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는 말씀만큼 힘이 되는 말이 또 없네요. 저자의 서문에 대해서는, 연재에 앞서 친구에게 보여줬을 때도 난처하다는 반응을 얻었지만 제 고집 때문에 그대로 올라갔었습니다. 이무르 님도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조만간 손을 봐야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후의 연재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지를 올릴 예정입니다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현재 쓰고 있는 5막이 마무리되는 대로 약 한 달 간의 휴재 기간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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