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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04.09 10:10
최근연재일 :
2018.11.30 21:2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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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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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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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2

[기갑 병기의 신 : 자이로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그 모습을 본 적의 대장은 겁에 질려 벌벌 떨더니, 허둥대기 시작했다. 얼마나 겁에 질렸던지 도망치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쿵!”


놈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엉거주춤 일어나 앞으로 뛰려고 했다.


“탕!”


그때 등 뒤에서 쇠가 부딪치는 강렬한 소리가 났다.


“크억!”


그리고 등뒤에서부터 자이로니스의 조종석으로 뚫고 들어온 거대한 검이 자신의 몸을 두 동강 낸 것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잘려나간 몸과 입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쿵!”


페르소나가 검을 뽑자 적의 자이로니스가 앞으로 고꾸라졌다.


지상에서 싸우던 적들은 대부분 수비대와 푸른 눈 용병단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살아남은 도적들은 모두 겁을 먹고 도망쳤다. 용병단원 중에는 다친 사람은 있었지만 다행히 죽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수비대 병사들은 기습 공격을 당해 많은 병사들이 적에게 목숨을 잃었다.


“잔! 괜찮아?”


앨버트가 페르소나 가까이 다가가 소리쳤다. 하지만 잔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타베스가 페르소나의 발판을 타고 올라가 조종석의 문을 열어 보니 잔이 의식을 잃을 채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 타베스가 잔을 등에 업고 내려왔다.

그때 동쪽 수비대가 있는 방향에서 크리스가 동료들과 함께 다가오는 모습이 보였다.


“타베스. 모두 무사한가?”


아르테미스를 끌고 온 크리스가 수비대에 도착하자 조종석에서 내려와 타베스에게 물었다.


“응. 용병단원들 중에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어. 다 저 녀석들 덕분이야. 헤헤헤.”


타베스가 잔과 앨버트를 가리키며 말했다.

크리스는 뿔 피리 소리를 듣고 동료들과 함께 서둘러 수비대를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지형이 험하다 보니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어 지금에서야 도착하게 된 것이다.


“다행이군. 도적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지?”

“달아나기 전에 대부분 죽였어. 잔이 도망 치려는 자이로니스 몇 대를 쫓아가서 아주 박살을 냈다니까. 어휴.. 대장이 안 봐서 그렇지 아까는 소름이 끼쳤다니까. 하여간 이 녀석은 크게 될 놈이야.”


달아난 적의 자이로니스는 불과 두 대뿐이 없었다. 타베스는 방금 전의 일을 생각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크리스는 아무 말 없이 누워 있는 잔을 쳐다 보았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봤다.


수비대 병사들이 죽은 병사들의 시체와 적들의 시체를 수습하고 있었다. 초소 방벽 밖에는 적의 자이로니스 열세 대와 수비대 자이로니스가 세 대가 파괴되어 쓰러져 있었다. 그 중에서도 적들의 것으로 보이는 자이로니스 몇 대가 산산이 부서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 번에 사용했던 기술인가? 이전 보다 더 강해진 듯 하군.’


잔은 지난 번 크리스와의 일 대 일 대결에서 마지막 순간 기체의 가슴을 열어 페르소나의 기술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잔. 훌륭히 첫 번째 임무를 완성했구나.. 앞으로 너와 페르소나가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크리스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우두커니 서있는 페르소나를 쳐다봤다. 비록 위장을 해놔서 겉 모습이 초라해 보여도 달빛에 비친 페르소나는 여전히 아름다워 보였다.


수비대를 담당하고 있는 기사대장 데이먼트가 크리스에게 다가와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는 병사들의 시신을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어느 정도 사태가 정리가 되자. 크리스에게 다가온 것이다.

기사대장 데이먼트는 크리스와 동료들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수비대 안에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 * *


“이봐 잔 괜찮아?”


잔은 다음 날 아침 앨버트가 깨워서 일어났다.

머리에 약간의 어지러움이 느껴졌다. 옆을 보니 앨버트가 잔을 걱정하며 쳐다보고 있었다.


“응.. 괜찮아. 그런데 여기가 어디지?”


잔은 주변을 살펴 보았다. 내부를 보내 반듯하게 다듬어진 나무로 지어진 집이었다. 양쪽 벽에 창문이 있었고. 그 곳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여기는 수비대 막사야.”

“아! 놈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어?”


잔은 그제서야 지난 밤의 전투가 생각 났는지 놀란 눈으로 앨버트는 쳐다봤다.


“잔. 기억 안나? 네가 어제 도적들의 자이로니스를 거의 다 처리했잖아, 도망간 놈들은 몇 안돼, 지상 병력도 우리가 수비대와 함께 거의 다 처리했어. 도망 친 놈들 빼고 살아남은 적들은 한 명도 없어.”


“아.. 그랬나..”


잔은 앨버트의 말을 듣고서야 안심이 된 듯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지난 밤의 전투를 떠올려 봤다.

전투가 고조 되었을 때 잔은 페르소나에게서 전해지는 적에 대한 분노와 전투에 대한 열망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도 같은 것을 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잔. 빨리 나가자. 크리스가 놈들을 쫓기 위해 출발 준비를 하고 있어.”


잔은 장비를 챙기고 앨버트와 함께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크리스가 바쁘게 움직이며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크리스 곧바로 도적을 쫓는다면서요.”


“잔. 일어났군.”


크리스가 잔을 보며 반갑게 맞이했다.


“어제 대활약을 펼쳤다고 하던데 내가 한발 늦었군, 수고했다!”

“아.. 아닙니다..”


잔은 크리스가 칭찬하자. 쑥스러워하며 멋쩍게 웃었다.


“이봐 잔. 괜찮아?”


누군가 잔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왔다. 타베스였다.


“괜찮습니다. 타베스.”


다른 동료들도 잔을 보더니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했다. 특히 어제 전투에 참여했던 동료들은 잔이 활약을 칭찬하는 이들이 많았다.

잔은 동료들의 칭찬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내심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모두 무사하다는 것이 더 기뻤다.


푸른 눈 용병단이 수비대를 떠나기 전 크리스는 데이먼트 대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데이먼트 대장은 푸른 눈 용병단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보충해 주었고 타베스의 자이로니스 수리도 도왔다.

다행히도 타베스의 자이로니스는 니크리움으로 이루어진 중요 부위가 손상되지 않아 쉽게 고칠 수 있었다.

푸른 눈 용병단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도주한 도적들을 쫓기 시작했다. 놈들은 동북쪽 라일미츠 숲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 * *


도적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 쫓다 보니 어느새 점심 때가 되었다. 푸른 눈 용병단은 잠시 쉬면서 식사를 간단하게 했다.


“크리스. 수비대에서 뭐라고 하던가요?”


잔은 바위에 걸터앉아 쉬고 있던 크리스에게 데이먼트 대장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물었다.


“크리포트 영주가 국경선을 지키고 있는 수비대에 우리가 위험할 때 지원할 것이라고 미리 내용을 전달 했다고 하더군. 그래서 필요하면 수비대 어느 곳이든지 들려서 필요한 물자를 받으라고 말해 주었네. 하지만 수비대 측은 따로 움직일 수 없다는군.”


크리포트 영주는 내부에 첩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군사를 함부로 움직이지 않았다. 놈들이 군대가 움직이고 있는 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어차피 잡지 못하는 것은 뻔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반면 푸른 눈 용병단은 자유롭게 놈들을 쫓을 수 있기 때문에 물자만 공급해주면 되었다.


“우리가 도적들을 뒤쫓고 있다는 것을 데이먼트 대장이 크리포트 영주에게 몰래 사람을 보내서 전달하기로 했다.”


“그렇군요. 그런데 도적들이 어디로 도망가는 걸까요?”


크리스의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놈들이 갈 곳은 한 곳이다. 그들의 거점이지!”


이 지역은 산새가 험하고 근처에 마을이 없었다. 놈들이 수비대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숲 속 어딘가에 거점을 마련해 두었을 게 당연했다.


“어딘가에 물자를 공급을 위한 거점이 있을 거다. 우리는 도주하고 있는 도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거리를 두면서 쫓으면 된다.”


잔은 크리스의 얘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휴식을 마친 푸른 눈 용병단은 놈들의 흔적을 따라 움직였다. 지형이 워낙 험하다 보니 이동 하는데 상당히 불편했다.

놈들은 흔적을 지우기 위해 상당히 애를 썼는지 점점 흔적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그리고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결국 놈들을 놓치고 말았다.


“크리스 이를 어쩌지?”


리챠드가 심각한 표정으로 크리스를 보며 물었다.


“음.. 할 수 없군. 지금부터 병력을 나눠서 놈들의 뒤를 쫓아야겠군.”


푸른 눈 용병단은 지난번과 같이 병력을 나누어 놈들의 흔적을 찾기로 했다.

크리스는 4일 뒤까지 적을 발견하던 발견하지 못하던 간에 가장 가까운 수비대로 이동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차피 4일 뒤에는 식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달 받기 위해서 수비대로 모일 수 밖에 없었다.


“모두 지도를 확인하고 수비대의 위치를 외우도록 하게. 라일미츠 숲에는 수비대가 두 군데 있으니 4일 뒤 도적들을 쫓다가 가장 가까운 부대로 가도록 하게.”


크리스가 동료들을 보며 지시를 내렸다. 세 팀으로 나뉘어진 푸른 눈 용병단은 도적들이 도주하고 있는 라일미츠 숲으로 퍼져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적들은 지형을 이용해 상당히 교묘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잔. 이번 임무에서는 도적들을 찾을 수 도 있고 못 찾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혼자서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면 동료들을 믿고 행동하면 된다. 자네가 잘 해내리라 믿는다!”

“네. 알겠습니다.”


크리스가 잔에게 다시 한번 리더를 맡겼다. 그는 잔에게 책임감 있는 임무를 맡겨서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생각이었다.


‘크리스가 나를 믿어주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잔은 마음속으로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잔, 앨버트, 조심해. 라일미츠 숲 수비대에서 보자고!”

파우드가 잔과 앨버트에게 말했다. 그는 크리스와 함께 움직였다.


“알겠습니다. 파우드도 몸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파우드”


잔과 앨버트가 파우드에게 말하며 출발했다.


* * *


잔 일행은 국경선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북쪽으로 이동했다.

이틀째가 되던 저녁 무렵 바위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라일미츠 숲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드래곤을 만나게 되었다.


“크르르릉”


“중급 지룡이다!”


제임스가 드래곤을 발견하자 소리쳤다. 그는 24살로 얼마 전 푸른 눈 용병단에 들어온 사내였다. 성격이 활달하고 얼굴도 호감 형이라서 사람들과 금세 친하게 지냈다.

잔 일행은 잠시 쉬고 있다가 드래곤이 나타났다는 말에 놀라 서둘러 싸울 준비를 했다.


“크르르르.”


큰 집채 만한 두 마리의 중급 지룡이 계곡 위에서 잔 일행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놈들에게서 특유의 저음으로 내는 숨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중급 지룡 옆에는 하급 지룡 세 마리가 있었다.

놈들은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자세를 낮추고 언제든지 덤빌 준비를 하고 있었다.


“쿠워어어!”

“쿠어어!”


중급 지룡 두 마리가 번갈아 가면 포효하더니 하급 지룡들과 함께 푸른 눈 용병단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오기 시작했다.


“어서 자이로니스에 올라타세요!”


잔이 동료들에게 외쳤다.

자이로니스를 보유하고 있는 잔과 데릭, 그리고 타베스가 재빨리 자이로니스에 올라탔다.

페르소나가 두 눈을 번득이더니 움직이기 시작했다.


“드드드!”


그사이 앨버트가 지상에서 싸울 다비드, 제임스, 아론의 무기에 강화 마법 주문을 걸어주었다.

중급 지룡부터는 비늘이 매우 단단해서 놈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서는 강화 마법이 반드시 필요했다.


“쿠워!”


어느새 중급 지룡 두 마리와 하급 지룡 세 마리가 산 위에서 내려왔다. 중급 지룡 두 마리는 자이로니스를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었고 하급 지룡 세 마리는 앨버트가 강화 마법을 부여해준 세 사람에게 빠르게 접근했다.

하급 지룡은 머리부터 꼬리의 길이가 6미터 정도 되었으며, 중급 지룡은 10미터가 넘었다.




기갑병기 자이로니스는 총 6부작(권당 50편) 작품으로 305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새로 시작한 두 번째 작품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기갑병기 자이로니스가 306화를 끝으로 완료가 되었고, 새로운 신작

SSS급 고대병기 헤스카인드가 연재 중입니다.

환생을 한 주인공이 시간을 왜곡시키는 어둠의 존재에 대항하며 7인의 용사를 모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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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4 18.05.09 2,636 41 12쪽
65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3 +2 18.05.09 2,674 42 12쪽
»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2 18.05.08 2,764 43 12쪽
63 [전설의 용병단] 깨어나는 힘.1 +2 18.05.08 2,736 42 12쪽
62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3 18.05.07 2,766 41 13쪽
61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2 +2 18.05.07 2,883 46 13쪽
60 [전설의 용병단] 카슨 도시의 도적길드.1 18.05.06 2,897 45 13쪽
59 [전설의 용병단] 페르소나 대 아르테미스.2 18.05.06 2,847 46 13쪽
58 [전설의 용병단] 페르소나 대 아르테미스.1 +2 18.05.05 2,798 47 12쪽
57 [전설의 용병단] 과거의 회상.2 18.05.05 2,824 46 14쪽
56 [전설의 용병단] 과거의 회상.1 +2 18.05.04 2,874 49 14쪽
55 [전설의 용병단] 무적의 아르테미스.2 18.05.04 2,928 48 14쪽
54 [전설의 용병단] 무적의 아르테미스.1 +2 18.05.03 2,992 52 14쪽
53 [전설의 용병단] 푸른 눈 용병단.2 18.05.03 3,001 53 11쪽
52 [전설의 용병단] 푸른 눈 용병단.1 18.05.02 3,079 49 13쪽
51 [신들의 유물] 국경선을 넘어.2-----[1권 완료] 18.05.02 3,123 47 15쪽
50 [신들의 유물] 국경선을 넘어.1 18.05.01 3,184 48 13쪽
49 [신들의 유물] 불타오르는 왕성.2 18.05.01 3,553 52 9쪽
48 [신들의 유물] 불타오르는 왕성.1 18.04.30 3,454 50 10쪽
47 [신들의 유물] 탈출.7 18.04.30 3,278 53 10쪽
46 [신들의 유물] 탈출.6 +4 18.04.29 3,289 52 11쪽
45 [신들의 유물] 탈출.5 18.04.29 3,310 48 11쪽
44 [신들의 유물] 탈출.4 +2 18.04.28 3,229 52 11쪽
43 [신들의 유물] 탈출.3 +4 18.04.28 3,281 53 11쪽
42 [신들의 유물] 탈출.2 +4 18.04.27 3,360 52 11쪽
41 [신들의 유물] 탈출.1 18.04.27 3,430 49 11쪽
40 [신들의 유물] 비공개 처형.2 +2 18.04.26 3,427 51 12쪽
39 [신들의 유물] 비공개 처형.1 18.04.26 3,403 4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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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신들의 유물] 위험에 처한 용병들.3 18.04.24 3,557 54 9쪽
34 [신들의 유물] 위험에 처한 용병들.2 +2 18.04.23 3,641 55 9쪽
33 [신들의 유물] 위험에 처한 용병들.1 18.04.23 3,770 55 9쪽
32 [신들의 유물] 흰색의 자이로니스 +4 18.04.22 3,898 60 11쪽
31 [신들의 유물] 운명의 시작.2 +2 18.04.22 3,927 5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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