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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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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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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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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1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잔이 이끄는 연합군은 홀든 도시에서 패배한 뒤 잠시 남쪽에 있는 쿠반 도시로 이동해 전력을 정비했다.


“지원 병력이 곧 도착한다고 하니 병력이 도착하자 마자 홀든 도시로 출발하겠습니다.”


회의실에 동료들과 각 기사단의 대장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잔이 말을 꺼냈다 병력을 재정비 하는 동안 바리아와 아몬 왕국의 지원 병력이 도착할 것이라고 연락이 왔던 것이다. 그리고 브리스톤 왕국에서도 계속 병력을 보내고 있었다.


“그래도 제때 병력이 도착해서 다행이군.”


마크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현재 홀든 도시는 연합군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서둘러 공격해야만 했다.


‘샤레크만 아니었으면 홀든 도시를 점령할 수 있었는데..’


잔은 샤레크의 등장으로 도시를 점령하기 못한 것이 분했다. 그리고 샤레크를 죽이지 못한 것도 아쉽게 생각했다.


“샤레크가 또다시 나타나면 어쩌지?”


사비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잔과 마크가 결국 샤레크를 이기기는 했지만 놈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었다.


“샤레크가 한동안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원시의 힘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으니, 다음 번에는 지금보다 강해져서 나타나겠죠..”


잔의 말에 회의실의 분위기가 순간 무거워졌다.

샤레크는 마법으로 몸을 치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공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패배로 더 강한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테니, 원시의 힘이 모일 때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 뻔했다.

연합군은 샤레크만 걱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제국군을 상대해야 했고, 숲에 있는 마족들과 드래곤들도 상대해야 했다. 그리고 제국의 척박한 환경이 연합군을 더욱 힘들게 했다.


“그래도 연합군이 테라뮤어 도시까지 점령했다니 다행입니다.”


다니엘의 얘기에 무거웠던 분위기에서 그나마 밝아졌다.

동남쪽을 공격하고 있는 연합군은 블레아에서 보낸 지원군의 도움으로 센크라스 도시와 넨시폴, 멜로치, 크루치 도시를 점령한 후 제국군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테마뮤어 도시까지 점령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군요.. 제국군의 지원 병력이 생각한 것보다 늦어지니 말입니다.”


바리아의 성기사단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엘런 대장이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제국이 프라반과 브람스 왕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그럴 겁니다.”


마크가 엘런 대장을 보며 말했다.

제국은 죽음의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붉은 보석을 얻기 위해 반드시 프라반, 브람스, 타룬, 모세드 왕국을 점령해야만 했다.

이미 타룬 왕국과 모세드 왕국을 점령한 상태였지만 두 국가와 동맹 관계인 프라반 왕국과 브람스 왕국을 상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다가 이누르트 왕국과 본 왕국도 전쟁에 가담했기 때문에 제국은 서북쪽 지역을 더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과연 그것뿐일까?’


잔의 의구심이 들었다. 이번 전쟁에서 막시밀리언과 펠트가 너무나 조용했기 때문이었다.


‘제국에게 소환 무기의 재료가 되는 붉은 보석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율리안이 이곳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겠지.. 하지만 남쪽지역이 당하고 있는데도 막시밀리언과 펠트가 움직이지 않다니, 뭔가 꿍꿍이가 있을지도 몰라.’


잔은 불안감이 들었다.

어쩌면 막시밀리언은 원시의 힘이 강해지고 있는 샤레크가 연합군을 막을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잔과 마크는 신들의 무기를 손에 넣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강해졌고 샤레크는 그것을 간과하고 공격했다가 당했던 것이다.

잔은 우선 알칸트 제국의 왕성이 있는 벨라리스를 점령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어차피 고민해봐야 머리만 복잡해질 뿐이었다.


“홀든 도시까지 점령한다면 벨라리스까지는 멀지 않았습니다. 샤레크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지만 지금은 제국의 왕성을 점령하는데 집중하도록 하죠.”


잔의 얘기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홀든 도시에 대한 공격이 결정된 후 회의는 더 이상 길게 하지 않았다.

잔은 곧바로 병영으로 병사들의 훈련과 정비를 도왔다. 그리고 늦은 시간이 돼서야 저택 안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무기와 갑옷을 해제하며 다른 공간으로 사라지게 했다.


‘시대가 바뀌고 있다..’


잔은 무기와 갑옷이 몸에서 순식간에 사라지자, 가벼워진 몸을 느끼며 생각에 생각에 잠겼다.

소환 무기들은 가볍고 내구성이 강했다. 그리고 언제든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편리했다.

잔은 간단하게 씻고 자리에 누웠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생각들로 인해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뒤척이다가 침대에서 일어나 창 밖을 쳐다봤다. 구름 사이로 밝은 달이 비추며 주변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클레어?”


잔은 밖에서 달을 보고 있는 클레어를 발견했다.

방을 빠져 나와 그녀에게 다가갔다. 시월 중순이라 그런지 밤공기가 조금은 차게 느껴졌다.

클레어는 인기척이 들리자 뒤를 돌아봤다.


“클레어 아직 안자고 뭐해?”


잔이 클레어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그냥 잠이 안 와서 달을 보고 있었어요.”


잔은 살며시 미소를 짓는 클레어를 보자 안쓰럽게 느껴졌다.

잔은 모리스의 집에서 클레어를 처음 봤을 때를 떠올렸다. 그녀는 그때 14살의 꼬마 아가씨였다. 하지만 지금은 23살의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잔을 사랑하고 있었고, 항상 함께 하기를 원했다.

잔은 한때 아그네스 공주를 사랑했었다. 그녀 때문에 브리스톤을 떠나기를 망설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아그네스 공주는 마크를 사랑하고 있었고, 자신 또한 지금은 클레어를 사랑하고 있었다.

잔은 같은 목표와 같은 꿈을 가지고 함께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했다.

막시밀리언이 파멸의 검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놈들의 뒤를 쫓았을 때, 잔은 클레어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녀가 전장에서 홀로 힘들게 싸운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팠고 그리웠다.


“클레어..”


잔은 클레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달빛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잔은 클레어를 살포시 안으며 그녀에게 속삭였다.


“클레어.. 이번 전쟁을 끝내면 둘이서 여행을 떠나자.”


잔은 진심을 담아 말했다.

클레어는 전쟁 신 사제이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것이 운명이었다. 하지만 잔은 자신 때문에 클레어가 더 힘든 전쟁에 휘말린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클레어는 잔이 자신을 걱정해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기뻤다.

클레어는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 * *


“퉁- 탕- 타당-”


요란한 기계음이 사방에서 울려 퍼졌다. 특별하게 만들어진 기계들이 움직이며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두 사람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제국의 5원로를 이끌고 있는 막시밀리언과 펠트였다.


“남쪽 지역에서 연합군이 쳐들어 오고 있는데 이렇게 느긋해도 되는 건가?”


펠트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막시밀리언이 느긋하게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엉뚱한데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돼서 한 말이었다.

율리안이 이끄는 제국의 암흑기사단은 프라반 왕국과 브람스 왕국을 무너뜨리고 본 왕국까지 멸망시켰다. 그리고 지금은 신족들의 땅 이누르트 왕국까지 쳐들어간 상태였다.

제국은 율리안의 활약으로 죽음의 지역에서 붉은 보석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막시밀리언과 펠트가 타고 있는 것은 거대한 함선이었는데, 죽음의 지역에서 구한 붉은 보석과 니크리움 금속을 합성해서 만들고 있던 것이다.


“걱정하지 말게나. 가슈델리오와 카샤스가 곳 놈들을 막을 테니까 말일세.”


막시밀리언은 펠트의 불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했다.

제국의 행정을 담당하던 가슈델리오와 암흑사제들을 담당하던 카샤스는 제국을 배신하고 각자의 영토를 차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막시밀리언에게 저지당하고 지금은 연합군을 막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놈들은 제국을 배반한 했었네. 그자들을 어떻게 믿는단 말인가!”


펠트가 막시밀리언을 보고 버럭 화를 냈다. 배신의 대가로 모두 죽였어야 하지만 막시밀리언이 막았던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5원로에 남아 있었다.


“어차피 그들의 권한은 약해졌네. 그리고 그들을 감시하기 위해 자네의 제자들을 보내지 않았나.”


막시밀리언은 여전히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펠트는 자신이 양성한 마법사들 중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자들을 가슈델리오와 카샤스에게 붙여놨다.


“놈들이 허튼 수작을 한다면 절대 살려두지 않을 것이네.”


펠트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지금 같은 시기에 그들을 적으로 둬봐야 우리에게 큰 손해네. 아이오니아의 통일이 멀지 않았으니 조금만 참게.”


제국은 지금 프라반 왕국과 브람스, 타룬, 모세드 왕국 등 네 개의 왕국을 점령했지만 연합군의 공격으로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내분으로 인해 제국의 힘의 약해진다면 연합군에게 패배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자네가 쓸 때 없는 곳에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통일이 더 빨라지겠지! 연합군이 샤레크도 이겼는데 가슈델리오와 카샤스의 병력만으로 놈들을 이길 수 있을까?”


펠트가 요란한 소리로 가득한 함선을 쳐다보며 말했다.

사실 펠트는 가슈델리오나 카샤스에 대한 처분보다 모든 자원을 함선에 쏟아 붙는 것에 대해 불만이었던 것이다.


‘천공의 배가 도움이 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베르가스의 힘과 파멸의 검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천공의 배에 자원을 낭비하다니!’


펠트는 막시밀리언의 속내가 의심스러웠다.

천공의 배가 있으면 확실히 도움이 크다는 것을 펠트도 잘 알고 있었다. 하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에도 걸리지 않고 빠르게 어디든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천공의 배를 완성하려면 자원뿐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연합군은 벨라리스까지 오지 못할 거네. 로다몬드 왕국과 레베든 왕국에 손을 써놨으니까 말일세.”


막시밀리언은 로다몬드 왕국과 레바든 왕국에 사람을 보내 소환 기술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비밀리에 동맹을 맺었다.

제국은 로다몬드와 레바든, 햄포드, 베르번 왕국과 동맹을 맺으며, 사실상 아이오니아의 동쪽지역 대부분을 점령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펠트은 막시밀리언의 얘기를 듣고 조금은 화를 누그러뜨렸다. 그가 아이오니아의 통일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였다.


“햄포드 왕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던데.. 어떤가?”


펠트가 막시밀리언에게 물었다.

햄포드 왕국의 스캇 왕은 영악해서 언제든 제국을 배신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막시밀리언은 타룬 왕국과 모세드 왕국을 공격하는 동안 햄포드 왕국을 견제하기 위해 샤레크에게 공격하도록 지시했었다.


“로다몬드 왕국과 레바든 왕국이 우리 편에 서기로 했으니 햄포드 왕국은 절대 배신을 하지 못할 것이네.”


펠트는 막시밀리언의 철저함에 다시 한번 놀랐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5원로 중에서 현재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막시밀리언이다!’


펠트는 막시밀리언이 이미 자신보다 앞서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막시밀리언은 황제의 자리를 펠트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펠트는 막시밀리언의 속내가 궁금했다.


‘후후후.. 황제의 자리 따위는 관심 없다. 내게 필요한 것은 세 개의 열쇠다!’


막시밀리언은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천공의 배를 쳐다봤다.


‘천공의 요새가 완성 되면 모든 열쇠를 구하게 될 것이다.’


막시밀리언이 만들고 있는 것은 천공의 배가 아닌 거대한 요새였다.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 무엇 때문에 만들려고 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막시밀리언은 조용히 냉소적인 미소를 지었다.




자이로니스는 1권 - [신들의 유물]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즐겨찾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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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온 E&M과 출판 계약 되었습니다.^^ +34 18.05.04 5,052 0 -
278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8 NEW 11시간 전 9 0 12쪽
277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7 18.11.20 22 1 12쪽
276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6 18.11.19 30 5 12쪽
275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5 18.11.18 31 5 12쪽
274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4 18.11.17 34 6 12쪽
273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3 18.11.16 37 6 12쪽
272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2 18.11.15 39 7 11쪽
271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1 18.11.14 48 7 11쪽
270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3 18.11.13 51 9 12쪽
269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2 18.11.12 57 10 12쪽
268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1 18.11.11 68 9 12쪽
267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7 18.11.10 71 9 12쪽
266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6 18.11.09 79 9 12쪽
265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18.11.08 89 12 12쪽
264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4 18.11.07 123 13 11쪽
263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3 18.11.06 129 12 12쪽
262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2 18.11.05 141 12 12쪽
261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1 18.11.04 161 16 12쪽
260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2 18.11.03 167 17 13쪽
259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1 18.11.02 181 17 12쪽
258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3 18.11.01 193 17 12쪽
257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2 18.10.31 194 15 11쪽
256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1 18.10.30 203 16 11쪽
255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3 18.10.29 211 18 15쪽
254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2 18.10.27 234 18 12쪽
253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1 18.10.26 264 18 12쪽
252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5 18.10.25 276 17 12쪽
251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4 18.10.24 308 17 12쪽
250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3 18.10.23 324 17 12쪽
249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2 18.10.22 368 18 12쪽
»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1 18.10.20 382 17 12쪽
247 [신들의 무기] 다시 나타난 마룡 왕 샤레크.2 18.10.19 384 17 11쪽
246 [신들의 무기] 다시 나타난 마룡 왕 샤레크.1 18.10.18 406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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