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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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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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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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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아의 영웅] 최후의 결전을 향해.1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작품이 완성되면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DUMMY

수인족이 이끄는 연합군은 발토스 도시에서 승리한 후 켈라드 도시로 이동했다. 그리고 일부 병력을 나누어 동쪽에 있는 크라니스 신전을 공격하도록 했다.

암흑 신 크라니스를 모시는 사제들은 연합군에게 위협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그들을 미리 막아야만 했다. 클레어도 연합군과 함께 크라니스 신전으로 이동했다.


“켈라드 도시가 보입니다.”


병사 하나가 마빈에게 말했다.


“모두 전투 준비를 하라! 우리들의 목표는 천공의 배다.!”


마빈이 병사들에게 명령했다.

수인족이 이끄는 연합군은 곧바로 수송선으로 이동한 뒤 아래로 내려갔다.

제국의 병사들이 도시 밖으로 나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병력은 그다지 많지가 않군요.”


로이렌 사제가 카시아스 왕을 보며 말했다.

제국군은 대략 500명 정도가 보였다. 발티모어 도시에서는 1100명이 넘는 병사들을 상대했었는데 이곳은 절반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병력을 벨라리스 도시로 최대한 모으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놈들이 도시 밖으로 나왔으니 서둘러 공격하자.”


카시아스가 로이렌 사제를 보며 말했다.


“신께서 우리들과 함께 계신다! 제국군을 공격하라!”


카시아스 왕이 소리치자, 수인족 사제들이 전장의 노래를 외웠다. 그리고 쿠단 왕국의 기사단, 프라하 왕국의 기사단과 함께 제국군을 향해 빠른 속도로 전진했다.

제국의 병사들이 자이로니스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 중심에 암흑 기사단의 대장 율리안이 있었다.

베르가프의 몸에서 무시무시한 검은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카시아스는 멀리서도 적이 내뿜는 강력한 어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수인족들은 신성마법을 사용해 몸을 거대화 하거나 분신시켰고, 일부는 수호자를 소환했다.


“창! 창!”


수인족이 이끄는 연합군과 제국군이 맞붙으며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늘에서도 천공의 배와 마빈의 함선이 전투를 시작했다.

제국군은 쉴드를 쳐서 상대의 함선에서 쏘는 에너지 공격을 막았고 마빈의 함선 또한 쉴드를 이용해 천공의 배에서 쏘고 있는 에너지 공격을 막고 있었다.

지상에서도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카시아스 왕은 곧바로 베르가프를 향해 빠르게 접근했다. 베르가프를 상대하던 수인족 전사들과 연합군의 기갑병들이 당하고 있던 상태였다.


‘저자가 바로 율리안이 분명하다.’


카시아스는 베르가프를 향해 빠르게 접근하며 검을 내리쳤다.


“창!”


베르가프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하면서도 카시아스의 기습 공격을 가볍게 막아냈다.

율리안은 자신을 둘러싼 기갑병들을 향해 검을 꽂으며 순식간에 모두 쓰러뜨렸다.

카시아스만이 율리안의 공격을 간신히 막아냈다.


‘이것이 베르가스의 힘이란 말인가?’


카시아스는 율리안의 힘에 놀랐다.

수인족 사제들과 연합군의 자이로니스 부대가 카시아스 왕을 돕기 위해 합류했다. 하지만 그들마저 베르가프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한번의 공격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수인족이 이끄는 연합군은 제국군에게 밀리며 수가 급격하게 줄기 시작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에게 그대가 함께 있나니. 거룩한 성전에 나의 육신을! 숭고한 정신에 성스러운 힘을!”


수인족 사제들이 신을 강림시키기 시작했다.

거대한 신의 형상이 모습을 드러냈고 수인족 사제들의 몸에서 황금 빛이 뿜어져 나왔다.

신을 강림시킨 수인족은 압도적인 힘으로 제국군을 몰아붙였고, 다시 형세가 역전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베르가프 앞에서 모두가 막히고 말았다.

베르가프의 몸에서는 어둠의 기운이 활활 타오르듯 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움직임은 다른 기체와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빨랐다. 눈으로 베르가프의 공격을 따라잡지 못할 정도였다.

신을 강림시킨 수인족들이 베르가프 앞에서 하나 둘 쓰러졌고 연합군의 자이로니스도 검 한번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쓰러지고 있었다.

카시아스도 베르가프의 공격을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율리안 한 명에게 모두가 이렇게 당하다니..’


카이아스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창!”

“으악!”


결국 카시아스의 어깨에 베르가프의 검이 박혔다.

수인족 사제들이 카시아스를 구하기 위해 베르가프에게 달려들었고, 로이렌 사제가 재빨리 왕을 데리고 뒤로 빠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으아악!”


베르가프에게 달려들었던 수인족 사제들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모두 목숨을 잃었다.

곳곳에서 연합군의 비명이 들려왔다.

율리안과 암흑 기사단의 활약으로 제국의 병사들은 사기가 오르며 연합군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연합군이 몰살 당하는 것은 시간 문제 같았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멸하고 말 것이다. 타이탄을 소환해야 한다!’


카시아스 왕은 정신을 집중하고 고대의 마법을 외쳤다.


“성스러운 고대의 힘이여 깨어나라. 적이 눈 앞에 있으니, 그대의 힘이 다할 때까지 나의 갑옷이 되어 함께 싸우자!”

“쿠구구구구!”


카시아스 왕이 타이탄을 깨우는 고대의 마법을 외우자 땅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전투를 벌이던 연합군과 제국군들이 모두 놀라며 잠시 싸움을 멈췄다.

하늘에서 거대한 구멍이 생기더니 난생 처음 보는 기갑이 모습을 드러냈다. 모두가 그것을 보고 놀랐다.

타이탄은 자이로니스의 키보다 두 배는 커 보였다.


“파밧”


카시아스가 순식간에 사라지더니 타이탄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카시아스의 정신이 타이탄과 연결이 되었고 타이탄의 두 눈에서 강렬한 빛이 번쩍거렸다.


‘내 이름은 타이탄! 나의 힘이 다할 때까지 너와 함께 적들을 무찌를 것이다!’


타이탄의 음성이 카시아스 왕의 뇌리에 전달이 되었다.


“적들은 눈 앞에 있다! 가자 타이탄이여!”


카시아스의 타이단이 베르가프를 향해 달려갔다.


“창!”


베르가프보다 훨씬 큰 타이탄이 거대한 검을 내리쳤고 베르가프가 자신의 검으로 막았다.

타이탄과 베르가프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며 서로를 향해 검을 휘둘었다.

수인족들은 타이탄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힘을 얻으며 제국군을 거침없이 공격해 들어갔다.

또다시 연합군과 제국군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 * *


이네시아 연합 왕국이 이끈는 연합군은 군대를 나누어 페라네스 도시와 보나크 도시를 공격했다.

이네시아 연합 왕국의 기사단은 보나크 도시를 공격했고 하루 만에 도시를 점령할 수 있었다.


‘로스테드 도시를 점령하면 벨라리스 도시까지는 얼마 남지 않게 된다!’


잔은 전쟁을 끝내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국은 잔의 생각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암흑 신을 모시는 카샤스가 크라니스 신전의 암흑 신 사제들을 모아 로스테드 도시로 향하던 연합군을 공격했다.

잔과 마크, 조나단, 파멜, 로이아의 활약으로 암흑 신 사제들을 간신히 막아냈다.

그들은 하나같이 신을 강림시켜서 공격해 왔다. 그래서 연합군은 예상치 못한 피해를 당하며 병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벨라리스 도시가 가까워지면서 알칸트 제국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었다.


‘벌써 5월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 막시밀리언을 막고 어머니를 구해야 한다.’


잔은 서둘러 로스테드 도시로 출발했다.

아이오니아가 멸망하기 전 벨라리스에 도착해 생명의 정수를 빼앗아야 했다.


“쿠구구구구!”


이네시아 연합 왕국의 기사단이 로스테드 도시 가까이 도착했을 때 또 다시 멸망의 전조가 시작 되었다. 이번 지진은 3일 동안 계속 되다가 멈추었고, 여진은 반복적으로 일어나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다.

모두가 세상의 멸망이 가까워 졌음을 느끼고 있었다.


“오늘 밤 안에 로스테드 도시를 함락시키자!”


잔의 외침과 동시에 병사들이 로스테드 도시를 향해 전진했다. 모두가 대열을 갖추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제국의 병사들이 바위와 대형 크로스 보우로 공격하는 가운데 하늘에서 천공의 배가 움직이고 있었다.

숀이 이끄는 테레모프 비행선이 날아다니며 최후의 심판을 막을 준비를 했다.


“출발한다!”


잔과 마크는 기사단을 이끌고 하늘로 날아 올랐다. 각자 천공의 배 한대씩 맡아서 공격했다.

잔은 정예 기사단과 함께 제국군을 상대하며 천공의 배 안으로 침투했다. 이미 몇 번이나 상대해 봤기 때문에 함선을 공격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잔은 천공의 배에 구멍을 뚫고 안으로 진입했고 10여 병의 병사들이 뒤를 따랐다.


“으악!”


그때 함께 있었던 병사다 누군가에게 당하며 쓰러졌다.


“다크엘프가 있다.”


병사 하나가 소리쳤다.


“뭐라고?”


잔은 깜짝 놀라 주변을 경계했다. 천공의 배 안에 다크엘프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다크엘프들은 스프라이트 마법으로 몸을 숨기고 있어서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엘버트와 키에라를 데리고 오지 않았는데 큰일이다.’


잔은 다크엘프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못하고 동료들을 지상에 두고 온 상태였다.


“모두 정신을 집중하고 주변을 향해 검을 휘둘러라!”


잔이 병사들을 행해 소리쳤다.

다크 엘프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무작정 검을 휘두를 수밖에 없었다.

잔은 병사들과 함께 마구잡이로 검을 휘두르며 지하로 향했다.


“으악!”


다크엘프 한 명이 병사가 휘두른 검에 맞아 모습을 드러냈다.

잔은 빠르게 접근하며 다크엘프를 처리했다. 그렇게 두 명을 죽일 수있었다.


‘빨리 천공의 배를 파괴해야 한다.’


잔은 다크 엘프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걱정이 되었다.

천공의 배 지하로 향하는 동안 제국의 병사 수십 명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잔과 병사들은 제국군을 가볍게 처리했다.


‘이상한데.. 다크 엘프가 왜 공격해 들어오지 않지? 혹시 대부분이 지상에 있는 건가?’


잔은 천공의 배 안에 다크엘프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두르자!”


잔은 다크엘프가 없다는 것을 확신하며 지하로 서둘러 움직였다.

제국의 병사들을 모두 물리친 잔은 페르소나를 소환한 후 함선을 움직이는 에너지 기관장치를 파괴했다. 그리고 병사들과 함께 함선에서 탈출했다.

잔은 서둘러 지상으로 내려왔다. 잔의 예상대로 다크엘프들이 연합군을 공격하고 있었다.

다크엘프가 소환한 불의 상급 정령 샐라임과 최상급 정령 샐레아나가 돌아다니며 아군을 공격하고 있었다.


“쾅! 쾅! 쾅!”


하늘에서 최후의 심판이 떨어지는 가운데 숀이 이끄는 테레모프 부대가 크로니티움 쉴드를 이용해 공격을 막아냈고, 마크의 붉은 여우 기사단이 함선을 공격하고 있었다.

잔은 하늘의 전투를 숀과 마크에게 맡기고 다크엘프에게 신경 쓰기로 했다.


“잔! 불의 정령들이 너무 많아!”


파멜이 히페리온을 이끌고 잔에게 다가왔다. 히페리온 옆에는 헤스페로스를 타고 있는 로이아가 있었다.

온몸이 불로 이루어진 거대한 짐승들이 돌아다니며 병사들과 기갑병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엘버트와 키에라는 어디에 있지?”


잔은 지상에서 싸우는 동료들이 걱정이 되었다.


“키에라가 스프라이트 마법으로 모습을 감추고 다크엘프들을 찾고 있어. 앨버트와 사비가 그들과 함께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렇다면 다행이군.”


잔은 파멜의 말에 안심했다.


“우선 정령들을 모두 처리하고 다크엘프를 찾아야 해!”


잔이 파멜과 로이아를 보며 말했다.

잔은 동료들과 함께 정령들의 몸을 파괴하며 돌아다녔다. 최상급 정령은 강해서 상대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페르소나의 공격에 당하며 하나 둘 정령계로 사라져갔다.


“파바밧”


그대 이상한 소리와 함께 공간이 일그러지며 거대한 불꽃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강렬한 열기가 퍼지며 주변에 있던 병사들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잔은 그 모습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불의 정령 왕 샐리온이다!”


잔은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불꽃의 존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생명의 정수를 훔쳐가던 하데스가 결계 밖에서 샐리온을 소환한 적이 있었다.

잔의 말을 들은 병사들 모두가 불의 정령 왕 샐리온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거대한 인간의 모습을 한 불꽃 거인은 상체가 발달한 사람과 같은 모습이었고, 하체는 모습이 보이지 않은 채 하늘에 떠있었다.


“다른 정령들을 부탁해! 내가 놈을 상대하겠어!”


잔이 파멜에게 말한 뒤 샐리온을 향해 뛰어갔다.


“쿵! 쿵! 쿵!”


페르소나가 샐리온에게 빠르게 접근하며 검을 휘둘렀다.


“탕!”


샐리온이 팔을 들어 페르소나의 검을 막았다.

뜨거운 열기가 페르소나를 타고 있는 잔에게까지 전해졌다.


“신의 유물을 사용하는 자여! 어디 한번 싸워 보자!”


샐리온이 잔에게 말하더니 페르소나를 주먹으로 미친 듯이 공격하기 시작했다.




기갑병기 자이로니스는 총 6부작(권당 50편)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305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재밌어요. 클릭! 꼭 부탁드려요.^^ 글을 쓰는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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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아이오니아의 영웅] 멸망의 전조.7 18.11.30 39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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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아이오니아의 영웅] 멸망의 전조.2 18.11.30 39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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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아이오니아의 영웅] 연합군의 결성.1 18.11.30 42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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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아이오니아의 영웅] 천공의 요새.4 18.11.30 38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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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대국들의 멸망.4 18.11.26 59 2 12쪽
282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대국들의 멸망.3 18.11.25 63 2 12쪽
281 [아이오니아의 영웅] 강대국들의 멸망.2 18.11.24 65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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