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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엄청난 기연과 회귀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yespro
작품등록일 :
2018.04.09 11:05
최근연재일 :
2018.05.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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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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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8.05.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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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스키 여행 - 1

DUMMY

전화를 끊고 나서 거실로 나와 이 소식을 전했다.


"형 1월 3일부터 2박3일로 강원도로 스키 타러 서희 누나랑 은희 누나랑 같이 가기로 했어요."

"잘되었네.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가끔 쉴 때가 필요한 거야. 1월3일 부터라. 알았다."


민재 형은 결혼을 해서인지 무덤덤하였으나 영표 형은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다.


"재흥아. 서희씨하고 은희씨, 우리 해서 다섯 명만 가는 거야 ?"

"아마 그럴 거 같은데요."

"그러면 우리차로 가면 되겠네."

"그렇게 해요. 기름 한 방울도 안 나오는데 굳이 차 두대로 갈 필요는 없겠죠."

"오케이.."

"저는 들어가서 공부할게요."

"열심히 해라."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영표 형이 민재 형 옆으로 바짝 다가갔다.

"선배님 재흥이 스키 탈줄 알까요 ?"

"너 재흥이랑 내기 하고 싶어서 그런 거지 ? 그냥 포기 하라니까. 그게 정신 건강에 좋아."

"어쩌면 좋은 기회일 수도 있잖아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못 탈 가능성이 높긴 한데, 저 녀석은 도저히 종잡을 수 없으니 확신은 못하겠다."

"선배님 일단 상황판단을 해보면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스키를 탄 적이 없는 것은 확실한데 국민 학교 때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지. 당구나 바둑 또한 그랬으니까."

"근데 잘 생각해보면 당구나 바둑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거지만 스키는 아니잖아요.

스케이트라면 몰라도요. 차를 타고 멀리 가야하는데 재흥이가 국민 학교 때라면 누나나 동생들이 다 어릴 때고 차도 없는데 그 가족이 스키를 타러 멀리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설령 어떤 기회로 재흥이가 혼자 갔더라도 한두 번이 다 일 텐데 그 정도로는 잘 탈 수는 없을 거 같은데요."


"그렇지. 스케이트라면 몰라도 스키는 아마 힘들 겠지."

"그러면 내기 하자고 한번 말해 볼까요 ?"

"너는 중급 정도 실력이니 충분히 이길 가능성이 높지. 드디어 저 녀석에게 그동안 당했던 수모를 돌려 줄 수 있는 건가 ?"

"근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재흥이가 스키를 아예 못 탄다면 내기에 응할 리가 없잖습니까?"

"하긴 그러네. 손바닥도 서로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두 사람은 여태까지 했던 이야기가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것처럼 닭 쫓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꼴이 되었다.


"영표야 남자는 말이야. 여자 앞 특히 예쁜 여자 앞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 그러니 지금 말하지 말고 서희씨하고 은희씨 있을 때 그때 말해보면 혹시 응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

"그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일반적인 남자일 경우나 해당되죠. 재흥이는 절대 허세를 부리거나 무모한 짓 할 애가 아니에요.

더구나 예쁜 여자 앞도 나이가 어느 정도 비슷해야지. 나이 많은 누나들 앞에서 굳이 나설까요 ?"

"그래도 지금 말하는 것 보다는 그때 말하는 것이 확률이 1%라도 더 높으니 한번 해보자.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



"형 오늘은 날도 날인데 민선이 집에 잠깐 들렸다가 일찍 들어가는 거로 하죠."


활짝 웃으며 반색을 하는 민재 형이다.

"어제 산 신발 지연이 주려고 ?"

"네."

"너도 참 지극정성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둘이서 쓸쓸하게 지내고 있을 거 아니에요. 이런 기쁨도 있어야죠."

"어디 게네들 뿐이겠냐 ? 세상에는 너무나 가엾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래도 민선이와 지연이는 너의 도움을 받아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다행이지."

"선배님 저도 가엾은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 같은 날 일찍 끝나도 함께 할 여자 친구도 없고.."


민재 형이 한심하다는 듯 얼굴을 찡그린다.

"그러기에 너도 진작 선보라고 했잖아. 너 주변머리로는 절대 여자 못 만난다.

인생의 선배가 하는 말 들어라."

"저도 요즘 그럴까 심각하게 고민 중 이에요."

"형 저도 솔로예요. 그러니까 빨리 가요."


민재 형과 영표 형은 현관문으로 가는 나의 뒷모습을 보고는 서로 마주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교환한다.

"나도 너 같은 솔로라면 원이 없겠다."



"웬일이야 ? 들어와.."

"아니야. 지나가다 줄게 있어서 잠깐 들린 거라 바로 가야해."


순간적으로 민선이의 얼굴에 실망감이 잠시 스쳐지나 갔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 잠시만이라도 들어왔다 가지."


나는 엷은 미소를 지었다.

"이거 지연이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동생들 선물 사다가 같이 준비 한 거야."

"신경 써주어서 고마워. 지연이가 무지 좋아하겠다."

"갈게.. 잘 지내.."

"재흥아 잘 가."


민선이의 선물도 충분히 준비 할 수 있었지만 일부러 준비를 안했다.

분명히 부담을 더 가질 테니까.


왠지 마음이 짠하고 기분이 착잡했다.

한참 들뜨고 신나야 할 크리스마스이브 날 이런 기분을 느끼다니 쓴 웃음을 지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싱숭생숭한 내 마음을 달래 주는 건 역시 재민이 밖에 없었다.

재민이의 존재는 나에게 메마른 사막의 오아시스며 내 마음의 안정을 주는 안식처이기도 하였다.

거실 소파에 앉아 있다 날 보더니 달려와 안겼다.


"오빠 오늘은 일찍 들어왔네 ?"


아빠 미소를 지으며 재민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재민이와 함께 지내야지."

"헤헤.. 매일 이렇게 일찍 들어오면 좋겠다."

"오빠도 그러고 싶은데 공부를 해야 해서 그래. 그 대신 오빠가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했어."


재민이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

"진짜. 신난다."

"선물 오빠 방에 있으니 재영이 하고 같이 와."

"응."


내 품에서 내려오더니 후다닥 2층으로 뛰어 올라가며 소리를 지른다.

"재영 언니."


나도 그 뒤를 따라 내방으로 올라갔다.


"이건 재영이, 이건 재민이."

"우와! 프로스펙스잖아. 잘 신을게 오빠."

"오빠 고마워."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동생들을 보고 있자니 어느새 착잡한 마음이 저 멀리 사라져 버렸다.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동생들이 나가자 난 라디오를 틀고 방바닥에 누웠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럴이 잔잔히 흘러 나왔다.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리며 재은 누나가 급히 들어왔다.

"재흥아 너 너무 하는 거 아니야. 재영이, 재민이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주었더라. 어떻게 이런 예쁜 누나를 빼 먹을 수 있니 ?"

"누나 그냥 동생한테 선물 준건데. 누나가 나한테 선물을 주어야지. 동생한테 바라는 것이 잘못된 거 아니야 ?"

"내 용돈 뻔 하잖아. 나 쓸 것도 부족한데 선물 살 여유가 어디 있다고."


너무 직선적이고 솔직 담백한 말이다.


"그럼 나는 ? 나도 마찬가지지."

"그래 너 말 잘했다. 내가 바본 줄 아니. 너나 나나 같이 뻔 한 용돈 받는 처지인데 어떻게 비싼 신발을 두 켤레나 살 수 있겠니 ? 저번에 식구들 옷 사준 것도 그렇고 너 아직도 사성에서 받은 거 아직 남아 있지 ?"


눈빛을 반짝 거리며 날 쳐다보는 재은 누나를 바라보니 헛웃음이 나왔다. 진짜 재은 누나는..

그나마 어느 정도 선을 지키려는 것인지 시도 때도 없이 그런 것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원하는 게 뭔데 ?"


미소를 지으며 애교모드로 바뀌었다.

"내가 전부터 봐둔 옷이 있는데 비싸서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게 있어. 한 이만 원이면 되는데."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 수 없는 누나이다. 가족에게 쓰는 것인데 그까짓 이만 원이 대수겠냐.


"알았어. 지금 당장은 힘들고 모레 줄께."


좋아서 싱글벙글인 누나이다.

"고마워. 저녁식사 준비 다된 거 같으니 같이 내려가서 밥 먹자."



새해가 밝았다.

사실 평소와 같이 어제가 지난 오늘이지만 받아들이는 의미는 특별하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새로 맞이하는 해는 설렘, 두려움을 동시에 갖는다.

유난히도 사건 사고가 많았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내년에는 특별히 기억나는 사건이 없다.

이제 2년 남은 고등학교 시절에 충실히 하라는 의미처럼 받아 들여졌다.



영표 형은 운전을 하고 있고 조수석에는 민재 형이, 나는 양쪽에 어여쁜 미녀를 끼고 뒷좌석에 앉았고 우리들을 실은 차는 막힘없이 시원하게 영동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아까 전부터 민재 형이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자꾸 내 눈치를 보는 것이 느껴졌다.

하도 답답해서 내가 먼저 나설 수밖에 없었다.


"민재 형 나한테 할 말 있어요 ?"

"어 그게 너 스키 탈줄 알아 ?"

"기본은 되죠. "


민재형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 같았다.

영표 형이 얼른 나의 말을 받았다.


"재흥아 나랑 스키 시합 한번 해 볼래 ?"

"영표 형은 스키 잘 타요 ?"

"나도 기본은 하지."

"그냥은 아닐 테고 평상시처럼 내기 하자는 거죠 ?"

"그렇지. 서울 올라가는 날 아지트에서 사주는 거로 하자."

"하죠. 근데 스키는 어떤 식으로 시합을 해야 하나요 ?"

"이렇게 하자. 중급 슬로프에 올라가서 누가 먼저 내려오는 거로 결정하자."


난 속으로 야호를 외쳤다. 영표 형은 중급실력일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영표 형 이왕 하는 거 중급은 좀 약한 거 같으니 상급으로 올리죠."


서영표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 저 녀석 상급에서 탈 정도의 실력이 될 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자꾸 들었지만 애써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

'아니야 아닐 거야. 그럴 수는 없어. 몇 년 동안 탄 나도 중급인데 스키 타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저 녀석이 상급이라니 말도 안 돼. 저건 분명 뻥카 일거야.'


"그러자."

"서희 누나, 은희 누나 봤죠 ? 저 사악한 대마왕 아니에요. 분명 형들이 먼저 제안을 한 거고 저는 그 제안에 동의를 한 거죠."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작가의말

  이번 스키 여행이 끝나면   바로 고3  여름방학으로  넘어 갑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1

  • 작성자
    Lv.60 둥기덕둥덕
    작성일
    18.05.17 10:10
    No. 1

    잘보고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2 白海
    작성일
    18.05.17 10:23
    No. 2

    친누나 캐릭터중 하나가 미묘하게 짜증남 ㅋㅋㅋ 받아주는 주인공 대단하네. =ㅂ= 그나마 어리니까 귀엽지. 주인공이 회귀하기는 한 모양임. 아니면 작가님이 저런 누나가 없거나.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56 샌드위치
    작성일
    18.05.17 10:51
    No. 3

    게네 -> 걔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yespro
    작성일
    18.05.17 23:22
    No. 4

    감사 합니다. 저도 '개' 로 알고 있었는데 '게' 가 맞다고 하네요.. 너무 어려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9 하늘사막
    작성일
    18.05.17 11:27
    No. 5

    어째, 저 둘은 그렇게 당하고도 안변함....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더니....
    그나저나 1년 6개월이 후딱 지나가나 보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yespro
    작성일
    18.05.17 23:24
    No. 6

    학교 생활 하는 편이 있는데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내용이기에 빼고 넘어 가도 될것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탑틱
    작성일
    18.05.17 12:02
    No. 7

    항.. 빨리내려오기시함... 엄청 위험하고 핀폐주는 짓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0 estortiy..
    작성일
    18.05.17 12:24
    No. 8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n1738_ks..
    작성일
    18.05.17 13:17
    No. 9

    처음에는 볼만했는데 갈수록 삼천포로
    빠지고 분량을 일부러 늘리는거 같네요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yespro
    작성일
    18.05.17 23:21
    No. 10

    기존에 써 놓은거 수정 하면서 오히려 조금씩 줄이고 있어요. 그래서 몇 편 빼고(학교 생활) 고3 여름방학으로 곧바로 넘어가요. 주인공이 커 나가면서 생활 하며 주변에서 생기는 일들(저의 로망 포함)을 시대 상황에 맞게 일상 형식으로 쓴거예요.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63 말없는장미
    작성일
    18.05.17 14:25
    No. 11

    n1738_ks/ 전에 작가님이 자신만 볼려고 쓰신거고 분량도 물통, 삼통, 중통, 현통까지 쓰신거지 몰라도 비슷한 분량이 있는거로 알아요.
    =>삼천포로 빠지는거는 독자들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것이고, 분량은 일부러 늘이는 것이 아니고
    수정 보완해서 줄이는 걸로 압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40 이슬엔새우
    작성일
    18.05.17 15:04
    No. 12

    누나하나...진짜발암 아무리 동생방이여도 벌컥열고 들어오고...뭐필요하거나 함 지가 알바해서 사면되지 동생돈 남았는지 뭐하는지 지가 왜 딴지걸고 뜯어 먹으려고 하는지...졸 짜증나네 안보였음 좋겠네요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5.17 15:17
    No. 13

    스키도 좋지요. 건필하시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파시스
    작성일
    18.05.17 17:38
    No. 14

    재은 캐릭 미묘하게 발암 경계선에 걸친 기분적 기분이에요. 고구마 캐릭 싫어요ㅠ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yespro
    작성일
    18.05.17 23:21
    No. 15

    그래도 가족 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9 깽아이
    작성일
    18.05.17 17:54
    No. 16

    누나는 김.....읍읍....
    쿵쾅 쿵쾅(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하얀별이
    작성일
    18.05.17 22:56
    No. 17

    왜 저따구로 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yespro
    작성일
    18.05.17 23:13
    No. 18

    그래도 가족 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3 레인Rain
    작성일
    18.05.18 09:45
    No. 19
  • 작성자
    Lv.48 샨풍기
    작성일
    18.05.18 13:00
    No. 20

    잘봤습니다 스키보단 보드가 더 재밌어요 무게 중심 조절이나 뒤로 타는 거나 그런게 스키보다 스릴이 더 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8.05.18 18:00
    No. 21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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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사건 해결 +29 18.05.15 18,963 562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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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반격을 위한 준비 - 3 +37 18.05.14 17,883 548 9쪽
74 반격을 위한 준비 - 2 +48 18.05.14 18,115 53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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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집들이 +19 18.05.11 19,148 53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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