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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짐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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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라면
작품등록일 :
2018.04.09 10:54
최근연재일 :
2018.04.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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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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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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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글자
14쪽

14화. 짐꾼이었다(3)

DUMMY

민종은 헬스를 마치고 지친 몸에 휴식을 안겨주기 위해서, 숭성대학교 안을 가로질러 집으로 향했다.

차가운 12월의 밤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저 멀리 게이트가 빛나는 걸 발견하고는 서둘러 달려가 보았다.

달려가는 방향에서는 사람들이 공포에 질린채 서로를 밀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도망치고 있었다.

게이트에서 멀어지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오는 사람들사이로, 강물을 거슬러올라가는 연어처럼 사람들을 피해 게이트 근처에 다다랐다.

게이트 아웃 현상은 헌터의 사망으로 발생한 것인지, 아직 협회에서 사람이 도착한 거 같지는 않았다.

게이트로 진입한 헌터가 죽는 일은 있어도, 게이트 아웃까지 될 정도로 죽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기에 헌터 전문 기자 생활을 4년간 한 민종조차, 실제로는 처음 겪는 일이었다.

민종은 협회에 신고전화를 하기 위해서 폰을 꺼내드는 순간, 승호에게서 전화가 왔다.


-민종아, 혹...


"승호형 도와주세요! 여기, 게이트 아웃 발생하기 직전이에요!"


승호의 말을 자르면서 민종이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순간 게이트는 기다려주지 않겠다는 듯, 한층 더 밝게 빛나기 시작했다.

이야기로만 들었던 게이트 아웃의 2단계가 일어나고 있었다.

3단계로 이루어지는 게이트 아웃은 최초에 은은하던 게이트의 빛이 배로 밝아진다.

그 후 2단계에 돌입하면 게이트는 점차 밝아지며, 이때까지는 게이트에 진입이 가능하지만, 빛이 최고조에 이르면 3단계가 시작된다.

3단계가 시작되면 흘러나오는 빛은 점차 그 세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이때부터는 게이트 진입이 불가능해진다.


-어디야?


"숭성 대학교!!"


당장이라도 달려올듯한 승호의 목소리에 민종은 악을 쓰며 대답하고, 서둘러 주머니에 휴대폰을 집어넣었다.

민종도 게이트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뒤돌아 냅다 뛰려고 했다.

자신의 앞을 막고 있는 외국인 남자만 없었다면.


"(도망쳐요. 게이트 아웃이 일어났어요.)"


민종은 눈앞의 외국인 남자의 팔을 붙잡으며 같이 도망치려고 했지만, 뿌리 깊은 거목처럼 남자는 미동조차 없었다.


"(도망쳐야 한다고요!!)"


민종은 남자의 팔을 붙잡고 연신 몸을 흔들어 보았지만, 남자는 점차 밝아지는 게이트와 민종을 번갈아보면서 착잡한 얼굴로 쓴웃음을 지었다.


"(친절하군, 그래서 더 안타까워.)"


남자의 쓴웃음 지은 채로 의미심장하게 말했지만, 민종은 길게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죽어도 난 몰라요.)"


남자의 잡은 팔을 놓으며 그대로 스쳐 지나가는 순간, 남자의 발이 빠르게 움직이며 민종의 왼쪽 정강이를 가격했다.

순간 바닥이 민종의 얼굴을 강타하며 피부가 상했지만, 다리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얼굴을 아파할 겨를도 없었다.

무릎 아래 다리는 기형적으로 꺾여있었고, 정강이에서 느껴지는 지독한 통증에 민종의 얼굴은 처참하게 일그러졌다.


"끄아악, 왜, 왜."


"(살아남으면, 다시는 날 볼일은 없을 거야. 행운을 빌지.)"


남자는 말을 끝으로 뒤돌아 사라져버렸고, 민종은 난데없는 봉변에 고통 속에 몸부림치면서도 살기 위해 바닥을 기어갔다.


"끄으윽... 끅..."


차가운 12월의 겨울 바닥을 맨손으로 기어감에도 불구하고, 손이 시려움을 전혀 느끼질 못한 정도로 다급했다.

이를 악물고 바닥을 기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부러진 다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무의식중에 바닥을 긁은 손톱이 몇 개 부러졌다.

부러진 손톱에서는 피가 흘러나왔지만, 다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비하면 손톱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조족지혈이었다.

뒤편의 게이트는 어느새 빛이 최고조에 도달했는지 더 이상 밝아지지 않고 있었다.

이대로 죽는 건가 싶어서 절망감에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순간, 앞쪽에서 누군가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어두운 절망 속에 내려온 한줄기 빛처럼, 곁으로 다가온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힘겹게 고개를 들어 보였다.


"괜찮아요?"


천사의 목소리처럼 달콤하게 들려오는 여자의 목소리에 전혀 괜찮지 않지만, 민종은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는 민종의 부러진 다리를 보고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지만, 뒤편에서 빛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게이트를 보았다.

여자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얼굴을 굳히며, 민종의 겨드랑이에 팔을 집어넣어 부축을 시도했다.

부러진 왼쪽 다리 편에서 여자는 안간힘을 쓰며 민종을 일으켜 세웠다.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부러진 다리에 전해지는 충격에 자리에 주저앉을뻔했지만, 그대로 고통에 굴복해 버리면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흐윽..."


"괜찮아요? 일단, 가까운 건물로 들어가요."


게이트에서 최대한 멀어져야 했지만, 민종의 다리 상태로는 얼마 도망칠 수도 없었다.

여자는 뒤편에서 점차 사그라지는 빛에 두려움이 왈칵 몰려들었지만, 눈앞에 사람이 죽을게 뻔한데 자신 혼자 도망칠 만큼 모질지 못했다.

하지만 나아가는 속도는 여전히 더디기만 하였다.


"우리, 저 앞에 중앙, 도서관으로 들어가서, 숨어요."


여자는 숨을 헐떡이며 민종을 부축한 채로 중앙도서관으로 향했다.

중앙도서관으로 향하는 길은 낮은 언덕이었지만, 자신보다 한참을 무거운 민종을 부축하고 있는 여자의 얼굴에서는, 한겨울 날씨가 무색할 만큼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말할 힘 있으면, 빨리 걸어요!"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중앙도서관에 도착했지만, 교내에서 벌어진 게이트 아웃으로 인해서 도서관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지상? 지하?"


여자의 물음에 재고의 가치도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지하에 갇히면 그대로 끝장이기에 가장 위층으로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지켜보려고 했지만, 자료실 문은 모조리 닫혀있었다.


"어떻게 하죠?"


극도의 긴장감으로 숨을 헐떡이는 여자의 질문에 민종은 피범벅인 손을 주머니에 넣어 핸드폰을 꺼내려고 했지만, 부러진 손톱이 옷에 걸렸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민종을 대신해서 여자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 휴대폰을 꺼내주었다.


"비밀번호는 0904이고, 통화목록 가장 위에 사람한테 전화 좀 걸어주세요."


"승호형? 이 사람한테요?"


여자가 폰을 화면을 민종에게 보여주며 확인시켜주자, 민종은 고개를 끄덕였다.

전화 통화를 누르는 순간. 저 멀리 밤하늘을 가르며 우렁찬 포효 소리가 들러왔다.


-쿠어어어!! 우훠우훠!!


**


기간트고릴라는 온몸을 감싸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힘에 기쁨의 포효를 지르고 난 뒤, 갑자기 바뀐 낯선 주변 환경을 살피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자신이 살던 곳과 기온이 많이 차이가 났지만 문제가 되지는 않았고, 커다란 콧구멍을 벌렁거리자 여러 가지 이색적인 냄새와 낯설지만 익숙한 냄새가 났다.

방금 먹은 맛있는 음식들의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냄새가 나는 쪽으로 이동하니 바닥에 핏방울이 한두 방울씩 이어지고 있었고, 기간트고릴라는 냄새를 따라서 쫓아가기 시작했다.

먹잇감을 흔적을 쫓던 기간트고릴라는 어느 커다란 바위 안으로 이어지는 흔적에 이상하게 생긴 바위로 다가갔다.

바위 표면은 매끄럽고 군데군데 물처럼 반짝이는 돌들이 박혀있었는데, 손을 슬며시 뻗어서 만지자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부서져 내렸고, 빛이 흘러나오는 내부가 보였다.

처음 보는 신기한 바위를 발견한 기간트고릴라는 흥분하여 바위 주변을 맴돌았다.

주변을 맴돌면서 반짝이는 바위들에 손가락을 한 번씩 넣으면서 부수다가, 바위 안쪽으로 들어가는 동굴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몸을 막는 반짝이는 바위들을 부숴버렸다..


-자자작! 콰직!


손쉽게 부서진 반짝이는 바위는 바닥에 조각조각 부서져버렸고, 동굴 안쪽에서 먹잇감의 냄새가 흘러나왔다.

먹잇감의 냄새에 흥분한 기간트고릴라는 가슴을 치며 소리 질렀다.


-후화후화후화!!


하지만 동굴 안은 자신이 똑바로 서기에 좁았고, 몸을 구겨 넣어 상체를 앞으로 숙인 채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먹잇감의 냄새를 따라가보았지만, 여러 가지 냄새로 인해서 흔적을 쫓기가 힘들었다.

마지막에 바닥에 떨어진 먹잇감의 혈흔에 코를 대고 한참을 킁킁거리다가 흔적을 놓친 먹잇감에 화가 치밀었는데 주변을 막 때려보았다.


-꺅


주변을 때려 부수던 기간트고릴라는 자신의 머리 위쪽에서 들려온 소리에, 파괴를 일삼던 행동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았다.


**


아래쪽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부서지는 소리에 놀란 여자가,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민종이 빠르게 손을 뻗어 여자의 입을 틀어막았지만, 아래쪽에서 활발히 움직이던 몬스터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여자도 그 사실을 깨달았는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지만, 민종은 여자를 탓할 수는 없었다.

어떻게 자신들을 따라왔는지 이유를 알 수는 없었지만,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어서 빨리 승호가 도착해 주기를 기도하며,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할지 눈앞이 깜깜했다.

귀에 온 신경을 쏟아부어 집중을 하니, 계단을 천천히 올라오는 몬스터의 발소리가 칼날처럼 귓가를 파고들었다.

점차 목을 조여오는 죽음 앞에 몸이 떨려왔지만, 이대로 가만히 죽을 수는 없었다.

민종은 여자의 눈앞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자신이 생각해둔 바를 손짓으로 표현했다.

여자는 몬스터가 올라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자는 민종의 손짓을 이해했지만, 어차피 불과 몇 초의 시간을 버는 최후의 발악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혹시라도 몬스터가 멍청하게 그대로 위에 남을지도 모른다고, 순진한 생각으로 자기 위로를 하면서 버튼을 눌러야 할 때를 기다렸다.

올라오던 발소리가 점차 가까워지면서 4층 정도 올라왔다고 판단되었을 때, 열림 버튼을 눌렀고 민종은 쓰러지며 엘리베이터로 들어갔다.

쓰러진 민종을 세울 겨를도 없이, 여자는 연신 닫힘 버튼과 1층 버튼을 연이어 눌렀다.


위에서 들리는 소리에 기간트고릴라는 빠르게 계단을 뛰어 올라왔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힌 순간 막 6층으로 도착한 기간트고릴라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핏자국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다.

피 냄새가 나는 바로 옆 엘리베이터 문 너머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자 주먹으로 한대 후려쳤다.

엘리베이터 문은 뒤로 튕겨져 날아가며, 엘리베이터 와이어를 때렸고 엘리베이터는 살짝 출렁거렸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바라보았지만 먹을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았고, 자신이 쫓아온 먹잇감은 보이지 않았기에 잠시 주변을 살피며 먹잇감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주변의 다른 엘리베이터 문과 자료실 유리문을 파괴해 보았지만, 먹잇감의 냄새는 나지 않았고, 내려가던 엘리베이터는 어느새 1층에서 소리 내며 멈추었다.

그 소리에 몬스터는 내려간 엘리베이터 와이어를 붙잡으며 아래로 뛰어내렸다.


민종은 여자의 부축을 받으며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1층 로비로 나가자, 자신이 내렸던 엘리베이터에서 뭔가 긁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라서 뒤를 바라보자 엘리베이터는 굉음 소리와 함께 반쯤 내려갔다.

내려온 틈 사이로 수북한 털과, 어지간한 남성 가슴둘레만 한 다리가 보였다.

기간트고릴라는 벌려진 틈 사이로, 고개를 들이밀어 민종을 발견하였다.

민종은 몬스터의 감정을 알 수 없었지만, 아마도 이빨를 드러내고 기쁨의 웃음을 짓고 있는 것 같았다.

기간트고릴라는 좁은 틈을 빠져 나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위에서 연신 점프를 하였고, 엘리베이터는 그 충격을 못 이겨 조금씩 내려갔다.

자신이 빠져나갈 틈이 충분히 생기자 기간트고릴라는 몸을 숙여 나왔고, 자신의 눈에는 제자리에 멈춘 채 소리를 지르는 먹잇감들이 포착되었다.

아까 먹은 5마리도 맛은 있었지만, 살아있는 먹이를 입에 넣고 움직일 때의 그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행복감에 이빨을 드러내서 웃으며 민종에게 다가왔다.


민종과 여자는 황급히 중앙도서관을 빠져나왔지만, 쿵쿵대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엘리베이터는 점점 내려가며 틈이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다.


"혼자라도 도망쳐요."


어깨를 부축하고 있는 여자에게 말했지만, 여자는 벌어지는 엘리베이터 틈을 바라보더니 몸이 굳은 듯 움직이지 못했다.


"죽을 거야. 죽을 거야. 엄마, 아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기간트고릴라가 머리를 들이밀며 엘리베이터 사이를 빠져 나오자, 여자는 걷잡을 수 없는 공포에 빠져 다리에 힘이 풀리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버렸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같은 말을 반복하고만 있었다.

그 모습에 민종은 1초라도 시간을 벌자는 생각에 결의를 다지고, 여자의 앞에서 외발로 간신히 균형을 잡으며 양팔을 벌렸다.


"나부터!! 나부터 먹어라!!"


민종은 승호가 도착하기 전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위해서 목숨을 걸어주었던 여자를 위해서, 찰나의 시간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죽음을 자청하고 앞으로 나섰다.

빠르게 달려오던 기간트고릴라는 갑작스러운 먹잇감의 행동에 잠시 멈칫했으나, 군침을 다시며 로비를 지나 민종의 앞에 섰다.

눈앞의 기간트고릴라의 눈동자를 바라보자, 죽음 앞에 초연하고자 했지만, 민종은 바지를 타고 흐르는 따스한 감각을 느꼈다.

이것이 살아서 느끼는 마지막 감각이라 생각하고는 두 눈을 감았다.


작가의말

4년 전 차가운 바닷속에서 잠이 든 슬픈 영혼들을 위해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왜 도대체 직접 죽이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화에서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증식되기 전에 뒤에 이어질 스토리에 대해서 다소 드러내는 부분이 있더라도 궁금증을 해결시켜 드려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이 자리를 빌려서 구차하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약한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독자분께서는 아래로 스크롤을 빠르게 내려서 지나가주시면 되겠습니다.


20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묵묵히 드락쉬의 뒤처리를 해왔지만 드락쉬의 태도에 서운한 감정으로 마음에 조금씩 금이 생겼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데리고 같이 도망치려고 한 인간애 넘치는 민종에게 마음의 금이 크게 벌어졌습니다. 20년간 조금씩 조금씩 갈라진 틈을 민종의 인간애가 균열을 일으켰기에 손을 쓰려다가 민종이 살 운명이라면 살겠고, 죽을 운명이라면 죽을 거라는 생각에 다리만을 부러트린 채 자리를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미리 남자가 내면적으로 갈등하는 부분을 보여서, 개연성을 충족시키면  되지 않느냐고 말씀해주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많지만, 너무나 큰 스포가 돼버릴 것 같기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스포를 다 한 거나 마찬가지지요.


P.S

사실 이번화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기간트고릴라의 울음소리였습니다.

고릴라 울음소리를 적어내기가 글로 표현하기가 너무나도 생소해서 골치가 아팠습니다.

유x브에서  Gorilla Sounds를 검색해서 가장 위에 있는 자료의 55초부터 1:10초까지의 소리가 가장 위협적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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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4

  • 작성자
    Lv.45 줌스
    작성일
    18.04.16 12:04
    No. 1

    대리고(x) 데리고(o)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08
    No. 2

    작가의 말에 있었군요.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체리바닐라
    작성일
    18.04.16 12:09
    No. 3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0
    No. 4

    감사합니다.
    4 - 투 페어시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레비앙
    작성일
    18.04.16 12:11
    No. 5

    민종의 다리만 부러터리고 떠났는데
    혼란스러운 감정표현이 좀 약한것 같아요.작가의 말에서 첨언이 됐지만 그래도 언뜻 이해가 안 가네요.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3
    No. 6

    감정을 조금 더 강하게 표현할까 고민도 했지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레비앙
    작성일
    18.04.16 12:13
    No. 7

    그래도 재밌습니다.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4
    No. 8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상상현실화
    작성일
    18.04.16 12:14
    No. 9

    소재목이 필요해요. 독자입장에서는 있고 없고 차이가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5
    No. 10

    짐꾼이었다... 이게 이번 소제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16
    No. 11

    아! 오해하실까 봐;; 완결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모아몰
    작성일
    18.04.16 12:39
    No. 12

    마초라는 소개글을보고 읽기시작했는데..완전 거리가 머네요;;; 14화 여기까지 읽고 느낌소감입니다, 작가님, 우선적으로 주인공이 너무 바보같네요, 왜..자꾸 호구호구 하는지 아세요? 여기저기 휘둘리고...경험이라는걸 무시할수없는데, 작가님은 주인공의 게이트20년의 경험을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백지화된 기억상실증처럼 주인공을 표현했네요, 가장웃긴건... 협회에서 나라에서 주인공한테 무엇을해줬는지? 그리고 가지고있던 마석에대한 금액도 그렇고..돈도 많은것같은데..쓸때없는 알바나 하고있고, 그리고 민종이라는기자는 ..참나.누가보면 소꼽친구처럼 어릴적부터 알고지낸 사이같네요, 이소설도 결국 레이드물 헌터물인데, 지금까지 등장하는 헌터들은 고작 3명?4명이 끝이네요;;

    찬성: 18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52
    No. 13

    모아몰이 말씀하시는 주인공의 경험이라는 건, 몬스터를 때려잡은 경험입니다.
    몬스터만 20년 동안 잡던 주인공이 몬스터를 잘 알지, 사람들을 잘 알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국가나 협회는 보험단체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참여한 성호에게 보상 해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알바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해보았지만, 성아의 일을 계기로 시간대가 자유로운 헌터 일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민종은 승호가 최초로 마음을 연 인물입니다. 그만큼 승호에게 비중이 큽니다.

    게이트를 들어가지 않으니 헌터와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헌터는 이제서야 등장하겠죠.

    전 단순히 게이트를 때려 부수고 다니는 주인공을 표현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그걸 방해하는 주변 환경에 의해서, 조금씩 변해가는 주인공을 표현하고 싶은 겁니다.

    마초는 그로 인해서 나타날 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4 | 반대: 11

  • 작성자
    Lv.30 민망한놈
    작성일
    18.04.16 12:48
    No. 14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52
    No. 15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Tinahan
    작성일
    18.04.16 12:53
    No. 16

    오 댓글보니까 나름 스토리텔링이 있으시군요 응원합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2:56
    No. 17

    정말 나름의 스토리입니다.
    초보 작가라서 스토리가 빈약하니 너무 기대하시면, 추후 상처받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모아몰
    작성일
    18.04.16 12:59
    No. 18

    작가님 말씀 잘알랐습니다, 말씀처럼 가정을지키고 그걸 방해하는 주변환경 조금씩변해가는... 설명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02
    No. 19

    호의에 관한 답변은 남겨드렸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관한 답변은 소설을 쓰는데 가장 근본이 되는 '20년간 몬스터들에게서 생존하며 강해진 주인공이 약하다면'으로 가정을 하시는 질문이라 답변을 못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로얄푸딩
    작성일
    18.04.16 13:22
    No. 20

    게이트 아웃이 일어났는데 게이트로 왜 달려가고 주인공은 겨우 D등급인데 도와달라고 부르는 거죠? 같이 죽자는 건가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36
    No. 21

    최초 승호는 민종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았지만, 첫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점심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설명은 안 했지만, 다음날 집 앞으로 찾아든 기자들에게 전담 기자로 민종을 지목했습니다.
    추후 성아가 범죄에 휘말렸던 사실까지도 말했고, 그 범죄를 저지른 놈의 상태를 확인해달라며, 병원으로 대신 가달라고 부탁한 장면도 등장했습니다.
    성아에게 병문안을 오려던 민종을 막아서 미안하다고까지 이야기를 꺼낸 바 있습니다.
    가족이 안 좋은 일을 당했는데도 말할 정도로 상당히 가까운 사이라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부족했나 봅니다.
    그리고 승호는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기 위해서, 민종에게 기사 써달라고 이야기를 꺼내려고 합니다.
    이미 알려준 사실에 능력치 재측정 값을 추가해서 기사를 쓰게 하려고 한 겁니다.
    그래서 13화에서 민종에게 모든 걸 말하고라는 말이 없었던 겁니다.
    민종은 승호의 능력을 알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36 로얄푸딩
    작성일
    18.04.16 13:24
    No. 22

    굳이 어떻게 됬나 확인할려면 높은곳에 올라가거나 도망치는 사람한테 물어도 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39
    No. 23

    게이트가 눈앞이고 해당 숭성대학교의 모티브는 숭x대학교입니다.
    굳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지나가는 길 앞에 게이트가 있고, 겁에 질려 도망치는 사람들을 붙잡아서 불어 보면 '무슨 일이시죠'라며 멈출 거라곤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츠기
    작성일
    18.04.16 13:27
    No. 24

    고릴라 사운드 보고 뿜었네요ㅋㅋ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0
    No. 25

    감사합니다. 고릴라 울음소리는 정말 깊은 소리가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로얄푸딩
    작성일
    18.04.16 13:29
    No. 26

    민종은 발견하였다 -민종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1
    No. 27

    민종은 발견하였다. -> 민종을 발견하였다. //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비타님
    작성일
    18.04.16 13:29
    No. 28

    첫날부터 보는데 순위 좋으시네요. 독자들은 정적보단 동적인 빠른 전개를 더 좋아할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3
    No. 29

    감사합니다.
    첫날에 시간을 두고 올리는 전략이 잘 통한 것 같습니다.
    다른 좋은 작품들도 많은데, 부족한 제 작품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방가코바
    작성일
    18.04.16 13:30
    No. 30

    그냥 고릴라를 흥분시키기 위한 미끼라고 생각했었는데, 작가의 말을 보니 그게 아니었네? 근데 그게 더 억지 설정같아 보입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4
    No. 31

    처음부터 남자의 목표는 민종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8.04.16 13:45
    No. 32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7
    No. 33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영노q
    작성일
    18.04.16 13:48
    No. 34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48
    No. 35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세쯔
    작성일
    18.04.16 13:51
    No. 36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은 괜찮은데 어떤 부분을 들어내고 어떤 부분을 집어넣어야 되는지에 좀 오판이 있는 것 같은데...작가의 말에 설명이 들어가면 이미 반쯤 실패라고 보거든요...전체적으로는 재미있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3:54
    No. 37

    제가 첫 작품이나 다름이 없어서 많이 부족합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리볼버38
    작성일
    18.04.16 14:27
    No. 38

    작가님 댓글을 읽었지만 솔직히 기자라는 놈이랑 엮이는게 좀 억지성이 있는 거 같네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4:31
    No. 39

    개연성 있게 엮어야 했는데 스토리가 빈약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노인월하
    작성일
    18.04.16 15:02
    No. 40

    시월호보다 널 지켜주다 사망한 군인들과 천안함을 기억하라. 그들의 보상은 한마디로 개값 정도만 보상받았다. 멍청아!!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5:11
    No. 41

    음... 기억 못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날짜가...
    세월호 추모일에 천안함 이야기가 왜 나오시는지...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40 2by
    작성일
    18.04.16 15:13
    No. 42

    작가가 글 외로 사족을 덧붙이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글 내에서 독자를 설득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5:14
    No. 43

    앞으로는 모든 내용을 글에 풀어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4.16 15:37
    No. 44

    건필하시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5:37
    No. 45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아릴라니
    작성일
    18.04.16 17:33
    No. 46

    명확하게 쓰는 사람들은 독자를 갖게 되고, 불명확하게 쓰는 사람들은 평론가를 갖게 된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7:36
    No. 47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히네요.
    언젠가 이 비수를 빼는 날이 올 때까지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 뒹굴푸우
    작성일
    18.04.16 17:40
    No. 48

    히트맨 입장에서 주인공은 오너인 공대장의 제일 타겟이고 공대장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민종은 필히 없애야 하는 존재임.
    스토리가 이어지게 하는 고육지책이였겟지만
    히트맨이 민종을 처리못한건 이해해도 대면해서 발만 부러뜨리고 처분을 몬스터에게 넘기는것도 웃기지만
    더 웃긴건 작가의 글에서 히트맨의 양심선언 같은 동정심은 더 말같지 않음.
    양심에 꺼리낌이 있으면 애초에 공대장에 붙어서 살지 말것이고 공대장에게서 짐꾼과 여러 위해요소를 처리한 전적에 비해 일처리가 너무 허접함.
    뭐 더 얘기하고 싶지않네요.
    대충 훌터 보기는 하겠지만 글을 다듬어서 좀더 흠없게 만들려고 궁리하기 보다는 변명에 급급한건 답답합니다.
    스토리는 작가의 영역이지만 그건 방향성의 문제이지.
    방법이 헛점이 많은데도 그게 최선이였다는 아닌듯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7:45
    No. 49

    더 이상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산책
    작성일
    18.04.16 17:59
    No. 50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디테일한거 같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8:01
    No. 51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아릴라니
    작성일
    18.04.16 18:01
    No. 52

    작가님 이제 일일이 댓글 안 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작품 후기에 할말 적어주세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2 초콜릿라면
    작성일
    18.04.16 18:02
    No. 53

    알겠습니다.
    다음 화 올리는 순간부터 댓글에 답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n5946_xa..
    작성일
    18.04.16 18:13
    No. 54

    진짜로 주인공이 오면 짜증나는거지, 딱봐도 주인공의 약점을 잡고 갑질하는 캐릭터 같은데 걍 죽이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n5946_xa..
    작성일
    18.04.16 18:19
    No. 55

    게이트에 이상이 생겼다고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소환한다는 것은 즉 말을듣지 않으면 까바린다는 위협이 내재됬다는건데 그냥 죽여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kimbbab
    작성일
    18.04.16 22:12
    No. 56

    후와후와! 연참 후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풍뢰전사
    작성일
    18.04.17 00:45
    No. 57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cybong
    작성일
    18.04.17 01:02
    No. 58

    이제 14회찬데 좀 두고 봅시다. 작가님 그만 흔드시고..... 무조건 사이다에 먼치킨만 원하는 독자들 땜시 문피아 소설이 한방향으로만 흐른다 생각들은 안해보셨나?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8.04.17 09:57
    No. 59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heifetz
    작성일
    18.04.17 15:12
    No. 60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요혈락사
    작성일
    18.04.17 18:53
    No. 61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레인Rain
    작성일
    18.04.18 22:06
    No. 62
  • 작성자
    Lv.28 5Ghz
    작성일
    18.04.18 23:37
    No. 63

    머리가 나빠서 그러는데 민모씨와 주인공은 어떤 관계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천류은검
    작성일
    18.04.19 03:20
    No. 64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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