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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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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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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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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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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신들의 무기] 실험실의 숨겨진 비밀.1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흰색 복장을 한 마법공학자들이 실험실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 주변에는 검은색 로브를 입고 있는 마법사들이 함께 있었다.

모두가 잠시 뒤 시작될 실험으로 인해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곳은 바로 알칸트 제국의 왕성이 있는 벨라리스 도시로 막시밀리언의 지하 실험장이었다.


“끼익..”


실험실 문이 열리고 한 남성이 안으로 들어왔다. 금발의 푸른 눈, 그는 바로 암흑 기사단을 이끌고 있는 율리안이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카진이 함께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삼일 전 막시밀리언을 모시고, 펠트가 미리 만들어 놓은 순간이동 마법을 통해 신들의 사원을 탈출했다. 탈출 과정에서 천공의 배와 300명이 넘는 제국의 병사들을 잃었지만, 파멸의 검이라는 강력한 신들의 무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제국의 미래를 위한 희생은 당연한 것이다!’


많은 병사들이 파멸의 검과 크로니티움 에너지를 얻기 위해 목숨을 잃었지만 양심의 가책 따위는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희생으로 인해 제국이 꿈꾸는 세상이 한 발작 앞서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기뻤다.


“오셨습니까, 율리안님!”


실험실 안에 있던 검은 로브를 입고 있는 남자가 율리안에게 다가와 인사를 했다.

그는 펠트가 이끄는 흑마법사들 집단 중 한 명으로 율리안을 도와 이번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법사 카진이었다.

카진은 이전과는 다르게 율리안을 깍듯하게 모셨다. 그는 오늘부터 율리안 직속 부하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어쩌면 이번 여행에서 나에게 가장 큰 수확은 카진일지도 모르겠군.’


율리안은 카진을 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카진은 흑마도사 펠트 다음으로 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마법사였는데, 그는 벨라리스로 돌아 온 후 펠트에게 얘기해 율리안의 직속 부하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던 것이다.


‘펠트가 반대하지 않고 보내주다니, 놀랍군. 어째든 나에게는 잘 된 일이다. 벨컨 황제께서 그랬던 것처럼 제국을 이끌기 위해서는 나에게도 믿을 수 있는 부하들이 많아야 한다!’


벨컨 황제가 죽은 후 알칸트 제국의 5원로들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를 돕고 있었지만, 실상은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를 견제했다.

그러다 보니 명분이 없는 한 필요 이상의 도움을 주는 것을 꺼려했다. 그런데도 펠트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카진을 율리안에게 보내주었다.


펠트는 삼일 전 벨라리스로 돌아온 후 서둘러 다음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카진이 찾아와 율리안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펠트는 카진의 눈빛에서 확고한 결심이 느껴졌고, 마치 젊은 시절의 자기 자신을 보는 것 같았다.

펠트는 과거 벨컨 황제를 만나 충성을 맹세했고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벨컨이야 말로 알칸트 제국을 이끌 유일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믿고 따랐다.

하지만 벨컨 황제가 전쟁에서 죽은 후 지금 펠트에게 남은 것은 자신이 황제가 되어 아이오니아를 통일하겠다는 열망뿐이었다. 그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뛰어난 마법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필요했다.

펠트는 조금 망설였지만, 카진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율리안은 막시밀리언에 의해 베르가스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있었다. 어쩌면 펠트에게 있어서 훗날 견제해야 할 대상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펠트는 만약 자신이 제국의 대업을 이룩하지 못했을 때 최후의 보루가 율리안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알칸트 제국은 펠트에게 있어서 중요했다.


“율리안님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자리에 앉으시지요.”


카진이 율리안을 자리로 안내했다.

율리안은 카진의 안내에 따라 의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르네..’


율리안이 앉아야 할 의자 옆에는 T-101 방에서 데리고 온 푸른 눈의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팔과 다리를 속박 당한 채 앉아 있었는데, 상당히 지쳤는지 눈을 감은 채 힘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나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나? 오히려 너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나?’


율리안은 마크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러자 순간 마음이 동요되었다.

율리안의 인생은 이곳 막시밀리언의 지하 실험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오래 전 스스로를 인식했을 때 T-102 방안에 있었고, 다른 피실험자들도 각자의 방에 있었다. 그리고 율리안의 옆 방에는 르네라는 여성이 있었다.

방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실험이 있는 날리면 가끔 만날 수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르네는 따듯한 눈길로 율리안을 바라보고는 했다.


‘금발의 푸른 눈동자..’


율리안은 숨겨져 있는 비밀이 있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자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비밀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율리안은 제자리에 멈춰 서서 르네를 쳐다봤다..

옆에 서있던 카진이 율리안이 잠시 멈추는 것을 보고 그의 시선을 따라 피실험자를 쳐다봤다.


‘마크는 저 여자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율리안님에게 그녀를 반드시 구하라고 했다.’


카진은 율리안과 마크, 그리고 눈 앞에 있는 피실험자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했다.


‘막시밀리언이 세 가지 열쇠를 손에 넣을 때 펠트가 죽게 될 거다.’


카진은 마크가 했던 의미심장한 말을 떠올렸다.


‘펠트님의 죽음을 막고 싶다면 막시밀리언이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 찾아내라고? 마크는 펠트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율리안님과 피실험자.. 마크가 말한 세가지 열쇠.. 모든 비밀의 중심에는 막시밀리언이 있다!’


카진은 막시밀리언이 알칸트 제국을 위해 많은 것들을 이룩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벨컨 황제가 죽은 이후 5원로가 각자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있는 이상 아무도 믿을 수가 없었다.


‘나는 지금부터 율리안님만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


카진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율리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로 마음 먹었다.

카진은 율리안이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겉으로 보기에 완벽하고 냉철해 보이지만, 내면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과 제국을 위한 신념이 확고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자신만의 비밀이 있다는 것이다.


“율리안님 자리에 앉으시지요.”


카진이 율리안에게 말했다. 계속 가만히 서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카진이 서둘러 말한 것이다.

율리안은 정신을 차리고 의자에 앉았다.


“그럼 지금부터 베르가스의 힘을 결합하는 일곱 번째 실험을 시작하겠습니다.”


마법 공학자 베클레인이 율리안에게 말했다. 그는 48세로 오래 전부터 이곳 지하 실험실을 담당했으며, 막시밀리언과 함께 많은 기계장치들을 개발한 핵심 인물이었다.

십여 명의 마법 공학자들이 특이한 모양의 기계 장치 주변에 서서 계기판을 확인하고 있었고 마법사들도 기계 주변에 모여 마법을 준비하고 있었다.

율리안은 기계장치와 연결된 의자에 앉았다. 의자의 뒤쪽에는 베르가프가 서있었고 기체와 의자 사이에 수십 개의 선이 연결되어 있었다.


“철컥!”


율리안의 양쪽 팔과 양쪽 다리에 결박 장치가 채워지자 손으로 의자 팔걸이를 꽉 움켜쥐었다.

마법 공학자 한 사람이 율리안의 머리에 둥근 모양의 특이한 장치를 연결하고 베르가스의 힘이 담긴 마정석을 머리 위에 연결된 또 다른 장치에 넣었다.

카진은 조용히 베르가프의 힘을 결합하는 실험을 지켜봤다. 그는 이곳 지하 실험실에 들어온 것이 처음이었다. 율리안의 직속 부하가 되지 않았다면, 막시밀리언의 허락 없이는 들어올 수 조차 없었던 것이다.


‘실험실의 규모가 상당히 크구나..’


카진은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 소문으로만 들었던 막시밀리언의 실험실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깜짝 놀랐다. 규모가 왠 만한 성보다 훨씬 컸으며, 피심험자를 가두는 방만하더라도 80개가 넘었다.

카진은 마법 공학자들의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주변을 유심히 살펴봤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 커다란 문에 관심이 갔다.


“지지직! 지직!”


수십 개의 선이 연결된 기계 장치 앞에 서있던 마법공학자가 지렛대를 한 단계 올렸다. 그러자 베르가프 주변에서 강렬한 전기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쿠구구구!”


갑자기 실험실 전체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카이 메이투.. 리샤카.. 마타두라.. 루 디에라..”


암흑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이 고대 룬어를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2단계로 진입합니다.”


마법공학자가 다음 단계로 지렛대를 올리자 전기장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마법사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 고대어를 외쳤다. 그들의 얼굴과 목에서 땀이 흘러내렸고, 마법의 힘이 정점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마지막 단계로 진입합니다!”


지렛대를 잡고 있던 마법공학자가 지렛대를 끝까지 밀어 올렸다.


“지지지직!”

”파바밧!”


거대해진 전기장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요동치더니, 베르가스를 통해 율리안의 몸으로 순식간에 전달 되었고, 옆에 있던 르네의 몸에서도 푸른 기운이 흐르며 연결된 선을 통해 율리안에게 전달 되었다.


“으아악!”


율리안은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이를 악물었고, 옆에 있던 피실험자도 고통 때문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몸부림 쳤다. 하지만 말을 못하는지 소리를 내지 않았다.

실험은 한참 동안이나 계속 되었다.

카진은 율리안 옆에서 그가 고통을 견뎌내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 속으로 혀를 내둘렀다. 자신이라면 도저히 해내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인간의 육체는 신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약하다. 율리안님은 베르가스의 힘을 일곱 번이나 받아들이다니..’


카진은 베르가스의 힘을 견뎌내는 율리안을 보며 막시밀리언의 실험이 더욱더 궁금해졌다. 그리고 율리안 옆에 있는 피실험자를 보며, 베르가스의 힘을 견딜 수 있는 비밀이 푸른 눈의 여인에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가능하다면 이곳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모두 캐봐야겠군. 후후후.’


카진은 실험실 한쪽 구석에 있는 문을 쳐다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드드득..”


잠시 뒤 베르가스의 힘을 결합하는 실험이 끝이 났다.

율리안의 몸에서 검은 기운이 피어 오르고 있었다.

율리안은 기절을 했는지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옆에 있던 피실험자도 마찬가지였다.


“이틀 뒤 여덟 번째 실험이 진행 될 겁니다. 후후후.”


마법 공학자 베클레인이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카진에게 말했다. 날카로워 보이는 그의 얼굴을 보니 왠지 모르게 섬뜩해 보였다.


‘이틀 밖에 쉬지 못하고 이런 끔찍한 실험을 또 해야 하다니..’


이누르트 왕국에서 두 지역의 미궁을 열었기 때문에 베르가스의 힘이 담긴 마정석도 두 개였다. 그러다 보니 한번 더 실험을 해야만 했다.


“알겠습니다. 율리안님을 휴면실로 옮겨주십시오.”


카진이 베클레인에게 정중하게 부탁했다. 그러자 그가 실험실을 지키던 병사들에게 명령했다.

카진은 병사들과 함께 실험실 밖에 있는 휴면실로 이동하며 푸른 눈의 여인을 쳐다봤다. 병사 두 명이 그녀를 옮기는 모습이 보였다.


‘응? 목에 무언가가 채워져 있군.’


카진은 여성의 목에 얇은 쇠가 채워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아무래도 무언가를 제어하기 위한 장치 같았다.


‘저 여자가 마법사는 아닐 텐데, 제어장치를 했다는 게 이상한 일이군..’




자이로니스는 1권 - [신들의 유물]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즐겨찾기 꼭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재밌어요 클릭! 꼭 부탁드려요.^^ 글을 쓰는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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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온 E&M과 출판 계약 되었습니다.^^ +34 18.05.04 5,052 0 -
278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8 NEW 11시간 전 9 0 12쪽
277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7 18.11.20 22 1 12쪽
276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6 18.11.19 30 5 12쪽
275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5 18.11.18 31 5 12쪽
274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4 18.11.17 34 6 12쪽
273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3 18.11.16 37 6 12쪽
272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2 18.11.15 39 7 11쪽
271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1 18.11.14 48 7 11쪽
270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3 18.11.13 51 9 12쪽
269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2 18.11.12 57 10 12쪽
268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1 18.11.11 68 9 12쪽
267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7 18.11.10 71 9 12쪽
266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6 18.11.09 79 9 12쪽
265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18.11.08 89 12 12쪽
264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4 18.11.07 123 13 11쪽
263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3 18.11.06 129 12 12쪽
262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2 18.11.05 140 12 12쪽
261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1 18.11.04 161 16 12쪽
260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2 18.11.03 167 17 13쪽
259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1 18.11.02 181 17 12쪽
258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3 18.11.01 193 17 12쪽
257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2 18.10.31 194 15 11쪽
256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1 18.10.30 203 16 11쪽
255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3 18.10.29 210 18 15쪽
254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2 18.10.27 234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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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5 18.10.25 276 17 12쪽
251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4 18.10.24 308 17 12쪽
250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3 18.10.23 324 17 12쪽
249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2 18.10.22 368 18 12쪽
248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1 18.10.20 381 1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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