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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30 21:25
연재수 :
306 회
조회수 :
767,330
추천수 :
10,163
글자수 :
1,634,001

작성
18.05.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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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7
추천
34
글자
11쪽

[전설의 용병단] 침략 전쟁의 시작.2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잔을 포함한 자이로니스 부대원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다.

잔은 서둘러 에너지 블라스트를 사용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그 기술은 정신력과 체력을 상당히 많이 소진시키기 때문에 한번 밖에 사용 할 수 없었다.

잔은 이 기술을 단 한번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적을 쓰러뜨릴 생각이었다.


“두두두두!”

“창!”


페르소나가 빠르게 움직이며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를 향해 검을 강하게 내리쳤다. 그러자 적들은 페르소나의 기세에 밀려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페르소나는 그 틈을 이용해 옆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쿵! 쿵! 쿵!”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 부대는 페르소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 뒤를 열심히 쫓았다. 잔은 또 다른 적의 자이로니스 부대 사이로 뛰어들어 상대의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되도록 했다.

크리스가 잔의 의도를 알아챘는지 전투를 멈추고 페르소나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조나단! 잔에게 모여라!”


적들과 난전을 펼치고 있던 조나단에게 크리스가 소리쳤다.

조나단은 크리스를 따라 헤스티아를 이끌고 잔에게 달려갔다.


“쿵! 쿵! 쿵!”


어느새 적의 자이로니스 30여대가 페르소나 주변에 모였다.

잔은 재빨리 정신을 집중했고, 빠른 속도로 페르소나의 의지와 하나가 되기 시작했다.

페르소나와 완벽히 하나가 되자 페르소나의 내면에 있는 힘을 끌어 모았다.

크리스와 조나단은 잔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페르소나를 지키며 적들과 싸웠다.


“이야아압!”


크리스가 기합을 넣으며 아르테미스의 양팔을 적을 향해 뻗었다. 그러자 아르테미스의 양쪽 팔뚝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수히 많은 선들이 적들을 향해 뻗어나갔다.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 부대는 아르테미스가 쏟아낸 올가미 줄에 온몸이 뒤엉켜 기체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지지직!”

“지잉!”

“에너지 블라스트!”


잔이 큰소리로 외치자 페르소나의 양쪽 가슴에서 강력한 빛 에너지가 적들을 향해 쏟아지기 시작했고 아르테미스와 헤스티아가 재빨리 옆으로 피했다.


“솨아아아!“

“펑! 펑! 펑!”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가 에너지 블라스트에 맞으며 엄청난 폭발음이 사방으로 울려 퍼졌다.


“으아아아!”

“펑! 펑! 펑! 펑!”


페르소나의 에너지 블라스트는 멈추지 않고 계속 되었다.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들은 혼비백산하며 피하려고 했지만 워낙 가까이 접근한 상태라서 도망치지 못한 채 강렬한 빛 에너지에 휩싸이고 말았다.


“슈욱!”


잠시 뒤 페르소나의 양쪽 가슴부위가 닫혔다.


“하아.. 하아..”


모든 힘을 쏟아 부은 잔은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 20여대가 페르소나가 쏜 빛 에너지에 맞아 파괴되었다.

어떤 자이로니스는 완전히 부서졌고 어떤 자이로니스는 기체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적들은 페르소나의 강력한 공격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지상에서 싸우던 적과 아군 모두 페르소나가 사용한 기술을 보고 잠시 전투를 멈췄다.


“이때다 놈들을 공격하라!”


크리스가 푸른 눈 기사단을 향해 소리쳤다.


“와아!”


당황하고 있는 적들을 향해 푸른 눈 기사단이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르테미스와 헤스티아도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를 향해 빠르게 접근하며 검을 휘둘렀다.

자이로니스 일부분이 파손된 적들은 정신 나간 사람처럼 혼비백산하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창! 창!”


아르테미스의 쌍검이 적을 향해 연타 공격을 날렸다.


“쾅!”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가 쌍검에 맞아 쓰러졌다. 대부분이 페르소나의 공격에 기체 일부분이 손상된 상태라 움직임이 둔했다. 그러다 보니 아르테미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후퇴다! 모두 퇴각하라!”


적의 지휘관이 더 이상 싸워봐야 이길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던지. 자신의 병사들을 향해 퇴각 명령을 내렸다. 적군은 순식간에 뒤로 빠지더니 하나 둘 도망치기 시작했다.


“와!”


칼리번의 기사들은 카르디아 군대가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함성을 질렀다.

결국 바라크 도시의 전투는 칼리번의 승리로 끝이 났다.


많은 수의 자이로니스가 파괴되었고, 병사들도 수백 명이 죽었다. 하지만 푸른 눈 기사단은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레버딘을 향해 오던 카르디아 군대를 상대한 붉은 여우 기사단이 에르테모프 숲에서 패배하였고 크라세스 도시와 베이저 숲의 전투에서도 패배하여 카르디아 군대가 칼리번 왕성을 향해 전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푸른 눈 기사단은 서둘러 에르테모프 숲으로 향했다.

카르디아는 에르테모프 숲에 있는 국경 수비대를 모두 점령한 상태였다.

푸른 눈 용병단은 에르테모프 숲 서쪽에 위치한 수비대 근처에 숨어서 적들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붉은 여우 기사단은 이곳에서 카르디아를 상대로 싸웠다가 패배했지만 상대도 적잖이 피해를 입어 추가 병력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다.


“내가 수비대 남쪽입구를 공격하겠다. 리챠드와 파우드가 동쪽으로 돌아서 북쪽 입구를 치게. 잔과 리암은 서쪽으로 돌아 놈들의 추가 병력을 공격하게!”


크리스가 푸른 눈 기사단의 대장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각 대장들은 20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수비대를 공격하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잔은 카르디아와 칼리번 사이의 경계선으로 이동해 수비대를 지나가는 골목에 자리를 잡았다.


“잔. 바딘 왕국에서는 아직 연락이 없데?”


앨버트가 잔에게 물었다.


“왕성에서 바딘과 브리스톤에 사자를 보냈으니까 조만간 연락이 올거야.”


잔이 앨버트에게 말했다.

칼리번 왕성은 카르디아가 생각보다 빠르게 공격해 오자 당황한 상태였다. 하지만 워레츠 공작의 지시로 국경지역에 군대를 보냄과 동시에 바딘 왕국과 브리스톤에도 사자를 보낸 상태였다.


“빨리 지원이 와야 할 텐데 걱정이군!”


앨버트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잔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칼리번 왕국의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렇게 때문에 동맹국의 지원이 절실했다.


잔은 날이 어두워졌을 때 적들이 이동하던 길목에 있는 언덕 위로 자리를 잡았다.

이 지역은 산 전체가 돌로 이루어진 언덕이 많았다. 잔은 카르디아 병사들이 수비대를 향하는 골목을 지나갈 때 언덕 위에서 바위를 굴려 적들을 공격할 생각이었다.

지난 번 도적들을 잡기 위해 라일미츠 숲을 돌아다녔을 때 적에게 같은 방법으로 공격을 당해 피해를 크게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사용했던 전술을 사용할 생각이었다.


반나절이 지났을 무렵 카르디아가 많은 수의 병력을 이끌고 오는 모습이 보였다.

잔의 부대는 모두 숨을 죽인 채 적들이 길목을 지나갈 때까지 대기했다.


“쿵! 쿵! 쿵!”


자이로니스 50대와 20여명의 기마부대 300여 명의 보병들이 길목을 지나가기 시작했다.


“지금이다!”


잔이 부대원들에게 명령했다.


“쿠구구구!”

“슈욱!”


잔의 명령이 떨어지자 대기하고 있던 부대원들이 바위를 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머지 병사들은 적에게 화살을 퍼부었다.


“쾅!”

“으악!”


카르디아 군은 언덕 위에서 굴러 떨어지는 바위에 맞거나 머리 위로 쏟아지는 화살에 맞아,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기습공격이다!”


카르디아의 병사 중 한 명이 소리쳤다. 하지만 갑작스런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수십 명의 병사가 목숨을 잃었다.


“지금이다 모두 공격하라!”


잔의 명령이 떨어지자 부대원들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언덕 아래로 달리기 시작했다.


“창! 창!”

“으악!”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카르디아의 군대는 바위와 화살에 의해 이미 절반 이상의 병력을 잃었고 남은 병력도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잔의 부대와 리암의 부대가 적을 향해 맹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쿵! 쿵! 쿵!”


페르소나가 적들 사이를 누비며 바위에 맞아 쓰러진 적의 자이로니스를 검으로 공격했다.


“쾅!”

“커억!”


페르소나의 검이 적의 조종석을 향해 내리 꽂자 안에 타고 있던 병사가 몸이 두 동강 나며 비명을 질렀다. 그의 몸에서 붉은 피가 사방으로 뿜어져 나왔다.

기습을 당한 카르디아 군은 결국 푸른 눈 기사단의 공격에 더 이상 저항 하지 못하고 항복을 하고 말았다.

푸른 눈 기사단은 붙잡은 카르디아의 병사들을 모두 포박했다.


‘아마 지금쯤 크리스가 수비대를 공격하고 있을 거다!’


잔은 크리스가 걱정이 되었다.


“곧바로 수비대를 치러간다!”


잔은 푸른 눈 기사단을 이끌고 수비대를 향해 서둘러 움직였다.


“와아!”

“창!”


해가 저물었을 때 잔과 리암이 이끄는 푸른 눈 기사단이 수비대에 도착했다. 잔의 예상대로 크리스와, 리챠드, 그리고 파우드가 이끄는 푸른 눈 기사단이 수비대를 점령한 카르디아 군대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잔은 서둘러 수비대를 향해 달려갔다.


“두두두두!”

“이놈들 이쪽이다!”


잔이 적을 향해 소리쳤다. 그 모습을 본 카르디아의 자이로니스 세 대가 페르소나를 향해 빠르게 접근해 왔다.


“두두두!”

“창! 창!”


페르소나는 적의 자이로니스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검과 검이 부딪치며 요란한 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졌다.

적의 자리로니스가 페르소나를 향해 검을 휘둘렀지만 잔은 적의 검을 가볍게 쳐내고 곧바로 수비대 안으로 뛰어갔다.

그사이 뒤에 도착한 잔의 부대원들이 페르소나가 뒤에 있던 적의 자이로니스를 대신 맡아서 공격해 주었다.

페르소나는 크리스가 있는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크리스는 열 대가 넘는 적들에 둘러 쌓여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이얍!”


페르소나가 그들 사이로 있는 힘껏 뛰어올랐다. 그리고 나서 두 손으로 검을 잡고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었다.


“콰광!”

“쿵!”


적의 기체 한 대가 페르소나가 내리찍은 검에 맞아 머리부터 허리까지 두 쪽으로 갈라졌다. 안에 타고 있던 적의 병사는 온몸이 산산조각 나더니 피가 사방으로 튀었다.


카르디아 군은 유리하게 싸우고 있다가 새롭게 나타난 칼리번의 기사단에 의해 상황이 역전 되고 말았다.


“지원군.. 지원군은 아직 멀었느냐?”


적의 기사 대장은 당황한 목소리로 주변을 보며 소리쳤다.


“네 놈들의 지원군은 이미 우리가 처리했다!”

“뭐.. 뭐라고!”


카르디아의 기사 대장은 잔의 얘기를 듣고 놀라고 말았다..


“항복해라 네 놈들에게 더 이상 승산은 없다!”

“시.. 시끄럽다. 카르디아의 군대가 너희 같이 하찮은 녀석들에게 항복할 것 같으냐! 모두 공격하라!”


적의 기사 대장은 병사들에게 소리치더니 페르소나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할 수 없군!”


잔은 승패가 이미 났는데도 자신의 부하들까지 죽음으로 내몰려고 하는 적의 기사 대장에게 화가 났다.

잔은 아무리 적일지라도 상대가 쓸데없이 목숨을 잃는 것을 원치 않았다.


“이야압!”

“슈욱!”


잔은 적의 자이로니스를 향해 일격을 가했다.

적의 기사 대장이 페르소나의 검을 막으려고 했지만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페르소나의 검은 이미 적의 조종석을 향해 깊숙이 꽂혔다.


“크억!”

“쿵!”


적의 기사 대장은 짧은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너희들의 대장은 죽었다. 모두 항복하라!”


잔이 위엄 있는 목소리로 적을 향해 소리쳤다.

카르디아 병사들은 그 소리를 듣고 더 이상 싸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지 모두 무기를 버리고 항복을 했다.




기갑병기 자이로니스는 총 6부작(권당 50편) 작품으로 305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새로 시작한 두 번째 작품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기갑병기 자이로니스가 306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고,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가 연재 중입니다.

환생을 한 주인공이 시간을 왜곡시키는 어둠의 존재에 대항하며 7인의 용사를 모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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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브리스톤의 성기사] 왕족을 구출하라.1 18.06.03 2,313 29 12쪽
104 [브리스톤의 성기사] 미궁에 나타난 제국군.2 +2 18.06.02 2,308 31 13쪽
103 [브리스톤의 성기사] 미궁에 나타난 제국군.1 18.06.01 2,313 33 12쪽
102 [브리스톤의 성기사] 브리스톤 왕국 18.05.31 2,361 3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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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전설의 용병단] 혁명의 시작.2 18.05.29 2,358 34 13쪽
99 [전설의 용병단] 혁명의 시작.1 +2 18.05.28 2,338 34 12쪽
98 [전설의 용병단] 드래곤 슬레이어.2 18.05.27 2,287 38 14쪽
97 [전설의 용병단] 드래곤 슬레이어.1 18.05.26 2,393 34 12쪽
96 [전설의 용병단] 의문의 붉은 머리 전사 +4 18.05.25 2,341 3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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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전설의 용병단] 카르디아에 저항하는 자들.2 18.05.23 2,332 32 12쪽
93 [전설의 용병단] 카르디아에 저항하는 자들.1 18.05.23 2,337 33 12쪽
92 [전설의 용병단] 아르테미스의 탈환 +2 18.05.22 2,349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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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전설의 용병단] 피로 물든 결혼식.2 18.05.21 2,380 3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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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전설의 용병단] 침략 전쟁의 시작.3 18.05.20 2,423 29 11쪽
» [전설의 용병단] 침략 전쟁의 시작.2 18.05.20 2,418 3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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