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 한나라의 군주가 망명을 한다면 버리고 가지 말라고 울며 달려드는 백성이 점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네요 그리고 연합군 입장에서는 퇴극도 군사작전인데 왕족도 어니고 귀족 떨거지듦가지 챙길 여유가 없을텐데 너무 평화로운 행렬이네요 약탈에 탈주에 혼란 그지체여야 할텐데 말이죠
음, 벨지크 왕국민들의 태도는 이미 '네벨레스' 에피소드에서 다룬 바 있지요. 그저 위정자가 바뀌는 것일 뿐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식으로 왕국민들의 냉소적인 모습을 그려냈었죠. 그리고 훗날을 대비해서라도 망명길에 귀족들을 대동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국왕이 하지 않았을까요? 음, 마지막으로 평화로운 행렬이라기보다는 잡히지 않기 위해 부리나케 도망치는 행렬이라 보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네요, 도망치기도 바쁜데 약탈할 새도 없으니 말이죠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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