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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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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2511
작품등록일 :
2018.02.25 14:19
최근연재일 :
2019.02.1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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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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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최강연합......그리고 made in 최강-5

많이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DUMMY

"자 다들 준비가 다 되었는가?"


일본 오사카 현에 자리잡은 4등급 게이트

그 입구 앞에서는 카즈마를 비롯하여 7명의 최상급 초인들이 모여 있었다.

그중 카즈마를 제외한 가장 실력이 좋은 다나카 료는 미심쩍은 표정으로 물었다.


"카즈마 님 정말 이인원으로 4등급 게이트를 공략할 수 있을까요?"


"모른다."


어설픈 격려 따위를 하지 않는 카즈마


그는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아이템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는다."


다른 이들도 카즈마와 비슷한 심정이었다.

지원 물품인 스크롤

이것이 굉장한 아이템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나 자신들이 공략하려는 곳은 4등급 게이트다.


7중첩 초인 한 명과 6중첩 초인 20명에 5중첩 초인 30명 이것이 4등급 게이트를 공략하기 위한 최적의 인원이지만 지금 공략에 나서는 인원은 절반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인원이었다.


계산적으로는 스크롤의 도움으로 공략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불안감이 맴도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초인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감돌 때 스크롤을 연구하기 위해 파견 나온 초인 전투 연구소의 총괄이 다가왔다.


"카즈마 부장님 게이트 사냥 촬영을 끝냈습니다."


"그들은 왔는가??"


"네"


대답을 말하며 총괄은 카즈마에게 살짝 다가가 귓속말로 작게 속삭였다.


"흠!! 대부분 온것인가..... 그만큼 우리가 보낸 내용이 그들을 흔들었는데 성공한 모양이군"

'이 좋을걸... 독점하지 못하고 홍보를 해야 하다니....'


연구소 총괄이 가져온 소식은 분명 좋은것이나 마음 한편으로는 씁쓸한 카즈마

스크롤을 자신들이 독점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들었지만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려면 이만한 묘수가 없었다.


중국에서 건너온 서신만 아니었다면 절대로 스크롤을 홍보할 생각이 없었을 테지만 중국이 제안한 협약을 거절하자 중국과 그 휘하에 있는 나라들이 합심하여 하루가 다르게 일본을 압박하고 있었다.


해외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무역 부분이 단절되어 버리자 부도 신청을 하는 회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넘쳐났다.


정부에서는 급한 불을 끄려 이것저것 조치하고 있지만 세계의 경제가 난국인 시점에 쉽지 않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던 일본인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추방 절차를 밟는 나라가 속출하는 상황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자국 내에서는 정부의 처신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조직적으로 단체를 만들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분란을 조장하며 모여들고 있었다.


'중국 놈들 머리는 썼다만 거기까지다. 으득!!'


속으로 이를 가는 카즈마

점점 악화되어 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그는 우선적으로 중국과 연계하는 나라들의 분열을 일으켜야 했다.


그에 대한 히든카드로 사용한 것이 바로 최강이 보내온 지원품인 스크롤

스크롤이란 히든카드를 각국의 정상들에게 달콤한 미끼를 던지듯이 비밀리에 전달하였다.


그 결과 스크롤을 이용한 공략 테스트에 중국을 제외한 상당수의 국가들이 이를 참관하기 위해 이곳에 모여든 것이다.


미끼를 물기 위해 주위에 서성거리며 나왔으니 던진 미끼가 더욱 탐스럽고 달콤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했다.


"다들 입장한다!"


카즈마의 외침 속에

모든 준비가 끝난 최상급 초인 6명은 자신에게 할당된 스크롤이 이상이 없나 확인하고 4등급 게이트에 입장했다.




"정말 신기하군....."


미국의 대통령 존 스미스는 일본이 보내온 스크롤이란 양피지를 보며 솔직한 감정을 말했다.


일본이 보내온 서신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 적힌 서신을 보내온 것이라 여겨 개봉을 했지만

골렘을 소환하는 마법의 스크롤이라는 사용설명서와 양피지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장난을 친 건가 싶어 화가 나 양피지 한 장을 거침없이 찢었고 그날 백악관 일부가 무너지며 특급 경계령이 붙어버렸다.


"이것의 원리는 알아냈나?"


일본에는 미안하지만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이것을 양산할 기술이 필요했다.


기술을 빼돌렸다고 손가락질을 받아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해도 좋기에 일본에서 던진 미끼인 스크롤을 각종 기관을 불러 연구하게 하였다.


그런 대통령의 각오와는 다르게 백악관 비서실장은 무거운 표정을 지었다.


"죄송합니다. 보유 마나량 만을 알아내고 그 이외의 것은 해석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하긴 일본에서 생각 없이 이것을 보냈을 리는 만무하겠지"


존 스미스는 양피지에 새겨진 룬 어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느낌이 손가락 끝으로 느껴졌다.


"믿기지 않는군.... 이런 보잘것없는 양피지에서 7중첩 초인에 버금가는 골렘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이것에 비하면 중국의 MA-프로젝트는 조잡하기 이를 대가 없군.."


비교하기조차 미안할 정도였다.


"우리 말고 다른 나라에도 스크롤이란 것이 보냈겠지"


"네 저희 정보망에 확인한 결과 중국을 제외한 모든 강대국에 이것을 보낸 것으로 사료됩니다."


백악관 비서실장의 말을 듣고 미국 대통령 존 스미스는 지난날 중국에서 개최한 정상회담에서 당한 치욕이 생각나자 기분 좋은 웃음을 내질렀다.


"하하 하하~~~그 중국 놈들도 뒤통수가 얼얼하겠군~ 휘하에 있던 이들이 하루아침에 등을 돌리면 볼만할 거야"


"대통령님 일본으로 가셔야 할 시간이 다 된 거 같습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일본도 머리를 제법 굴렸어 스크롤을 이용한 게이트 사냥에 참관하라고? 미끼를 보지만 말고 물라고 하는군 아무래도 중국보다는 일본이 낫겠지?"





보안이 철저한데다 웬만한 외부의 충격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실하게 설계된 회의실


그곳엔 중국을 제외한 초인 강대국들이 모여들었다.


"하하하 다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만 이곳에 참가할 줄 알았는데 각국의 대표들께서도 많이 참석한 모양입니다."


미국 대통령 존 스미스는 회의실에 입장을 하며 각국의 정상들에게 가시 돋친 인사말을 하였다.


일본을 압박하기로 중국과 약속을 한 자들이 중국보다 더욱 큰 먹잇감을 던지자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이들에 대해 핀잔을 준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존 스미스 대통령님 저희들도 생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야죠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크흠!!"


"......"


미국 대통령의 핀잔에 안면에 철판을 깔며 대답하는 이가 있는 반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자들도 있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 도착할 인원이 대부분 도착하자 회의실 전면에 위치한 화면이 켜지며 4등급 게이트 공략이 실시간으로 방송이 되었다.


"허.... 6중첩 초인 7명이다요?"


프랑스 측에서 말이 나오자 고개를 갸웃하는 이들이 몇 명 있었다.

너무 숫자가 적었다.


스크롤이 대단하긴 한 거 같지만 4등급 게이트를 공략하기엔 너무 적은 숫자

의아해하던 이들은 곧이어 화면에 나오는 스크롤에 한 번 더 의문을 표했는데


"우리 측에 보내준 스크롤이랑 모양이 약간 다른데?"


"무슨 소리요? 우리에게 보내준 스크롤이랑 비슷한데?"


서로가 의문을 표할 때 3장의 골렘 스크롤이 찢어지며 효과가 나타났다.


-쿠오오오오오오-


화면 속에서는 괴성의 울부짖음이 들리고 10M에 달하는 골렘이 일어섰다.


"허........ 설마.. 스크롤이 한 종류가 아닌 것인가?"


영국 측 정상의 발언에 모두들 머릿속에 큰 충격에 빠졌다.

이곳에 모인 이들은 스크롤이 한 종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받은 것이 한 종류뿐이기에 여러 종류의 것이라고 생각지 못한 이들이 태반이었다.

각국의 정상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던 미끼가 위험할 정도로 달콤한 미끼란 걸 인식하자 화면을 뚫어져라 주시했다.


3마리의 기간틱 골렘이 일어나자 이번엔 7명 전원이 버프 스크롤을 사용했다.


-골렘을 선두로 각자 포지션을 유지한 체 전진하라!-


화면 속 카즈마의 외침

그 후 불도저처럼 몬스터를 향해 돌진하는 이들


-쾅쾅!! 쾅쾅!!!-


기간틱 골렘은 눈앞에 보이는 모든 몬스터를 말 그대로 박살을 내며 전진했다.


-마나를 아끼지 말고 스킬을 사용해라!-


기간틱 골렘을 선두로 그 뒤쪽에 진영을 잡고 있던 초인들은 카즈마의 명령에 자신의 스킬을 아끼지 않고 퍼붓기 시작했다.


-쾅 쾅쾅! 쾅!! 번쩍!! 쿠르르르르릉-


"아무리 보여주기 식이라지만 저 정도 스킬 난사는 장시간 유지가 힘들 것인데?"


"맞습니다. 4등급 게이트 공략 시간이 최소 4일에서 최고 7일 정도가 정론인데 초반부터 저리 힘을 빼면..."


회의실에 있는 모든 이가 의심을 가질 때 화면 속엔 또 한 번 이변이 일어났다.


-마나가 1/3 이하로 떨어진 자들은 즉각적으로 마나 회복 스크롤을 사용해라!-


또다시 떨어지는 카즈마의 명령에 몇몇이들이 마나 회복 스크롤을 사용했다.


-번쩍 번쩍번쩍!!-


스크롤을 사용할 때마다 나타나는 빛무리가 화면에서 비치며 마나 회복 스크롤을 사용한 초인들은 다시금 스킬들을 남발하며 몬스터를 썰고 다녔다.


"허........."


"......"


"........"


각국의 정상들은 얼이 빠진 체 화면을 주시했다.

스크롤이라 쓰고 치트키라 읽어도 다름이 없을 정도의 효과였다.


오죽하면 준 보스몹 이 등장하여도 몇 초 내로 정리되는 어이없는 상황 까지 일어났다.


시청하고 있는 이들은 각국의 정상들답게 초 단위로 바쁜 스케줄을 가졌지만 스케줄 따윈 잊어버리고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화면에 집중한 체 말없이 공략을 시청했다.


그리고


-구오오오오오!!-


4등급 보스몹의 등장과 함께 퍼져 울리는 피어!

5중첩 미만의 초인들은 패닉을 일으키는 일종의 스킬로도 분류되는 포효가 화면 속에서 울러퍼졌다.


드디어 등장한 보스몹 누가 보스몹 아니랄까 봐 똘마니들을 200여 마리 넘게 대리고 등장했다.


-남은 골렘 스크롤을 사용!!-


카즈마의 외침 후 7마리의 기간틱 골렘이 추가되었다.


합이 10마리의 기간틱 골렘


10m의 괴물들이 모든 것을 휩쓸었고 탱커 역할을 하는 괴물들 뒤로는 필살기부터 위력이 강한 스킬을 남발하는 초인들

그들의 조합은 포지션 공략 전법 따위는 다 무시할 정도로 강력했다.


-번쩍 콰르으응 쿵쿵 콰아아아앙 콰아아아앙 번쩍-


마나가 달린다 싶으면 마나 회복 스크롤을 사용하여 다시금 스킬들을 남발했다.


그렇다고 해서 초인들이 무적이 되어버린 것은 아니었다.

고갈 되다 시피한 스크롤


스크롤의 힘은 굉장하나 그 수는 무한으로 들고 다닐수는 없었다.

마나회복 스크롤이 조금 남아있다지만 그것마저도 여유가 넘치는것은 아니였다.


입장후 사용한 스크롤의 장수만해도 몇백장은 훨쩍 뛰어 넘었다.

참관하는 이에게 확실하고 강한 효과를 주기위해 극한으로 스크롤에 의존해 전투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 초인이 스크롤의 사용을 아끼며 위태하게 버티다 눈먼 몬스터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게 되었다.


-크아아아아아악!-


-야마구치!!!!여명의 검결!!!-


위기에 처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다나카 료는 고유 능력을 시전하였다.

밝아오는 햇살처럼 투명한 검결이 시야를 장악하며 그 속에 있는 몬스터는 분쇄가 되다시피 잘려 나갔다.


-정신 차려 야마구치!!-


-으으으윽....-


쓰러진 동료의 상태를 체크해보았지만 정신을 잃은 체 신음만 내뱉고 있었다.


다나카 료는 신체 회복 스크롤을 즉시 사용하려 했지만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들며 무엇보다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이는 이곳에서는 가만히 누워 회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이 마친 다나카 료는 카즈마에게 말했다.


-카즈마님 일단 게이트 밖으로 이동시키고 오겠습니다-


-알겠다.-


화면 속의 상황에 각 나라 정상들은 '이번엔 또 무슨 짓을!!!!' 이라는 표정으로 흥미 진지하게 지켜보았다.


대략 입장 후 4시간 동안 40킬로 이상을 전진했다.

그런데 쓰러진 동료를 대리고 게이트 입구로 이동을 하겠다는 것인데?


곧이어 다나카 료는 귀환 스크롤을 사용하여 빛과 함께 사라지자 회의실은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시청하는 각국의 정상들이 패닉에 빠지든 말든 화면 속에서의 전투는 더욱더 치열해졌는데


2명이 빠졌지만 아직 건재한 기간틱 골렘과 초인들은 치열한 전투 끝에 잔류 몬스터를 대부분 정리할 수 있었다.


-모든 화력을 보스몹으로!!-


전투의 막바지에 이르자 마지막 발악을 하는 보스몹에게 모든 화력을 집중시켰다.


-쾅 콰르르르릉 번쩍 쿠릉 쿵쿵~~-


맹렬하게 다굴을 일쌈는 카즈마 일행

기간틱 골렘 7마리만 붙어도 버거운 보스몹에게는 최악의 시련이였다.

결국 시련을 이겨 내지 못한 4등급 게이트의 보스몹은


-쿠웅!!!-


풍만하고 육중한 몸매가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4등급 게이트 공략 완료


"입장까지 도합 4시간... 50분.... 6중첩 초인 7명으로 4등급 게이트를 5시간 만에 공략이라"


누군가의 신음소리에 가까운 중얼거림이 울려 퍼진 후 각국에서 모여든 정상들은 소란스러워졌다.


'5시간이라... MA-프로젝트를 이용한 공략법도 며칠이 걸리는데 4등급 게이트를 7명만으로 5시간에 주파하다니....'


눈치 빠른 영국 측의 정상은 스크롤과 MA-프로젝트를 간략하게 비교하여 봤지만 비교가 미안할 정도였다.


스크롤을 이용하여 4등급 게이트를 공략한 전력은 최상급 6중첩 초인 7명

최상급 6중첩 초인이 흔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찾아보기 힘든 전력은 더더욱 아니였다.


어느 나라를 가든 그 이상의 전력은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스크롤을 지원받으면 자신들 또한 화면 속에 보이는 전력을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작가의말

몇 화 정도 더 지나고 슬슬 마족을 투입시켜야 할 거 같은데...
설정상 마족을 투입하면 주인공이 돌보지 않는 나라는 전멸이라..
그나마 반항 정도라도 할 수 있게 설정한 게 연금술로 만든 아이템입니다.
스크롤을 설정한 게 주인공 혼자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마족을 죽일 수 없기에 인류가 숨어 살 수 있게라도 만들어놓은 약간의 밸런스 패치가 연금술로 나온 아이템입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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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죄송합니다. 어제 너무 징징거렸던 것 같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4 18.10.12 2,259 2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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