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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때요?
-
- Lv.1 [탈퇴계정]
- 18.04.10 12:43
- No. 1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4.10 13:02
- No. 2
-
- Lv.99 백발마인
- 18.04.10 14:45
- No. 3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4.10 15:40
- No. 4
-
- Lv.53 [탈퇴계정]
- 18.04.10 21:53
- No. 5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4.10 22:55
- No. 6
-
- 양마루
- 18.04.12 20:53
- No. 7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4.12 23:54
- No. 8
-
- Lv.55 가온뫼라온
- 18.04.26 04:22
- No. 9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4.26 12:45
- No. 10
-
- Lv.99 대구호랑이
- 18.04.30 12:06
- No. 11
-
- Lv.44 신유(愼惟)
- 18.04.30 23:06
- No. 12
-
- Lv.69 루라바다
- 18.05.01 18:07
- No. 13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5.01 19:31
- No. 14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5.01 19:33
- No. 15
-
- Lv.99 도수부
- 18.05.22 18:33
- No. 16
-
- Lv.51 들불의노래
- 18.05.28 16:35
- No. 17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8.05.28 16:42
- No. 18
-
- Lv.28 띵까
- 18.06.04 22:21
- No. 19
-
- Lv.41 sagehon
- 18.06.06 01:25
- No. 20
-
- Lv.99 메디치
- 18.06.17 01:48
- No. 21
-
- Lv.77 헌원씨
- 18.06.18 16:13
- No. 22
-
- Lv.99 풍뢰전사
- 18.06.19 20:24
- No. 23
-
- Lv.57 초심과같이
- 19.04.11 20:13
- No. 24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9.04.11 22:07
- No. 25
-
- Lv.57 초심과같이
- 19.04.12 08:26
- No. 26
으잉? 이리 늦게 쓴 글에 답글을 ㅎㄷㄷ
다보시는구먼...
어마무시한 소통력이십니당.. ㅠㅅㅠ
근뎅... 그 뭐시기냐...
요즘 사람들은 가문을 위해 자식 버리는거 이해 못하죠?
저도 못하거든요?
근데 얼마전 돌아가신... 98세로 돌아가신 할배가 그러셨습니다.
애초에 가문이란건 지금의 집안개념이 아니라고요
가문이란... 우리집안이 만든 나라래요...
임금이 나라를 위해 자식을 희생시킬수 있는것과 같은 원리래요
그리고 지금은 가문, 하면...
그저 집안사람들만 있지... 예전에는 식객들도 있어서 적자가 아니면 식객들이 가장을 개무시했대요...
어쩔수없이 서자는 서자취급도 안했답니다 1950년까지도요 ㅇㅅㅇ
요게 50년만에 바뀌었다해서...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써봤습니다.
애초에... 역사 잘 살펴보면...
훌륭한 왕이나 지도자들은 후계까지도 잘 해결해서 높은 평가를 받잖아요?
근데 그들의 자식이 얼마나 많은데... 서자들중에 능력있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근데 역사에 기록된 서자는 정말... 포로로 잡히거나 전쟁에서 죽는것 빼고는 딱히 나오지도 않죠...
물론 태어났다, 아니다 정도는 있어도 말이죠...
이걸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유교계열 문화권에서 말하는... 천민, 오랑캐, 서얼 등은 모두 동일한것을 나타낸다는군요...
사람의 얼굴을 하고, 교배시 인간을 낳을수 있고, 사람의 말은 하지만...
짐승인 존재들...
이게 중화사상에 입각한 유교정치래요...
근데 서자가...
너무 그렇지 않나요?
애초에 원소가 서자임에도 큰건... 적자가 망나니였고 서자가 민심을 잡아서 가능한거였죠...
서자밖에 없으면 서자도 나름 괜찮죠
적자가 있어도 서자능력이 뛰어나고 서자가 자립하면 뭐 그럴수있죠
애초에 여남원씨는 하북지역에 근거를 두지는 않았잖아요?
원소는 자립한거기 때문에...
어쨋건... 역사의 개개인마다 서자를 대하는 방식에 차이는 있겠지만... 홍길동전만 봐도... 서얼은 총애를 받거나 다이렉트로 부모에게 호형호제를 인가받지 않으면... 노예같은 입장이라는...
뭐 가르칠생각은 아니구요
제가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배운게 이런거라 그렇습니다.
부모, 조부모님들이 다 연세가 많으셔서 말이쥬...
(부모님의 정상자식뻘이 486인 정도면 말 다했지...) -
답글
- Lv.44 신유(愼惟)
- 19.04.12 09:44
- No. 27
감사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꽤 논란이 많더라고요...
어떤 분은 조선시대의 서자와 이때의 서자개념이 다르다고 말씀도 하셨고, 아니란 분도 계셨고요. 이것은 저도 모르기에 패스.
삼국지에서 적통은 원술인데, 굉장히 훌륭하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다만, 원씨 특유의 급한 성격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하네요. 원소도 거칠고, 급진적이었죠.)
원소의 모친은 노비라서 차별을 받았지만(낙양에서 태어났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를 가엽게 여긴 정실부인이 정식으로 입적을 시켜주었다고 합니다.(이게 서자신분을 벗어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원술이 '우리집 종놈'이라면서 욕한 것을 보면요.)
그래서 원소가 생물학적 모친(노비), 장부상모친(정실부인) 3년상을 두 번 치르면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쓰고 나니 애매하군요.
아무튼 이 당시는 조선시대보다는 조금 더 서자에 대한 차별이 약하다 이런 관점에서 집필했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ㅎㅎㅎㅎ 패왕삼국지를 쓰고, 군운삼국지를 쓰면서 독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공감대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들 평가하시더라고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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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100 G 제233장. 원매군 강동에 상륙하다. +21 | 18.10.16 | 1,381 | 58 | 12쪽 | |
232 | 100 G 제232장. 천하의 운명을 건 전투가 시작되다. +12 | 18.10.15 | 1,369 | 48 | 12쪽 | |
231 | 100 G 제231장. 강동에 드리우는 전운戰雲. +12 | 18.10.15 | 1,375 | 45 | 12쪽 | |
230 | 100 G 제230장. 골치가 아프다. +13 | 18.10.14 | 1,393 | 54 | 12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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