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연재 주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21 14:00
연재수 :
278 회
조회수 :
609,111
추천수 :
8,717
글자수 :
1,473,227

작성
18.11.08 14:00
조회
89
추천
12
글자
12쪽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그때 막사의 문이 열리고 필립 대장과 잔 그리고 로이아가 들어왔다.

필립 대장은 오늘 있었던 자이로니스 훈련에서 일곱 대나 되는 기체가 부서졌다는 얘기를 듣고 잔과 로이아를 만나기 위해 병영에 들렸다. 그런데 신병들의 막사 안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자 서둘러 달려온 것이다.

신병들은 필립 대장과 교관들을 보고 허겁지겁 부동 자세를 취했다. 막사 안은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어떻게 된 일이지?”


잔이 레거트와 잭슨을 보며 물었다. 두 사람의 얼굴을 보니 입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잔은 그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이 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잭슨을 때렸습니다.”


레거트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신병들끼리 싸움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 둘 다 내쫓기고 싶어서 환장을 한 모양이군!”


필립 대장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신병들끼리 싸울 경우 군사 재판에 넘겨져 감옥에 가거나 심한 경우 군대에서 쫓겨나는 경우도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말해 봐라.”


잔이 목소리를 낮추고 두 사람에게 다시 물었다.

레거트는 자신이 잘못한 거라고 말할 뿐 더 이상 아무 말도 안 했다.


“두 사람은 제가 맡겠습니다.”


그때 로이아가 나서며 말했다.


“싸움을 했으니 군법으로..”

“사소한 다툼이니 로이아가 적당한 선에서 처벌 할 겁니다. 저희는 하던 얘기나 계속 하시죠.”


잔이 필립 대장에게 말했다.

필립 대장은 잔이 나서자 더 이상은 말하지 않았다. 그저 신병들에게 한번 더 주의를 줄 뿐이었다.

잔과 필립 대장이 나가자 막사 안은 그야말로 살벌한 분위기였다. 로이아가 신병들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던 것이다.


“두 사람은 나를 따라와라! 나머지는 모두 취침한다.”


로이아의 말에 병사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서둘러 자신의 침대로 움직였다.

레거트와 잭슨은 로이아를 따라 바깥 훈련장으로 나갔다.

1월의 밤이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했다. 숨을 쉴 때 마다 입에서 하얀 입김이 새어 나왔다.


“어차피 앙금이 남은 채로 끝나면 계속 불만이 쌓일 거다! 지금부터 일어나는 일들은 보고 하지 않을 테니, 분이 풀릴 때까지 싸워라!”


로이아가 레거트와 잭슨을 보며 말했다.

두 사람은 갑작스런 말에 당황했다. 이미 화가 가라 앉은 상태라서 싸울 기분이 아니었다.


‘흥! 내가 동기부여를 해 줘야겠군!’


로이아가 냉소적인 미소를 지었다.


“싸우지 않는 다면 둘 다 자이로니스에 타지 못할 거다.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쓰러져 있는 녀석은 탈락이다!”


로이아는 그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내가 빠졌으니 이제 마음 놓고 싸우겠지.’


레거트와 잭슨은 로이아가 사라지자 서로를 노려봤다.


“흥! 너 같은 녀석 때문에 자이로니스에 못 타게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나야 말로 마찬가지다. 너같이 불만만 많은 녀석에게 자리를 빼앗길 수는 없다!”


잭슨이 내뱉은 말에 레거트가 응수했다.


“불만이라고? 네 녀석은 데이브와 팀이 되지 않았으니 불만이 없겠지!”

“불만이 없다고? 웃기지 마라! 나와 같은 팀이 된 라피는 가장 약한 녀석이다! 나라고 불만이 없는 줄 알아?”

“데이브 보다는 라피가 낫다!”


잭슨은 레거트의 말에 반박했다.


“데이브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군. 그 친구는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하다고.”

“그렇게 방어만 하는 녀석이 뭐가 강하다는 말이냐? 의지가 약해서 공격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녀석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단 말이야!”


잭슨은 데이브의 수비적은 전투에 짜증이 났다.


“시끄럽다! 말만하지 말고 덤벼! 오늘 밤 네 녀석을 이겨서 자이로니스에 올라타지 못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

“누가 할 소리!”


레거트와 잭슨이 가까이 붙어서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공격이 서로를 향해 날아갔고, 몸을 흔들어서 피하거나 손으로 막으며 공격을 반복했다.


“퍽!”


잭슨의 주먹이 레거트의 배를 강타했다.


“퍽!”


레거트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그의 주먹은 잭슨의 얼굴을 후려 갈겼다.


“파밧!”

“크윽!”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향한 공격이 거세졌다. 계속되는 공격으로 두 사람 모두 얼굴에 피 멍이 들고 찢어졌다. 눈과 코에서 피가 줄줄 흘러내렸지만 싸움은 멈출 줄 몰랐다.


“하아.. 하아..”


계속된 싸움에 심장이 퍼질 것만 같았다.


“쓰러지란 말이야!”

“퍽!”


레거트가 잭슨의 주먹에 턱을 맞고 비틀거렸다.


“네 녀석에게는 지지 않아!”

“퍽!”


잭슨은 레거트의 주먹에 관자놀이를 맞았다.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버텼다.


“퍽!”

“크억!”


잭슨의 주먹이 또다시 날라가 레거트의 명치를 쳤다.

비틀거리는 레거트가 주먹을 날려 잭슨의 광대뼈를 후려쳤다.


“으윽!”


레거트와 잭슨은 비틀거리면서도 서로를 향해 시선을 때지 않았다. 그리고 동시에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퍽!”

“퍽!”


레거트와 잭슨의 얼굴에 상대의 주먹이 강타했다.


“크윽..”

“파박!”


둘 다 카운터펀치를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안간 힘을 쓰며 일어서려고 했지만 한 번 쓰러지더니 더 이상 일어날 수 없었다.


“하아.. 하아..”


둘다 숨통이 끊어질 것만 같아,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숨이 잦아들었다.


“독한 자식!”

“너야말로!”


잭슨과 레거트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보며, 서로를 향해 한 마디씩 내뱉었다. 얼굴과 몸이 엉망진창이었지만 갑자기 속이 후련한 느낌이었다.


“하하하하.”


레거트가 큰 소리로 웃었다.


“완전 엉망이 됐었군. 하하하.”


잭슨도 자신의 몰골이 웃겼는지 따라 웃었다.


“잭슨.. 넌 왜 이렇게 데이브를 싫어하는 거냐?”


레거트가 별을 쳐다보며 잭슨에게 물었다.


“녀석이 싫은 게 아니야.. 근성이 없는 게 싫은 거지.. 그런 녀석이 자이로니스에 타겠다고 하니까 화가 난단 말이야.”


한바탕 신나게 싸워서 그런지 잭슨은 자신의 속내를 레거트에게 말했다.


“분명이 말하는데, 데이브는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약하지 않아.”


레거트는 데이브가 실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함께 자이로니스 훈련을 하면서 잭슨이 자신과 가장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가끔 데이브를 보면, 경이적인 움직임을 보일 때가 있었다.


“나도 알아. 데이브는 어쩌면, 너와 나보다 더 강하다. 난 죽을 힘을 다해서 지금의 실력에 도달했지만 녀석은 사실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

“설마..”


레거트는 잭슨의 뜻밖의 말에 놀랐다.


“녀석과 난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 함께 검술을 배웠고, 대련도 많이 했지. 하지만 난 한번도 이길 수가 없었어. 죽을 힘을 다하는 데도 말이야.”


잭슨은 과거를 떠올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집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삼 남매를 힘들게 키우셨어. 그래서 나는 나중에 크면, 정기사가 되어 우리 가족을 지키고 먹여 살리겠다고 맹세했어. 그래서 자이로니스 부대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지”


일반 병사보다 자이로니스를 조종하는 병사가 보수가 더 많았다. 그래서 잭슨은 꼭 자이로니스 부대에 들어가기를 원했다.


“데이브는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유하게 자랐다. 마음씨가 착한 녀석이지. 하지만 근성도 없는 녀석이 나를 따라서 자이로니스 부대에 들어가겠다고 하더군.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커 가면서 녀석이 가지고 있는 천재성에 놀라고 말았지. 녀석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도 내 꿈 마저 빼앗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 그때부터 나는 데이브를 미워하게 되었어.”


잭슨은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자이로니스 조종사가 되려고 했다. 그런데 데이브는 너무나 쉽게 꿈을 결정했다.


“잭슨, 데이브는 어쩌면 너를 위한 마음 때문에 자이로니스 부대에 들어가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그게 무슨 말이지?”


잭슨은 레거트의 말에 고개를 돌려 쳐다봤다.

레거트가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잭슨도 레거트를 따라 나란히 앉았다.


“너의 얘기를 들어보니 어제의 대련이 떠올랐어. 남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데이브가 너를 공격할 때 기회가 있는데도 공격하지 않은 것을 봤거든.”

“흥! 나를 무시하려고 그랬겠지.”


잭슨이 기분 나쁜 듯 인상을 찌푸렸다.


“네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 것은 아닐까? 진짜 무시했다면 교관님들 앞에서 너를 이기려고 했겠지.”


레거트의 말에 잭슨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 태도가 더 마음에 들지 않는단 말이야!”


잭슨은 땅바닥에 있던 돌을 집더니 앞으로 힘껏 던졌다.


“이봐 잭슨.. 사람마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방식은 다른 다고 생각해. 데이브가 너를 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면, 나도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데이브가 너를 위해서 그랬다는 거다.”


잭슨은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던 것뿐이었다.


“나는 네 말을 듣고 궁금해졌어. 데이브가 정말 얼마나 강한지 말이야. 그가 정말로 강하다면 데이브의 진짜 실력을 끌어내서 싸워보고 싶어. 그래야 누가 지휘관이 되도 승복할 수 있을 테니까.”


레거트는 옷에 뭍은 흙먼지를 털며 일어났다. 그리고 잭슨에게 손을 내밀었다.


“우리 다같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해보는 게 어때?”


잭슨은 레거트의 말에 쓴웃음을 지었다.


“넌 정말 재수 없는 녀석이라니까..”


잭슨은 레거트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


“훗. 그런 말은 처음 듣는군.”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나저나 어쩌지. 로이아 교관이 오면 뭐라고 해야 하나.”


잭슨이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싸워서 이기는 사람만 자이로니스에 탈 수 있다고 했는데, 이미 두 사람 사이의 앙금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아마 로이아 교관님은 오지 않을 거야. 어디선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 게 분명해.”

“제국에서 왔다고 하던데, 로이아 교관이야 말로 재미있는 녀석이군.”


잭슨은 남자다운 방식으로 교육시키는 로이아 교관이 마음에 들었다.


“멋진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그래. 인정한다. 하하하.”


레거트와 잭슨은 호탕하게 웃으며 막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얼굴이 퉁퉁 붓고 멍이 든데다가 찢어지기까지 했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후련했다.

레거트의 말처럼 로이아는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잔이 함께 있었다.


“사실 자네가 저 녀석들을 두들겨 패면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잘 해결 되었군.”


잔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로이아를 믿고 맡기기는 했지만 제국인의 기질이 강한 로이아가 두 사람을 때리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힐까 봐 걱정이 되었다.


“남자답게 해결하지 않았다면, 정말 제 손에 죽었을 겁니다. 후후후.”


로이아가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며 웃었다.

잔은 그런 로이아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화해를 했다고 해서 다음날 봐주는 것은 없다! 앞으로 각오하라고. 후후후.’


로이아는 막사를 향해 걷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레거트와 잭슨은 다음날 일어났을 때 얼굴이 전날 보다 더 엉망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한참을 웃었다.

다른 동료 병사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지난밤만 하더라도 서로 죽일 듯 싸운 사이였는데, 로이아가 데리고 나간 이후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침부터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신병들은 로이가 교관이 혹시, 고대마법의 엄청난 실력자가 아니냐며, 의심할 정도였다.




자이로니스는 1권 - [신들의 유물]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즐겨찾기 꼭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재밌어요 클릭! 꼭 부탁드려요.^^ 글을 쓰는데 힘이 되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5권 [신들의 무기] 완료 18.10.29 114 0 -
공지 연재는 매일 오후 2시 ~ 4시입니다.^^ 18.08.18 324 0 -
공지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4권 [신흥 왕국의 탄생] 완료 18.08.18 543 0 -
공지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3권 [브리스톤의 성기사] 완료 18.07.11 780 0 -
공지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2권 [전설의 용병단] 완료 18.07.09 706 0 -
공지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1권 [신들의 유물] 완료 +2 18.05.30 2,068 0 -
공지 라온 E&M과 출판 계약 되었습니다.^^ +34 18.05.04 5,052 0 -
278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8 NEW 12시간 전 9 0 12쪽
277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7 18.11.20 22 1 12쪽
276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6 18.11.19 30 5 12쪽
275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5 18.11.18 31 5 12쪽
274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4 18.11.17 34 6 12쪽
273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3 18.11.16 37 6 12쪽
272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2 18.11.15 39 7 11쪽
271 [아이오니아의 영웅] 세계수.1 18.11.14 48 7 11쪽
270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3 18.11.13 51 9 12쪽
269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2 18.11.12 57 10 12쪽
268 [아이오니아의 영웅] 다시 나타난 파멸의 검.1 18.11.11 68 9 12쪽
267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7 18.11.10 71 9 12쪽
266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6 18.11.09 79 9 12쪽
»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5 18.11.08 90 12 12쪽
264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4 18.11.07 123 13 11쪽
263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3 18.11.06 129 12 12쪽
262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2 18.11.05 141 12 12쪽
261 [아이오니아의 영웅] 교관 생활의 시작.1 18.11.04 161 16 12쪽
260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2 18.11.03 168 17 13쪽
259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한 힘은 파괴를 부른다 .1 18.11.02 182 17 12쪽
258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3 18.11.01 193 17 12쪽
257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2 18.10.31 194 15 11쪽
256 [아이오니아의 영웅] 자경단과 함께.1 18.10.30 203 16 11쪽
255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3 18.10.29 211 18 15쪽
254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2 18.10.27 234 18 12쪽
253 [신들의 무기] 마지막 전쟁.1 18.10.26 264 18 12쪽
252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5 18.10.25 276 17 12쪽
251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4 18.10.24 308 17 12쪽
250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3 18.10.23 324 17 12쪽
249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2 18.10.22 368 18 12쪽
248 [신들의 무기]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고.1 18.10.20 382 17 12쪽
247 [신들의 무기] 다시 나타난 마룡 왕 샤레크.2 18.10.19 384 17 11쪽
246 [신들의 무기] 다시 나타난 마룡 왕 샤레크.1 18.10.18 406 18 12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제레니스'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