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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삼국지 헌제전[獻帝]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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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놈
작품등록일 :
2018.04.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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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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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전 30

DUMMY

나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해 볼 것이다. 삼국지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말이다.

내가 만일 삼국지의 조조라면, 유비라면, 여포라면, 그 외의 누구라면.

나는 과연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 것인가?

누구를 등용할 것이며, 어떤 영웅을 만나 천하를 웅패할 것인가?

또 누구를 죽여 역사를 바꿀 것이며 어떤 천하를 만들게 될 것인가.

이런 인간의 상상력 덕분에 수많은 삼국지 소설이 쏟아졌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자면···.


전부 망상 속에 존재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설사 삼국지 영웅들 중 하나의 몸이 되었다고 해도 마음대로 누구를 등용하고 다른 세력을 무릎 꿇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백이면 백.

모두 제대로 뜻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개죽음을 당할 게 뻔하다.

이게 진정한 현실이다. 잔인하지만 이게 팩트라는 것이다.


특히 인재 등용에 관한 건 매우 조심스러워 해야 할 문제다.

내가 황권을 휘어잡았다고 해도 문무백관들 사이에 각자의 무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무리들로 하여금 인재가 들어오고 새롭게 사람들이 채워지는 것이다.

즉, 내가 생각 없이 인재 등용을 마구잡이로 해 버리면 조정 내에 분란이 크게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

내가 황제라고 해서, 이곳이 후한이라고 해서 낙하산이 없겠는가? 오히려 낙하산이 판을 치는 곳이 바로 이곳 황실이다. 그 낙하산 채용을 내 마음대로 해 버리면 조정 대신들이 불신을 쌓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은 아직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그리고 원활하게 인재를 수급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몫이 아니겠는가?

자만하는 게 아니다. 교만 하는 건 더더욱 아니다.

나는 나를 믿지만, 결코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건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사람 저 사람을 데려올 필요는 없지 않은가?


“폐하.”


나는 명상을 멈추고 가만히 눈을 떴다. 그리고 광록대부 충불의 간언에 귀를 기울였다.


“폐하께서 보내신 조서에 여러 제후들이 그에 대한 답을 올렸습니다. 원소와 원술, 그리고 공손찬 등 폐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를 것을 맹세했습니다. 또한 그 외의 제후들도···.”


공손찬까지 이름이 나오면서 그 이후의 이야기는 전부 흘려들었다.

원소, 원술, 그리고 공손찬.

이 세 명의 호랑이들이 어떠한 반기도 들지 않고 내게 꼬리를 내렸다. 결국 이들은 내 황명에 일단은 복종하기로 결정한 것인가.

어차피 셋 중 하나만 살아남을 수 있는 치킨 게임이었다.

그런데 내가 중간에 끼어들어 힘의 균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니, 아무리 저 세 명의 제후들이라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은 짐의 신하들이다. 어찌 감히 짐에게 반기를 들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광록대부.”

“예, 폐하.”

“내 듣기로 연주에 황건적이 모였다는 소식을 들었소.”

황건적이 무려 100만이나 모여 청주에서 연주로 넘어왔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100만.

믿겨지는가?

이게 연의에서 만들어낸 허황된 숫자가 아닌, 정사에도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머릿수다.

이로 인해 연주 자사 유대가 군사들을 모아 동평국에 모여 있는 황건적과 맞서 싸우다 결국 사망하고 만다.

물론, 아직 유대는 죽지 않았다. 본래 역사대로라면 곧 알아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유대가 죽은 뒤 혜성처럼 등장하는 인물이 누군지 아는가?

바로 그 유명한 ‘조조’다.


“폐하의 말씀대로 100만의 황건적이 청주에서 연주로 넘어와 신성한 폐하의 영지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위세가 매우 커서 관군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대의 부장 중 포신이라는 지장이 있다. 그는 유대에게 조언하기를 황건적과 맞서 싸우지 말고 굳건히 성 안에서 방어하자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 이유로는 황건적이 약탈로 군량미를 조달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것을 뽑았는데, 어차피 공성 무기도 없는 놈들이니 성벽을 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버틸 것을 청한 것이었다. 그러면 알아서 황건적이 흩어질 것이라고.

아주 정확한 공략 방법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멍청한 유대 놈이 그 말을 듣지 않고 무리하게 싸우다 그런 개죽음을 당하는 것이다.


“연주 자사 유대에게도 짐의 조서를 전했겠지?”

“예, 폐하. 유대도 폐하의 어떠한 황명 없이는 절대 군을 움직이지 않겠노라고 맹세했습니다.”


유대가 죽지 않는다라.

그렇다는 건 조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할 기회를 잃어 버렸다는 것이다.

조조가 날개를 피지 못하고 있으니, 내겐 다행인 걸까. 아니면 역사가 예상치 못한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에 걱정해야 하는 걸까.


“연주 자사에게서 별 다른 말은 없었소? 황건적을 토벌하곘다거나···.”

“아직은 없사옵니다.”

“황건적은 기필코 없어져야 할 이 나라의 악이오. 그들이 한때 짐의 백성이었다고는 하나, 마을을 불태우고 다른 백성들을 해치고 있다면 어찌 그들을 지켜만 볼 수 있겠는가?”

“옳은 말씀이십니다.”


황건적이라.

꽤 괜찮은 제물이 아닌가?

그것도 100만이나 모여 있는 머릿수만 많은 오합지졸들이다. 내 황실군을 훈련시킬 아주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100만을 학살하고 나면 나의 군사들이 과연 얼마나 더 강해지겠는가?

그 경험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일 것이며,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이기도 하다.


“짐이 황실을 바로 세우고 있는 이때에, 감히 이 나라를 흔들려 하는 세력이 있다면 절대 용서할 수가 없소. 하여 짐은 연주 자사 유대에게 조서를 내릴 생각이오.”

“어떤 것을 전할 생각이십니까?”

“짐은 친히 황실군을 이끌고 연주로 넘어가서 황건적을 모조리 쓸어버릴 작정이오.”


나의 말에 사방에서 경악 어린 신음일 터져나왔다.

가장 먼저 말문을 연 것은 바로 왕윤이었다.


“폐하. 형주에서 돌아오신지 아직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헌데 또 출군을 하려 하십니까? 황실의 권위를 위해서라도 이곳 장안에서 민생을 돌봐 주십시오.”

“왕 사도의 말이 옳습니다. 어찌하여 폐하께서 그 위험한 전장에 몸을 던지시려 하십니까? 그 일은 무관들에게 맡기십시오. 능력이 출중한 장수들이 폐하의 명을 받들어 황건적을 모조리 토벌할 것입니다.”


충불까지 왕윤의 편을 들면서 나를 만류했다.

난 그런 두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조용히 입을 열었다.


“왕 사도.”


낮아진 내 목소리에 전각 안이 싸늘한 공기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왕윤은 살짝 어깨를 움츠러들며 대답했다.


“예, 폐하.”


확실히 왕윤도 그렇고 전각 내에 있는 문무백관들도 모두 군기가 잘 잡힌 모습이다. 이게 진정한 통치를 이어 갈 수 있는 올바른 분위기가 아니겠는가?

군신의 관계에서 절대 웃음꽃이 필 수 없다. 그건 왕이 간신들 손에 놀아나고 있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다.

위대한 군왕일수록 군신 관계에 편안함 보다는 무거운 경외감이 있어야 한다.


“황실의 권위를 위해, 그리고 민생을 위해 장안에 있으라고 하셨소?”


왕윤은 마른침을 꿀꺽 삼키며 입을 열었다.


“그렇사옵니다, 폐하.”


나는 상을 강하게 내려치며 왕윤에게 날카로운 일갈을 날렸다.


“짐은 이 나라의 황제다! 민생을 말했는가? 현자들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길은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그것이 무슨 뜻이겠느냐? 내부에 있는 적폐를 청산하고 외부에 있는 도적을 몰아내야 저절로 민생의 삶이 평안해진다는 것이다. 경은 진실로 그것을 모르는가?”

“그, 그것이···.”


왕윤은 말문이 막힌 듯 어버버 거리며 뭐라 반박을 하지 못했다. 이제 나는 화살을 충불에게 돌렸다.


“광록대부.”

“예, 폐하.”

“경에게 묻겠다. 짐이 누구인가?”


광록대부 충불은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얼굴로 좌우에 눈짓을 보내다 이내 대답했다.


“폐, 폐하께서는 이 나라의 지존이십니다.”

“그게 전부인가? 또 있을 텐데.”

“만백성의 어버이···.”

“그거 말고!”

“폐, 폐하께서는···.”


충불이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자 나는 더욱 강하게 그를 몰아붙였다.


“짐이 황제임과 동시에 또 무엇인지 경은 그 중요한 걸 잊었단 말이냐!? 그래놓고도 경이 진정으로 광록대부라고 할 수 있겠는가!”

“폐, 폐하. 그, 그런 것이 아니오라···.”

“그 입 다물고 똑바로 듣거라. 전각에 모인 대소신료들도 두 귀를 활짝 열거라. 짐은 이 나라의 황제임과 동시에 12만이 넘는 황군을 지휘할 수 있는 대장군이다. 그런 짐이 어찌 위험하지 않은 전장만 골라 출군할 수 있겠느냐?”


충불은 그저 고개만 숙인 채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이놈에게도 따끔한 일침을 날려야 한다. 그래야 누구도 내 뜻에 반하는 의견을 내놓지 못할 것이다.


“광록대부는 잊지 말거라. 짐은 내부의 적을 제거해야 할 이 나라의 지존이며, 동시에 외부의 적을 몰살시켜야 할 대장군이다. 결코 이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뒤 나는 장수들에게도 표독스러운 눈길을 보내며 잔소리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여기 모인 제장들도 똑똑히 듣거라. 경들의 능력이 아직 부족하기에 짐이 이런 무거운 짐을 도맡고 있다. 그러니 경들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짐을 보필하여 공을 쌓거라. 그리고 당당히 짐이 하사하는 검을 받아 대장군으로써 천하를 호령하는 것이다. 알겠느냐?”


나의 말에 장수들은 전각이 흔들릴 것처럼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폐하!!”


이것으로 내부의 잡음은 어느 정도 잡았다고 볼 수 있겠지?

나는 황좌에서 일어나 손을 높이 들었다.


“경들은 들으라. 짐은 10만의 황군을 일으켜 연주로 친히 출진할 것이다. 물론, 짐은 처음부터 칼을 들지 않는다. 만일 황건적이 짐의 명을 거부하고 끝까지 싸우고자 한다면 기필코 그들을 벌할 것이나,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해산한다면 벌을 내리지 않을 것인 즉, 경들은 짐의 명에 따라 준비를 하거라.”

“황명을 받듭니다, 폐하!”


이제 대충 구도가 잡혔다.

아마 10만이면 충분할 것이다. 조조가 5만도 안 되는 군사로 100만의 군사를 물리쳤으니, 내가 가진 10만의 정예군이면 능욕하고도 남을 숫자다.

황건적도 나름 승세를 이어가며 사나운 군세가 되긴 했으나, 그들에게는 보급이 부족하고 무기의 질도 낮다. 또한 전술적인 움직임이 부족하며 통솔력이 완벽하지 않아 외형만 클 뿐, 속은 비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놈들을 상대로 어찌 내가 패배할 수 있을까?

오히려 이건 내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하북에 있는 원소와 공손찬의 심장을 철렁이게 할 수 있는 기회.

서량군에서 황실군으로 변모한 10만의 대군에게 아주 좋은 훈련 거리를 줄 수 있는 기회.

마지막으로 조조라는 영웅을 내 울타리에 가둬 놓고 천천히 탁류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재밌고 흥미로운 기회를 내가 그냥 놓칠 순 없지 않겠는가?


작가의말

인재 등용에 관한 것은 마구잡이로 하는 것보다 이야기를 매끄럽게 진행하면서 이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더 거부감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현 황실의 상태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인재들을 수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잘 짜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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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37 Crocky
    작성일
    18.06.23 01:29
    No. 1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약사님
    작성일
    18.06.23 01:45
    No. 2

    매 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eogh12
    작성일
    18.06.23 07:06
    No. 3

    매 화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아직은 함부로 인재를 등용하기 힘들겠죠. 찾아온다면 모를까. 정사에 기록에 되어 있다 해도 과장되고 춘추필법이라 하여 문제를 축소 시키고 과장하는게 바로 중국이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2 도수부
    작성일
    18.06.23 09:05
    No. 4

    늘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태애기
    작성일
    18.06.23 09:36
    No. 5

    조조가 난세에는 간웅이지만 치세엔 충신이라 했었나??조조가 군주가 아닌 신하로 나오는 것도 재밌을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원조입새
    작성일
    18.06.23 11:03
    No. 6

    인재등용은 주인공이 황제여서 더 조심울수도... 알아서 찾아오면 좋겠지만 황제가 수배를 하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니까요. 대개 뛰어난 이는 주위의 질투를 사기 마련인데 황제가 부른이라면 조금만 책잡혀도 난리칠테니 피차 피곤한 상황이 벌어지기 쉬울듯... 애초에 인재들 중에 정치질에 넌더리나서 재야로 간 사람들도 있을정도니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9 네크로드
    작성일
    18.06.23 14:11
    No. 7

    유비도 등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비 자신은 야심가일 가능성이 높으니 완전히 신뢰할 수 없지만, 군대와 관계없는 자리, 이를테면 복지부 장관 같은 곳에 등용시켜두고 관우와 장비를 실전부대 장수로 전선 쪽에 배치한다면 명분없는 유비 세력은 자동으로 와해될 수 있어 보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3 데스4444
    작성일
    18.06.23 14:22
    No. 8

    나가기 전에 문관에게도 일하나 던져주지 숫자 0 영을 추가해서 중국실정에 "무"라고 부르는게 나을지도 어쩌튼 자릿수 개념을 만들어서 장부를 새로 만드는 작업을 해서 보급이랑 창고일지 효율을 높인다거나, 의술을 의학으로 높여서, 의원에게 관직을 줘서 의학연구 시켜서 약이랑 치료를 이용해 지배력을 높이기위한 밑밥깔기 라거나 의원이었다면서 법이나 제도 이용할 생각은 버리고 다른 삼국지처럼 그냥 군사력에 의한 평화찾기 노선인가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4 초류공자
    작성일
    18.06.23 17:36
    No. 9

    조조가 청주병으로 인해 흥했었죠. 그들을 백성으로 안돈하고 둔전제 실시해서 식량 만들고 군대로도 쓰고 말이죠. 지금 관중에 인구도 얼마 없으니 그들을 관중에 안돈 시키면 그게 곧 힘이죠. 인재는 작가님 뜻대로... ^^ 저 역시 인재 등용 빵빵하게 했음 싶지만, 독자분들 의견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다른 분이 말씀하셨지만 주인공이 군사적 행동만 하는데, 내정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6 전통과자
    작성일
    18.06.23 18:15
    No. 10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ione
    작성일
    18.06.24 02:32
    No. 11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셰아
    작성일
    18.06.24 05:09
    No. 12

    군사적 행보가 주를 이루었으니 내부단속,정리 한번 표현해달라, 써달라하는 뜻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직 일러보이네요

    황제권위 아작나는걸 지방군벌들이 다 봤고 각자 날뛰기시작한 와중에 어린황제가 갑자기 동탁잡고 10만 흡수하고 바로 자기들 견제하길래 추이를 살펴보고 견제하는 판국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Marunare
    작성일
    18.06.25 01:02
    No. 13

    확연히 그렇겠죠^^
    정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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