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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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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30 21:25
연재수 :
30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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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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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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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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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전설의 용병단] 푸른 눈 용병단.2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여어. 젊은 친구들 아직 있었군”


파우드가 잔과 앨버트를 보더니 반갑게 맞이했다. 그에 반면 타베스는 힘없이 웃으며 인사했다.


“타베스 씨. 파우드 씨 일어나셨습니까?”

“안녕하세요. 타베스 씨, 파우드 씨”


잔과 앨버트가 두 사람에게 정중히 인사했다.


“허허. 편하게 말하래도. 우리가 무슨 기사도 아니고 그렇게 격식을 차리고 그래. 그런 식으로 말하면 적응이 안 된단 말이야. 하하하”

“아.. 네.. 알겠습니다.”


잔이 약간 긴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런데.. 푸른 눈 용병단이 머물고 있는 곳에는 언제 출발하나요?”


잔이 파우드를 보며 물었다.


“배를 좀 채우고 바로 출발하지. 너무 서두르지 말라고. 타베스가 잘 안내해줄 거야. 안 그런가 타베스?”


파우드가 익살스러운 얼굴표정으로 타베스를 보고 말했다.


“하하.. 그렇지. 뭐..”


타베스는 자신을 놀리는 파우드가 얄미웠지만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네 사람은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포르타 마을 동쪽에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타베스는 자신의 자이로니스를 마을 보관소에 그대로 맡겨두고 왔다. 3일 뒤 또 국경선을 넘어야 했기 때문에 보관 비용이 들기는 했지만 왔다 갔다 귀찮아서 자이로니스를 끌고 가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둘 다 용병이 되려고?”


파우드가 걸으면서 잔에게 물었다.


“네. 그럴 생각입니다.”

“아직 나이도 젊은데 정규군에 들어가지 그래? 용병 생활은 쉽지가 않아. 일거리도 일정하지 않고.”

“그게..”

“용병 생활이 즐거울 것 같아서요. 정규군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도 없고, 저희들이 답답한 걸 못 참거든요.”


잔이 머뭇거리는 사이 앨버트가 나서서 말했다.


“용병 생활이 재미있기는 하지. 별의 별 특이한 놈들도 많고 말이야 타베스처럼 말이지. 하하하하”


“내참. 별난 거로는 네 녀석이 최고지.”


타베스와 파우드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 잘 어울렸다. 두 사람은 푸른 눈 용병단에 들어와서 알게 되었는데 함께 생활한지 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을 같이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타베스는 자이로니스를 필요로 하는 일을 위주로 했고 파우드는 직접 몸으로 싸우는 일을 맡아서 했다. 자이로니스는 정신을 연결하여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조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파우드는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몸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그런지 자이로니스 조종이 서툴렀다.


네 사람이 이야기 하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푸른 눈 용병단이 머물고 있는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바람의 언덕은 평지가 많았으며 주변에 듬성듬성 고목들이 있었다.


언덕 위에는 용병들이 생활하는 막사 수십 개가 보였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는지 누군가 모닥불 주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중에는 나이가 어린 소년과 소녀도 있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아이들이 막사를 향해 다가오던 타베스와 파우드를 보더니 웃으면서 달려왔다.


“타베스- 파우드-”

“여어, 조나단. 주드.”


타베스와 파우드는 자신에게 달려오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녀석 안본 사이 키가 더 커진 것 같은데”


파우드가 사내아이 중 가장 키가 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 아이는 조나단으로 16세였으며 짧은 진한 갈색 머리에 진한 갈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


“매일 검술 훈련을 열심히 하는데 당연하죠. 있다가 저랑 상대해 줄 거죠?”

“그래 저녁 먹고 상대해주마.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보자.”


타베스가 웃으며 말했다. 잠시 뒤 여자 아이도 웃으며 뛰어왔다. 파우드가 아이를 두 팔로 번쩍 들어올리더니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돈 후 땅에 내려주었다.


“루시. 카트리나 말 잘 듣고 얌전히 있었지?”

“네. 잘 있었어요. 파우드.”


파우드가 루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루시는 11살로 여기에 있는 아이들 중 나이가 가장 어렸다.


“이분들은 누구에요?”


12살의 주드가 잔과 앨버트를 보고 관심이 갔는지 물었다. 루시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새로운 동료란다. 물론 카타리나가 허락해야 하지만 말이야. 하하하”

“와아! 정말이에요?”


아이들이 새로운 동료라는 말에 기분이 좋은지 함성을 질렀다.


“이 녀석들! 식사준비 안하고 뭐하고 있어!”


누군가 냉랭한 목소리로 주드와 루시를 불렀다. 소리가 나는 방향을 쳐다보니 여성 한 명이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타베스가 말했던 카트리나였다.

나이가 24살인데 겉으로 보기에 스물 초반으로 조금 더 어려 보였다. 머리는 반 곱슬 이었으며 길이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중간이었다. 피부가 햇살에 조금 그을렸는데 얼굴은 상당히 미인이었다.


“네. 지금 가요.”


모여있던 아이들이 카트리나를 보자 허둥대며 부랴부랴 뛰어갔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먼. 흐흐흐”


파우드가 타베스를 흘겨보며 익살스럽게 웃었다. 타베스가 카트리나의 얼굴을 보더니 긴장한 듯 어깨를 움츠렸다.


두 사람의 곁으로 온 카트리나가 쌀쌀 맞은 표정으로 잔과 앨버트를 쳐다보았다.


“이 녀석들은 또 누구야?”

“아.. 그게 말이야.. 이 친구들이 용병단에 들어오고 싶다고 해서 말이야.. 시..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야. 한 명은 마법사라서 큰 도움이 될 거야.”


타베스는 잔과 앨버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지만 카트리나의 눈치를 보느라 거짓말까지 했다.

카트리나는 타베스의 말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잔과 앨버트를 훑어보았다. 두 사람이 생각보다 어리게 보였는지 주드와 루시처럼 돌봐야 하는 어린애들이 늘었다고 생각하며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옆에 있던 파우드는 혼자서 실실 웃다가 카트리나가 째려보자 시선을 피하며 먼산만 멀뚱멀뚱 쳐다보았다.


“잔이라고 합니다.”

“저는 앨버트입니다.”


잔과 앨버트가 카트리나에게 정중하게 인사했다.


“저희는 리챠드씨의 소개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리챠드가 말이야?”


카트리나는 리챠드의 얘기가 나오자 의외라는 듯 잔을 쳐다봤다.

리챠드는 푸른 눈 용병단의 대장 크리스와 친구 사이였다. 그는 매사에 신중했고 실력 또한 뛰어난 편이었다. 그런 사람이 어린 애들을 소개 시켜줬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카트리나는 잔과 앨버트를 다시 한번 자세히 쳐다봤다.


‘체격은 보니 쓸만한 거 같긴 한데.. 전쟁터에 내보내기에는 아직 어려 보이는데?’


카트리나는 잔을 미심쩍은 얼굴로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시선을 앨버트에게 향했다.


‘꽤 좋은 마법사의 지팡이를 들고 있잖아. 이 녀석은 마법사니 쓸만하겠군. 마법은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매우 위협적이니까.’


카트리나는 룬어가 빼곡히 새겨진 앨버트의 지팡이를 보고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좋아. 리챠드씨의 소개라면 대환영이지. 저쪽으로 가서 같이 저녁식사 하면서 얘기하자.”

“축하해. 카트리나의 허락을 받았으니까. 지금부턴 용병단의 일원이 된 거야. 하하하하”


파우드가 호탕하게 웃으며 잔과 앨버트를 축하해 주었다. 타베스도 한시름 놓았다는 듯 얼굴표정이 밝아졌다.

네 사람은 카트리나를 따라갔다. 몇 명의 아이들이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잔이 아이들을 쳐다봤다.


“모두 전쟁 고아야. 오갈 데 없는 녀석들을 크리스 대장이 보살펴주고 있어.”


잔이 아이들을 보고 있자 타베스가 말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안쓰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마이안 신전에 남아있는 클레어의 모습이 떠올랐다.


“오늘은 애들뿐이 없군그래. 크리스도 안보이고.”


파우드가 야영지가 한산한 것을 보고 카트리나에게 물었다.


“모두 크레타 숲에 갔어. 크리스도 함께 갔고 말이야.”

“중요한 일인가 보네. 크리스까지 나선 것을 보니.”


타베스가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칼리번 전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마을 주민들을 죽이고 금품을 빼앗는다는 도적들 있잖아.”

“그래. 카슨 도시에서 활동한다는 녀석 말이지. 이름이 케드릭이었던가.. 소문에 의하면 상당히 악질이라던데..”


타베스가 카트리나의 말에 반응하며 말했다.

카슨 도시는 칼리번 왕성의 서남쪽에 위치한 도시였다. 케드릭은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 마스터로 도적길드의 규모가 상당히 컸다.


“그 놈들이 지금 크레타 숲에 있나 봐. 카슨 도시에서 크리포트 영주가 직접 찾아 와서 크리스에게 도적들을 잡아 달라고 의뢰를 했어.”

“도적들이 도시에서 왜 나왔대? 그리고 영주가 직접 찾아오다니 별일이군.”


타베스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귀족 한 몇 명이 도적들에게 당했나 봐. 그것도 기사가 말이야.”


카트리나가 심각한 표정으로 상황을 설명해줬다.


“그래서 영주가 나섰군! 그나저나 기사가 당했다면 군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 놈들이 간뎅이가 부었나 보네.”


타베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이미 칼리번 군대가 나섰는데 놈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군대가 오기 전에 숲을 옮겨 다니고 있어서. 잡기가 힘든가 봐. 그리고 어디서 났는지 자이로니스도 몇 대 보유하고 있다던데.. 그래서 걱정이야.”


카트리나는 크리스가 걱정이 되는지 얼굴 표정이 어두워졌다.


“걱정하지마. 크리스에겐 무적의 아르테미스가 있잖아. 별걱정을 다하고 있어.”


타베스가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며 카트리나에게 핀잔을 줬다.


“느낌이 안 좋은걸 어떻게!”


카트리나가 타베스에게 버럭 화를 냈다. 그러자 타베스가 주눅이 들었는지 고개를 돌리고 혼자 구시렁거렸다.

아르테미스는 크리스의 자이로니스로 소문에 의하면 일대일 대결에서 한번도 패배한적 없다는 무패의 자이로니스였다. 그러다 보니 용병들 사이에서 유명해졌고 아르테미스가 얼마나 강한지 궁금했던 용병들이 크리스에게 결투 신청을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크레타 숲은 여기서 가까우니까 우리가 가볼게. 몸도 근질근질 했는데 마침 잘됐군”


파우드가 기지개를 펴더니 움직일 준비를 했다. 카트리나가 파우드의 말을 듣고 마음이 놓인 듯 표정이 밝아졌다.


“고마워 파우드. 이제 막 도착해서 힘들 텐데...”


파우드가 멋쩍게 웃더니 타베스의 어깨를 툭 쳤다.


“젠장. 이제 좀 쉬려고 했더니 글렀네. 그래도 저녁은 먹고 갈 거야.”


타베스는 투덜대면서도 가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괜찮으시다면 저희도 함께 가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잔이 말을 꺼내자 카트리나가 쳐다보았다.


“한 사람이라도 더 가면 좋기는 한데 크리스 일을 방해는 하지 말아줘”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잔은 카트리나가 조금 까탈스럽게 대했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카트리나는 너무 어린 소년들이 함께 간다고 하니 크리스의 일에 방해나 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다. 하지만 리챠드가 추천했으니 굳이 말리지는 않았다.

네 사람은 카타리나가 준비한 저녁을 먹고 크레타 숲으로 이동했다.




기갑병기 자이로니스는 총 6부작(권당 50편) 작품으로 305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새로 시작한 두 번째 작품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기갑병기 자이로니스가 306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고,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가 연재 중입니다.

환생을 한 주인공이 시간을 왜곡시키는 어둠의 존재에 대항하며 7인의 용사를 모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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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전설의 용병단] 카트리나의 마음 18.05.11 2,676 42 13쪽
68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6 18.05.10 2,698 40 12쪽
67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5 18.05.10 2,674 39 11쪽
66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4 18.05.09 2,650 41 12쪽
65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3 +2 18.05.09 2,686 42 12쪽
64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2 18.05.08 2,777 43 12쪽
63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1 +2 18.05.08 2,745 42 12쪽
62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3 18.05.07 2,776 41 13쪽
61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2 +2 18.05.07 2,895 46 13쪽
60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1 18.05.06 2,910 45 13쪽
59 [전설의 용병단] 페르소나 대 아르테미스.2 18.05.06 2,860 46 13쪽
58 [전설의 용병단] 페르소나 대 아르테미스.1 +2 18.05.05 2,810 47 12쪽
57 [전설의 용병단] 과거의 회상.2 18.05.05 2,838 46 14쪽
56 [전설의 용병단] 과거의 회상.1 +2 18.05.04 2,888 49 14쪽
55 [전설의 용병단] 무적의 아르테미스.2 18.05.04 2,941 48 14쪽
54 [전설의 용병단] 무적의 아르테미스.1 +2 18.05.03 3,010 52 14쪽
» [전설의 용병단] 푸른 눈 용병단.2 18.05.03 3,014 53 11쪽
52 [전설의 용병단] 푸른 눈 용병단.1 18.05.02 3,090 49 13쪽
51 [신들의 유물] 국경선을 넘어.2-----[1권 완료] 18.05.02 3,134 47 15쪽
50 [신들의 유물] 국경선을 넘어.1 18.05.01 3,196 48 13쪽
49 [신들의 유물] 불타오르는 왕성.2 18.05.01 3,570 52 9쪽
48 [신들의 유물] 불타오르는 왕성.1 18.04.30 3,469 50 10쪽
47 [신들의 유물] 탈출.7 18.04.30 3,292 53 10쪽
46 [신들의 유물] 탈출.6 +4 18.04.29 3,302 52 11쪽
45 [신들의 유물] 탈출.5 18.04.29 3,325 48 11쪽
44 [신들의 유물] 탈출.4 +2 18.04.28 3,245 52 11쪽
43 [신들의 유물] 탈출.3 +4 18.04.28 3,298 53 11쪽
42 [신들의 유물] 탈출.2 +4 18.04.27 3,378 52 11쪽
41 [신들의 유물] 탈출.1 18.04.27 3,443 49 11쪽
40 [신들의 유물] 비공개 처형.2 +2 18.04.26 3,442 51 12쪽
39 [신들의 유물] 비공개 처형.1 18.04.26 3,424 48 12쪽
38 [신들의 유물] 반역자로 누명을 쓰다. +3 18.04.25 3,372 53 12쪽
37 [신들의 유물] 다시 마을로 향하다 +2 18.04.25 3,568 54 14쪽
36 [신들의 유물] 위험에 처한 용병들.4 +3 18.04.24 3,686 53 9쪽
35 [신들의 유물] 위험에 처한 용병들.3 18.04.24 3,573 54 9쪽
34 [신들의 유물] 위험에 처한 용병들.2 +2 18.04.23 3,663 55 9쪽
33 [신들의 유물] 위험에 처한 용병들.1 18.04.23 3,792 55 9쪽
32 [신들의 유물] 흰색의 자이로니스 +4 18.04.22 3,916 60 11쪽
31 [신들의 유물] 운명의 시작.2 +2 18.04.22 3,949 57 10쪽
30 [신들의 유물] 운명의 시작.1 18.04.21 4,122 5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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