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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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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30 21:2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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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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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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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브리스톤의 성기사] 왕족을 구출하라.4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브리안트는 대거를 이용해 나무에 묶여 있던 아그네스의 밧줄을 풀고 위협했다.

브리안트와 로이아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그네스 공주를 인질로 삼고 천천히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마크와 동료들은 아그네스 공주가 다칠까 봐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거리가 멀지 않다. 놈에게 빠르게 접근한다면 공격이 가능하다!’


마크는 몇 걸음 앞에 있는 브리안트를 공격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검을 고쳐 잡았다. 그리고 몸을 떨고 있는 아그네스를 쳐다보았다.

그 순간 온몸이 굳어버렸다.

날이 어두워서 멀리 있을 때에는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가까이 와보니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아그네스..”


마크는 아그네스 공주의 얼굴을 확인하고 멍하니 그녀를 쳐다보며 무의식적으로 이름을 불렀다.

갑자기 한 여인의 음성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왜 당신은 항상 전쟁 속으로 뛰어드는 거죠?’


마크는 머리 속에 들리는 음성을 통해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이 했던 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을 했던 여인과 아그네스 공주의 얼굴이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지금 알게 되었다.

마크는 정신적인 혼돈 상태에 빠졌다. 기억의 일부가 떠올랐지만 무엇인가 잘못 된 것만 같았다.


“흐흐흐. 그래.. 그렇게 말을 잘 들어야 공주를 살릴 수 있단 말이다.”

“아그네스는 풀어주고 차라리 나를 잡아가라!”


그때 아벨 왕자가 나무 기둥에 묶인 채 멀어져 가는 제국군을 향해 절규하듯 소리쳤다.

하지만 브리안트는 조소만 날릴 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아그네스를 끌고 절벽까지 갔다.

마크 뒤에 서있던 앨버트가 사슬의 지팡이를 끌어당기고 마법을 쓸 준비를 했다.


“움직이지 말라는 내 말 못 들었나?”


브리안트는 순간 화를 내며 아그네스 공주를 절벽으로 밀어버렸다.


“안돼!”


마크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브리안트가 아그네스 공주를 미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달리더니 절벽으로 몸을 던졌다.


“로이아 가자!”


브리안트와 로이아는 서둘러 뒤로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들을 신경 쓰지 않았다.


“아그네스!”


아벨 왕자는 절규하며 여동생의 이름을 불렀다. 앨버트와 데미안, 루카스가 당황하며 아그네스 공주와 마크가 떨어진 절벽으로 달려갔다.

절벽 아래는 계곡 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앨버트가 서둘러 마법의 등불을 동료들의 무기에 밝혀 주었다.


“아벨 왕자님 괜찮으십니까?”


루카스가 나무에 묶여 있는 아벨 왕자의 밧줄을 풀었다.

왕족 앞에서 예의를 갖춰야 했지만 상황이 급하다 보니 격식을 무시한 채 아벨 왕자를 부축했다.

아벨 왕자는 그 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지 몸을 비틀거렸고 루카스를 의지해 낭떠러지 앞으로 다가갔다.

아벨 왕자는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는지 얼굴이 창백해진 채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앨버트 자네가 아벨 왕자님을 모시고 있게, 나와 데미안이 계곡 아래로 내려가서 아그네스 공주님과 마크를 찾아보겠네!”


루카스가 앨버트에게 말하며 황급히 움직였다.


“제발.. 내 여동생을 구해주시오..”


아벨 왕자는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 앉았다. 그는 절망적인 표정으로 루카스와 데미안에게 부탁을 했다.


“알겠습니다. 아벨 왕자님.”


루카스는 진지한 얼굴로 아벨 왕자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다시 왕족의 슬픈 죽음을 지켜 볼 수 없다!’


루카스는 아벨 왕자와 데이안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데미안과 함께 계곡 아래로 뛰기 시작했다.


* * *


마크는 아그네스 공주가 절벽 위에서 떨어지자 곧바로 벼랑으로 몸을 던졌다.

아그네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가운데 마크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첨벙!”

“첨벙!”


마크가 아그네스 공주의 손을 잡기도 전에 두 사람은 계곡 물로 빠지고 말았다.

두 사람이 떨어진 자리에서 물기둥이 높게 치솟아 올랐다.


“으..”


마크는 거센 물살에 휩쓸려 가면서도 아그네스 공주를 구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헤엄을 쳤다.

다행이 아그네스 공주를 잡을 수 있었다. 아그네스 공주는 정신을 잃었는지 몸에 움직임이 없었다.

마크는 어떻게 해서든 물속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 몸부림 쳤다. 하지만 물살이 세다 보니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타악!”

“으윽!”


마크는 계곡 사이사이에 있는 바위에 몸이 부딪치자 극심한 고통이 전해져 왔다. 어떻게 해서든 아그네스 공주가 바위에 부딪치지 않게 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두 사람은 급류에 휩쓸려 한참이나 계곡물을 따라 떠내려 갔다.

마크가 없었다면 아그네스 공주는 계곡물에 익사해서 죽었던지 아니면 바위에 부딪쳐 죽었을 게 뻔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급류가 끝나자 계곡 물이 잔잔해 지기 시작했다.

결국 마크는 아그네스 공주를 지켜냈다.

마크는 아그네스 공주를 끌어안고 자갈이 깔려있는 땅 위로 끌고 와 바닥에 눕혔다.


“하아.. 하아..”

“쿵!”


마크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아그네스 공주 옆에 쓰러졌다. 이제는 체력이 거의 다 바닥이 난 상태였다.

마크의 온 몸은 성한 곳이 없었다. 바위에 부딪쳐 짖어지고 멍들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아그네스 공주는 정신을 잃은 채 온몸을 떨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2월 초인데다가 밤이 되어 날씨가 쌀쌀했고 물에 젖은 상태라서 온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아이오니아 대륙 대부분은 겨울이 되더라도 눈이 내릴 정도로 춥지는 않았다. 하지만 겨울의 밤은 상당히 쌀쌀했다.


‘이렇게 있다가는 저체온증으로 둘 다 죽는다!’


마크는 잠시 숨을 고르고 아그네스 공주를 안았다 그리고 숲으로 들어가 주변을 살폈다.

다행이 절벽으로 된 바위 틈에 두 사람이 몸을 숨길만한 구멍이 보였다.

마크는 아그네스 공주를 그 장소로 옮긴 후 주변에 있는 나뭇가지와 마른 풀을 보이는 데로 모두 모았다.


‘일단 불부터 피워야 한다.’


마크는 몸 속에 내제되어 있는 마력의 힘을 끌어 모았다. 그리고 나서 간단한 불꽃 마법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인간은 누구나 마력의 힘을 몸 속에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때문에 마법사가 아니라도 오랜 훈련을 거치면 간단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마크는 신들의 사원에서 3년간 지내면서 마법 공학자 네릭과 메슈나를 통해 생존을 위한 간단한 마법들을 배웠다.


“파바밧!”


한참 동안 마법의 주문을 외우고 나서야 쌓아둔 나뭇가지에 불이 붙었다.

마크는 불길이 세지도록 입으로 바람을 불었다. 그리고 나서 굵은 나뭇가지 몇 개 집어넣었다.

마크는 입고 있던 갑옷을 다른 공간으로 보내버리고 서둘러 옷을 벗었다. 모닥불 주변에 막대기를 세워 옷을 얹었다. 그리고 나서 아그네스 공주를 쳐다봤다.

마크는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아그네스 공주를 살리기 위해서는 옷을 벗겨야만 했다.

온몸을 심하게 떨고 있는 아그네스의 옷을 벗겨 나뭇가지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자신의 품으로 끌고 와서 조심스럽게 팔로 감싸고 모닥불 옆에 누웠다.


‘아까 떠올랐던 기억은 무엇일까..’


마크의 머리 속에 들려왔던 음성.

그것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의 목소리가 분명했다.

마크는 아그네스 공주의 얼굴을 본 순간 기억의 일부가 떠오른 것이다. 그리고 막시밀리언에 대한 분노의 감정도 함께 느껴졌다.


‘페르소나.. 막시밀리언.. 아그네스..’


마크의 머리 속에 기억의 조각들이 하나 둘 모이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모든 것은 신의 뜻인가.. 아니면 내가 만들어가는 운명인가..’


마크는 긴 한숨을 쉬고는 두 눈을 감았다.

아그네스 공주의 체온이 올라갔는지 떨림이 서서히 잦아들고 있었다.

마크는 조용히 잠을 청했다.

온몸의 상처로 인해 고통스러워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숲 주변에서 지룡이 나타날까 봐 긴장하고 있었다.


‘훗.. 오늘밤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신의 뜻이군..’


마크는 생과 사를 신에게 맡겨야 하는 자신을 비웃으며 조용히 잠을 청했다.


* * *


“짹! 짹잭!”


새가 짖어대는 소리와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


아그네스 공주는 비몽사몽 한 가운데 조금씩 정신을 차렸다.

온 몸에 전해져 오는 감촉이 이상했다. 그리고 매우 따듯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피로가 모두 사라진 느낌이었다.

그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던 것은 제국군 때문이었다.

아그네스는 그 생각을 했을 때 깜짝 놀라며 두 눈을 떴다.

자신의 몸을 따듯하게 감싸고 있던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안 순간 온몸이 굳고 말았다.

아그네스의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는 가운데 정신을 차리고 천천히 주변을 살펴보았다.

우선 자신이 옷을 하나도 걸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굳이 확인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자가 남자라는 것을 그의 팔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르며 수치심과 함께 분노가 온몸으로 밀려오기 시작했다.

아그네스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만약 자신이 제국군에게 몸을 더럽혀진 게 사실이라면 더 이상 치욕스럽게 살고 싶지 않았다.

아그네스는 조심스럽게 남자의 팔을 들어 그의 품에서 빠져 나왔다.

죽더라고 자신의 몸을 더럽힌 사내를 어떻게 해서든 죽이고 싶었다.

아그네스는 주변에 무기가 될만한 게 없나 확인을 했다.

이상하게도 제국군이 벗어놨어야 할 갑옷과 무기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주변에 보이는 거라고는 타다 남은 모닥불 잿더미와 그 옆에 자신이 입고 있던 옷과 남성의 옷뿐이었다.

아그네스 공주는 그제서야 먼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누워 있는 남자의 얼굴을 봤다.


‘이 사람은..’


그는 자신을 끌고 다녔던 제국군이 아니었다. 오히려 브리안트가 절벽에서 밀었을 때 자신을 구하기 위해 절벽으로 뛰어든 붉은 머리 사내였다.

아그네스가 기억하는 것은 절벽으로 떨어졌을 때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며 손을 뻗었던 붉은 머리 남자의 얼굴이 전부였다.

계곡물에 빠지면서 정신을 잃어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그네스는 나뭇가지에 걸쳐있는 자신의 옷을 소리 나지 않게 입었다. 그리고 붉은 머리 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쳐다봤다.

20대 중 후반으로 보였으며 잘생긴 얼굴이었다. 몸은 상당히 건장했다. 그리고 그의 온몸은 상처투성이였다.


‘물속에서 나를 보호하다가 이렇게 된 건가..’


아그네스는 안타까운 얼굴로 남자의 상처를 하나하나 쳐다봤다. 그러다가 순간 얼굴을 붉혔다.

더 이상 붉은 머리 사내의 몸 아래까지 쳐다볼 수 없었다. 그는 여전히 알몸인 상태였다.

아그네스는 밤새 모르는 남자의 품에 안겨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자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고 말았다.

아그네스는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쳐다 봤다.


“으윽..”


그때 마크가 신음 소리를 내며 서서히 눈을 떴다.

아그네스 공주가 화들짝 놀라며 마크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 아그네스 공주님..’


아그네스 공주는 마크와 눈을 마주치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당황하다 보니 아무 말도 못한 채 먼 곳만 바라볼 뿐이었다.

마크는 서둘러 옷을 입었다. 그리고 나서 아그네스 공주 앞으로 갔다.


“아그네스 공주님 제가 무례를 범했습니다!”


마크는 한쪽 무릎을 꿇고 아그네스 공주에게 사죄했다.


“아.. 아닙니다. 기사님.”


아그네스 공주는 얼굴이 발그레한 상태로 마크에게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그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그랬다는 것을 아그네스는 잘 알고 있었다.


“추호도 공주님을 욕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빛의 신 아레스 앞에 맹세합니다.”

“알겠어요. 기사님. 저는 기사님을 믿어요.”


아그네스 공주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


“자, 일어나세요.”


공주는 바닥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서 붉은 머리 사내에게 손을 내밀었다.


“제가 기사님의 이름을 아직 모르는군요.”

“제 이름은 마크. 과거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마크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아그네스 공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아그네스 공주는 자신을 특이하게 소개하는 마크를 보면서 함께 미소를 지었다.




기갑병기 자이로니스는 총 6부작(권당 50편) 작품으로 305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새로 시작한 두 번째 작품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기갑병기 자이로니스가 306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가 시작 되었습니다.

시간을 왜곡시키는 어둠의 존재와 싸우는 내용으로, 환생을 한 주인공이 7인의 용사를 모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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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브리스톤의 성기사] 왕족을 구출하라.5 18.06.07 2,352 29 11쪽
» [브리스톤의 성기사] 왕족을 구출하라.4 18.06.06 2,377 30 12쪽
107 [브리스톤의 성기사] 왕족을 구출하라.3 +2 18.06.05 2,367 32 12쪽
106 [브리스톤의 성기사] 왕족을 구출하라.2 18.06.04 2,350 31 12쪽
105 [브리스톤의 성기사] 왕족을 구출하라.1 18.06.03 2,347 29 12쪽
104 [브리스톤의 성기사] 미궁에 나타난 제국군.2 +2 18.06.02 2,342 31 13쪽
103 [브리스톤의 성기사] 미궁에 나타난 제국군.1 18.06.01 2,351 33 12쪽
102 [브리스톤의 성기사] 브리스톤 왕국 18.05.31 2,397 35 12쪽
101 [전설의 용병단] 혁명의 시작.3 +2 18.05.30 2,362 37 12쪽
100 [전설의 용병단] 혁명의 시작.2 18.05.29 2,399 34 13쪽
99 [전설의 용병단] 혁명의 시작.1 +2 18.05.28 2,376 34 12쪽
98 [전설의 용병단] 드래곤 슬레이어.2 18.05.27 2,324 38 14쪽
97 [전설의 용병단] 드래곤 슬레이어.1 18.05.26 2,434 34 12쪽
96 [전설의 용병단] 의문의 붉은 머리 전사 +4 18.05.25 2,378 33 12쪽
95 [전설의 용병단] 카르디아에 저항하는 자들.3 18.05.24 2,351 32 12쪽
94 [전설의 용병단] 카르디아에 저항하는 자들.2 18.05.23 2,363 32 12쪽
93 [전설의 용병단] 카르디아에 저항하는 자들.1 18.05.23 2,377 33 12쪽
92 [전설의 용병단] 아르테미스의 탈환 +2 18.05.22 2,384 32 12쪽
91 [전설의 용병단] 피로 물든 결혼식.3 18.05.22 2,411 33 14쪽
90 [전설의 용병단] 피로 물든 결혼식.2 18.05.21 2,415 34 13쪽
89 [전설의 용병단] 피로 물든 결혼식.1 18.05.21 2,512 29 13쪽
88 [전설의 용병단] 침략 전쟁의 시작.3 18.05.20 2,457 29 11쪽
87 [전설의 용병단] 침략 전쟁의 시작.2 18.05.20 2,455 34 11쪽
86 [전설의 용병단] 침략 전쟁의 시작.1 +2 18.05.19 2,653 3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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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전설의 용병단] 왕을 살해하려는 자.1 18.05.17 2,727 39 14쪽
80 [전설의 용병단] 영웅이 된 용병들.3 18.05.16 2,527 38 13쪽
79 [전설의 용병단] 영웅이 된 용병들.2 18.05.16 2,530 38 12쪽
78 [전설의 용병단] 영웅이 된 용병들.1 +2 18.05.15 2,540 40 14쪽
77 [전설의 용병단] 대담해 지는 도적 길드.6 18.05.15 2,506 35 12쪽
76 [전설의 용병단] 대담해 지는 도적 길드.5 18.05.14 2,506 42 12쪽
75 [전설의 용병단] 대담해 지는 도적 길드.4 18.05.14 2,588 44 12쪽
74 [전설의 용병단] 대담해 지는 도적 길드.3 18.05.13 2,550 3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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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전설의 용병단] 대담해 지는 도적 길드.1 18.05.12 2,589 4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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