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사냥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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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이단영
작품등록일 :
2018.04.09 15:59
최근연재일 :
2018.12.29 14:24
연재수 :
160 회
조회수 :
443,781
추천수 :
15,921
글자수 :
827,797

Comment ' 6

  • 작성자
    Lv.64 아히ㅡ
    작성일
    18.07.16 14:35
    No. 1

    어떻게 보면 제국 황제 말이 맞았군요
    제국까지 번질거다 한거 ㅋㅋㅋ
    실제로 프랑스에서 벌어진 것도 다른 나라로 퍼졌었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7.16 17:03
    No. 2

    네, 짐작하신 바와 같이 게헤만은 프랑스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18세기 유럽에서 공화제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동맹을 결성하여 프랑스를 압박하기도 했고, 마무리 지어지는 듯했던 전쟁도 프랑스 혁명이 좌경화됨에 따라 불씨가 되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게헤만에서의 국왕 처형이 인접한 국가를 도발하고 이에 따라 전쟁이 본격화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일 것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8.24 16:23
    No. 3

    억압의 방식이 달라질 뿐 억압받는 사람들의 역사에 진보란 없다. 가면만 바뀔 뿐 기득권에 도전을 받으면 그들 또한 억압자가 되겠지.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8.25 01:34
    No. 4

    개인적으로 해당 막간극은 "더 많은 것이 바뀔수록 더 많은 것이 유지된다. 경계는 바뀌고 새로운 행위자가 참여하지만 권력은 언제나 제 머리를 둘 곳을 찾아낸다"라는 콜 오브 듀티에 등장하는 대사를 떠올리며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난누군
    작성일
    18.10.26 18:05
    No. 5

    프랑스 혁명이 결국엔 왕과 귀족으로 안끝나고 온건파 목까지 자르는 내전 벌이고 전 유럽 상대로 확전하다가 엄청난 피가 흘렀는데 저세계관에서 저러면 노블 다이스가 마물 숫자 줄이는데 진땀 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20.11.11 20:55
    No. 6

    로베스피에르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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