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만약 이 인간이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최후의 순간에 스스로 행복하다 생각한다면, 이건 내가 이긴 게임이야. 그런데 만약, 이 인간의 삶을 스스로 되돌아 봤을때, 불행하다 여기면 그건 누나가 이긴 거야. 하지만, 내가 이기면 난 이 인간을 우리와 같은 신으로 만들 거야. 하지만 만약, 누나가 이긴다면 누난 변한 세계를 다시 해체해도 좋아.”
“이 인간을 우리와 같은 존재로 만든다고? 너무 괴상망측한 발상 아니야? 난 도저히 네 사고를 이해 할 수 없군.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생각하기 나름인데, 너무 뻔한 결과 아니야? 불행하려고 사는 인간은 없을 테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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