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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8공모전참가작 캬! 게임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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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김하루
작품등록일 :
2018.04.12 11:19
최근연재일 :
2018.06.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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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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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83 과거 - 4

DUMMY

83




레일라 왕국 아래쪽에 있는 로를로 영지.

칸테르 백작의 휘하에 있는 영지 중 하나였다.

보초를 서던 경비 하나가 저 멀리 큰 덩치를 보고서는 크게 외쳤다.


“오우거가 나타났다!!”

“오우거가 나타났다!!”


첫 보초 병사의 외침이 차례로 울려 퍼졌다.

영지 관리인으로 있는 플레이어. 후라이트. Lv 220.

그는 레일라 왕국에서 시작하여 초반에 병사라는 직업을 얻었다.

레일라 왕국에서 주는 퀘스트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우연히 칸테르 백작의 눈에 들었다.

백작이 주는 B급 퀘스트를 깨다 보니, 연계 퀘스트로 이어졌다.

기어코 S급의 퀘스트까지 받게 된 후라이트.

그는 엄청난 노력 끝에 퀘스트를 완료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마지막 퀘스트를 완료함으로써 얻게 된 남작의 작위!

덤으로 로를로 영지 관리인으로 임명받았다.

자신 앞으로 등록 가능한 가신이 15명...!

이제 매달마다 일정 수익이 들어오게 되리라.


‘흐흐흐... 내 수하를 15명이나 부릴 수 있다니? 말단 병사에서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는지... 후훗. 이제 불행 끝 행복 시작인가?’


푹신한 의자에 앉아 여유로움을 만끽하던 후라이트의 고막을 때리는 외침이 들려온다.


“오우거가 나타났다!!!”

“....?”


덜컹!


“후라이트 남작님!”

“웬 소란이냐?”

“영지 앞에 오우거가 나타났습니다...!”

“뭐야? 갑자기 오우거가 여기서 왜 나타나?”

“한 검사가 오우거를 때려잡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생각하던 후라이트가 답했다.


“....음. 그럼 잘된 일 아니냐?”

“공을 빼앗기실 생각입니까?”

“.....!!??”


가만.

공을 빼앗기다니....

후라이트는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봤다.

우리 집 앞에 찾아온 도둑을 옆집 개가 잡으면... 마당을 지키던 개는.... 찬밥 신세...!?


“당장 모든 병사들을 불러 모아라! 이 몸이 직접 오우거를 사냥하러 가겠다.”

“예! 알겠습니다!”


후라이트는 어금니를 꽉 다물었다.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이제와서 무너질 수 없지.’


무기를 쥐는 손에서는 그의 다짐이 느껴진다.


‘내 먹잇감이야... 절대 빼앗기지 않을 거야.’


**


퀘스트를 수락할지 말지 고민하던 스모커.

아무래도 거절하는 게 맞는 듯싶었다.


스모커는 퀘스트를 수락할 생각이 없었다.

아무리 오우거가 집을 찾고 싶다고 해도 그것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무명의 과거를 찾는 것만으로도 귀찮은데...


“저기... 당신네 나라는... 아무래도 제가 찾아드리기에는 좀....”


그런데 무명이 눈치 없이 거인의 나라의 문이 열리는 시간을 알려줬다.

방법을 안다고 해도 굳이... 퀘스트를 하고 싶지 않았다.


“....”

“저를 이렇게 패시기만 하시구....”

“미안혀요... 사과의 뜻으로 술이라도.....”

“....술? 술 좋지유.”


사람 몸통만 한주먹으로 스모커가 전해주는 술을 받아 챙긴 오우거.

마치 병뚜껑에 술을 따라 마시는 느낌이었다.


“이정도는 간에 기별도 안 가유. 우리나라에 가면 이만한 술이 있는데.... 용궁에도 맛 나는 술이 있고...”


거인이 손가락을 쫙 펼쳤다.

스모커가 양팔을 다 펼쳐도 모자란 크기다.


“....술이요?”

“그 술이 진짜 맛있는데... 맛이 기가 막혀유.”


젠장. 입에 침이 고인다. 무슨 맛인지 궁금해진 스모커.


“... 그 술 저한테도 줄 수 있습니까?”

“물론이쥬.”


순간적으로 퀘스트를 수락할 뻔한 스모커.


‘위험했다... 술에 넘어가서 홀라당 퀘스트를 수락할 뻔했네.’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


“누가 다가오는데요?”

“응?”


마을 쪽에서 한 무리가 그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어느덧 진을 친 그들.

활을 든 병사들이 제일 뒤에서 스모커 일행을 겨냥했다.

창과 검을 든 병사들이 무기를 꺼내 들고 서서히 스모커 일행에게 다가왔다.


그때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한 무리.

그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자가 스모커에게 말했다.


“오우거를 내놓고 지금 당장 물러서라!”


누가 보면 오우거 납치라고 한 줄 알겠네.

스모커는 오우거를 보며 물었다.


“아시는 분들?”

“처음보는데유...”


오우거가 고개를 젓는다. 그렇다면 저들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렇게 못하겠는데?”

“뭣...!? 보아하니 플레이어 같은데... 같은 플레이어들끼리 양보 좀 하시지?”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다니는 이들은 높은 확률로 플레이어일 확률이 높다.

플레이어를 알아본다는 것 역시 자신도 플레이어라는 이야기.


“플레이어들끼리 왜 양보를 해야 하는 거지?”

“내가 여기 영지 관리인이라서 말이야.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

“그건 모르겠고, 네가 나 대신 얘 퀘스트 해주면 되겠네. 난 바빠서 말이야. 얘네 집 좀 찾아줘.”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양쪽 어깨를 으쓱하며 말하는 후라이트.


“퀘스트라니? 난 이 오우거를 사냥하러 왔는데?”

“....뭐라고?”

“아니 방금전까지 댁들도 이 오우거를 잡으려고 했잖아?”

“그랬지. 근데 지금은 아니야.”

“?”

“이 거인은 오우거가 아니고 거인족이거든.”

“무슨 소립니까 떡하니, 오우거라고 적혀 있는데?”


통찰의 눈으로 확인한 결과, 그냥 오우거라고 적혀 있다.


“그러니까... 얘는 거인족이라는 종족이라고....”

“말하는 오우거를 혼자서 독차지하려고 하는 속셈이군?”

“...거참, 아니라도 그러네.”

“아무튼, 좋은 말로 할 때 물러나. 다쳐도 책임 안진다.”


후라이트가 검을 뽑아 들고 명령했다.


“활을 쏴라!”


훅훅훅훅!!

촤자자자작!!!!


무명이 도끼를 뽑아 들며 날아오는 화살을 모조리 베어버렸다.

[유저에게 공격받아 PK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선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어쭈? 한 가닥 한다 이거야?”

“우리 무명이 화나면 무서워. 그러니까 오우거 퀘스트를 할 게 아니라면 줄 수 없다.”


스모커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는 후라이트.

그는 고개를 삐딱하게 꺾으며 스모커에게 말했다.


“거참, 말 많군. 댁이야, 말로 그냥 조용히 사라져주었으면 좋겠는데...?”


**


상황실.


“헉!”

“또 왜!”


스모커 화면을 전담하던 이 팀장.

스모커가 거인족을 만나자 자신도 모르게 탄식이 흘러나온다.

다른 화면을 보고 있던 채린이 다가와서 이팀장의 화면을 바라본다.


“뭐야...? 거인족을 만난 거야?”

“네...”

“거인족이 저기서 왜 나와...? 용궁에 살고 있어야 하는 거 아냐?”

“스모커가 몇 시간 째 스킬을 퍼붓고 있다 보니 땅이 흔들려서 시끄러워서 나왔답니다.”

“미치겠군... 스모커가 거인의 나라에 갈 확률은?”


[아리아 시스템에서 알려드립니다. ‘스모커’ 플레이어님이 거인족의 나라에 갈 확률은 43퍼센트입니다!]

“뭐야? 왜 그렇게 높아?”

[기존에 도깨비 나라를 스스로 방문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와 비슷한 방식을 비틀어 생각하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모커님이 퀘스트 수락을 안 하려고 하는데요?”

“흐흐흐... 다행이군. 거인 나라는 아직 열리면 안 되지. 그렇지 않아도 죽음의 땅이 열리는 바람에 유저들 폭렙이 시작됐는데...”


인상을 찌푸리는 채린을 보며 이팀장이 말했다.


“그런데 가만 보면 평소에 퀘스트는 대부분 거절하는데, 항상 저렇게 스토리라인에 연관된 퀘스트는 수락을 하더라고요.”

“그니까... 마치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이야.”

“화신 스킬도 그렇고... 스모커님은 어쩌면 타고난 게임 천재 아닐까요?”

“뭐 인마?”


그게 말이 되냐는 듯한 눈빛의 채린.


“저희가 만들어둔 히든 퀘스트들을 모조리 다 꿰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싫다면서 챙길 건 다 챙기고 있잖아요.”


하 부장도 옆에서 말을 곁들인다.


“검신에 카리우스의 검에 지르, 무명, 도깨비. 그것도 왕... 자작 작위도 얻고... 주신.. 투튬. 리치왕까지...”

“사실 무명을 호위무사로 얻은 순간부터 무명의 과거가 밝혀지는 건 시간문제였던 거죠.”


그건 그런데... 채린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됐다.


“근데 어떻게 100년 전 사람을 찾으려고 하지? 100년 전 일에 대해서 정보를 얻어야 할 거 아냐...?”


하물며 자신의 세공을 도와줄 공주에게만 물었어도 무명의 과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뜬금없이 오우거를 찾으러 가다니...

일반인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플레이다.

찾기도 쉽지 않은 오우거를... 불러내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는 소린가?


“똑똑한 거야? 멍청한 거야? 대체...”

“확실한 건... 이득은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는 거죠. 앞으로 무슨 일을 벌이실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닥쳐.... 기대하지마...”

“어쩌면 회귀자 아닐까요?”

“회귀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어? 근데 일이 묘하게 돌아가는데요...”

“...아, 또 왜!”


그날도 채린의 짜증이 담긴 목소리가 상황실에 퍼졌다.


**


스모커가 술병을 꺼내 술을 들이켰다.


“이 와중에 술을 드시네. 여유 있으신가 봐. 흐흐.”


후라이트는 자신 있었다. 자신의 레벨은 240.

보너스 포인트를 얻고 난 이후로 상당히 강해졌다.

비록 병사라는 노멀 직업을 얻긴 했지만, 그동안 깬 S급 퀘스트만 해도 몇 갠데... 지까짓 게...?

그것만이 끝이 아니다. 시장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얼마 전 새롭게 얻은 전직서.

자그마치 성장형 직업!!

후라이트는 자기 직업의 힘을 믿고 있다.


스모커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손을 들자 가려진 망토 사이로 살짝 보인 갑옷.


‘뭐지? 저 익숙한 느낌의 갑옷은...? 그리고 저 담배 피우는 모습... 왠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뭐,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이들이 한 둘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스모커가 도발을 해왔다.


“분명히 네가 먼저 공격했다?”

“흐흐흐. 그래서? 소환! 거대 골렘!!”


쿠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궁!!!!


대지가 진동하며 바닥에 모여있던 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어느새 거인보다 더 큰 모습을 갖췄다.


“!?”


후라이트의 병사들마저도 놀랐다.

거인보다도 더 큰 골렘이라니...

일단 크기부터가 남다르다 보니 팽팽한 긴장감이 서렸다. 공기 자체를 짓누르는 압도감이 가히 상상 이상이다.

후라이트가 이토록 자신만만했던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다.

상황 파악이 안 된 스모커가 골렘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허, 고작 저런 돌덩어리로 나를 상대하겠다는 건가?”

“자신 있으시면 해보시든지.”

“무명아. 네가 젤 잘하는 거 해봐.”

“예. 주군.”


무명이 천천히 앞으로 나서며 도끼를 꺼내 들었다.

그의 도끼가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휘둘러지며 골렘의 발등을 찍어 내린다.


“뇌혼천검!!!”


콰르르릉!!! 츠츠츠츳!!

[돌덩이에게 뇌 속성 스킬이 통하지 않습니다!]

“!?”

‘뭐야? 번개가 안 통해? 그렇다면...’

“낙화!”

[돌덩에게 화 속성 스킬이 통하지 않습니다!]

“폭풍폭설!!”

콰즈즈즈즛!!!

[돌덩이에게 해당 스킬은 통하지 않습니다!]


“잉?”

‘검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지금 너의 힘으로는 거대 골렘을 이길 수 없다.]

‘뭐야? 어째서?’

[골렘은 마법으로 만들어진 존재. 같잖은 마법은 통하지 않지.]

‘그럼 리치가 소환한 좀비랑 해골들은? 걔네도 마법으로 만들어진 존재 아닌가?’

[걔네는 원래 있는 존재에다가 힘을 불어넣은 거고, 골렘은 마력의 힘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한 거지.]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르단 거야?’

[네게 오묘한 마법의 세계를 설명하려면 3박 4일 정도 걸리는데 괜찮겠는가?]

‘됐고, 그럼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데?’

[골렘은 간단해. 부시면 된다.]

‘그러니까 뭐로?’

[힘으로. 원초적인 힘.]

‘힘...?’

[아니면 골렘의 약점을 공격해야 한다.]

‘약점이 어딘데?’

[저 골렘의 심장부.]

‘...저기까지는 스킬이 닿지도 않을 것 같은데...’

[골렘의 심장은 대부분 가슴이나 머리에 있다. 거기에 마력이 집약되어 있고, 그 마력의 힘으로 움직이는 존재지. 그 부분을 공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아니... 저렇게 큰데 어떻게 공격하라는 거야?’

[밟고 올라가야지.]

‘그전에 떡이 될 것 같은데....’


스모커의 솔직한 감상평이었다.


[날아서 공격하든지...]

‘......’


지금 그나마 무명이 요리조리 피하고 있기는 한데...

저렇게 커서야 공격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사실 잡으라고 하면 잡을 순 있겠으나... 펫을 소환했다가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확률이 매우 높았다.

아니, 이글우스를 소환한다고 해서 저만한 크기를 만들려면 술을 몇병을 쏟아 부어야 가능 할까?....

게다가 불의 힘은 통하지도 않는다고 하니...

스모커는 문득 본인이 이렇게 약한 존재였는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크하하하. 나의 거대 골렘이 어떠냐!?”

“네, 똥 굵다!”


스모커가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후라이트는 움찔거렸지만, 이내 다시 웃음을 터트렸다.


“크하하하하. 그래 할 수 있는 게 욕밖에 없겠지.”

“...오우거님. 쟤 이길 수 있어요? 최소 넘어트려만 주셔도... 응?”


휘이잉...


대답 대신 들려온 바람 소리에 뒤를 돌아본 스모커.

오우거는 이미 저 뒤로 물러나 있었다.

스모커가 조용히 읊조렸다.


“...무명아.”

“예?”

“튀자.”




투표,선작,추천,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다들 투표 하셨나요? 전 평소랑 다름없이 출근 해야 해서 사전 투표 날 투표 했습니다.
제 글 추천은 안 해주시더라도 투표는....꼭 해요~!!

-당분간 오전 11시 5분에 연재 할까 하는데 연재 시간이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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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86 거인의 나라 - 3 +43 18.06.16 6,850 301 13쪽
86 85 거인의 나라 - 2 +13 18.06.15 7,246 276 13쪽
85 84 거인의 나라 +15 18.06.14 7,504 297 13쪽
» 83 과거 - 4 +18 18.06.13 8,125 293 14쪽
83 82 과거 - 3 +10 18.06.12 8,418 296 12쪽
82 81 과거 - 2 +10 18.06.11 8,714 288 12쪽
81 80 과거 +13 18.06.10 9,011 290 12쪽
80 79 화신 - 2 +23 18.06.09 9,174 310 13쪽
79 78 화신 +19 18.06.08 9,229 309 12쪽
78 77 세공사 - 3 +11 18.06.07 9,122 316 14쪽
77 76 세공사 - 2 +16 18.06.06 9,460 301 13쪽
76 75 세공사 +16 18.06.04 10,220 327 13쪽
75 74 전리품 +11 18.06.03 10,395 347 13쪽
74 73 리치 왕 - 5 +16 18.06.03 10,374 311 12쪽
73 72 리치 왕 - 4 +23 18.06.02 10,181 359 13쪽
72 71 리치 왕 - 3 +19 18.06.01 10,583 336 13쪽
71 70 리치 왕 - 2 +16 18.05.31 10,999 335 13쪽
70 69 리치 왕 +15 18.05.30 11,471 351 13쪽
69 68 의외로 변태 +26 18.05.29 11,590 370 13쪽
68 67 쓰러질 때까지 +48 18.05.28 11,839 416 13쪽
67 66 꺼지지 않는 불 +26 18.05.27 12,040 359 12쪽
66 65 포쿠르 족 - 2 +22 18.05.26 12,084 352 13쪽
65 64 포쿠르 족 +26 18.05.25 12,425 364 12쪽
64 63 제라쿤 +18 18.05.24 13,337 347 12쪽
63 62 새로운 도깨비방망이 +17 18.05.23 13,694 376 11쪽
62 61 드디어 완성 +22 18.05.22 13,988 379 12쪽
61 60 마음의 상처 +29 18.05.21 14,028 408 11쪽
60 59 에르텔 광물 +15 18.05.20 14,422 381 12쪽
59 58 파티사냥 - 6 +8 18.05.19 14,538 401 11쪽
58 57 파티사냥 - 5 +30 18.05.18 14,490 443 12쪽
57 56 파티사냥 - 4 +11 18.05.17 14,670 405 12쪽
56 55 파티사냥 - 3 +28 18.05.16 14,733 390 12쪽
55 54 파티사냥 - 2 +12 18.05.15 15,103 399 12쪽
54 53 파티사냥 - 1 +13 18.05.14 15,577 353 13쪽
53 52 계약(수정2) +75 18.05.13 15,853 352 12쪽
52 51 드래곤 피어 +23 18.05.12 15,946 337 13쪽
51 50 앙숙 - 4 +25 18.05.11 15,641 38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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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48 앙숙 - 2 +25 18.05.09 16,172 379 13쪽
48 47 앙숙 - 1 +13 18.05.08 16,798 381 13쪽
47 46 마녀 쥬레이즈 - 4 +9 18.05.07 16,804 384 12쪽
46 45 마녀 쥬레이즈 - 3 +14 18.05.07 16,774 389 13쪽
45 44 마녀 쥬레이즈 - 2 +12 18.05.06 16,941 397 13쪽
44 43 마녀 쥬레이즈 - 1 +17 18.05.06 17,274 378 13쪽
43 42 호위무사 - 4 +7 18.05.05 17,313 394 13쪽
42 41 호위무사 - 3 +18 18.05.05 17,260 411 13쪽
41 40 호위무사 - 2 +8 18.05.04 17,410 412 12쪽
40 39 호위무사 - 1 +7 18.05.03 17,476 435 13쪽
39 38 도깨비 나라 - 5 +25 18.05.02 17,564 448 12쪽
38 37 도깨비 나라 - 4 +15 18.05.01 17,353 462 12쪽
37 36 도깨비 나라 - 3 +10 18.04.30 17,303 403 11쪽
36 35 도깨비 나라 - 2 +12 18.04.29 17,413 399 12쪽
35 34 도깨비 나라 - 1 +7 18.04.29 17,540 389 12쪽
34 33 대박 +23 18.04.28 17,657 412 12쪽
33 32 여우 +11 18.04.27 17,668 396 12쪽
32 31 아이엠 +12 18.04.27 17,752 414 11쪽
31 30 만취 - 2 +10 18.04.26 17,818 491 11쪽
30 29 만취 - 1 +15 18.04.26 17,750 460 12쪽
29 28 튬북 마을 - 2 +27 18.04.25 17,960 443 13쪽
28 27 튬북 마을 - 1 +6 18.04.25 18,283 401 14쪽
27 26 작위 - 2 +12 18.04.24 18,715 455 13쪽
26 25 작위 - 1 +10 18.04.24 18,794 420 13쪽
25 24 발연기 +12 18.04.23 18,725 434 14쪽
24 23 스초커 +14 18.04.23 18,899 389 13쪽
23 22 비둘기는 배달 기사 +25 18.04.22 19,347 509 12쪽
22 21 재회 +8 18.04.21 19,663 441 11쪽
21 20 두번째 친구 +7 18.04.21 19,619 482 12쪽
20 19 레실프 - 3 +10 18.04.20 19,549 424 13쪽
19 18 레실프 - 2 +11 18.04.20 20,139 445 13쪽
18 17 레실프 - 1 +11 18.04.19 20,777 438 13쪽
17 16 던전 - 4 +3 18.04.19 20,947 429 12쪽
16 15 던전 - 3 +22 18.04.18 21,333 451 13쪽
15 14 던전 - 2 +10 18.04.18 21,580 443 13쪽
14 13 던전 - 1 +14 18.04.17 21,600 455 13쪽
13 12 도깨비 +17 18.04.17 21,640 500 14쪽
12 11 사냥의 시작 +12 18.04.16 22,301 527 13쪽
11 10 연금술사 레이먼 - 3 +25 18.04.16 22,848 469 13쪽
10 09 연금술사 레이먼 - 2 +19 18.04.15 22,865 507 13쪽
9 08 연금술사 레이먼 - 1 +14 18.04.15 23,158 513 13쪽
8 07 늑대인간 +27 18.04.14 23,273 545 13쪽
7 06 구미호 +17 18.04.13 23,570 482 11쪽
6 05 첫사기 +20 18.04.13 24,076 531 11쪽
5 04 첫친구 +23 18.04.12 24,729 551 12쪽
4 03 신 클래스 +22 18.04.12 25,460 522 13쪽
3 02 첫보스몹 +29 18.04.12 26,411 549 11쪽
2 01 첫경험 +40 18.04.12 28,406 553 11쪽
1 프롤로그 +59 18.04.12 32,681 49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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