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등장기체]
-MF0024 볼드이글(Bald Eagle)MK2. 1세대 솔져기어[first generation SG]
5년 전쟁 중 탄생한 최초의 솔져기어 MF0020 볼드이글의 이름을 계승한 솔저기어로 전쟁 후 경쟁적인 SG개발 구도에 편승하여 만들어졌다.
미국방부 주관 하에 만들어졌던 MK1과 달리 개발의 주축이었던 록히드(Lughead)사에 단독으로 개발한 모델이며 볼드이글이라는 명칭보다는 MK2로 불리운다.
쇠로 만든 관이라는 별명이라고도 불리었던 MK1과는 달리 전쟁중 축적된 노하우와 인베이더의 부산물인 이베리움합금기술의 발달, 가디우스에서 개발된 마나코어 기반의 동력기관 ‘마나엔진’의 개발에 힘입어 현대의 SG의 표준이라고 불리우는 MK2가 탄생되었다.
이후 러시아의 불라바(Bulava), 중국의 레이룽(雷龍)등 많은 기체가 연이어 등장했지만 0세대라고 불리우는 MK1의 시행착오와 실전경험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결집된 MK2의 아성을 넘을 수는 없었다.
현재 MF0024A2,MF0024SE, MF0024D등의 모델들이 세계 각지에서 주력 SG로 사용하고 있다.
가디우스에서 만들어진 G-11마나엔진이 사용되었으며 구동계는 모터와 유압식 실린더형식이 채택 백병전보다는 2족보행하는 전차에 가까운 성향이었던 1세대 SG인 만큼 복합장갑과 이베리움 기반 무기를 앞세운 형태로 개발이 되었으나 게이트내의 다양한 지형변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뒤에 생산된 SE등의 기체는 구동 관절계를 대폭 개량하여 더욱 엑티브(active)한 전투를 수행 수 있게 되었다.
기본무장 없이 다양한 종류의 아머드팩(armouredpack)이 존재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무장선택과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제원----------------------------------------------------------
전고 7.2m /전폭 3.6~4m/무게 (기본중량) 14.8t/ 동력원 가디우스G-11마나코어엔진
최대가용출력 27,800MP / 장갑 재질-이베리움 복합장갑/ 무장규격 - GODIUS국제 SG표준규격
무장(백호클랜SG팀)
[차현태 전용機]
M951어설트라이플‘벤츄라'1정(40mm불펍방식),
MG40쇼크앱소버 버클러(shockabsorber buckler), AG79식 그레네이드 런처,
아우터크 blaze9 히팅바요넷(heating bayonet) 1정-라이플에 장착
*추가로 SE에너지팩, 전용탄창배급기,탄띠급탄장치 장비
[차현필 전용機]
아우터크 Mjolnir 탄약식 파일 워해머 (explosive pile Warhammer)
MG60공기식완충방패(air type dashpot shield)
선택무장 -30mm GAU-8 ‘어벤저’ 게틀링 건
12.7mm MTU기관총 포드 1문(두부 고정형)
*MK2전용 헤비아머(Heavy Armor) 장착
[신승애 전용機]
Strv90mm 대구경스나이퍼 라이플
20mm ADEN 기관총 포드 2문(흉부고정형)
전용 어설트 나이프 M-107SG 2정
MQ-31E 전투정보관제 무인 정찰 드론 CDA-URD(Combat data automation-Unmanned Reconnaissance Drone)
*MK2전용 전자식 카모플라쥬 코팅
[기태영 전용機]
아우터크 Ungeheuer 빔블레이드츠바이핸더(BeamBladeZweihänder)1정
LAU-68 무유도 및 고급 정밀 살상무기체계(APKWS) 70mm 로켓 런처
72식 임펄스 스터너 (Impulse stunner)
20mm ADEN 기관총 포드 2문(흉부고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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