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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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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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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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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신들의 무기] 다시 나타난 마룡 왕 샤레크.1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잔이 이끄는 연합군은 브리진 도시와 쿠반, 베클렛 도시를 점령한 후 홀든 도시를 공격하기 위해 북쪽으로 이동했다.

연합군은 이동하면서 제국의 척박한 환경에 놀라고 말았다. 숲 어디에나 하급 지룡들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만티코어와 키메라, 고르곤, 판테라와 같은 암흑마법을 사용하는 마족들이 득실거리고 있었다.

놈들은 시시각각 연합군을 공격했으며, 밤과 낮을 가리지 않았다. 그리고 위험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헤레키네와 같이 인간을 잡아먹는 식물들이 곳곳에 있었으며, 오우거와 같은 거인들이 갑자기 나타나 연합군을 공격하기도 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이고 그들의 것을 빼앗아야만 했죠.. 알칸트 제국은 그런 곳입니다.’


잔은 로이아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직접 와서 두 눈으로 보니 로이아의 말처럼 알칸트 제국은 인간이 살아가기에 너무나 위험하고 척박한 땅이었다.

연합군은 마족들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지쳐가는 가운데, 홀든 도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도시가 무진장 크구나.”


앨버트가 멀찌감치 보이는 도시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날이 어두운 가운데, 도시 안에서는 곳곳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막시밀리언이 개발한 각종 기계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였다.


‘막시밀리언은 저주 받은 이 땅에서 인간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계화된 도시를 건설했다..’


잔은 막시밀리언이 만들어낸 거대한 기계도시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마법공학 기술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하자만 한편으로는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막시밀리언.. 뛰어난 마법공학의 힘을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은 국가를 만들 수 있을 텐데.. 전쟁을 위해서 사용하다니..’


잔은 막시밀리언이 품고 있는 이상이 전쟁을 자초하고, 제국을 파멸의 길로 몰아 넣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전쟁은 쉽지 않겠어요.”


클레어가 도시를 바라보며 말했다.

잔은 클레어를 조용히 쳐다봤다. 그녀가 늘 함께 있다는 것이 기뻤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동료들도 한 번씩 쳐다보며 그들과 함께 막시밀리언의 모모한 이상과 꿈을 막겠다고 다짐했다.


“그래.. 쉽지 않겠지.. 하지만 결국, 우리들은 승리할거야.”


잔은 정의가 존재하는 한 연합군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전쟁은 내일 아침 시작할 것이다!”


잔은 병사들을 향해 소리쳤다.

연합군은 자리를 잡고 다음날 있을 전쟁을 위해 진지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 전쟁 신 사제들의 전장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연합군이 홀든 도시를 향해 전진하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제국이 발사한 캐터펄트의 바위가 떨어지는 가운데, 연합군의 자이로니스 부대가 방패로 막으며 조금씩 앞으로 전진했다. 그리고 그 뒤에서 병사들과 캐터펄트가 뒤따랐다.


“제국의 자이로니스 부대가 화살을 쏜다!”


다니엘이 도시 외벽 너머로 보이는 적의 자이로니스 부대를 봤다. 십여 대의 자이로니스가 화살을 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윈드블라스트다! 모두 조심해!”


잔이 적의 자이로니스 부대가 들고 있는 화살을 보더니 병사들에게 소리쳤다.


“슉! 슈욱!”


적이 쏜 윈드블라스트의 화살이 연합군을 향해 날아오기 시작했다.

컴파운드쉴드를 들고 있는 다니엘의 성기사단이 앞으로 나서며 아군을 보호했고, 잔도 태양의 방패로 화살을 막았다.


“펑! 펑! 펑!”

“콰광!”


거대한 폭발음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연합군의 대열이 윈드블라스트의 공격으로 한 순간 무너지고 말았다.


“놈들이 화살을 재장전 한다.”


잔이 아군을 향해 소리친 후 적들을 노려봤다. 그리고 서둘러 페르소나의 힘을 최대한 끌어 모았다.


“슉!”


재장전 된 화살들이 연합군을 향해 날아왔다.


“디멘셔널임팩트!”


화살이 날아오는 사이 시공간의 힘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페르소나는 곧바로 시공간 에너지에 갇힌 화살을 향해 달려가 검으로 화살을 모두 쳐냈다. 그리고 적들을 바라보더니, 페르소나의 힘을 다시 한번 끌어 모았다.


“지지지직!”


페르소나의 가슴 양쪽에 있던 덮개에서 전기 에너지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에너지 블라스트!”


순간 덮개가 열리더니 거대한 빛 줄기가 윈드블라스트 부대를 향해 날아갔다. 순식간에 외벽이 부서졌고, 그 뒤에 서있던 적의 자이로니스들이 빛 줄기에 휩싸였다.


“쾅! 쾅!”

“쿠구구구!”


에너지 블라스트의 공격이 끝났을 때 시공간 에너지가 사라지며 폭발음이 들렸다. 적의 윈드블라스트 부대는 모두 파괴되었다.


“모두 전진하라!”


잔이 연합군을 향해 외쳤다. 그리고 도시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와아!”


연합군이 함성을 지르며 잔의 뒤를 따랐다.

제국군은 페르소나의 공격에 당황하며 주춤거렸다.


“슉! 슉!”


아군이 쏘아 올린 캐터펄트의 바위가 도시 외벽과 안쪽에 떨어졌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제국의 병사들이 서둘러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페르소나가 도시 외벽에 붙어서 적들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연합군의 다른 자이로니스 부대도 도시 외벽에 바짝 붙어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쾅!”

“으악!”


마법사들과 세제들의 마법 공격에 의해 제국의 병사들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곧바로 도시의 입구가 열리더니 적의 자이로니스 부대가 입구를 통해 쏟아져 나왔다.

잔은 적진을 향해 뛰어가며 다시 한번 시공간의 힘을 사용할 준비를 했다.


‘힘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세 번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


잔은 조금은 지쳐 있었지만, 아직은 견딜만했다.

페르소나가 적의 자이로니스 부대에게 가까이 접근하며 시공간의 힘을 사용했다. 그리고 에너지 안에 갇힌 적들을 향해 빠르게 검을 휘둘렀다.


“창! 창! 창!”


페르소나가 검을 휘두를 때마다 적의 자이로니스가 종잇장처럼 찢어지거나, 파괴되었다. 시공간 안에 갇힌 적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다.

페르소나와 떨어져 있던 제국군의 자이로니스 부대가 그 광경을 보더니, 빠른 속도로 접근해 왔다.


“모두 페르소나를 공격하라!”


적의 대장은 시공간의 힘을 많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부하들을 소모시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할 때 공격할 생각이었다.

잔은 자신이 상대하던 자이로니스 부대를 처리한 후 또다시 다가오는 적들을 향해 시공간의 힘을 사용했다.

부대 하나가 페르소나에 의해 또다시 무너졌다. 하지만 제국의 자이로니스부대는 끝도 없이 페르소나를 향해 달려왔다.

잔이 이끌던 바리아의 성기사단과 다니엘이 이끄는 브리스톤의 성기사단이 잔을 도우려고 했지만, 적들의 수가 많아서 가까이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젠 한계다. 지금부터는 놈들을 직접 상대해야 한다.’


잔은 마지막 시공간 에너지를 사용한 후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창! 창!”


제국의 자이로니스 부대가 페르소나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잔은 왠 만한 공격은 방패로 가볍게 막으며, 적들의 급소를 향해 검을 찔러 넣었다.

페르소나가 들고 있는 빛의 검에서 푸른 기운을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적들이 하나씩 쓰러져 갔다.


“으윽.. 소문대로 강하구나..”


적의 대장은 혼자서 20대가 넘는 자이로니스를 상대하는 페르소나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느새 페르소나의 주변에는 한 대의 자이로니스만이 남아 있었고, 그마저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고 말았다.

페르소나가 적의 대장을 쳐다보자 그가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쿵! 쿵! 쿵!”


페르소나가 적의 대장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적의 대장은 자신의 실력으로 페르소나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절대 물러설 생각은 없었다.

어차피 이곳에서 도망친다 해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뿐이었다. 제국에서 패배자에게 자비란 없었다.


“창!”


페르소나가 적의 대장이 타고 있는 자이로니스를 향해 검을 내리치자, 상대가 빠르게 반응하며 페르소나의 검을 막아냈다.


“으윽..”


서로 검을 맞댄 가운데 페르소나가 힘으로 밀어붙이자 적의 자이로니스가 뒤로 밀려났다. 그리고 페르소나가 순간적인 힘으로 밀치자, 상대의 자이로니스가 버티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페르소나는 적을 향해 빠르게 접근하더니, 검으로 적의 조종석을 꿰뚫었다.


“쾅!”

“크억!”


적의 대장은 짧은 비명과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

잔은 상대를 쓰러뜨린 후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주변을 둘러보자 곳곳에서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보였다.

잔의 활약으로 연합군은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오늘 안에 홀든 도시를 점령하고 말겠다!’


잔은 승리가 눈앞에 다가 왔다고 생각했다.


‘음?’


잔은 한 순간 검은 그림자가 지상에 드리우며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드.. 드래곤이다!”


연합군의 병사 중 한 명이 하늘을 보며 소리쳤다. 모두가 전투를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봤다.


“쿠워어어!”


검붉은 색의 거대한 드래곤 한 마리가 포효하며 하늘 위에서 배회하고 있었고, 놈을 따르는 드래곤 무기들이 사방팔방에서 날아다니고 있었다.


“샤레크!”


잔은 눈앞에 보이는 마룡 왕 샤레크를 보며 경악했다. 승리가 눈앞에 있었는데, 샤레크가 마룡 무리를 이끌고 나타난 것이다.


“쿠워어어!”


다시 한번 샤레크의 포효가 울려 퍼졌고, 모든 드래곤 무리가 연합군을 향해 내리 꽂으며 데블 브레스를 내뿜기 시작했다.


“후아아아!”

“으아악!”


순식간에 주변이 불바다가 되었고, 연합군의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잔은 동료들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봤다.

다행히 앨버트와 클레어, 사비, 키에라는 무사했다. 앨버트와 키에라가 각자의 마법으로 보호막을 쳤던 것이다.


“대열을 갖추고 놈들에게 대형 크로스보우를 쏴라!”


잔이 연합군을 향해 서둘러 명령을 내렸다. 잔이 이끄는 바리아의 성기사단과 다니엘이 이끄는 브리스톤의 성기사단, 카터가 이끄는 아몬의 자유기사단이 방패로 드래곤들의 화염을 막아내며, 대형 크로스보우를 쏠 준비를 했다.


“후아아아!”


그사이 샤레크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페르소나를 노려보더니, 데블 브레스를 쏟아냈다.

엄청난 불꽃이 페르소나에게 쏟아졌지만 태양의 방패가 화염을 분산시키며 페르소나를 뜨거운 열기에서 보호했다. 하지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사레크는 다시 하늘로 솟아 오르더니, 페르소나를 향해 내리 꽂으며 데블 브레스를 뿜어댔다.

페르소나는 태양의 방패를 이용해 막고 있었지만 계속 된 공격으로 인해 기체가 뜨겁게 달구어지기 시작했다.


‘으윽.. 놈을 어떻게 해서든 떨어뜨려야 한다.’


연합군은 마룡들의 출현으로 고전했다. 하늘을 날며 화염을 뿜어내는 드래곤을 상대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었다.

잔은 마지막 남은 페르소나의 힘을 끌어 모았다. 그리고 샤레크가 가까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후아아아!”


또다시 샤레크의 데블 브레스가 페르소나를 향해 쏟아졌다.


‘지금이다!’


잔은 샤레크가 화염을 뿜어낸 후 하늘로 올라가려는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스톰 블레이드!”


“착! 착! 착!”


페르소나의 검에서 칼날 모양의 형상 수십 개가 샤레크의 몸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으윽!”


샤레크는 순간 위험을 감지하고 방향을 틀었다.


“쿠구구구!”


칼날 몇 개가 샤레크의 몸을 강타했다.




자이로니스는 1권 - [신들의 유물]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즐겨찾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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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온 E&M과 출판 계약 되었습니다.^^ +34 18.05.04 5,052 0 -
278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8 NEW 10시간 전 9 0 12쪽
277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7 18.11.20 22 1 12쪽
276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6 18.11.19 30 5 12쪽
275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5 18.11.18 31 5 12쪽
274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4 18.11.17 34 6 12쪽
273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3 18.11.16 37 6 12쪽
272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2 18.11.15 39 7 11쪽
271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1 18.11.14 48 7 11쪽
270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3 18.11.13 51 9 12쪽
269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2 18.11.12 57 10 12쪽
268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1 18.11.11 68 9 12쪽
267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7 18.11.10 71 9 12쪽
266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6 18.11.09 78 9 12쪽
265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18.11.08 89 12 12쪽
264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4 18.11.07 123 13 11쪽
263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3 18.11.06 129 12 12쪽
262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2 18.11.05 140 12 12쪽
261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1 18.11.04 160 16 12쪽
260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2 18.11.03 167 17 13쪽
259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1 18.11.02 181 17 12쪽
258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3 18.11.01 193 17 12쪽
257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2 18.10.31 193 1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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