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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이무르
- 18.07.02 22: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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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이단영
- 18.07.03 00:1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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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이무르
- 18.07.03 21: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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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이단영
- 18.07.03 23: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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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이무르
- 18.07.04 00: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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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이무르
- 18.07.04 00: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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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n5******..
- 18.08.23 22: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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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n5******..
- 18.08.23 23: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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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이단영
- 18.08.23 23:53
- No. 9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어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글을 쓸 때면 자신이 만들어낸 문장인지, 혹은 다른 텍스트에서 읽었던 것을 기억해뒀다 은연중에 옮겨 쓴 문장인지 헷갈릴 때가 적잖이 있습니다. 글 쓰는 사람으로서의 윤리를 지키고, 그 의무를 다하고 싶지만 기억력이 따라주지 않고 또 때로는 시간에 쫓겨 미처 출처를 찾을 생각을 하지 못할 때도 있고요. 어느 누구도 섬이 아니라는 헤밍웨이의 말은(실은 이것도 헤밍웨이가 한 말이 아니라 그가 존 던의 『기도』에서 따온 것입니다) 아마 글을 쓰는 일에도 적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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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tksgh
- 19.10.30 00:10
- No. 10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