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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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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21 14:00
연재수 :
27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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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473,227

작성
18.11.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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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4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로이아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흠.. 괜찮은 방법이군.. 알겠네.”


로이아는 신병들에게 실제 전장에서의 싸움이 어떤 것인지 보여줄 생각이었다.


‘나와 잔의 전투를 보는 것 만으로도 신병들은 많을 것을 배우 게 될 거다. 그런 후에 너희들을 상대해 주마!’


로이아는 내일 있을 훈련을 생각하자 두 눈에서 빛이 났다.


“최선을 다해서 싸울 생각입니다. 그러니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나야말로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니 자네야 말로 조심해야 할거다.”


잔과 로이아는 서로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잔은 다음날 아침 신병들이 모이자, 자이로니스 훈련장으로 모두 모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갑작스러운 훈련일정 변경에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훈련장 안에는 자이로니스가 10대나 준비되어 있었다.


“모두 앉아라! 지금부터 나와 로이아 교관이 자이로니스를 타고 일 대 일 대결을 펼칠 거다! 이 번 대결이 너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다!”


잔이 병사들에게 말한 뒤 세워져 있던 자이로니스에 올라탔다. 로이아도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자이로니스는 소환하지 않았다. 신병들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조건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잔과 로이아는 보호용 검을 사용하지 않고, 실전에서 사용하는 살상용 검을 차고 있었다.

신병들 모두 긴장한 채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봤다.


“쿵! 쿵!”


자이로니스 두 대가 서로 마주 선 가운데, 각자 검과 방패를 들고 예의를 갖추었다.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었다.


“쿵! 쿵! 쿵!”


잔이 먼저 빠르게 움직이며 로이아의 자이로니스를 향해 움직였다. 그리고 날카로운 찌르기 동작을 선보였다.


“휙!”


잔의 검에서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나며 로이아가 타고 있는 기체의 조종석을 찔러 들어갔다.


“탕!”


날카로운 공격이었지만 로이아가 여유롭게 방패로 막았다.

로이아는 곧바로 좌에서 우로 검을 휘두르며 베기 동작을 시도했다. 워낙 근접상대라 피하기 어려워 보였다.

검이 옆구리를 강타했지만, 잔은 자이로니스를 살짝 움직여 충격을 최소화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검으로 로이아가 타고 있는 자이로니스의 목을 향해 검을 빠르게 찔러 넣었다.

일촉즉발의 상황 로이아가 검을 피하며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쳐 지나갔다.

그야말로 숨막히는 대결이었다.

두 사람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었고, 목숨을 건 싸움이었다.

잔과 로이아의 전투에서 무시무시한 살기가 신병들에게까지 전해졌다. 모두가 손에 땀을 쥔 채 두 사람의 전투를 지켜봤다.

전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거세졌다. 두 사람이 타고 있는 기체 일부가 손상되었고, 어느새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고장이 났다.


“슈욱!”


조종석 문이 열리며, 잔과 로이아가 자이로니스 안에서 내려왔다.

두 사람 모두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신병들은 눈 앞에서 펼쳐진 실전과 같은 대결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잠시 뒤 로이아가 입을 열었다.


“실제 전투가 벌어지면 지금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너희들을 기다릴 거다. 적은 눈 앞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 싸우고 있는 동안 측면과 뒤쪽에서 다른 적이 나타나 너희들을 공격할 것이다! 그런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로이아가 신병들을 하나씩 쳐다봤다.


“실력입니다. 실력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때 잭슨이 자신감 있는 얼굴로 나서며 말했다.


“실력이라고? 난. 지금까지 나보다 더 뛰어난 자들을 봤다. 하지만 그들 모두 패배를 했었다.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너의 오산이다! 실력 이전에 살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


로이아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잭슨을 쳐다봤다. 그리고 데이브를 쳐다봤다.

잭슨은 순간 주눅이 들어 고개를 떨구었다. 반면 데이브는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자이로니스 부대에 신청한 녀석들만 남고 나머지는 잔 교관님을 따라 검술 훈련장으로 이동해라!”


로이아가 병사들을 향해 소리쳤다.


‘로이아 부탁한다!’


잔은 로이아를 믿고 병사들과 함께 자이로니스 훈련장을 빠져 나갔다.

자이로니스 훈련장 안에는 24명의 신병들이 남아 있었다. 모두가 자이로니스 부대에 가고 싶어서 신청한 병사들이었다.


“너희들 중에서 자이로니스 부대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다섯 명뿐이다! 나의 시험에 통과한 녀석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난 병사는 지휘관으로 갈 수 있도록 나와 잔 교관이 추천서를 써주겠다.”


로이아의 말에 병사들의 눈이 빛났다.


“나와 일 대 일 대결을 해보고 싶은 병사가 있나?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면 높은 점수를 주겠다! 하지만 명심해라. 나는 훈련이라고 해서 절대 봐주지 않는다!”


로이아가 매서운 눈으로 병사들을 쳐다봤다.


“제가 도전해 보겠습니다.”


레거트가 손을 들고 말했다.


“좋다. 나와라!”


로이아와 레거트가 자이로니스에 올라탔다.

마주보고 선 두 자이로니스가 예의를 갖추고 서로를 향해 검을 겨누었다.


“타앗!”

“창! 창! 창!”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로이아가 엄청난 속도록 공격을 퍼부었다.

로이아의 검은 레거트가 타고 있는 자이로니스의 목과 조종석을 향해 사정 없이 찌르고 있었다.

모든 공격이 살기가 담겨 있었다. 레거트는 막기에 급급할 뿐이었다.


“쿵!”


레거트가 타고 있던 자이로니스는 로이아가 내리친 검에 맞아 오른쪽 팔이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심각한 손상을 입고 주저 앉았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레거트는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다음 도전자 있나.”


로이아의 싸늘한 목소리에 모두가 오금을 지렸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잭슨이 나서며 말했다.


‘레거트 녀석, 저 정도 밖에 못하다니 실망이군. 지휘관 자리는 내 꺼다!’


잭슨은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다.

잭슨이 자이로니스에 올라타자 곧바로 대결이 시작 되었다.


‘내가 먼저 공격한다!’


잭슨은 로이아의 자이로니스를 향해 빠르게 접근했다.


“휘익!”

“쿵!”


잭슨은 순식간에 엎어지고 말았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차 모른 채 쓰러진 것이다.

잭슨은 당황스러웠다.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냐?”


로이아가 냉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잭슨은 서둘러 일어나 자세를 잡았다.


‘이기고 말겠어!’


잭슨은 이를 악물고 로이아를 공격했다.


“창! 창! 창! 창!”


로이아는 잭슨의 모든 검을 맞받아 쳤다. 그리고 그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무시무시한 살기와 함께 날카로운 공격이 들어왔다.


“쾅!”


로이아의 검이 잭슨이 타고 있는 자이로니스의 머리를 내리치자 엄청난 충격이 전해졌다.

자이로니스의 머리가 거의 박살이 나면서 조종석 일부분까지 찌그러뜨렸다.


“쿵!”


잭슨 충격을 받고 주저 앉고 말았다. 하지만 로이아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쾅!”


로이아의 검은 상대의 조종석을 뚫고 들어갔고, 잭슨의 코앞에서 멈췄다.

잭슨은 오금을 지린 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실제 전투였다면 넌 이미 목숨을 잃었다! 너같이 무턱대고 공격해 들어오는 녀석을 처음 봤다!”


로이아가 냉소적인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잭슨이 타고 있던 자이로니스의 조종석이 심각하게 부서져서, 문이 열리지 않았다.

잭슨은 다른 신병들의 도움을 받아 기체에서 간신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또 다른 도전자 있나?”


로이아의 말에 신병들 모두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 않았다.


“모두 두렵나? 두려우면 그만 둬라! 그런 정신으로는 어차피 전장에 나가서 죽을 테니까 말이다!”


로이아가 신병들을 쏘아보며 말했다.


“제.. 제가 해보겠습니다.”


데이브가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로이아의 한쪽 입 꼬리가 올라갔다.


“나와라!”


로이아와 데이브의 대결이 시작 되었다.

데이브는 레거트, 잭슨과 마찬가지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패배했다.

그 이후 두 명이 더 도전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더 이상의 도전자는 없었다.


“형편 없는 녀석들! 너희들이 패배한 이유가 뭔지 알고 있나? 실력의 차이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겠지.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진짜 패배한 것은 실력이 아니라 근성이다! 실력의 차이가 나는 적과 만났을 때 어차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열 번의 공격 중에 단 한번의 공격이 성공하면 그것은 패배한 것이 아니다! 너희들의 동료가 다음 공격을 해주면 되는 거다. 실제 전장에서의 싸움은 그런 거란 말이다! 한 번의 공격을 성공 시킬 수 있는 근성을 길러라!”


로이아는 신병들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지금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너희들을 시험하겠다. 앞으로 2인 1조가 되어 나를 상대해야 할 거다! 둘 중 하나라도 정해진 영역에서 벗어나면 둘 다 탈락이다! 일주일 후 첫 번째 대결을 시작으로 총 세 번의 기회를 주겠다!”


로이아의 말에 모두가 긴장하며 서로를 쳐다봤다.


‘어쩔 수 없이 레거크 녀석과 팀을 해야겠군.’


잭슨은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레거트를 쳐다봤다. 그와 손을 잡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레거트의 실력이 좋은 것은 사실이었고, 다른 병사들에게 빼앗길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저런 근성 없는 녀석과 누가 짝이 될지 모르지만, 안됐군 그래. 후후후.’


잭슨은 키가 작은 데이브를 하찮게 쳐다봤다.


“팀은 저희가 짜면 됩니까?”


그때 병사 하나가 로이아에게 물었다.


“내가 정해주겠다. 만약 불만이 있으면 군대를 때려 쳐라. 전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적을 골라서 싸우는 일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로이아의 말에 잭슨이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다.

그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전쟁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이라고 해서 그의 불평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로이아는 신병에게 부서진 자이로니스를 정비소에 가져가라고 명령한 뒤 검술 훈련장으로 이동하라고 명령했다.

그날 저녁 막사로 돌아온 신병들은 로이아가 붙여 놓은 팀원 명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잭슨은 명단을 보자 심장이 얼어붙는 것만 같았다. 근성이 약한 데이브가 자신의 파트너가 된 것이다.

잭슨은 화가 난 표정으로 데이브를 노려보더니 그에게 성큼성큼 다가갔다.


“데이브, 똑똑히 잘 들어! 네 녀석이 내 앞길을 막는 다면 가만 두지 않겠어! 내가 싸울 때 걸리적대지 말라고! 알아들었어?”


잭슨이 화난 얼굴로 데이브의 멱살을 움켜 잡았다. 하지만 데이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봐 잭슨, 무슨 짓이야? 그 손 놓지 못해?”


잭슨의 행동을 본 레거트가 나서며 말했다.


“어쭈! 본인이 리더라도 된 줄 아는 모양인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란 말이야. 너같이 착한 척 하는 녀석 따위 꼴도 보기 싫으니까?”

“뭐야?”


레거트가 인상을 쓰며 잭슨을 쳐다봤다.


“그래 어디 한번 덤벼 보시지. 언젠가 한번은 네 녀석의 상판때기를 뭉개주려고 했는데 잘 됐군.”


잭슨이 레거트에게 손짓을 하며 도발했다.

화가 난 레거트가 잭슨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날렸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막을 수가 없었다.

레거트와 잭슨이 뒤엉켜 싸우는 가운데, 막사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주변에 있던 동료들이 두 사람을 때어놓기 위해 달라 붙었다.


“이게 무슨 소란이냐?”




자이로니스는 1권 - [신들의 유물]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즐겨찾기 꼭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재밌어요 클릭! 꼭 부탁드려요.^^ 글을 쓰는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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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라온 E&M과 출판 계약 되었습니다.^^ +34 18.05.04 5,051 0 -
278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8 NEW 10시간 전 9 0 12쪽
277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7 18.11.20 22 1 12쪽
276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6 18.11.19 30 5 12쪽
275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5 18.11.18 31 5 12쪽
274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4 18.11.17 34 6 12쪽
273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3 18.11.16 37 6 12쪽
272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2 18.11.15 39 7 11쪽
271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1 18.11.14 48 7 11쪽
270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3 18.11.13 51 9 12쪽
269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2 18.11.12 57 10 12쪽
268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1 18.11.11 68 9 12쪽
267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7 18.11.10 71 9 12쪽
266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6 18.11.09 78 9 12쪽
265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18.11.08 89 12 12쪽
»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4 18.11.07 123 13 11쪽
263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3 18.11.06 128 12 12쪽
262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2 18.11.05 140 12 12쪽
261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1 18.11.04 160 16 12쪽
260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2 18.11.03 167 17 13쪽
259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1 18.11.02 181 17 12쪽
258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3 18.11.01 192 17 12쪽
257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2 18.10.31 193 15 11쪽
256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1 18.10.30 202 16 11쪽
255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3 18.10.29 210 18 15쪽
254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2 18.10.27 233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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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5 18.10.25 275 17 12쪽
251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4 18.10.24 307 17 12쪽
250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3 18.10.23 323 17 12쪽
249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2 18.10.22 367 18 12쪽
248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1 18.10.20 381 1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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