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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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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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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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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유물] 국경선을 넘어.1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어두 컴컴한 지하의 방안에서 일 곱 사람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젊었으며 하나같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벽과 테이블에 등잔이 그들을 비추고 있어서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블레아 왕성이 카르디아 군에 의해 함락되었다.”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성이 말하자 한동안 정적이 감돌았다. 블레아 왕성의 상황을 말한 사람은 하르반 마을 수비대 소속의 아이지아 부관이었다.


“결국 함락되다니..”


앳된 얼굴의 젊은 청년은 블레아 왕성의 상황을 들으며 분노했다. 그는 한달 전 하르반 마을 수비대의 도움으로 탈출한 잔이었다. 그의 옆에는 앨버트와 하르반 수비대 병사들이 있었다.


“블레아 왕국을 침략하는 것이 놈들의 목적이었겠지.. 너희들은 침략에 필요한 도구였을 뿐이고..”

“이제 저희는 어떻게 하죠? 언제까지 이곳에 숨어있을 수만은 없잖습니까?”


아이지아의 부하 중 카베리라는 남자가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아이지아에게 말했다. 그는 21살로 진한 갈색의 머리를 하고 있었다. 젊어서 그런지 지하에서 생활하는 게 무척이나 답답한 모양이었다.

이곳은 마이안 신전의 지하로 사제들이 정신 수련을 위해 외부와 단절하고 지내는 장소였다.

카베리가 근심스러운 얼굴로 아이지아에게 물었지만 아이지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상황이었다. 방안에는 잠시 동안 정적이 감돌았다.


“왕성이 함락 되었으니 곧바로 유물을 찾기 위해 움직이겠지.”


아이지아는 고민되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잔과 앨버트를 구했지만 카르디아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블레아 왕성이 무너지고만 것이다.


“카르디아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동맹국에 알려야 합니다. 놈들은 거짓을 앞세워 블레아 왕국을 침략했습니다. 이 사실을 동맹국이 알게 되면 그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잔이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이지아는 잔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동맹국에 알릴 수만 있다면 자네 말대로 하는 게 좋겠지.”


왕성이 무너진 이상 여기 있는 사람들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동맹국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아이지아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카르디아의 거짓이 동맹국에 알려지면 칼리번 왕국과 바딘 왕국은 피의 맹세를 선언하고 블레아 왕성을 침략한 카르디아 군을 공격할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동맹국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 또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블레아 왕국은 드래곤의 출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었다. 그래서 카르디아 왕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그 결과 카르디아에게 군사력을 장학 당하고 하르반 마을의 사건을 계기로 침략을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국가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또다시 다른 국가의 힘을 필요로 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다.


“상황을 봐서 국경을 넘어야겠습니다. 칼리번 왕국으로 가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이지아는 잔을 쳐다보았다. 눈 앞의 젊은 청년은 정의감이 넘쳤다. 잔과 앨버트는 정적의 숲에서 있었던 전투 이후로 지금까지 절망감에 빠진 듯 한동안 말이 없었다.

아이지아는 잔과 앨버트가 마을 주민들의 일로 자책감에 시달리는 것 같아 걱정되었다. 아마 아무것도 못한 채 하루 하루를 지낼 수 밖에 없어서 무기력해졌을 거라 여겼다. 하지만 지금 잔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자신이 해야 할 뚜렷한 목표가 생긴 것이다.


“음.. 그렇게 하지.”


아이지아는 잔의 말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그럼 언제 출발하는 게 좋을까요?”


카베리가 아이지아에게 물었다.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아. 왕성을 함락한 카르디아의 군대가 영주들이 사는 주요 도시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하더군.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서 지금 나갔다가는 금새 발각되겠지. 데이크 사제께서 바깥 상황을 알려주고 계시니 때를 기다려 보자..”


잔은 아이지아의 말을 들으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잔은 그 동안 딘 사제의 죽음과 마을 주민들의 일로 괴로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언제까지 죄책감에 시달릴 수만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희생했으니 그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야 했다. 그리고 지금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목표가 생긴 것이다.


‘칼리번으로 탈출해서 카르디아의 음모를 알리고 진실을 밝혀내고 말겠어!’


잔은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탁! 탁!”


그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모두 고개를 돌려 문을 쳐다보았다.


“식사를 가져왔습니다.”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양 손에 음식이 담겨 있는 통을 들고 서있었다.


“여어. 잔 뭐해 애인이 왔잖아.”


카베리가 잔을 놀리는 듯 눈을 흘기며 말했다. 그는 장난기 섞인 얼굴로 웃고 있었다.


“카베리씨 장난치지 마세요.”


잔이 난감한 얼굴로 당황하며 말했다.


“얼굴까지 빨개졌는데 뭘 그래. 하하하”


“카베리씨 계속 그러면 진짜 화냅니다!”


잔이 험상궂은 표정을 지으며 카베리를 노려봤다.


“농담이라고 농담. 헤헤헤.”


카베리가 손사래를 치며 웃었다.


“무거울 텐데 빨리 음식을 받지.”


아이지아가 말했다. 테이블에 앉아 있던 병사들이 음식을 가져온 소녀에게 갔다. 카베리가 음식을 받고 소녀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테이블로 돌아가 음식을 꺼내기 시작했다. 잔과 앨버트도 소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클레어.”


소녀는 바로 모리스의 손녀딸 클레어였다.

잔과 앨버트가 웃으며 클레어를 반갑게 맞이했다. 클레어는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미소를 지었다.


잔은 2개월 전 미궁에서 빠져 나왔을 때 모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그의 오두막에서 며칠 지냈었다. 하지만 그때 드래곤이 나타나 클레어를 공격했다. 잔은 페르소나를 소환해 위험에 빠진 클레어를 구했다. 그 사건으로 모리스는 클레어를 데리고 셀파루드 마을로 떠났다.

클레어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2주전 모리스가 죽었기 때문이었다. 모리스는 연로했다. 그는 이미 나이가 70을 넘었다. 데이브가 클레어를 보살피려고 했지만 클레어는 사제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 그래서 이곳에 온 것이다.


“클레어 고마워. 음식 양이 꾀 되는데 무겁지 않았어?”


양손에 들고 온 통 안에는 하루 동안 먹을 음식이 한꺼번에 들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무게가 상당했다.


“네 괜찮아요..”


클레어가 쑥스러운 듯 미소 지으며 말했다. 잔은 클레어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 동안 겪었던 일들과 이곳 생활로 인해 항상 마음이 답답했고 기분이 침울했다. 하지만 클레어를 만날 때면 기분이 나아졌다. 카베리가 장난치는 것도 자신을 위해 그런 것이라 여겼다.


“클레어. 사제가 되기 위한 훈련은 어때? 잘돼가?”


앨버트가 웃으며 말했다.


“아직 정식 교육은 받지 않고 있어요. 신전에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제님들 일을 옆에서 돕고 있어요.”


클레어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지금 바깥 상황은 좋지 않았다. 전쟁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신전에 한꺼번에 몰려든 상태였다.

잔 일행이 이곳에 있다는 것을 외부에 비밀로 하기 위해 음식을 가져오는 것도 원래는 데이크 사제와 카샤 사제가 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친 사람들이 신전에 몰리다 보니 사제들의 일손이 부족하게 되었다. 그래서 클레어가 잔 일행에게 음식을 가져오는 일을 맡게 되었고 잔과 앨버트를 만나게 된 것이다.


“잔. 앨버트. 빨리 식사하지.”


아이지아가 잔과 앨버트를 불렀다. 테이블 위해 클레어가 가져온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잔 애인은 빨리 보내라고! 나 배고파!”


카베리가 여전히 장난끼 섞인 농담을 하며 웃었다.


“클레어 그럼 내일 또 보자”


앨버트가 클레어에게 말한 뒤 테이블로 갔다.


“클레어 수고했어”


잔도 클레어에게 인사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클레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네”


클레어가 얼굴이 빨개지더니 밝게 웃었다. 그녀는 문 옆에 있는 빈 통 두 개를 들고 문 밖으로 나갔다.

모리스가 죽은 지 2주 밖에 안되었다. 하지만 클레어는 슬픈 내색을 하지 않았다. 잔은 클레어가 대견스러웠다. 몸은 작고 여렸지만 의지가 강한 소녀였다.


저녁 늦은 시간 데이크 사제가 내려왔다.


“지내시는데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아닙니다. 불편하긴요. 이렇게 숨겨 주시는 것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지아가 데아크 사제의 말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모든 것은 신의 뜻입니다. 딘 사제님께서 선택하신 분들인데 여러분들을 지키는 것은 딘 사제님의 사명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데이크 사제가 진심을 담아 말했다.


“사제님 저희들은 조만간 국경을 넘어 칼리번으로 갈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동맹국에 진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잔이 데이크 사제에게 말했다.


“그런가? 하지만 지금 바깥 상황이 좋지 않네.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좋을 듯 하네. 상황을 지켜보다가 안정되면 국경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네.”

“알겠습니다. 사제님. 부탁 드리겠습니다.”


데이크 사제가 잔과 아이지아에게 인사한 뒤 방을 나갔다.

잔은 칼리번 왕국으로 빠져나간 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었다. 블레아 왕성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동맹국의 힘이 절실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 * *


그 후 한 달이 지났다. 카르디아는 블레아 전체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고 카르디아의 침략에 반발했던 영주들은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운 카르디아 군에 패배하며 무릎을 꿇었다.

카르디아는 전쟁을 시작한지 두 달 만에 블레아의 땅을 모두 점령했다. 잔 일행은 국경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블레아의 땅을 점령한 카르디아의 통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져 갔다.

주요 도시를 오가는 사람들과 상인들이 거래하는 물건을 일일이 검사했고 저녁 10시 이후에는 돌아다닐 수 없도록 통금 명령을 내렸다. 대 도시를 중심으로 시작된 통제는 소도시로 옮겨가더니 서서히 크고 작은 마을까지 퍼지기 시작했다.


“아이지아 부관님 더 이상 시간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이곳도 언제까지 안전하다고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잔이 아이지아의 부관에게 재촉하듯 말했다. 아이지아는 매우 신중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카르디아의 감시망이 좁혀올 것은 뻔한 일이었다.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던 아이지아는 고심 끝에 결심한 듯 눈을 떴다.


“알겠네. 내일 자정이 지나면 출발하도록 한다.”


아이지아가 결심한 듯 모두에게 말했다. 결정이 내려지자 모두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날이 차츰 어두워질 무렵 바깥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더니 데이크 사제가 다급한 발걸음으로 지하실에 내려왔다.


“큰일 났습니다. 카르디아 군이 병사들을 끌고 와서 신전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데이브 사제의 말을 듣고 모두가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부관님 이를 어쩌죠?”


잔이 긴장한 얼굴로 말했다. 아이지아도 마찬가지로 긴장한 얼굴이 역력했다.


“신전 밖으로 나가는 비밀 통로가 있습니다. 저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모두가 당황해 하고 있을 때 데이크 사제가 말했다.


“그렇습니까?”


아이지아는 데이크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모두 서둘러 무기와 짐을 챙겨라!”


잔과 앨버트 그리고 하르반 수비대 병사들은 아이지아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두 준비가 끝나자 데이크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신전의 지하는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복잡한 형태였다.

잠시 뒤 잔 일행은 지하 통로 안쪽에 있는 방에 도착했다. 데이크 사제가 방안에 있는 장치를 움직이자 숨겨져 있던 문이 열렸다.


“통로를 따라 가시다가 보면 두 갈래로 나뉘는 장소에 도착할 겁니다. 왼쪽 통로는 마이안 신전의 북쪽 시련의 언덕으로 연결되어 있고 오른쪽 통로는 동쪽 거인의 숲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시간을 끌 테니 서둘러 빠져나가십시오.”

“사제님 괜히 저희 때문에 문제가 커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잔이 고개를 숙이며 데이크 사제에게 말했다.


“그런 생각하지 말게나. 이것은 모두 신의 뜻일세. 진실을 밝히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용사의 사명이니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야 하네.”


잔은 또다시 도망쳐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괴감이 들었다.


“잔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그만큼 희생이 따르는 거다. 기억하거라.”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잔의 곁에 아이지아가 다가오더니 잔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담담한 어조로 말했다. 잔은 괴로운 감정을 억누른 채 고개를 끄덕였다.


“데이크 사제님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기갑병기 자이로니스는 총 6부작(권당 50편) 작품으로 305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새로 시작한 두 번째 작품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기갑병기 자이로니스가 306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고,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가 연재 중입니다.

환생을 한 주인공이 시간을 왜곡시키는 어둠의 존재에 대항하며 7인의 용사를 모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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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5 18.05.10 2,540 39 11쪽
66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4 18.05.09 2,547 41 12쪽
65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3 +2 18.05.09 2,588 42 12쪽
64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2 18.05.08 2,676 42 12쪽
63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1 +2 18.05.08 2,641 42 12쪽
62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3 18.05.07 2,672 41 13쪽
61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2 +2 18.05.07 2,782 4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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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전설의 용병단] 과거의 회상.1 +2 18.05.04 2,765 4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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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의 용병단] 푸른 눈 용병단.2 18.05.03 2,894 53 11쪽
52 [전설의 용병단] 푸른 눈 용병단.1 18.05.02 2,980 49 13쪽
51 [신들의 유물] 국경선을 넘어.2-----[1권 완료] 18.05.02 2,972 46 15쪽
» [신들의 유물] 국경선을 넘어.1 18.05.01 3,057 47 13쪽
49 [신들의 유물] 불타오르는 왕성.2 18.05.01 3,438 51 9쪽
48 [신들의 유물] 불타오르는 왕성.1 18.04.30 3,299 50 10쪽
47 [신들의 유물] 탈출.7 18.04.30 3,146 53 10쪽
46 [신들의 유물] 탈출.6 +4 18.04.29 3,130 52 11쪽
45 [신들의 유물] 탈출.5 18.04.29 3,157 48 11쪽
44 [신들의 유물] 탈출.4 +2 18.04.28 3,108 52 11쪽
43 [신들의 유물] 탈출.3 +4 18.04.28 3,144 53 11쪽
42 [신들의 유물] 탈출.2 +4 18.04.27 3,219 52 11쪽
41 [신들의 유물] 탈출.1 18.04.27 3,289 4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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