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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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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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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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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5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화아아!”


잔의 몸에서 푸른 기운이 쏟아져 나오더니 엄청난 기세로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그 기운은 사령이 되어버린 망자들로 수백 명이 넘었다.

사령들은 잔을 중심으로 미친 듯이 돌면서 저주를 담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잔을 노려봤다.

그들의 눈빛에는 자신을 죽인 자에 대한 원망과 한이 서려있었다.

사령들의 원망이 잔의 귓가에 전해지자 잔은 괴로움을 느꼈다.


‘이겨내야만 한다!’


잔은 정신을 집중하고 사령들이 내뿜는 사악한 기운을 버텼다. 아니 오히려 그들의 고통과 원망을 받아들였다. 자신이 죽인 자들에 대한 고통을 함께하기로 마음 먹었다.

수백의 사령들은 폭풍처럼 휘몰아 치며 빠르게 퍼져 나갔다.


“으아악!”

“크악!”


사령들은 페르소나를 공격하려던 제국군과 마족들의 몸을 뚫고 지나가며, 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마법의 보호를 받는 검과 방패가 없으면 사령들을 막을 수 없었다.

갑작스런 사령의 등장에 제국의 병사들이 기겁하며 달아났다.


“휘익! 휘리릭!”


사령들은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며 달아나는 적들에게 죽음을 안겨주었다.


“마법으로 방어하라!”


멀찌감치 있던 제국의 기사대장이 다급하게 명령하자 마법사들이 마법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암흑사제들도 신성마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사령들에게 기탄을 날렸다. 하지만 이미 피해는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컸다.


‘죽음을 원하는 자! 고통으로 대가를 치를지니, 영혼의 그릇이 다시 차 올랐을 때 우리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잔의 뇌리에 사령의 음성이 들렸다. 그리고 순식간에 모습을 감추었다.


“드드득!”


잔이 땅에 꽂았던 빛의 검을 뽑으며 일어섰다. 주변에는 온통 시체만이 가득했다.

제국의 병사들은 사령의 공격으로 절반이나 목숨을 잃고 말았다.

잔의 심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사령이 남기고 간 죽은 자들의 비명과 고통이 온몸으로 전해지자, 몸이 심하게 떨려왔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잔은 사령의 힘을 처음 사용했을 때에도 똑 같은 고통을 당했었다. 죽은 자들의 절규와 분노가 생생하게 전해지며 잔을 괴롭혔다. 하지만 이제 예전과 달라졌다.

전쟁은 결국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간다.

잔 또한 많은 이들을 죽였다. 정의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누군가는 고통 받기 마련이었다. 죽음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잔은 그들의 고통을 감내하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하겠다고 생각했다.

잔은 수많은 전투를 통해 정신과 육체가 모두 성장해 있었다.

제국군은 사령의 공격으로 충격을 받고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바리아 군을 공격하던 마족들도 모두 뒤로 물러난 상태였다.


“드드득!”


페르소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검을 들더니 적들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갔다.

제국군은 그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다.


“지금이다! 모두 공격하라!”


엘런 대장이 병사들을 향해 소리쳤다.


“와!”


사기가 오른 바리아의 병사들은 엄청난 함성 소리를 내지르며 제국군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모.. 모두 후퇴하라!”


제국군의 대장 중 한 명이 소리치자. 병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두려움을 모르는 마족들만이 남아서 바리아 병사들과 싸웠다.

조나단을 구해낸 마크도 기사단을 이끌고 적들을 향해 달려갔다. 기체가 손상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싸울 수 있었다.


자정이 되기 전 바리아 군대는 마족들을 모두 죽이고 승리를 거두었다. 제국의 대군을 상대로 로스테드 도시를 지켜낸 것이다.

승리의 함성이 그 어느 때 보다 크게 울려 퍼졌다. 모두가 이번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잔에게 위대한 승리자라고 말하며, 존경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잔. 수고했어요.”


클레어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잔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사령의 힘이 어떤 고통을 안겨주는지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잔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클레어에게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동료들 모두 잔에게 다가와 활약을 칭찬했다. 하지만 잔은 예전과 다름없이 동료들의 칭찬을 쑥스러워했다.

그 모습은 본 동료들은 늘 변함없는 잔의 모습을 보며, 잔이야 말로 아이오니아에 필요한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했다.


바리아 군은 쉴 틈이 없었다. 죽은 병사들의 시체를 수습하고, 병력을 다시 정비해야만 했다. 그리고 부서진 도시 외벽과 성벽을 복구하는데 전념했다.

제국의 대규모 병력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언제 또다시 마족들을 이끌고 나타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로스테드 도시를 점령한 바리아 군대가 도시를 복구하는 사이 바리아 왕국에서 지원 병력이 도착했다. 그리고 동쪽 지역을 공격했던 후퍼 대장과 카린 대장이 로스테드 도시에 합류했다.


“두분 모두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잔 백작께서 더 고생하셨죠. 로스테드 도시를 힘들게 점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43세의 후퍼 대장이 존경심을 담아 잔에게 말했다. 사제 전사 출신의 카린 대장도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크라니스 신전을 점령한 후 대기하고 있다가 바리아의 지원군이 도착하자 이곳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잔은 기사 대장들과 함께 회의실로 이동했다.


“윈퍼드 기사단과 매틀레이크 기사단, 린도버 기사단은 동쪽에 있는 머클렌스 도시와 다모스 도시, 킨토 항구, 메드릭 항구를 공격하기로 했습니다.”


제국의 동쪽에는 항구도시가 네 개가 있었다. 그래서 제국의 동맹국인 베르번 왕국과 프라시티아 왕국에서 항구 도시를 통해 쳐들어 올 수도 있어서 바리아의 지원 병력은 동쪽 지역을 공격하기로 했던 것이다.


“저희는 병력이 정비되는 데로 엠브로 도시를 공격하도록 하죠.”


잔이 회의실 안에 모여 있는 기사 대장들에게 말했다. 엠브로 도시는 벨라리스 전에 있는 소도시였다.


“주변에 있는 로크 도시와 크라니스 신전 때문에 쉽지 않을 겁니다.”


호크 대장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앰브로 도시 왼쪽에는 로크 도시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크라니스 신전이 있었다.

엠브로를 공격한다면 로크 도시와 벨라리스 도시 그리고 크라니스 신전 등 세 지역으로부터 공격 당할 가능성이 컸다.

호크는 특히 크라니스 신전의 공격을 걱정했다. 이미 로스테드 동남쪽에 있는 크라니스 신전에서 병력의 절반을 잃은 경험이 있었다. 그만큼 성전이 발동한 암흑사제들은 무서운 존재들이었다.


“엠브로 도시를 공격하는 동한 저희가 점령한 홀든 도시에서 로크 도시를 공격한다면 왼쪽 지역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문제는 벨라리스와 크라니스 신전입니다.”


엘런 대장이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회의실 안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제국군의 협공을 걱정하며 한동안 말이 없었다.


“우리들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번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어차피 쉬운 전투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힘든 전투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그러니 여기에서 멈춰서는 안됩니다. 용기가 있다면 우리들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잔은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결의에 찬 얼굴로 말했다.

각 기사단의 대장들은 잔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들이 너무 소극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차피 전쟁은 항상 비등하게만 싸울 수 없었다. 그리고 숫자가 많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었다.


‘용기를 가지고 싸우는 자는 죽더라도 진정한 신의 낙원에 들어갈 것이다!’


사제전사 출신의 카린 대장이 새삼스럽게 전쟁 신의 뜻을 되새겼다.


각 기사단의 대장들은 다시 한번 전의를 다지며, 엠브로 도시를 공격하기로 마음 먹었다.

7일 뒤 모든 정비가 끝나자 바리아의 군대가 북쪽을 향해 이동했다. 홀든 도시에서도 로크를 향해 출발했으며, 동쪽 지역을 맡고 있는 바리아의 기사단도 움직였다.


엠브로에 도착한 바리아 군대는 곧바로 전투 준비를 했다.

잔은 전투가 시작되기 전 아공간 생성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철저히 조사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없었다.

사제들과 마법사들의 마법 지원을 시작으로 전투가 시작되었다.


“전군 진격하라!”


각 기사단의 대장들이 명령하자 대열을 갖춘 병사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도시를 향해 전진했다.

치열한 전투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제국군은 이번에도 마족들을 이용해 공격했고, 예상대로 크라니스 신전의 암흑사제들이 공격해 왔다.

암흑사제들은 신을 강림시켜 바리아 군을 공격했고, 잔과 마크, 조나단이 나서서 그들을 상대했다.

전투는 2주가 넘게 계속 되었다.

바리아 왕국에서 지원군에 계속 추가 되었지만, 제국군도 병력을 지속적으로 투입하면서 전투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시간이 없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율리안이 나타날 거다!’


잔은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져만 갔다. 엄청난 수의 제국군을 상대로 버티고 있지만 율리안이 나타나게 되면 바리아군이 패배할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그런데다가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샤레크였다. 시간이 한참 지났기 때문에 샤레크는 충분히 휴식과 함께 원시의 힘도 강해진 상태였다.


‘샤레크와 율리안.. 그리고 막시밀리언까지 한꺼번에 나타난다면 우리에게 승산은 없다.’


잔은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하지만 결코 물러설 생각은 없었다.

전쟁이 소강상태로 지속되는 가운데 바리아 왕국에서 보낸 추가 병력을 통해 희소식이 전해졌다.


“햄포드 왕국이 바리아와 아몬 왕국의 편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번에 추가 병력을 데리고 온 클리브 도시의 영주 바네트가 회의실 안에 모여있던 대장들에게 말했다.


“햄포드 왕국의 스캇 왕은 영악한 자다. 제국이 불리해지고 있으니 곧바로 배신을 하는군.”


마크가 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바네트 영주의 얘기로는 브리스톤 왕국이 로다몬드와 레바든 왕국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다고 했다. 이미 브리스톤 왕국은 잔이 전해준 소환 기술로 모든 무기와 갑옷 체계를 바꾼 상태였다. 이제 막 기술을 알게 된 로다몬드와 레바든 왕국은 브리스톤 왕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던 것이다.

햄포드 왕국은 눈치를 보다가 발 빠르게 제국을 배신했다.


“햄포드 왕국에서 저희들을 도와 서쪽 지역을 공격하기로 했습니다.”


바네트 영주가 말했다.

햄포드 왕국은 제국의 편에 섰던 것을 무마하기 위해 바리아를 최선을 다해 돕고 있었다.


“아몬 왕국과 브리스톤 왕국에서 곧바로 기사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잔은 바네트 영주의 말을 듣고 기뻤다. 만약 율리안과 샤레크가 한꺼번에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브리스톤과 아몬 왕국의 지원만 있으면 충분히 대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율리안은 반드시 내 손으로 처리할 거다!’


잔은 지난번 율리안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던 것을 떠올렸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절대 패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어째든 시간이 문제군요. 율리안이 도착하기 전에 엠브로 도시를 반드시 점령해야 합니다. 내일 당장 총 공세를 펼치도록 하죠.”


잔이 결의에 찬 목소리로 힘을 주며 말했다.

회의실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쳐다봤다. 그들 모두 전투에서 승리하겠다는 강한 열의가 느껴졌다.

다음날 아침 모두가 모인 가운데 잔이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제국은 더 이상 우리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 밤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엠브로 도시를 점령할 것입니다.”


잔이 병사들을 향해 소리쳤다. 그러자 모두가 함성을 내질렀다.

바리아의 병사들은 잔의 말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들에게 잔은 하늘 같은 존재였으며,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하게 만든 진정한 영웅이었다.

페르소나와 데이모스, 아르테미스가 선두에 서서 적진을 향해 달려갔다. 바리아 기사단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았다.

그날 저녁 잔의 말대로 바리아의 군대는 엠브로 도시를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벨라리스 도시다!”


잔은 알칸트 제국의 왕성이 있는 북쪽을 바라보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자이로니스는 1권 - [신들의 유물]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즐겨찾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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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온 E&M과 출판 계약 되었습니다.^^ +34 18.05.04 5,052 0 -
278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8 NEW 11시간 전 9 0 12쪽
277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7 18.11.20 22 1 12쪽
276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6 18.11.19 30 5 12쪽
275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5 18.11.18 31 5 12쪽
274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4 18.11.17 34 6 12쪽
273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3 18.11.16 37 6 12쪽
272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2 18.11.15 39 7 11쪽
271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1 18.11.14 48 7 11쪽
270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3 18.11.13 51 9 12쪽
269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2 18.11.12 57 10 12쪽
268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1 18.11.11 68 9 12쪽
267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7 18.11.10 71 9 12쪽
266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6 18.11.09 79 9 12쪽
265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18.11.08 89 12 12쪽
264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4 18.11.07 123 13 11쪽
263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3 18.11.06 129 12 12쪽
262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2 18.11.05 140 12 12쪽
261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1 18.11.04 160 16 12쪽
260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2 18.11.03 167 17 13쪽
259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1 18.11.02 181 17 12쪽
258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3 18.11.01 193 17 12쪽
257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2 18.10.31 193 15 11쪽
256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1 18.10.30 203 16 11쪽
255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3 18.10.29 210 18 15쪽
254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2 18.10.27 234 18 12쪽
253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1 18.10.26 264 18 12쪽
»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5 18.10.25 276 17 12쪽
251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4 18.10.24 308 17 12쪽
250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3 18.10.23 324 17 12쪽
249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2 18.10.22 367 18 12쪽
248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1 18.10.20 381 17 12쪽
247 [신들의 무기] 다시 나타난 마룡 왕 샤레크.2 18.10.19 384 17 11쪽
246 [신들의 무기] 다시 나타난 마룡 왕 샤레크.1 18.10.18 406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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