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사냥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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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이단영
작품등록일 :
2018.04.09 15:59
최근연재일 :
2018.12.29 14:24
연재수 :
160 회
조회수 :
443,736
추천수 :
15,921
글자수 :
827,797

Comment ' 10

  • 작성자
    Lv.64 아히ㅡ
    작성일
    18.07.20 13:45
    No. 1

    바로 전에 저택인가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7.20 23:43
    No. 2

    네, 그렇습니다. 덧붙여 막심이 저택에서 경험한 일은 6막 4장(1)에서 스타샤가 오펜하른에서 겪었던 일을 얘기해주는 부분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8.07.21 03:42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7.21 04:00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8.07.21 03:56
    No. 5

    아. 그리고 초반부에서 제가 적었던, 1세대 판타지의 고전 느낌이 난다던 감상은 지금은 많이 약해졌어요. 그런 느낌을 준 이유는 보통 '어떤 책에서의 인용 구절들'이란 형식, 그리고 작가님이 사용하는 단어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의미의 단어라도 조금 더 잘 쓰지 않는 단어들과 고풍스런 어투들로 서술하셨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면서도 그런 감성이 유치햐서 오글거린다는 느낌을 주지 않죠. 문장이 아아아아아아아아주 길어서 장황하는 느낌만 있지...그걸 보면 작가님이 초반부의 문장을 얼마나 오랜 기간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는지 느낄 수 았었습니다. 그런데 4막인가 5막인가? 그 쯤부터 뭐랄까...조금씩 그런 느낌이 옅어지더니, 지금은 거의 그런 분위기를 느끼기가 힘들어서 아쉽네요. 사실 그런 느낌이 좋아서 죽 읽은 터라....아, 물론 재미없다는 건 아닙니다. 굉장히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그냥 진행방식이 제 취향이 아니라는 거죠. 솔직히 저는 하나의 큰 줄기를 따라 이어져나가는 진행을 좋아하지, 지금처럼 하나의 에피소드들만 나열되는 진행 방식은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이런 경우는 작가님들이 필요한 경우 시간에 관계없이 뒤죽박죽으로 사건 내용을 끼워넣는 경우도 있어서....그래서 단편집으로 아니면 잘 안 잡는 편인데도 제가 따라온 것보면 괜찮다고 샹각합니다. 아닌가? 내 취향이 좀 마이너에 가까우니까 거기에 부합되면 안 좋은 건가...? 어쨌거나 재미는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7.21 04:10
    No. 6

    정확합니다. 1막과 2막은 공모전이 시작되기 한 달 전부터 썼던 부분이었고 그 이후의 막들은 모두 시간에 쫓겨 그날그날 새벽에 쓴 글들입니다. 『심연의 사냥꾼들』에 대해서 전체적인 얼개는 잡아두었지만 아직은 많은 부분이 공백으로 남아있고 그래서 순간적인 감에 의존해 쓸 때가 많습니다. 에피소드 형태로 글을 쓰는 건 정말로 제가 그런 방식을 원했다기보다 긴 서사를 감당할 만큼의 기량이 없었던 탓입니다. 5막 이후 한 달간 가졌던 휴재 기간에도 글을 구상하기보다 닥쳐오는 일들을 쳐내기에 급급했던 까닭에 6막부터는 매일 새벽 5시까지 노트북을 붙잡고 썼네요. 부족한 글이고 그럼에도 재밌게 읽으셨다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사실 휴재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는데 일단은 물이 들어와서 노를 저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은색의왕 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부분은 제가 원하는 방향과도 어느 정도 유사해서 앞으로는 염두에 두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나석
    작성일
    18.07.22 23:44
    No. 7

    재밌어요 헉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7.23 00:31
    No. 8

    감사합니다. 재밌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ne******..
    작성일
    18.08.26 14:44
    No. 9

    분위기가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무거운 분위기에 종종 분위기 전환이되니 더 좋음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이단영
    작성일
    18.08.27 09:56
    No. 10

    감사합니다. 시종일관 암울한 분위기를 밀고 간다면 쓰는 저도 지치고, 읽는 분들도 지치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은 이런 분위기로도 찾아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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