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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삼국지 헌제전[獻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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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놈
작품등록일 :
2018.04.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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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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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전 40

DUMMY

“폐하께서는 어찌 하여 동군 태수가 황건적을 목전에 두고 전투를 벌이지 않는 것인지 매우 궁금해 하셨소. 이에 대해 할 말이 있으면 어디 한번 해 보시오.”


모든 사람들이 군영 안에 모인 가운데, 순욱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조조를 찔렀다. 하지만 그는 당황하지 않고 조용히 답을 올렸다.


“저는 어떻게 해서든 적을 섬멸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장수들이 반대 의견을 내놓으며 노골적으로 방해했습니다.”

“노골적인 방해를 했다?”


이번에 순욱은 고개를 돌려 서영에게 물었다.


“서 장군.”

“예.”

“총대장의 말이 사실이오? 정녕 장수들이 총대장의 명령을 거부하였소?”


서영은 슬쩍 조조를 바라본 뒤, 이내 답을 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찌 감히 폐하께서 삼은 총대장의 명을 거부하겠나이까? 절대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이미 저런 답변을 예상했다는 듯, 조조는 허탈하게 짧은 웃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하지만 정작 분을 참지 못한 건 조조의 휘하 장수들이었다.


“이놈!! 어디서 감히 그런 망발을 지껄이느냐! 너희들이 주공의 명을 거부해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르지 않았던가!”

“옳소! 그대들이 총대장의 명을 거부했기에 일이 이렇게 되었거늘! 어찌 뻔뻔하게 거짓을 뱉을 수가 있단 말이냐!”


조인과 하후돈이 버럭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피우자, 이번에는 여포가 우렁찬 목소리를 터트렸다.


“입 닥치거라! 네놈들은 위아래도 없느냐? 네놈들의 무례를 군법으로 다스리리라!”


이윽고 여포가 칼을 뽑아들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조조의 휘하 장수들도 다 같이 칼을 뽑았기 때문이다.


“그래. 네놈들이 정말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이 여봉선이 너희들을 전부 다 찢어 죽여 주마!”


여포는 정말로 저들과 싸울 작정이었다. 저놈에게는 정녕 두려움이란 것이 없는 건가?

순욱은 여포를 경탄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 손을 들었다.


“이게 뭐하는 짓들이오! 지금은 본인이 감찰사의 신분으로 그대들에게 왔소. 그런데 어찌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곧 폐하께 죄를 짓는 일! 지금 당장 칼을 거두지 않으면 황명으로 엄히 다스릴 것이오!”


일촉즉발의 상황을 순욱이 마무리시켰다.

여포를 비롯해 여러 장수들이 입맛을 다시며 칼을 천천히 집어 넣었다.

순욱은 길게 심호흡을 한 뒤, 조조에게 다시 물었다.


“총대장. 서 장군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오?”


조조는 반쯤 포기한 채로 대답했다. 어차피 이건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황건적을 공격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명령에 따르지 않은 건 장수들입니다.”


조조의 변명에, 순욱은 실소를 터트렸다.


“그렇소? 그거 참 이해를 할 수가 없군. 만일 저들이 정말로 총대장의 명을 거부했다면, 폐하께서 하사한 그 검으로 명령 불복종자를 처단했으면 될 일이지 않소?”


조조의 안면이 꿈틀거렸다.

지금 저걸 말이라고 하는 건가.

누구도 조조가 감히 그런 짓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 않은가.

저건 정말 억지스러운 말이었다.


“저는···.”

“시끄럽소. 구차한 변명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구려.”


순욱이 말까지 끊어 버리자 조조는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참았다.

깨문 입술에서 피가 흐를 정도였지만, 조조는 끝끝내 인내했다.


“뭣들 하느냐! 이미 죄는 명백히 밝혀졌다. 당장 동군 태수 조조를 추포하여 옥에 가두거라!”

“존명!”


억울한 누명으로 옥에 끌려가는 그 순간까지도.



* * *



조조를 옥에 가두라는 명령에, 당연히 그의 휘하 장수들은 격렬하게 항의했다. 마침내 다시 하후돈이 칼을 뽑아 들려는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았다.

하지만 조조가 엄히 하후돈을 꾸짖은 다음, 순순히 옥에 들어가면서 상황은 마무리가 되었다. 휘하 장수들은 조조가 억울한 누명에 씌인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나, 순욱은 듣는 척도 하지 않고 귀를 닫아 버렸다.


“주공···.”


그나마 장수들 중에서 가장 생각이 잘 돌아가는 하후연이 쓸쓸하게 옥에 갇혀 있는 조조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옥살 너머로 보이는 하후연의 모습에 조조는 가벼운 미소를 얼굴에 띠었다.


“그렇게 침울해 할 필요 없다.”

“하지만···.”

“이는 그저 잠시 스쳐가는 일이다. 옥에 갇히는 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그러나 이건 너무한 처사가 아닙니까?”


하후연도 화가 이만저만이 아닌지 몸을 부르르 떨 정도였다.


“지금이라도 명을 내려주십시오. 당장 이 옥을 부순 다음에···.”

“아서라. 너까지 그러면 어쩌자는 것이냐? 내가 정말로 옥을 탈출하게 된다면 그거야 말로 황상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황상이 원하는대로요?”

“그래.”


하후연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황상이 왜 주공께 이런 짓을···.”

“글쎄. 나도 도대체 어디서 미운털이 박힌 건지 모르겠구나. 이거 참, 직접 찾아 가서 물어볼 수도 없고.”

“지금 농이 나오십니까?”

“하하. 지금이라도 웃어야지. 사람이 절벽에 다다를수록 미소를 잃지 않아야 역전의 기회가 오는 것이다.”


조조의 실없는 말에 하후연은 한숨을 푹 쉬었다. 겉보기에는 영락없이 조조가 모든 걸 포기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조조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너무 심려하지 말거라. 조만간 순욱이 나를 찾아올 테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런 게 있다. 그때 내가 역전의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지. 그러니 너희들은 자중하고 있거라. 절대 황상의 장수들과 싸워서는 안 된다. 아직 우린 그들을 쓰러뜨릴 만한 힘이 없어.”


괴물 같은 놈들만 즐비하고 있는 곳이 바로 황상의 장수진이다.

사사로운 감정을 참지 못하고 그들과 충돌하게 되면 조조는 절대 자신의 부하들이 살아남을 수 없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명심하겠습니다, 주공.”


다행히 하후연은 말이 좀 통하는 장수였다. 여전히 그의 눈에는 억울함과 분노가 섞여 있었지만, 애써 그것을 억누르고 있는 것이 훤히 드러났다.

조조는 하후연을 보내고 난 다음, 하늘에 걸려 있는 달을 감상하며 인내의 시간을 가졌다.

그의 계산이 맞는다면, 분명히 순욱이 찾아올 것이리라.

바로 이렇게.


“참 청승맞게도 앉아계십니다그려.”


순욱의 목소리를 들은 조조는 힐끗 입꼬리를 올리며 고개를 돌렸다.


“오셨는가?”


조조의 환영에 순욱은 공손하게 말을 높였다.


“기다리고 계셨습니까, 주공.”

“그렇지 않아도 공을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는 것만 같았소.”

“하하. 송구합니다. 아시다시피 피할 눈이 많아서요.”


피할 눈이라는 건, 순욱 자신을 따라온 황제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순욱은 잠시 미소를 띠고 있던 얼굴을 지우고 바닥에 엎드려 조조에게 말했다.


“소신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감히 주공께 지어서는 안 될 죄를 지었습니다.”


조조는 불안했던 마음을 떨쳐내고 안도의 한숨을 남모르게 내쉬었다. 애써 티를 내진 않았지만, 순욱이 정말 자신을 배신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얼마나 걱정을 했던가.

그는 인자한 목소리로 순욱을 달랬다.


“괜찮소. 나도 대충은 상황을 파악했으니까. 설마하니 황상이 그대를 이용해 나를 흔들어 들려고 할 줄은 몰랐소.”

“소신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오?”

“진궁이 완전히 황제의 편으로 돌아섰습니다.”

“진궁이?”

“예, 주공.”


조조는 혼잣말로 그 버러지 같은 서생 놈이라고 욕을 퍼부었다. 얼마나 자신이 그를 좋게 대해 주었던가. 그런데 진궁은 헌신짝처럼 조조를 버렸다.

배은망덕한 놈.

하지만 조조는 이윽고 길게 한숨을 내쉬며 화를 삭혔다.


“어차피 진궁과는 생각하는 바가 맞지 않았소. 진궁도 조만간 나를 떠날 것처럼 대했고. 그는 항상 그런 식이었지.”

“예. 소신도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기회로 주공에게서 벗어나려고 했던 걸지도 모릅니다.”

“뭐, 그 얘기는 그만 합시다. 앞으로의 일이 중요하지 않소?”


조조의 말이 맞았다.

앞으로의 일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미 가 버린 사람을 붙잡을 순 없다. 그리고 이미 일어난 일 또한 되돌릴 수가 없다. 하지만 미래의 일을 대비할 순 있다.


“황상의 생각이 무엇이오? 왜 황제가 나를 노리고 있는 것이오?”


순욱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왜 황상이 주공을 노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황상이 주공을 위기에 몰아넣기 위해 친히 연주로 행차했다는 겁니다.”

“황상이 연주로 온 이유가 전부 나 때문이라고?”

“예, 주공.”

조조는 ‘허!’ 하고 탄식을 터트렸다. 도대체 그 음흉한 꼬맹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소. 내가 직접적으로 황실을 공격한 것도 아니고, 알게 모르게 황실을 능멸한 것도 아니거늘. 어찌 하여···.”

“주공. 지금은 그것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달리 품고 있는 생각이 있으시오?”


순욱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 가지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습니다.”


그 말이 반가운 조조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그게 무엇이오?”

“주공. 황건적과 손을 잡으십시오.”

“황건적과?”

“예. 소신이 힘을 써서 주공의 복직에 힘을 쓰겠나이다. 그리고 한 차례 황건적과 싸우신 다음, 그들의 기지를 꺾어 버리십시오.”


복직이라.

그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일 것이다. 거기다가 황건적과 싸운다는 것만으로도 그간의 누명을 벗을 수 있을 터. 하지만 지금의 황제가 자신을 복직시켜 줄 지도 의문이었다.


“복직이 가능하겠소? 이대로 황제가 나를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닐지···.”

“제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황제가 주공을 죽이려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럼, 무슨 연유로 나를 함정에 빠뜨린단 말이오?”

“자세한 건 모르겠으나, 황상이 주공을 죽이려는 건 아닐 겁니다.”


조조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수모를 겪게 한단 말인가?

도대체 왜?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순욱의 말이니 조조는 신뢰할 수 있었다.


“그럼, 내가 복직이 될 수 있다는 것이군.”

“예. 가능할 겁니다. 황상의 의중을 잘 모르겠으나, 만일 주공을 복직시킨다면 그때부터는 속전속결로 움직여야 합니다.”

“알겠소. 그대의 말에 따르겠소.”


순욱은 조조의 대답을 들은 뒤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살폈다.


“경계병들은 제가 미리 치워 놓았습니다. 하지만 곧 돌아올 겁니다. 그들에게 들키기 전에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순욱이 예를 갖추자, 조조는 뒤돌아서는 그를 불렀다.


“순공.”

“예, 주공.”


그리고 그에게 감사함을 담아 말했다.


“고맙소.”

“별말씀을.”


조조와 대화를 끝낸 순욱은 자신의 천막으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내내 그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미소가 걸려 있었다.


작가의말

후원금을 보내주신 레옹1 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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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24 박수짝짝
    작성일
    18.07.12 22:05
    No. 1

    혼란이온다 이중스파이인가 그냥 조조를 도울수있다는 것에 웃는 것인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9 pelphrey..
    작성일
    18.07.12 22:07
    No. 2

    순욱 혼자 첩보영화 찍네ㅋㅋ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42 을지한
    작성일
    18.07.12 22:28
    No. 3

    황건적과의 내통혐의로 죽이려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8.07.12 22:31
    No. 4

    순욱이 그렇게 간사하고 야비한 캐릭터는 아니죠. 조조를 황제의 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0 eogh12
    작성일
    18.07.12 22:37
    No. 5

    뭔가 생각이 있겠죠
    . 작가님 사정이 생겨서 연재를 못하신 건지 이틀을 기달려도 안올라오기에 오늘도 포기 했는데 그나마 늦게나서 올리셔서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금수저시키
    작성일
    18.07.12 22:46
    No. 6

    삼국지편 007이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Marunare
    작성일
    18.07.12 23:36
    No. 7

    얘는 진궁보다 일찍 황제쪽으로 간거같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유비쑤레귀
    작성일
    18.07.13 00:08
    No. 8

    조조가 나가자...
    순욱옆에 황제가 나타나
    "수고했다." 라고 했다 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낙엽의애상
    작성일
    18.07.13 07:13
    No. 9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연참이 무리더라도 공지나 성실연재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엘멜로이
    작성일
    18.07.13 09:28
    No. 10

    일부러 조조를 궁지로 몰아넣고 정신 못차리고 있을때, 구슬려서 움직이게 만드는거 같은데... 황제 편드는 이중스파이 노릇 하는 모양이네요.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 칠거 같은데 말이죠. 순욱이 감시자 눈을 떼놓고 조조와 밀담 나눈건, 거꾸로 말하면 순욱이 구라쳐서 조조 낚은거에 대해 순욱이 조조에게 책임 뒤집어 씌워도 증명할 사람이 없다는거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3 엘멜로이
    작성일
    18.07.13 09:37
    No. 11

    황건적과 손잡고 토벌하라는게...여기서 말하는 함정이겠네요. 중앙 권력이 유명무실 해졌기에 원역사에서 제후들이 황건적을 자기 맘대로 끌어들여서 병력으로 흡수했고, 조조의 청주병이라든가 유비와 손잡았던 유벽 공도 같은 애들이 그런 케이스 입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선제인 영제 시절에 역적으로 지명당했다라는게 포인트죠. 현재 유협이 동탁 쳐내고 중앙권력과 서량군을 제대로 장악한 시점에서 황제에게 재가를 구하지도 않고 임의로 황건적을 끌어들인다는건, 역적 프레임 씌우기 되게 좋다는거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3 엘멜로이
    작성일
    18.07.13 09:42
    No. 12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7 hers779
    작성일
    18.07.13 13:45
    No. 13

    순욱 평소저런거 해보고싶엇나보네
    즐기고잇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도수부
    작성일
    18.07.13 14:04
    No. 14

    늘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天狼星
    작성일
    18.07.13 16:58
    No. 15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라다
    작성일
    18.07.13 18:29
    No. 16

    잘 보고갑니다.
    명분과 무력.
    정당성과 그를 지킬 힘이 있는 똑똑한 황제는 벌써부터 넘사벽 아닌가 합니다.
    명분이 황제에게 있으니 유비와 그의 아우들도 불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철혈의황제
    작성일
    18.07.15 00:50
    No. 17

    순욱 분명 조조를 위하진 않았을건데 ... 뭐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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