크롤을 박스에서 하나를 집어 든 카즈마


"정말 모든 능력치가 40%가 높아진다고?"


약간은 불신이 담긴 말

버프 스킬을 1중첩 때부터 올려 6중첩된 초인 정도만이 버프 스킬로 30%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6중첩 초인 중 버프 스킬 트리를 탄 초인은 극히 드문 데다 보기도 힘든 버프 형 초인의 능력을 상회하는 버프 스크롤이라니....


잡생각을 지우고 손에든 종이를 찢는 카즈마


찌이이이이이익!!!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파화하하하핫!!


빛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알 수 없는 힘이 카즈마의 온몸에 스며들었다.


"오호!!!!"


그의 안구에 부착되어있는 인터페이스에는 모든 능력치가 사용설명서 대로 30%가량 높아졌다.


"대단해 정말 대단해!!!!!"


"그렇죠!! 부장님 이것은 대혁명입니다!!"


"모든 능력치 40% 올려주는 버프 스크롤이 지원 물품 중 최하위 라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카즈마


"카즈마 부장님 더 놀랄 일은 이 스크롤이란 것이 일반 사람 즉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쓸 수 있습니다"


말과 함께 박스에서 하나의 스크롤을 꺼내 찢었다.


"어... 켄토군... 그 크스롤...!!"


켄토가 들고 있는 스크롤을 보곤 표정이 굳은 카즈마


"네???"


찢어진 종이를 들고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 켄토는 자신의 손에 들린 스크롤을 자세히보니 구별을 위해 표시한 문양을 확인할수있었다.


"므아아아아앗!!!"


찢어진 스크롤은 켄토가 놀라든 말든 자신에게 새겨진 임무를 수행했다.

곧이어 밝은 빛이 폭사하며


쿠오오오오오오오~~~~


시멘트로 이루어진 사무실 바닥이 뭉치며 거대한 10m에 달하는 거인이 일어났다.

일어난 것까진 좋으나 이 사무실은 인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10m 거인이 있기에는 다소 협소했다.


쩌어어억


쿠우우우웅!!!


"꺄아아악~~"


"뭐 뭐야!! 몬스터 습격이다.!!!!"


일어서는 기간틱 골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카즈마의 사무실이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닥이 무너지는 우를 면했지만 상대적으로 좁은 사무실 천장은 상체를 일으키는 기간틱 골렘에 의해 뚫려 저 버렸다.


그후 위층의 사무실과 주변에서는 몬스터의 습격이라는 비명소리가 울려 퍼지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케에에에엔토!!!"


분노 모드의 카즈마가 내지르는 일갈


"예에에엡!!!! 꿀꺽!"


자신이 벌인 일에 황당해 하던 켄토는 분노가 서린 카즈마의 일갈에 식은땀을 잔뜩 흘리며 대답했다.


스크롤 기호 표시를 잘못 읽어 버프 스크롤을 쓴 것이 아니라 상급 몬스터 수정이 2개나 들어가는 골렘 스크롤을 찢어 버린 것이다.


'..... 좆 됐다!!'


분노한 카즈마를 대면하며 신변의 위협을 느끼던 켄토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그에게 구원의 동아줄이 내려왔다.


우우우우우우웅~~


그가 서있던 위치 근처로 워프 게이트가 다시 열린것이다.


"멈춰라 켄토!!!!!"


워프 게이트로 움직이려는 켄토를 저지하는 카즈마

상관의 명령을 우선시해야 했지만 그의 말대로 행동했다간 무슨 괴랄한 짓을 당할지 모른다는 느낌에 본능이 그의 행동을 지배해버렸다.


'"죄 죄송합니다 카즈마 부장님~"


멈추어라는 카즈마를 무시하고

아버지의 눈을 위해!! 공양미 300백 석에 팔려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심청 이처럼 과감하게 워프 게이트로 온몸을 날렸다.


슈우우우우우웅~~~


켄토를 삼키자 사라진 워프 게이트!


"사사키 케에에에에에에토!!!!!!!"


10m 달하는 골렘과 반파되어버린 사무실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카즈마는 본노에 찬 괴성을 표했다.


작가의말

화요일 분량까지 올렸습니다. 아고 피곤해 ~ㅎㅅㅎ

많은 추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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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4월7일부터 무한의 초인을 연재 중입니다. ㅎㅅㅎ +5 19.04.09 280 1 1쪽
114 -4월 7일부터 1화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7 19.03.09 655 6 2쪽
113 공작 발록-3 +4 19.03.03 912 19 14쪽
112 공작 발록-2 +4 19.02.23 787 27 12쪽
111 공작 발록-1 +3 19.02.17 994 28 12쪽
110 2등급 게이트&한국지도에 붙은 빨간딱지-5 +3 19.02.10 1,042 24 10쪽
109 2등급 게이트&한국지도에 붙은 빨간딱지-4(다들 설 잘 보내세요) +3 19.02.03 1,216 29 19쪽
108 2등급 게이트&한국지도에 붙은 빨간딱지-3 +5 19.01.27 1,237 27 16쪽
107 2등급 게이트&한국지도에 붙은 빨간딱지-2 +3 19.01.20 1,281 26 12쪽
106 2등급 게이트&한국지도에 붙은 빨간딱지 +11 19.01.12 1,496 25 13쪽
105 최강연합......그리고 made in 최강-8 +4 19.01.06 1,487 2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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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최강연합......그리고 made in 최강-3 +6 18.12.13 1,668 3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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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3등급 게이트-5 +5 18.12.02 1,852 33 15쪽
96 3등급 게이트-4 +7 18.11.30 1,689 34 9쪽
95 3등급 게이트-3 +3 18.11.25 1,904 36 10쪽
94 3등급 게이트-2 +3 18.11.18 2,098 37 9쪽
93 3등급 게이트-1 +5 18.11.16 1,990 3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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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초 超 인 人 -18 +4 18.11.07 2,164 37 8쪽
90 초 超 인 人 -17 +5 18.11.04 2,129 40 13쪽
89 초 超 인 人 -16 +6 18.11.02 2,117 29 8쪽
88 초 超 인 人 -15 +5 18.10.28 2,313 35 12쪽
87 초 超 인 人 -14 +5 18.10.26 2,217 4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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