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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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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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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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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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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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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2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 * *


잔과 동료들은 레프리와 함께 그들의 야영지로 이동했다.

넓은 공터에 70여개의 천막이 세워져 있었고, 자이로니스도 10대 정도가 바깥쪽에 세워져 있었다. 대충 140명 정도의 병력이 모여 있는 것 같았다.

잔과 동료들은 예상 외의 큰 규모에 놀랐다.

레프리는 중앙 막사로 잔 일행을 데리고 갔다.


“반갑습니다. 저는 폴이라고 합니다. 케이프 도시의 자경단을 맡고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잔 백작님. 저는 한스라고 하고 노든 마을 자경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폴과 노든이 잔에게 인사한 후 다른 동료들에게도 인사했다. 두 사람 모두 영웅들을 직접 만나서 들뜬 모습이었다.

잔은 자리에 앉아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알고 계시다시피 브람스 왕국과 다른 왕국 대부분이 전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집을 잃은 사람들과 부모를 잃은 고아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떠돌아 다니는 어른들로 넘쳐나고 있죠. 그러다 보니, 마을과 도시에는 도적들이 들끓고 있어서 치안 매우 불안한 상태입니다. 그런데다가 제국군이 시도 때도 없이 쳐들어와서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을 일삼고 있죠. 정규군이 있지만 그들만으로 도적들과 제국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레프리가 잔에게 브람스 왕국의 상황을 말해주었다.

잔은 몇 년 동안 브람스와 주변 국가들을 돌아다녔기 때문에 레프리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마을이나 도시에서 자경단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시 경비대를 도와 치안을 맡기도 하고 사냥을 통해 식량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특히 저희 같은 작은 마을은 왕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식량이 절실한 상황이죠.. 그래서 자경단원 대부분이 숲으로 들어가서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국군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노든 마을의 자경단을 이끌고 있는 한스가 말했다.

각 도시의 자경단은 시민들을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숲으로 숨어들어간 제국군들이 문제였다.

그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자경단이 외부로 나갔을 때 마을과 도시에 나타나 약탈을 일삼았다. 그리고 사냥을 나온 자경단들을 공격해서 죽이기도 했다.

제국군은 베르번 왕국과 이누르트 왕국의 접견 지역에 있는 수비대를 공격해 자이로니스를 탈취하거나, 거래를 두 왕국을 오가는 장사꾼들과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된 용병들까지 공격해 남김없이 빼앗아갔다.


“제국군을 처리하지 못하면 마을과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주변 도시와 마을에서 활동하는 자경단이 모두 모이게 된 겁니다.”


잔은 레프리의 말을 듣고 자경단원의 수가 많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제국군도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소문이 있던데, 놈들의 거점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 건가?”


사비가 자경단 리더들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게..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놈들은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국경선 지역에 있는 숲을 계속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국의 거점에 대한 정보를 얻어도, 도착했을 때 어떻게 알았는지 이미 떠나고 없더군요.”


레프리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칼리번 왕국에서 도적들 잡을 때가 생각나는군..”


앨버트가 과거를 회상하며 한 마디 했다.

잔과 앨버트는 칼리번 왕국에 처음 갔을 때 푸른 눈 용병단에 들어갔다. 그때 카슨 도시에는 도적길드 마스터 케드릭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그는 카르디아 왕국과 손잡고 국경지역을 돌아다니며 수비대와 마을을 공격했고, 식량과 자이로니스를 약탈했었다.


‘설마!’


잔은 앨버트의 말을 듣고 무언가 떠올랐다.


“제국의 거점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었죠?”


“노든 마을의 여관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베르번 왕국에 거래를 하기 위해 넘어가는 상인이나 용병들이 마지막으로 들리는 장소라서 많은 정보가 모이는 곳입니다.”


한스가 잔에게 말했다.


“제국군의 거점을 갔을 때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 보이던 가요?”


잔이 레프리에게 물었다.


“저희들 모두 합친 수보다 많을 겁니다. 대충 200명쯤 되어 보이고 자이로니스는 20대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잔은 레프리의 얘기를 듣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병력이 상당히 많은 반면에 자이로니스가 20대 밖에 되지 않다니 이상하군..’


제국군은 마을과 도시를 공격하는 것 이외에도 국경지역의 수비대를 공격해서 자이로니스를 탈취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제국군의 자이로니스는 더 많아야만 했다.


“지금부터 놈들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겠습니다.”


잔이 자경단의 리더들과 동료들을 보며 말한 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 * *


나무로 지어진 방안에 몇 사람이 모여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술과 기름진 고기, 과일 등 다양한 음식들이 가득했다.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구할 수 없는 음식들이었다.


“하하하. 어떠십니다. 라우킨 대장님.”


서른 중반으로 보이는 사내가 간사한 웃음을 지으며 앞에 있는 거한에게 말했다.


“카달이라고 했나? 자네 아주 마음에 드는군.”


거한이 양쪽에 앉아 있는 젊은 여성들을 끌어 안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두 여성들은 거한이 자신의 몸을 거칠게 만져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벌벌 떨었다.

그는 제국의 기사 대장 중 한 사람으로 라우킨 이라는 자였다.

라우킨은 조금 전만 하더라도 자신에게 반항했던 여자아이의 머리를 주먹으로 박살을 냈다.

바닥에는 여전히 죽은 여자 아이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라우킨은 피 냄새를 즐기기라도 하려는 듯 시체를 치운 후에도 피를 딱지 말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여자들이 그들 두려워 할 수밖에 없었다.

카달은 마음 속으로 라우킨의 잔인성에 치를 떨었다. 자신도 지금까지 살면서 악한 짓을 많이 했지만 라우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번에도 부하들을 시켜 정보를 흘리겠습니다. 다른 장소에 거점을 마련해 두었으니 제가 연락책을 보내면 국경 수비대를 공격한 후에 새로운 거점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카달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것 참 돈 벌기 쉽군. 진작에 이 짓이나 할 걸 그랬어. 하하하하.”


라우킨은 기분이 좋았는지 큰 소리로 웃어댔다.

제국이 브람스 왕국을 점령한 후 라우킨은 바넷 도시의 영주가 되었다. 그는 시민들을 공포와 폭력으로 다스렸다.

라우킨은 곧바로 엄청난 세금과 식량을 걷어 들였고, 알칸트 제국에 보내야 하는 양을 모두 채우면 나머지는 모두 자신이 차지했다.


라우킨은 그렇게 몇 년 동안 폭정을 하며 권력을 누렸다.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어나가는 것은 그에게 상관 없는 일이었다.


‘죽은 수만큼 잡아온 노예들로 채우면 된다.’


부관의 조언에 라우킨이 했던 말이었다.

하지만 제국이 연합군에 패배하면서 브람스 왕국의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신들의 유물이라 알려진 페르소나가 나타나 타룬 왕국과, 모세드 왕국을 해방시킨 뒤 브람스 왕국으로 넘어왔다.

결국 브람스 왕국도 페르소나에 의해 해방이 되었다.


라우킨은 페르소나에 조종하는 자가 알칸트 제국을 패배하게 만든 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바넷 도시에 페르소나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지금까지 모은 금품을 챙겨 북쪽 국경지역의 숲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페르소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조용히 숨어 지냈다.

라우킨은 페르소나가 마지막 남은 프라반 왕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떠났다는 소식을 듣자, 제국의 병사들과 함께 마을과 도시를 공격해 돈과 음식을 약탈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각 도시와 마을에서 자경단을 만들어 공격해 오자 병사들의 수가 줄어들었고, 약탈이 어려워졌다.

그때 바넷 도시의 도적길드 마스터 카달이 나타났다.


전쟁으로 인해 바넷 도시 안에 피난민들과 도적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자주 발생했고, 길드운영이 힘들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도시에 쳐들어왔던 제국군을 보게 되었다.

카달은 그들의 거점을 알아낸 후 라우킨과 만나 제안을 했다.

제국군에게 부족한 병력을 자신들의 부하들로 채워주고, 마을과 도시에서 활동하는 자경단의 정보를 알려주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가짜 정보를 만들어 자경단이 움직일 때 국경 지역의 수비대를 공격하고 자이로니스를 탈취하기로 했다.

라우킨은 카달과 손잡으면서 많은 수의 자이로니스를 손에 넣었고, 그것을 카달이 맡아서 베르번 왕국에 팔았던 것이다.


“이번에 공격할 수비대에 자이로니스가 12대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곳보다 병력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카달이 여자들의 젖가슴을 탐하고 있는 라우킨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그까짓 놈들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


라우킨이 자신의 팔뚝을 들어 보이며 말했다. 그가 힘을 주니 힘줄이 튀어나와 지렁이가 꿈틀대듯 움직였다.


‘힘으로 라우킨을 이길 녀석은 아무도 없을 테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그리고 놈들에게는 소환이 가능한 자이로니스가 있으니까.’


베르가스의 힘을 주입 받은 제국의 병사들은 자이로니스를 소환할 수 있었다. 라우킨도 마찬가지였다.

카달은 라우킨의 비위를 맞추며 술을 마셨다. 어째든 그와 함께 있으면 돈벌이는 확실했다.


* * *


카달은 다음날 노든 마을로 향했다. 그곳에서 부하들과 함께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바넷 도시와 케이프 도시에도 부하들을 보내 소문을 퍼뜨리도록 했다.

이틀이 지나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바넷 도시와 케이프 도시, 노든 마을의 자경단이 움직인다고 하던데?”


노든 도시의 여관 1층에서 용병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래, 나도 들었어. 제국군을 잡기 위해 이번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하더라고.”

“그럼 뭐해. 저번에도 갔다가 허탕만 쳤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정보가 확실하다던데, 그래서 바넷 도시와 케이프 도시의 수비대에서 최대한 많은 병력이 놈들을 잡기 위해 함께 움직였다고 하더라고.”

“이번에는 꼭 잡았으면 좋겠군. 제국군 때문에 우리들도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거든.”


용병 하나가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제국군은 베르번 왕국으로 오가는 상인들과 그들을 호위하는 용병들을 공격했다.


카달은 용병들의 이야기를 듣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렇다면 경비가 텅텅 빈 것이나 마찬가지겠구나. 하하하.’


“그럼 자경단과 수비대는 언제 출발 한데?”

“이틀 뒤에 출발한다고 하던데.”


카달은 필요한 정보를 모두 모으자, 부하들과 함께 여관에서 나왔다. 그리고 곧바로 부하 한 명에게 시켜서 라우킨에게 가라고 지시했다.


“우리는 곧바로 바넷 도시로 간다.”


카달이 부하들을 보며 말했다.


“라우킨님을 도와주지 않고요?”


부하가 의아한 얼굴로 카달을 쳐다봤다.


“그 정도 병력이면 알아서 문제 없을 거다! 바넷 도시의 수비대 병력이 빠져나갔다고 하니, 우리들은 그곳에서 돈맛을 봐야 하지 않겠느냐. 하하하.”




자이로니스는 1권 - [신들의 유물]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즐겨찾기 꼭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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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8 NEW 11시간 전 9 0 12쪽
277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7 18.11.20 22 1 12쪽
276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6 18.11.19 30 5 12쪽
275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5 18.11.18 31 5 12쪽
274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4 18.11.17 34 6 12쪽
273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3 18.11.16 37 6 12쪽
272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2 18.11.15 39 7 11쪽
271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1 18.11.14 48 7 11쪽
270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3 18.11.13 51 9 12쪽
269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2 18.11.12 57 10 12쪽
268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1 18.11.11 68 9 12쪽
267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7 18.11.10 71 9 12쪽
266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6 18.11.09 79 9 12쪽
265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18.11.08 89 1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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